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의 어린이용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 키즈’가 가을 새학기를 맞아 ‘우리 아이 올바른 양치습관 기르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필립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아동 시기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흥미요소를 활용해 아이들이 스스로 즐겁게 양치할 수 있도록 돕는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개학 이후 자녀들의 구강관리가 걱정인 부모들을 대상으로 방학 때 익힌 양치습관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한다. 필립스는 이를 위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덴탈 클래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올해 초부터 시작된 서울 강북구 보건소의 어린이 구강건강 교육프로그램 지원활동을 다른 지역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덴탈 클래스는 서울 중구 필립스 본사에서 2개월에 한 번씩 진행되고, 이마트 문화센터에서도 가을학기 동안 소아치과 전문의를 초청해 진행된다. 필립스 소닉케어 마케팅 담당자는 “유아동기의 올바른 양치습관이 평생 구강건강을 좌우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즐겁게 양치할 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하는 양치 노하우를 전달하고, 부모들의 자녀 양치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푸드는 모짜렐라 치즈로 쫀득한 맛을 살린 프리미엄 미니소시지 ‘키스틱 모짜렐라’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키스틱 모짜렐라는 주로 체다치즈를 사용하는 기존 미니소시지와 달리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쫀득한 식감과 풍부한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 다른 미니소시지보다 연육 함량을 높여 탄력 있는 식감과 깊은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흰 생선살로 만든 연육을 74% 이상 넣어 ‘가마보코’의 맛을 살렸다.
혜인식품(대표 현철호)의 네네치킨이 11일 서울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치킨과 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한 여름 밤의 페스티벌 ‘네네치킨 치맥 페스티벌(이하 네치페)’를 진행했다. 네치페는 네네치킨이 주 고객층인 20~30대 젊은 고객들을 겨냥해 한 여름 밤 치킨과 맥주, 음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림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가자들이 늦은 시간까지 뜨겁게 호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이번 행사를 계기로 네네치킨은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마케팅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FC는 14일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타워버거’를 새롭게 재해석한 ‘월드 타워버거’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 월드 타워버거 3종은 세계 주요 타워로 손꼽히는 파리, 도쿄 서울을 연상할 수 있는 재료를 주요 패티로 활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맛으로 선보인다. 파리 타워버거는 치즈 패티에 부드러운 2가지 치즈소스를, 서울 타워버거는 남산타워의 명물 메뉴인 돈가스를, 동경 타워버거는 오징어 패티에 오코노미 소스를 가미해 기존 타워버거에 맛과 재미를 더했다.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대학생 마케터 ‘히든서포터즈’ 12기 12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히든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서포터즈 명함, 위촉장 및 수료증 등 여러 혜택이 있다. 실무 마케팅을 직접 체험하고,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실무 마케터들과 다양한 인간관계를 쌓을 수도 있다. 모집은 일반전형과 디자인전형으로 나눠 진행되며, 디자인전형의 경우 영상제작 가능자를 우대한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라면 재학여부,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지원을 원하는 대학생은 롯데푸드 서포터즈 카페(cafe.lottefoods.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메일로 보내면 된다. 히든서포터즈 12기의 활동기간은 9월에서 2월까지 6개월로, 온라인 마케팅 활동,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UCC광고 기획 및 제작 등에 참여하게 된다. 대학 내 오프라인 프로모션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해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실무 담당자의 강의로 식품 마케팅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다. 롯데푸드 담당자는 “히든서포터즈는 다양한 혜택은 물론 실무 마케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적극적 활동이 가능한 대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다진고기로 만든 식육가공품(분쇄가공육)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분쇄가공육 제조업체 총 133곳을 점검한 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6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지난달 24일부터 8월 4일까지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에서 어린이 급식용으로 제공되는 ‘동그랑땡’, ‘완자’, ‘돈까스’ 등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주원료로 갈아서 만든 식육제품 전문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작업장 시설의 비위생적 관리(4곳) △생산현장 종사자 위생화 미착용(1곳) △자가품질 검사 미실시(1곳)로 영업자가 준수해야 할 기본수칙을 위반한 경우다. 또 분쇄가공육제품 186개 제품을 수거해 장출혈성대장균 등 위해 미생물의 오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축산물로 인한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식육가공품제조업체의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의무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축산물 취급업소 관계자의 꼼꼼한 안전관리와 섭취 전 충분하게 가열·조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치킨 전문브랜드 KFC는 프랜차이즈가 아닙니다.” 100% 직영점만을 고집하는 KFC는 원재료 유통부터 매장 내 조리까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운영을 통해 명실상부 글로벌 NO.1 오리지널 치킨 전문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KFC코리아(대표 엄익수)는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KFC만의 특장점 소개 및 향후 사업전략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엄익수 KFC코리아 대표는 최근 KG그룹의 가족사로 편입되며 재정립된 KFC 브랜드 가치와 ‘혁신’을 키워드로 하는 향후 비전에 대해 밝혔다. 엄 대표는 KFC만의 강점으로 먼저, 닭고기 선별부터 조리까지 빈틈없는 관리시스템을 들었다. 그는 “KFC는 고객들에게 신선한 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매장에서 엄선한 국내산 생닭만을 사용하고 있다”며 “원재료 공급업체를 선정하는데 있어 글로벌 식품안전점검기관인 미국 국가위생국(NSF)의 점검 기준을 충족하는 업체만을 선정하고 있으며, KFC 자체적으로도 식품안전점검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FC는 닭고기 염지, 브레딩(튀기기 전 빵가루를 표면에 묻히는 과정), 조리 등 전 과정을 매장 내에서 직접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
최근 햄버거를 섭취한 어린이가 용혈성요독증후군(일명 햄버거병)에 걸렸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맥도날드의 불고기버거에서 식중독균이 기준대비 3배 이상 초과 검출돼 위생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처럼 햄버거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주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햄버거 38종을 수거해 위생 실태를 긴급 점검했다. 대상 업체와 제품으로는 롯데리아, 맘스터치, 맥도날드, 버거킹, 케이에프씨, 파파이스 등 6개 프랜차이즈업체 2개 지점에서 제품 2종을,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씨유, 위드미, 지에스25 등 편의점 5개 업체의 제품 3종이다. 조사대상 38개 중 37개 제품에서는 용혈성요독증후군을 유발하는 장출혈성 대장균을 포함한 위해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맥도날드 불고기버거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100/g 이하) 대비 3배 이상 초과 검출돼 위생관리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 6개월간(2014.1.1.~2017.6.30.)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햄버거 관련 위해사례는 총 771건이며, 2014년 156건, 2015
동원F&B가 밥에 바로 먹는 참치캔 ‘더참치’ 3종을 출시했다. 더참치는 기존 요리에 주로 활용되던 살코기참치와는 달리 밥에 바로 먹는 살코기참치캔으로 참치의 영양에 맛을 더한 제품이다. 더참치 3종은 유지 함량을 50% 이상 대폭 줄이면서, 밥과 잘 어울리는 특제소스를 담아 밥에 바로 먹기 최적의 맛과 식감을 구현해냈다. 특히, 유지 함량을 줄였을 경우 다소 퍽퍽하게 느껴질 수 있는 참치살코기의 식감을 잡는 것이 중요했고, ‘LOW DRAIN’ 이라는 숙성공법을 새롭게 개발해 적용했다. 이를 통해 유지가 없어도 소스가 살코기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퍽퍽하지 않고, 밥에 바로 먹었을 때 최적의 맛을 구현해낼 수 있었다. ‘더참치 핫치폴레’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매콤소스를 적용했으며, ‘더참치 소이갈릭’은 젊은층이 좋아하는 마늘간장 소스로 맛을 살렸다. 또 ‘더참치 고소한쌈’은 참기름소스를 담아 고소하며 채소쌈과 같이 먹으면 좋다.
동원F&B가 자연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자연 건강식품 브랜드 ‘하루기초’를 출시했다. 동원F&B의 자연 건강식품 브랜드 하루기초는 ‘건강한 하루가 행복한 삶의 기초’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다양한 건강즙 제품들을 중심으로 자연 원료로만 만들어 더욱 건강하며, 바쁜 일상 속에 간편히 섭취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루기초’ 제품은 헛개열매진액, 의성 산수유진액, 강화 약쑥진액, 안동 생강진액, 양배추 진액 등 건강즙 5종과 마늘환, 누에환 등 건강환 2종이다. 의성, 강화, 안동 등 국내 유명 산지에서 키운 원료로 만들었다. 동원F&B는 그간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선보여 왔다. ‘동원 천지인 홍삼’은 지난 2007년 동원F&B가 출시한 홍삼전문브랜드로 홍삼정, 순홍삼액 등을 비롯해 중년여성, 어린이 및 수험생을 위한 맞춤형 제품과 컴파운드 케이가 다량 함유돼 흡수율이 높은 ‘메가사포니아’와 같은 프리미엄 제품 등을 선보여 왔다. 또 GNC는 1935년 탄생한 미국 건강기능식품 1위 브랜드로 세계 52개국에서 89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한다. 동원F&B는 국내 GNC 독점 수입 판매원으로 지난 20
KFC가 말복을 맞아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핫앤크리스피 치킨’ 한 마리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한 마리를 무료로 증정하는 ‘말복 치킨 한마리 1+1’ 고객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KFC 전 매장에서 하루 선착순 100명 대상, 1인당 1개에 한해 제공된다. ‘말복 치킨 한마리 1+1’을 주문하는 고객들은 구매 당일 두 마리를 한 번에 받거나 행사 기간 이후인 13일부터 31일 사이에 영수증 쿠폰을 통해 교환할 수 있다. KFC 관계자는 “올 여름 마지막 복날을 맞아 직장인과 학생들은 물론 어린아이를 둔 가족 단위고객들도 KFC가 정직하게 만든 좋은 음식을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번 1+1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한 신메뉴 K14도 합리적인 구성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내츄럴엔도텍(대표 장현우)의 갱년기 여성 건강기능식품 ‘백수오 궁’이 2년 만의 홈쇼핑 복귀 론칭 방송에서 220%의 높은 판매율을 달성한 데 이어 긴급 편성된 2차 앵콜 방송에서도 전량 매진됐다. 론칭 방송에서 2억9700만원의 높은 판매고를 달성한 백수오 궁은 지난 4일 긴급 앵콜 방송이 편성됐고, 2차 앵콜 방송에서도 역시 방송 시작 20분 만에 회사보유 전량으로 준비한 2080세트가 전량 매진됐다. 내츄럴엔도텍 관계자는 “단 두 번의 방송으로 물량부족 사태까지 벌어진 것은 소비자들께서 백수오 궁의 효능을 믿고 홈쇼핑 복귀를 기다려왔다는 반증이다”며 “현재 빠른 시일 내에 품귀 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생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제품이 수급되는 대로 추가 홈쇼핑 판매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혜인식품(대표 현철호)의 네네치킨이 무더운 도시를 벗어나 시원한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네네캠프, 떠나자 여름캠핑’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네네캠프, 떠나자 여름캠핑은 9월 16일 경기도 양주시 휴리조트 오토캠핑장에서 1박2일로 진행될 예정이며, 총 40팀의 신청자를 모집한다. 네네캠프 이벤트는 네네치킨의 주 고객층인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는 캠핑 열풍에 착안해 고객 접점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휴식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신메뉴 크리미언 치킨, 핫블링 치킨 무료 시식회도 진행한다. 캠프 참가 신청은 네네치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캠프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메뉴 크리미언 치킨과 핫블링 치킨을 먹고 인증사진을 촬영해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가자 최종 명단은 8월 28일 네네치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이번 캠핑 이벤트는 젊은 소비자들과의 소통 채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
에스엠에프앤비가 식약처장상을 수상하며 완제품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헬스케어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스엠에프앤비(대표 오성문)는 ‘제6회 Asia Lohas 산업대전’ 시상식에서 자사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로하스 인증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에스엠에프앤비는 식약처장상 수상과 로하스 인증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의 공신력을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로하스는 안전한 제품과 친환경성을 중시하는 브랜드에 수여되는 인증으로 자사는 건강기능식품 사업 초기단계지만 이번 로하스 인증과 식약처장상 수상으로 제품 신뢰성을 입증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기존 원재료 및 의약품 유통사업을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는 등 사업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6월 ‘데일리팔팔’, ‘멀티포플러스’, ‘눈에 좋은 아이안’ 등 3종의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해 적극적인 마케팅과 영업을 펼치고 있다”며 “원료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국내외 건강기능식품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성문 에스엠에프앤비 대표는 “소비
KFC가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K14’ 치킨 신메뉴를 출시했다. KFC ‘K14’은 치킨 한 마리를 한입 크기로 잘라 고객들이 가정에서 치킨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객의 편리성을 강조했다. 또 로컬치킨보다 푸짐함과 KFC만의 전통을 가진 수제치킨으로 여성 고객들이나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K14 신메뉴는 딜리버리 매장에서 제공되며, KFC 앱과 테이크아웃 고객들에 한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