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르메디크의원(원장 이서현)이 체형 개선과 요요 예방을 위한 인바디 개선 목적으로, 차세대 바디 컨투어링 장비 엠브이핏(eMVFit)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엠브이핏은 RF(고주파), EMS(전기 근육 자극), Vacuum(진공), Cooling(쿨링) 등 네 가지 기술을 결합한 첨단 장비로, 지방 분해, 근육 강화, 피부 탄력 증가, 림프 순환 개선 등을 동시에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EMS 기술은 초당 최대 2000회까지 근육을 자극해 짧은 시간 안에 고강도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누워서 받는 운동’이라 불리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해당 장비는 최근 미국 FDA로부터 근육자극기로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서현 원장은 “엠브이핏은 다운타임이나 통증 없이 지방 감소와 근육 강화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빠른 감량을 원하거나 요요를 예방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특히 유용한 장비”라며, “청담 르메디크의원에서는 고객의 인바디 지표를 기반으로 맞춤형 체형 개선 플랜을 설계해,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건강하고 균형 잡힌 몸매 관리까지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엠브이핏 도입은 청담 르메디크의원이 운영 중인 웨딩 케어 프로그램과도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웨딩 촬영 및 본식을 준비하는 예비 신부들을 위한 맞춤형 케어 프로그램에서, 팔뚝·복부·허벅지 등 드레스 라인에 드러나는 부위의 바디라인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데 엠브이핏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 원장은 “결혼식을 앞두고 무리하게 체중을 줄이면 오히려 얼굴 볼륨이 빠져 나이 들어 보일 수 있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맞춤형 관리 플랜이 필요하다”며, “이번 엠브이핏 도입을 계기로 보다 정교하고 효과적인 바디·윤곽 통합 관리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