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이상 마케팅을 진행한 ㈜한국마케팅미디어센터의 이창윤 대표가 새로운 데이터 기반 CPA 마케팅 전문 기업 ‘디비포텐(DBPOTENT)’을 출범시켰다. 그간의 마케팅 현장 노하우와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 이번 출범은 실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성과 중심 마케팅을 지향한다.
디비포텐은 단순 광고 노출이 아닌, 상담이나 구매와 같은 실질적인 반응을 기준으로 비용이 지불되는 CPA(Cost Per Action) 방식의 마케팅을 중심으로 한다. 특히 체계적인 DB 수집과 타겟팅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광고 효과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이창윤 대표는 “데이터의 품질이 곧 성과를 결정짓는 시대다. 디비포텐은 단순 DB 양산을 넘어, 브랜드에 실질적인 관심을 갖고 있는 진성 고객을 선별하는 과정을 통해 높은 전환율을 실현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디비포텐의 차별점 중 하나는 고도화된 ‘해피콜 시스템’이다. 상담 접수 직후 고객의 니즈와 관심사를 미리 분석하고, 1차 통화에서 구매 의향을 검증하는 이 과정은 본 상담 이전부터 전환율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상담 결과 및 녹취 내용은 완전 전달되어 광고주가 전략 수립에 필요한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회사는 자체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DB의 품질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현황과 맞춤 리포트를 제공한다. 광고주가 직접 DB를 관리하고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전용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며, 이는 PC 및 모바일에서 모두 접근 가능하다.
이창윤 대표는 “우리는 다양한 방면에서 전문 마케팅을 지원하며, 빅테이터 분석의 타겟 설정부터 고퀄리티 광고 디자인까지 업종별로 특화된 마케팅 팀이 실시간 소통으로 밀착 관리를 전담한다. 규모 작은 유령 회사들과 달리 든든한 운영 자금을 확보한 상태에서 출범한 만큼 안정적인 프로젝트 진행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신생 기업이라도 실질적 성과와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갖출 수 있다면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디비포텐은 그에 걸맞은 전략과 자원을 이미 갖추고 있고, 정확한 타겟팅과 데이터 신뢰도를 기반으로 진성 고객 확보에 집중해 회사가 가진 ‘포텐’이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조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