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 주식회사가 일회용 전자담배 버블몬 2ml 제품의 신규 flavour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flavour는 코니몽과 리즈몽으로, 기존 제품군과 차별화된 맛과 향으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번에 출시된 버블몬 2ml는 2ml 액상 용량과 니코틴 0.98%를 담고 있으며, 3.7V 500mAh 배터리를 적용해 장시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감압식 에어센서를 적용해 점화나 버튼 조작이 필요 없이 흡입만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메쉬코일을 채택해 맛과 향을 한층 더 풍부하게 구현했다. 또한 담뱃잎에서 추출한 천연니코틴을 사용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흡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알루미늄 바디를 채택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유려한 곡선 설계는 그립감과 휴대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29g의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사이즈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이러한 디자인과 기능적 요소는 소비자들이 기기를 사용할 때의 만족감을 높였다.
몬스 주식회사 관계자는 “신규 flavour 2종은 풍부하고 세련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된 제품으로, 편의점 유통망을 통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flavour를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품 가격은 9,800원이며, 7월 1일부터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