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그룹이 고도화된 에어컨 시스템을 통해 여름철 기후위기 대응에 나서며 전력절감을 위한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중산그룹은 생활 기반 산업을 아우르는 종합 라이프 인프라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며, 에너지 고효율화와 친환경 기술 도입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극한 기후에 대비한 ‘고정밀 에어컨 시스템’은 지속가능 경영 비전과 기술 혁신 역량을 상징하는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중산그룹 장종식 대표는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냉방 시스템은 이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사회적 인프라로서 기능해야 한다. 중산그룹은 고객의 실생활 속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중산그룹은 향후 바람누리에어컨 시스템을 중심으로 통합 생활환경 솔루션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장종식 대표는 “기후위기와 고령화, 도시화는 산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할 변수다. 우리는 기술로 이 흐름에 대응하고, 고객에게는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사회에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 절전 모드’는 주거지뿐만 아니라 상업·산업 현장에서도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속 가능한 냉방 시스템은 기후위기 시대의 필수 기술이다. 앞으로도 절전형 고성능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 ESG 경영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산그룹은 전국 주요 거점 도시에 냉방 시스템 기반 인프라 구축을 준비 중이며, 에너지 절감 솔루션과 결합한 스마트 유통 구조를 함께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여름철 전력난 완화, 탄소배출 절감, 냉방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