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우와 잇따른 태풍으로 전국 곳곳에서 침수 및 누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중산그룹의 친환경 통합 방역·배관 전문기업 ㈜클린앤환경이 전국 단위 재난 복구 체계를 가동하며 민관이 미처 대응하지 못한 사각지대를 메우고 있다고 전했다.
클린앤환경은 지난 수년간 기후 변화로 급증한 배관 손상, 건물 침수, 누수 등 도시 인프라 피해 사례에 대응해 온 기업으로, 이번 여름철에는 보다 강화된 대응체계를 마련해 왔으며, 전국 복구 차량 증편, 고성능 탐지 장비 도입, 24시간 긴급 출동 체계 운영 등을 골자로 한 클린앤환경의 대응 전략은, 피해 발생 시 골든타임 내 현장 투입을 가능케 하는 민간 중심 대응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수도권, 영남, 호남권을 중심으로 복구 차량과 전문 기술 인력을 전진 배치하고, 하수 역류, 천장 누수, 배관 파열 등 피해 유형별 복구 프로세스를 정밀하게 구축해 맞춤형 복구를 수행 중이다. 실제로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 남부와 충청 지역의 복구 현장에는 클린앤환경의 긴급 대응팀이 투입되어, 공공 인프라 복구 이전에 시민 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산그룹 클린앤환경 장종식 대표는 “이상기후로 인해 이제는 누수나 침수 피해가 예외적인 일이 아니라 상시적 위험이 되고 있다. 기업의 역할은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민간 영역의 방파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산그룹은 계열사 간 유기적 협업 체계를 통해 긴급 출동부터 복구 후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에는 AI 기반의 실시간 복구 요청 시스템과 예측형 배관 진단 솔루션 등 스마트 복구 플랫폼을 구축해 더 빠르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클린앤환경은 ▲침수 발생 2시간 내 현장 출동 목표 ▲재난 취약 지역의 사전 점검 서비스 ▲지역 주민 대상 컨설팅 지원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실행계획을 통해, 위기 속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민간 파트너십을 실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종식 대표는 “기후위기 시대, 복구 대응의 속도와 정확성은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에 직결된다. 중산그룹의 클린앤환경은 긴박한 재난 상황에서도 민첩하게 움직이는 복구 시스템과 현장 중심의 리더십을 통해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