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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경영진단사 41명 배출

4월부터 직원 144시간 경영진단사 교육받아

 


선진 경영진단사 41명이 배출됐다.

선진 (사장 이범권)은 10일 이천 미란다 호텔에서 선진 경영진단사 그룹 제안서 발표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41명은 지난 4월부터 이천 생산성본부 연수원에서 총 144시간의 경영진단사 과정을 이수했다. 이들은 해당 과정을 통해 경영진단사 자격증을 받고 경영진단사가 됐다.

선진은 ‘과장급 이상의 직원이 사업장을 운영하는데 무리 없는 수준의 경영 마인드와 지식을 가질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과장 2년 차 이상부터 부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이 같은 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 날 그룹제안서 발표에서는 ‘판매두당 원가 28만원 달성을 위한 생존경쟁력’을 제안한 양돈BU의 박종문 외 5명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Kg당 제조경비 1,000원 달성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를 발표한 육가공BU의 권희명 외 4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범권 사장은 “그 동안 업무와 교육을 병행하느라 고생했다.”면서 “이 자리에서 배운 것들을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진은 리더십 및 비즈니스 코칭 전문업체인 CMOE가 한국 CXO 연구소에 의뢰해 국내 500대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2008, 2009년 교육훈련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직원 1인당 교육훈련비 7위에 링크 되었다. 이는 대기업들과 나란히 경쟁한 결과로 더욱 의미 있다.

내년에도 선진은 경영진단사 과정을 대리에서 신임 과장급까지 확대시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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