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로웨이브가 지난 7월 5일, 보코 서울 강남(IHG)에서 열린 ‘2025 KEY AESTHETIC BRAND JOINT SYMPOSIUM WITH HUMANS’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휴먼피부과 네트워크’가 주최한 행사로, 비침습적 안티에이징, 복합시술 전략, 맞춤형 치료 설계 등을 중심으로 최신 임상 지견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다양한 연령층의 피부 고민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적 치료 접근법이 강조되었으며, 각 브랜드는 자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임상 효과와 데이터를 공개해 실질적인 비교와 평가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힐로웨이브 관계자는 “힐로웨이브 부스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실질적인 임상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며 많은 의료진들의 발길을 모았다. 힐로웨이브 제품은 듀얼 HA 성분을 중심으로,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이는 복합 성분과 항산화 성분이 조화롭게 배합되어 이를 통해 피부 속 탄력 회복과 결 개선을 동시에 유도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단순한 수분 주사가 아닌 복합적인 재생 기전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피부 컨디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에서는 별도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 제품과 시술 개요를 소개했고, 피부과 전문의들은 별도의 강연 세션을 통해 힐로웨이브 주사제의 실제 임상 적용 사례와 구체적인 치료 결과를 공유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짧은 회복 기간, 적은 부작용, 다양한 피부타입에 적용 가능한 유연한 시술 설계에 대해 참석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으며 특히 최근 트렌드인 ‘자연스러운 개선’을 추구하는 환자 니즈와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의료진의 임상 도입 의지도 높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어 “단순히 효과가 있는 제품이 아니라, 실제 피부과 현장에서 시술자가 느끼는 안정성과 적용 유연성, 환자 만족도까지 고려한 설계를 추구하고 있다. 앞으로도 임상 기반의 R&D를 지속해 더 많은 의료진이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은 힐로웨이브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여해 피부과 시술의 현주소와 미래 가능성에 대해 다각도로 조명했으며, 피부과 전문의들의 활발한 토론과 교류를 통해 실제 진료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