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DIVA-X(디바엑스)가 지난 6월 20일 진행한 첫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를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특히 평균 키 168cm의 늘씬한 비율과 건강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무대 퍼 포먼스는 이날 현장에서도 단연 화제를 모았다. DIVA-X는 데뷔 전부터 ‘완성 형 피지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겸비한 팀으로 입소문을 타며 기대를 모아왔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팀의 데뷔곡 무대와 콘셉트 소개가 함께 공개됐으며, ‘현 대적 디바’라는 콘셉트 아래 당당함과 건강한 섹시미를 표현한 무대 연출이 돋 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DIVA-X는 평균 이상의 피지컬뿐만 아니라 실력, 끼, 무대 매너까지 갖춘 준비된 팀”이라며 “7월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 및 콘텐츠 공 개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DIVA-X는 당당하고 주체적인 여성상을 기반으로, 퍼포먼스 중심의 다채 로운 음악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