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띠 해를 맞아 소비자들의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며 2018명에게 ‘소화가 잘되는 우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대규모 락토프리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되는 락토프리 체험단은 유당이 제거돼 남녀노소 누구나 배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알리고, 우유를 마시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황금 개띠 해를 맞아 황금개 골드바, 반려견 인증샷 등 개띠 해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락토프리 체험단은 오는 28일까지 매일 브랜드 사이트( brand.maeil.com )에서 간단한 우유 자가 진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3월 5일 발표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락토프리 체험단을 통해 배 아픔 없이 편안하게 우유 마시는 즐거움을 경험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올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체험단 모집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황금 개띠 해를 맞아 마련한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반려견과의 추억도 쌓고 건강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류영진 식약처장이 설 명절을 맞아 12일 전통시장인 청주시 흥덕구 소재청주가경터미널 시장을 방문하고 지역 사회와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설 성수식품 유통·판매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또 시장 방문 후에는 충북 청주시 오송읍 소재 아동보호시설인 해오름집을 방문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쌀, 과일 등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류영진 처장은 상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상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식약처도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국민과 끊임없이 소통해 국민 중심의 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한 이후 3개월만에 또다시 규모 4.6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 3분경 포항시 북구 북북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4.6 지진이 발생했다. 11일 경북 포항에서 규모 4.6 지진이 발생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규모가 큰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북구 용흥동 산109-2에 설치된 땅밀림 무인원격감시시스템의 계측치를 확인한 결과 변위발생 등 이상 징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여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고 경북도·포항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땅밀림 피해지역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과 도계읍에서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12일 오전까지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산불은 지난 11일 오후 3시 9분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오후 4시 14분 인근 야산으로 확산됨에 따라 산림청은 헬기 7대와 차량 12대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날이 어두워져 야간산불 체제에 돌입했다.또한이날 오후 9시 20분경 삼척시 도계읍 황조리에서도 원인 미상의 산불이 발생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대형산불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유관기관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건조특보와 한파로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은 만큼 쓰레기 소각·산림 내 흡연 등을 금지하고,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산림청은 진화가 완료되면 드론으로 촬영영상을 분석하고 산불전문피해조사반을 투입해 자세한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일 류영진 식약처장이 중소기업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중소기업 규제혁신 간담회’에 참석해 중소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를 비롯해 식품, 의료기기, 제약분야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업계에서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전자파 국제표준 개정에 따른 중소 의료기기업체의 해외 인허가 지원 확대 △영양성분 표시 오차에 따른 행정처분기준 합리화 △기능성화장품 범위 확대에 따른 기능성화장품 심사제도 개선 등 중소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규제혁신에 대한 건의와 답변으로 이뤄졌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오늘 건의된 과제와 제안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현장에서 나오는 생생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국내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규제지원서비스를 글로벌 수준으로 선진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부사장 변용석)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공사는 전남 나주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남평5일장과 나주 목사고을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떡, 과일 등을 나주사랑상품권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여 직접 구입했다. 이번 행사에서 구입한 물품은 이화영아원과 계산원 등 나주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변용석 부사장은 “무술년에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이웃들의 행복충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한우고기 소비확대 및 설맞이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설맞이 한우고기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설 명절 축산물 성수기를 맞이하여 설 차례상 필수 품목이자 온 국민에게 인기가 좋은 한우 구이용 등심 및 불고기·국거리 부위로 준비하였으며, 온 가족이 부담 없이 다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대적인 할인판매를 준비했다.할인 행사는 전국 농·축협 축산물판매장 약 300개소에서 진행하며, 한우고기 구이용 등심은 25%, 불고기·국거리 부위는 35% 할인가격에 판매,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7일평창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AI 발생으로 인한 올림픽 진행 차질을 미연에 방지하고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전국 일제·동시 소독을 실시했다.이날 전국의 모든 축산농장 및 축산관련 작업장을 대상으로 공동방제단 540개반, 방역인력풀 6,250명 등 총 가용 자원을 동원하여 축산농장, 주변도로 및 관련 작업장에 대해 일제 소독을 동시에 실시하였다.이날 일제 소독은 09시(농가 홍보), 10시(축산농가 소독지원, 축산사업장 소독), 11시(생석회 일제 살포), 13시(철새도래지 인근 농가 및 진출입로 소독), 15시(구서 활동), 17시(계통보고 CPX)의 순으로 진행되었다.농협 축산방역부 박인희 부장은 “금번 일제 소독 시행결과를 분석하여 미흡사항은 보완하고 우수사례는 발굴·전파하여 전국 지역단위 상시방역체계를 한층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창올림픽을 환경올림픽으로…”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 이하 관리원)은 축산악취가 없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하여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인 9일부터 3월 18일까지 총 40일간 “강원지역 특별 현장상황반”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리원은 지난해 9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 강원도청, 도내 지자체(9개 시·군)와의 협력을 통해 강원지역 축산농가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악취 저감방법에 관한 컨설팅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경기장 및 주요도로 주변 중점관리농가 39개소를 선정하여 올림픽 개최일까지 농가의 축산악취저감 현장점검을 주 2회 이상 추진하는 등 강원지역의 축산환경개선을 통한 동계올림픽 개최 지원에 앞장서왔다. 특히 유동인구 증가가 큰 올림픽·패럴림픽 개최 기간 동안에는 축산악취민원에 대해 신속한 조치와 즉각적인 현장관리를 위하여 “강원지역 특별 현장상황반”을 평창에 설치·운영하기로 하였다.특별 현장상황반은 올림픽 기간 중 강원지역의 축산악취민원 발생시 즉각 출동하여 악취발생 원인파악 및 현장조치를 실시해 발생하는 축산악취문제를 조기에 해결하며,민원발생농가에 대한 사후점검, 중점관리농가 상시순찰·분뇨처리 기술지원 등 농가·지자체의 축산환경개선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2017년산 쌀 변동직불금을 당초 계획보다 약 1개월 앞당겨 8일부터 지급한다. 설 명절과 영농자금 확보에 도움이 되기위해 앞당겨 지급하는 것이다. 변동직불금은 당해연도 수확기 쌀값이 결정되는 익년도 1월 말 이후 약 1개월 동안의 지급절차를 거쳐 통상 3월초에 지급하였으나, 올해는 명절 및 영농준비에 필요한 자금 확보에 도움이 되도록 설 명절 전에 지급하는 것이다. 2017년산 쌀 변동직불금 지급단가는 80kg당 12,514원(1ha당 788,382원)으로 총 지급액은 5,392억원(684천ha)이며, 지급을 받게 되는 농업인은 675천명으로 농업인 1인당 지급액은 788천원 수준이다. 전체 지급면적 및 농업인 수는 16년산 보다 각각 22천ha, 9천명 감소하였으며, 1인당 지급면적은 1.0ha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시·도별 지급금액은 전남 1,160억원, 충남 1,006, 전북 907 순이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7일 03시37분 경 경남 양산시 원동면 원리 토곡산 능선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7일 오전 10시 50분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 이번 산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며, 정확한 피해면적은 현장조사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산불 진화를 위하여 밤사이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 및 ‘공중진화대’ 30명을 비롯한 총 262여 명의 진화인력(산림청·지자체 공무원 30명, 진화대 40명 소방 155명, 기타 37명 등)이 투입되어 오전 10시 5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였고, 산림헬기 7대, 지자체 임차헬기 7대, 소방헬기 2대 등 총 16대의 진화헬기가 잔불진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잔불진화 종료 후에는 산불조사감식반이 현장에 투입되어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지난해부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위험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한 비상근무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2018년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HACCP인증원이 이번 상반기에 모집하는 분야와 인원은 심사분야(18명), 행정분야(4명), 전산분야(1명) 등 총 3개 분야 23명이다.심사분야의 경우 HACCP인증원 주요사업인 HACCP인증심사, 기술지원, 교육업무 이외에도 축산물 시험·검사실 운영, 음식점 위생등급 위탁사업, 친환경축산물인증 등 식품·축산 위생안전의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채용관련 공고는 2월 14일(수)까지이며, 서류접수는 2월 7일(수)부터 2월 14(수) 16시까지로 서류접수는 채용전용사이트(https://haccp.saramin.co.kr)에서만 가능하다.직급은 심사분야는 6급 및 7급, 행정분야와 전산분야는 모두 7급으로 채용된다. 인턴기간은 3월 5일부터 8월 4일까지 5개월간이며, 인턴기간이 종료 후 근무성적 등을 평가하여 해당직급으로 70%이상 전환할 예정이다. 2017년에는 7급 채용형인턴을 5명 채용하여 인턴기간 종료 후 100% 전환하였다.채용 전형절차는 서류전형과 1,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2월 28일(수) 발표할 예정이며, 임용
경남 양산 원동면 토곡산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헬기 등 9대를 투입하고 진화에 온힘을 쏟고 있다. 7일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경남 양산 원동면 원리 토곡산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진화헬기 9대 등(산림3, 임차6)을 투입하여 진화중이며 지상에서는 진화차 4대, 전문진화대원 등 인력 270여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어 진화중이며, 09시 00분 현재 진화율은 60%다. 이번 산불로 인해 현재 인명 및 민가 피해는 없으며, 산림청에서는 추가로 진화헬기를 10대 투입하여 신속히 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산불은 금일 오전 03시 37분경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진화와 연계하여 정확한 산불원인을 조사 중이다.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고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매년 4월 5일에 열리고 있는 식목일 기념행사가 해마다 국민의 참여도가 떨어지고 있는게 현실이다.이에'식목일 행사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는 물론 참여까지 유도한다는 복안이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73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맞아 국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행사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 주제는 ▲기념행사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적인 슬로건 ▲기념행사 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할 수 있는 국민참여 프로그램 ▲연계할 수 있는 축제·행사 콘텐츠 ▲과거 행사 관련 개선할 사항과 기타 다양한 의견 등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은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이나 팩스,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의 ‘민원참여-국민참여마당-이벤트공모전’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산림청은 참신성·충실성·실시 가능성·호응도 등을 기준으로 응모작을 종합 평가해 우수작을 뽑고, 최우수 1명, 우수 2명 등 총 7명에게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남양유업(주) 나주공장과 천안공장에서 생산하는 ‘옭은유기농’ 우유제품이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해 앞으로 황금마크인 안전관리통합인증 마크를 달고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6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서울 강남에 위치하고 있는 남양유업 주식회사 본사에서 남양유업에서는 이정인 대표, 이기웅 연구개발본부장과 장기윤 원장과 배도권 광주 지원장 등 양 기관의 HACCP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통합 인증식을 갖고 이정인 대표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 농장부터 판매까지 HACCP유통체인망인 안전관리통합인증을 새롭게 받기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광주지원(지원장 배도권)과 지속적인 교류 및 기술지원을 받는 노력 끝에 지난해 12월 8일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번에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은 브랜드는 남양유업(주) 나주공장과 천안공장에서 생산하는 우유류인 ‘옭은유기농’이며, 농장과 집유장, 유가공장 그리고 축산물운반법으로 HACCP 유통망이 연결되었다. 이날 인증식에서 남양유업 이정인 대표는 “우리가 생산하는 브랜드 중,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HACCP 인증인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하게 되어 자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