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한 유학원(MOM&SA)은 프리스틴 국제학교와 협력하여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 수업을 듣는 ‘스쿨링 프로그램’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제학교 입학이나 이민 준비 또는 실제 해외 학교 생활 체험을 위한 한달살기 중 사설어학원, 영어캠프보다 훨씬 인기있는 프로그램이다.
Pristine International School은 2015년 설립된 Pristine Education Group 교육 재단의 교육기관 중 말레이시아 교육부 공식 등록된 국제학교로서 150명 정도의 학생들이 수업하고 있는 전도유망한 기관이다.
IGCSE 점수 42.6%의 학생이 A및 A*를 획득한 상위권 학교로서 말레이시아의 한인촌인 몽키아라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2025년 리모델링한 쾌적하고 현대식 건물로 이전하였다고 한다.
일정은 1월6일부터 4주 또는 6주, 2월3일부터 2주로 진행된다. 학교에 한국 스탭이 상주하고 있고, 한반 15명 소규모 수업으로 진행 예정으로 클래스당 한국학생수 제한&학년별 마감이 된다.
매일 통학차량과 점심이 제공되고, 정규 수업 이후 방과후 수업으로 대중 앞 스피치,무대 공연,팀워크/게임,합창단 등이 진행된다. 추가적으로 주1회 외부 스포츠 센터 방문과 1회 반딧불 & 블루 티어스 투어 특전 (학원생+부모1)이 있다.
맘편한 유학원(MOM&SA) 관계자는 "합리적인 스쿨링 비용과 몽키아라 내 소시어트라는 쾌적한 레지던스형 숙소라는 고객의 니드를 최대한 반영한 조합”이라며 “10월 2일까지 조기등록할인도 제공해 드리고 있어, 조기마감이 예상되니 서두르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