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안전공급을 위한 불성실 공급업체 근절 대책이 본격 가동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는 지난30일 aT센터에서 학교급식 운영관련 기자간담회를갖고 학교급식 안전공급을 위한 불성실 공급업체 근절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자리에서 aT는 현재운영 중인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이하 eaT시스템)은 비대면 입찰·계약 시스템으로 학교급식 구매계약의 투명성이 확보되며, 유관기관의 식품안전정보 연계로 안전 식재료 공급이 가능하고, 계약 관련 서류가 전산 관리되어 계약체결에 수반되는 행정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현재 9,900여 학교에서 급식 식재료 조달을 위해 이용하고 있고 전했다. 또한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적정 자격을 보유한 업체에게만 학교급식 조달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최근 일부 공급업체에서 입찰담합이나 대리납품 등 불공정행위가 나타나고 있어 이번 종합대책을 마련하게 되었다고도 했다. 이에 주요 대책으로는 ▲원격 PC 공유 차단시스템 구축, ▲위장업체 신고센터 신설, ▲지능형 입찰관제시스템 가동, ▲불시 현장점검 확대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했다. 이중 aT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오성종)은 30일, 직원들의 모금으로 연탄 2,000장을 마련해 완주군 지역민을 대상으로 필요한 가정에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저울(우형기)없이 소의 체중을 잴 수 있는 ‘한우 체중 산정용 줄자’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한우 체중 산정용 줄자’는 소의 가슴둘레로 회귀식을 산출해 간편하게 체중을 산정할 수 있다. 소의 가슴둘레(흉위)는 체중과 밀접하게 관련된다. 이 줄자로 한우 암소 1,530마리를 60개월령까지, 수소는 1,280마리를 36개월령까지 조사한 결과, 신뢰도는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간이 체중 산정용 줄자는 암소와 수소에 따라 가슴둘레와 이에 따른 체중이 표시돼 있어 간편하게 체중을 추정해 볼 수 있다. 줄자 하나의 양면에 암소와 수소의 가슴둘레 수치(cm)에 따라 체중값이 산출되도록 표시했다. 체중 측정값 범위는 암소는 70kg∼730kg, 수소는 120kg∼1,080kg까지 알 수 있다. 사용방법은 사람의 가슴둘레를 재듯이 한우 앞다리 쪽 가슴의 둘레를 줄자로 잰 뒤, 길이(cm)에 표시된 체중 값을 확인하면 된다. 그간 한우사육 농가에서 소의 체중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우형기를 보유해야 하고 소를 이동시키기 위한 유도 시설을 설치하는 등 비용 부담과 운용의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한우 월령에 따른 표준체중’을 제시하고 있지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의 순대 프랜차이즈 본래순대(대표 김운경)가 전국 매장 수 57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2월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이후 올해 11월 기준 약 2년 9개월 만에 전국 57개 매장으로 확대된 것이다. 본래순대는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의 순대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현재 가맹점 53개, 직영점 4개 매장 등 총 57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순대국 프랜차이즈 중에서는 국내 최초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로부터 한돈 인증을 획득했다. “적게 팔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잠깐 팔리는 것을 두려워하겠습니다”라는 정신 아래 본래순대는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원이 생산한 양질의 돼지고기를 철저하고 체계적인 위생 시스템에 따라 도축해 사용하며 양질의 메뉴로 인기를 얻으면서 전국적으로 점차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57호점 돌파와 함께 본래순대는 그간 소비자들의 상품 판매 현황 분석을 토대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은 ‘인기 메뉴 Top 5’를 공개했다. 1위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본래순대의 대표 메뉴 ‘본래순대국’이 차지했다. 그 다음 2위와 3위에는 본래순대의 대표 국밥 메뉴인 ‘본래뼈해장국
농협사료(대표이사 장춘환)는 29일부터 전 축종에 걸쳐 배합사료 가격을 전격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할인은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인한 소값 하락, AI 발생 및 확산, 내수 경기침체 등 악재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축농가를 돕고자 결정되었다. 금번 할인으로 사료가격은 기존가격 대비 kg당 10원(평균 2.5%)으로 농협사료를 이용하는 농가 전체적으로는 월간 20억원의 생산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사료는 지난 2월, ‘제2의 창사’를 기치로 자체개혁을 실시하면서 ‘양축농가의 동반자’로서의 농협사료를 슬로건으로 삼아 자발적인 고강도 긴축경영에 돌입했으며 이번 가격할인을 통해 양축농가·조합과의 상생의지를 보여줌으로써 일반사료업체와는 다른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재확인했다. 특히 환율상승이 원가상승으로 직결되는 사료산업의 특성상 美대선 이후 5%이상 급등한 점을 감안하면 금번 사료가격 할인은 다소 의외라는 것이 축산업계의 평가다. 농협사료 장춘환 대표이사는 “환율 급변, 비육우 시장 축소 등 산업 전반에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가격조정요인이 발생할 경우 농가에 환원하겠다는 기존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 컸다”며 “향
농기평( 원장 이상길)은 한국-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한이재단, 사무총장 최태훈)과28일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하였다. 업무협정 체결식에는 농기평 이상길 원장과 한이재단 최태훈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서명하고, 향후 양 기관이 추진할 공동협업 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 이스라엘 양국의 농식품과학기술 육성과 관련 산업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과학기술 인력교류 활성화, 공동연구분야 발굴 확대 등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농기평 이상길 원장은 “농식품분야 R&D 전문기관인 농기평과 이스라엘 산업기술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한이재단이 각자 보유한 기관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양 기관이 상호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하였다”라며,“특히, 스마트원예․축사 등 첨단 농업 분야 기술 선도국인 이스라엘과의 과학기술 교류가 활성화되면, 국내 농산업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축평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연말을 맞아 11월말 에버그린실버하우스(광주광역시 북구 소재)와 다문화축산농가(담양군 소재)를 방문하여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하였다. 이번행사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한 정부 3.0의 취지에 따라 축평원에서 마련한 사회공헌활동기금을 이용하여 광주전남지원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후원하고 있는 에버그린실버하우스와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축산농가에 방문하여 ‘함께하는 행복나눔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특히, 복지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곳곳을 돌아보며 봉사활동의 필요성을 파악할 수 있었고, 담양군 다문화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은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 축산농가를 직접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황도연지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직원들과 함께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사료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이11월 30일자로 공포․시행됨에 따라 농산․농식품 부산물을 소규모로 공급하는 경우에 사료 제조업 등록이 면제된다고 하였다. 농업활동이나 양곡의 가공 과정 등에서 부수적으로 발생한 부산물(단미사료 또는 보조사료)을 가지고 1일 4톤 이하의 규모로 사료를 제조하여 판매·공급하는 경우가 해당된다. 이번 개정된 주요내용은 농가의 소득 증대 및 자원의 재활용을 위하여 농식품부산물 등을 사료로 이용하는데 애로사항을 개선한 것이다. 기존에는 식품제조업체․양곡가공업체의 제조과정에서 생성되는 부산물(콩비지․쌀겨 등)을 농가에 사료용으로 소량 공급하는 경우에도 사료제조업을 해당 시도에 등록하도록 하였으나,금번 동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별도의 사료제조업의 등록절차가 없어도 농가에 해당되는 부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만, 사료의 안전성 관리를 위해서는 지자체에 해당 사료의 성분등록은 필요하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식품부산물 등을 사료원료로 사용함으로써 연간 약 6,175억원의 곡물사료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 하면서,부존자원의 활용으로 사료비를 절감하고 자원의 낭비요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강신원)는 ‘나라꽃 무궁화동산’ 준공식을 25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산림청 산림자원국장, 중앙경찰학교장, 수안보초등학교장, 수안보면장, 수안보면 원통마을 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품종관리센터가 준공한 ‘나라꽃 무궁화동산’은 충주시 수안보면 품종관리센터 진입로 주변과 센터 안에 약 10,000㎡ 규모로 무궁화 품종의 보전·증식·교육전시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백단심계 ‘선덕’ 등 국내·외 개발된 5가지 계통의 7개 주요 보급품종으로 구성해 내년부터 접·삽수 공급이 가능하도록 품종보존원을 조성했으며, 사임당 등 40종 540본의 무궁화로 조성한 전시원은 나라사랑 교육 및 생태 교육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신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무궁화 종묘공급에 관한 정보가 제한되어 있어 정확한 계통의 무궁화 공급체계가 미흡했으나 센터에서 조성한 ‘무궁화 동산’을 통해 정확한 계통의 무궁화 보급이 기대된다.”라며 “지역사회에 학습의 장으로도 개방해 국민에게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축평원 충북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지난21일 제천단양축협 조합원 중 도움이 필요한 축산 농가를 선정해 희망나눔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한 곳은 제천시 봉양읍에서 소규모로 축산을 경영하는 박 모씨(78세)농가로, 박병남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과 진항구 제천단양축협조합장도 함께 참여했다. 축평원 충북지원은 최근 출하성적을 바탕으로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컨설팅 및 60만원 상당의 사료를 구입해 농가에 지원하는 한편, 축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해당 농가가 축산인으로서 희망을 잃지 않고 축산에 좀 더 전념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김회순 충북지원장은 “20년 넘게 품질평가를 하며 쌓아온 우리의 재능을 도움이 필요한 축산인을 위해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희망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지난22일 청주노인요양원 “현양원”(충북 청주시)을 방문하여 사랑나눔을 위한 생활물품기부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축평원 충북지원은 청주노인요양원 “현양원”과 2006년부터 인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실시해왔으며,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노래교실에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소소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는 시간을 가졌다. 김회순 지원장은 “비록 작지만 우리기관의 재능 및 물품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희망나눔 활동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러한 활동이 여러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기술이전업체 및 농산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 기술사업화 종합정보망’ 시연회를, 오는25일 11시부터 수원 당수동에 소재한 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촌진흥청 등 국가기관에서 개발한 국유특허 및 대학 등에서 보유하고 있는 민간 특허정보 등은 각 기관별로 분산되어 있어 예비창업자·농산업체·농업인 등이 이를 활용하여 사업화 하는 데 있어서 번거로움이 컸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및 재단은 34개 민·관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과 정보시스템 연계를 통해 효율적인 정보지원체계인 NATI를 지난 11월 11일 구축하고, RD 특허정보를 비롯하여 국내외 산업·기술·시장 동향,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에 이르기까지 그 정보를 간략히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금까지 NATI를 통해 제공된 정보 건수(누적)는 (`15) 58,485건 → (`16.10월) 63,263건으로 증가되었으며, 월 방문자 수는 (`15. 12) 2,925명 → (`16.10.) 16,887명으로 5.8배 이상 크게 늘어났다. 이번 NATI 시연회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 업그레이드한 부분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유임종)은 지난 17일 지원사무실에서 축산물 품질공정관리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축산물 품질공정관리 운용 지침 개정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축산물 품질공정관리 운용 지침 개정에 따라 변경 내용에 대한 설명과 이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변경내용은 ‘쇠고기 부분육 품질공정평가사업 운용 지침’이 ‘축산물 품질공정관리 운용 지침’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이에 따라 쇠고기에 국한되었던 품질공정 관리 대상 축종이 소 및 돼지고기, 소 및 돼지고기 부분육으로 확대되었다. 또한, 정부3.0의 핵심가치에 따라 지정업체 신청자격 완화, DNA동일성 검사시료 채취 조항 신설, 벌칙 조항 변경 및 신설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축산물 품질공정관리 사업’은 부정축산물 유통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등급표시 우수업체를 선정·공표하여 학교급식, 상장 등에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1년 12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창환)는 23일 14시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모조품 유통 및 상표브로커 대응 설명회’를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후원으로 개최했다. · 이번 설명회는 특허청의 ‘K-브랜드 보호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중국 진출 식품기업의 해외 지식재산권 분쟁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설명회 주제발표는 ▲Sinofaith브랜드 보호 사업부 김성문 총감의 중국내 식품 모조품 단속의 사례 및 주의점 ▲특허청 심판1부 심판관 이종기 서기관의 중국에 강한 상표만들기 과정 ▲한국인삼공사 박동욱 과장의 중국 상표침해 예방 및 분쟁대응 ▲특허법인 아주 이창훈 변리사의 K-브랜드 무단선점한 중국 상표 브로커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대응방안을 강의했다. Sinofaith 브랜드 보호 사업부 김성문 총감은 중국내 식품 모조품과 일반 모조품 단속의 차이점, 모조품 단속 유관 법률, 모조품․정품의 감정 방법, 행정안건과 형사안건의 비교, 단속의 사례 및 주의점에 대하여 중국내 한국 식품 모조품 단속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했다. 특허청 심판1부 심판관 이종기 서기관은 중국에 강한 상표만들기 과정으로 우리기업의 중국 진출 성공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15일 검역본부 제3회의실에서 2016년도 가축질병 발생동향 및 현안사항 논의를 위해 ‘질병진단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관련 대학교수, 시·도 방역관계자, 임상수의사 등 총 40명이 참석해 ▲'16년도 가축질병진단 현황, ▲소바이러스설사(BVD) 청정화 방안, ▲가축질병 국내 발생현황에 대한 검역본부 관계관의 발표에 이어 관련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자문위원회에서는 일선에 있는 임상수의사와 축산관계자들에게 큐열, 개 브루셀라병 등의 인수공통질병정보를 시의적절하게 제공하고, 축산관계자에 대하여 큐열 및 개 브루셀라병 항체양성률 조사하여 인수공통질병 대비 체계를 구축하자는 의견이 제안되었다. 또한, 축산농가에서는 가축의 폐사원인을 잘못된 사양관리나 환경요인을 고려하지 않고 전염성질병으로 오인하는 경향에 대한 요인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한편, 소병재 질병진단과장은 축산현장과 학계에서 활동하는 질병진단전문가와의 질병정보 공유 및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축산 현장의 애로질병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민관 병성감정 실시기관 질병진단담당자의 진단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