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닥터㈜가, 최근 신제품 ‘Didoc Fit(디닥핏)’출시를 계기로 스포츠 활동용 무릎 보호대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전했다.
‘Didoc Fit’은 버튼 한 번으로 공기를 주입해 사용자의 체형에 맞는 압박 강도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는 공기압 조절형 무릎 보호대다.
기존 보호대 제품에서 자주 지적되는 불편함—과도한 조임, 흘러내림, 착용의 번거로움—을 보완하고자, 디스크닥터는 자사의 핵심 기술인 공기압 견인 원리를 생활 제품군으로 확장 적용했다.
디스크닥터 관계자는 “디스크닥터는 1등급 공기주입식 허리보호대 ‘WG50 G2’를 비롯해, 척추 질환 완화를 위한 의료기기 보호대 및 견인기 개발에 집중해 온 전문 기업이다. 전 제품은 설계부터 생산까지 100% 국내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이 중 주력 제품은 미국•영국•일본 등 2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정형외과적 원리를 기반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을 구현한 공기압 기술은 디스크닥터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신제품 ‘Didoc Fit’은 의료기 전문 메이커 디스크닥터가 수십 년간 축적해 온 공기압 기술력과 착용 설계 노하우를 의료기가 아닌 일반 보호대 시장에 응용한 첫 사례로,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 확장 신호탄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디스크닥터는 오랜 시간 축적한 공기압 기술을 기반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무릎보호대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 ‘Didoc Fit’을 시작으로 무릎•손목•발목 등 다양한 부위의 보호대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전문성과 기술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에서도 브랜드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스크닥터㈜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자사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을 적극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온•오프라인에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