단백질 보충제 브랜드 ‘BUP(비유피)’가 국내 IFBB PRO 보디빌더 ‘장성엽 선수’와 손잡고 운동 마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단백질 보충제 ‘프로틴 몬스터 에이트’를 론칭했다.
‘프로틴 몬스터 에이트’는 제품명 그대로 8가지 단백질을 하나에 담았다. 빠르게 흡수되는 WPC, WPI, WPH부터 지속력을 더해주는 MPI, ISP, MCC, MPC 등 흡수 속도 별로 배합해 운동 직후부터 장시간까지 단백질 공급이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1회 섭취 시 무려 27.8g의 단백질을 제공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맛과 식감도 심상치 않다. 진한 초콜릿 맛에 바삭한 토핑까지 더해져 포만감을 챙길 수 있고,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다. 여기에 근육 합성에 도움을 주는 아미노믹스와 비타민·미네랄도 한 번에 챙길 수 있어, 단백질+영양 밸런스를 고민하던 이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BUP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단순한 광고 모델이 아닌, 장성엽 선수와 함께 성분부터 맛까지 직접 개발한 결과물”이라며 “운동에 진심인 사람들을 위한 고품질 단백질 보충제”라고 강조했다.
장성엽 선수 역시 “운동을 오래 해오면서 어떤 보충제가 진짜 필요한지 누구보다 잘 안다”며 “실제로 먹고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틴 몬스터 에이트’는 현재 BUP 공식 온라인몰 및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