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1,000만 팩 판매를 돌파한 이 밀키트 브랜드 석관동 떡볶이가 최근 식품 대기업들의 눈에도 띄며 B2B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석관동 떡볶이 관계자는 “석관동 떡볶이의 강점은 168시간 동안 숙성한 소스다. 일주일간 숙성 과정을 거친 소스는 자극적인 매운맛을 넘어 깊은 감칠맛과 풍부한 풍미를 자랑한다. 여기에 떡과 어묵 등 푸짐한 재료와 간편한 조리법이 더해져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웰스토리 등 국내 대표 식자재 유통사들이 석관동 떡볶이를 공식 입점시키면서 병원, 학교, 기업 등의 대규모 급식 현장으로 유통망을 확장했다. 까다로운 품질 심사와 위생 기준을 충족한 결과라고 본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오랜 시간 숙성된 소스와 철저한 품질 관리가 신뢰를 쌓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앞으로도 소비자와 기업 고객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