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프로암이 골프 유튜버 심짱과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첫 콘텐츠로, 오는 9월 17일 제1회 프로암 이벤트가 열릴 예정인 성문안 골프장에서 특별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해당 콘텐츠는 7월 말 심짱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본편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영상과 함께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응모형 이벤트 및 관련 경품 제공도 함께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번 촬영은 모두의프로암과 심짱이 지난 7월 18일 체결한 ‘골프 문화 확산 및 콘텐츠 공동 기획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촬영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성문안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에서 진행됐으며, 심짱과 모두의프로암 목덕원 운영팀장, KLPGA 이푸름 프로가 함께 라운드에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이푸름 프로의 장타, 목덕원 팀장의 정교한 아이언샷, 심짱의 진행이 어우러졌다.
이푸름 프로는 오는 9월 17일 개최 예정인 제1회 모두의프로암 공식 행사에 참여하는 프로 명단에 포함되어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모두의프로암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모두의프로암은 앱 기반 프로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이용자는 출석, 게시글 작성, 좋아요(굿샷) 등의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활용해 그린피, 카트비, 식대가 전액 무료인 프로암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제1회 프로암 행사는 촬영이 진행된 성문안 골프장에서 총 20팀(80명)을 초청해 정식 개최될 예정이며, 참가자 모집은 현재 모두의프로암 앱을 통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