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의회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섰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지난 1일 영종하늘도시 별빛광장에서 열린 영종하늘도시 상점가 영상 투어·체험 행사에 참석해 주민과 상인들의 참여를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손은비, 한창한, 강후공, 김광호 의원이 함께하며 상인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상점가 홍보영상 상영과 축하공연, 먹거리 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판로 확대라는 목적을 달성했다.
손은비 의원은 축사에서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져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경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후공 의원은 행사 예산 확보와 지원 의지를 강조하며, “영종하늘도시 상점가 영상 투어·체험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상권 이미지 제고에 큰 의미가 있다”며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며, 공연과 체험, 플리마켓 등을 통해 상권 홍보와 주민 화합을 동시에 실현하며 중구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