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8일부터 오는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에 참가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린다. ‘2016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은 농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축산업계 최대 축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국의 축산물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자연 품은 축산, 행복한 식탁”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축산물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며, 각종 할인행사와 요리, 시식, 강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 진행된다. 한돈 농가를 대표하는 한돈자조금은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한 맛과 영양을 알린다. 또한 저지방 부위의 소비활성화를 위해 시식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돈자조금은 한돈의 저지방 부위인 앞다리, 뒷다리살 등을 활용한 한돈 불고기 샌드위치, 한돈 치즈지짐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한돈 레시피북 등 제공해 우리돼지 한돈을 보다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법도 소개한다. 이뿐 아니라 한돈자조금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도드람한돈, 웰팜한돈 등 국내
김재수 농림축산부 장관은 지난 7일 aT센터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협중앙회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과 ‘청탁금지법 영향 최소화 대책 회의’를 가졌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반부패 · 청탁문화 근절을 위한 청탁금지법의 취지에는 모두가 공감하나, 농축산업과 외식업 분야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 등 여러 연구기관에서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내수 위축을 전망하고 있다. 시장 모니터링 결과, 청탁금지법 시행 이전이지만, 한우·과일 선물세트의 예약판매가 감소하고, 한우가격이 하락하는 등 예년과는 다른 시장 동향이 관측되고 있다. 김 장관은 “그동안 농축산단체 등에서 농축산물의 적용대상 제외와 가액기준 상향 등을 지속 요구해 왔고,농식품부도 농축산단체 등의 의견을 반영해시행령 제정과정에서 권익위, 법제처, 국조실에 가액기준 상향 등의 의견을 지속 제기하였지만, 어제 국무회의에서, 청탁금지법 시행령의 가액기준이 3·5·10만원으로 최종 의결되었고, 청탁금지법은 9월 28일 시행만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농협(회장 김병원)은 가족의 정을 나누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7일부터 14일 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정성 가득담긴 조상님 차례상! 우리땅 우리농산물로!’를 주제로 추석 제수용품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 추석 차례상차림 농산물인 사과, 배, 단감 등 과일류와 양파, 고구마, 나물류 등 채소류를 최대 30%까지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차례상 음식 준비를 위한 가공·생활용품 필수품인 튀김가루, 당면, 식용유, 부탄가스, 위생장갑 등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여 추석명절을 맞는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를 가볍게 할 전망이다. 농협은 차례상 필수품 할인행사와 함께 명절 선물세트 특판 행사도 계속 이어간다. 정부와 함께 추진 중인 ‘2016 한가위 농수산물 대잔치’를 통해 농협대표브랜드 선물세트 등 100여 품목에 대하여 카드 할인과 상품권 증정행사, 추가 덤 할인 및 쿠폰할인, 무료택배서비스 등 풍성하고 알찬 한가위를 준비할 수 있다. 농협하나로유통 이상식 대표이사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땅에서 자란 우리농산물로 조상님께 정성이 가득 담긴 차례상을, 고마운 분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실용화재단(FACT, 이사장 류갑희)은 6일 오전 재단 실용화홀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류갑희 이사장의 기념사에 이어 우수 직원 표창 수여식, 창립 기념 시루떡 자르기, 재단의 그간 발자취를 담은 홍보동영상 시청, ‘공공기관의 변화관리와 할 일’에 대한 부산대 이상철 교수의 특강,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기념촬영은 초가을의 청명한 날씨 속에서 청사 옆으로 위치한 드넓은 잔디밭과 서호저수지를 배경으로활기찬 표정의 임직원들이 ‘FACT’ 이니셜 대형으로 늘어서 있는 모습을 농업용 드론을 상공에 높이 띄워 촬영함으로써,스마트 농업을 통해 정부 3.0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 또한, 류갑희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농업의 미래는 앞으로 재단이 주도해야 한다는 의지를 밝히며,정부 3.0의 기치에 맞게 “국민과 함께 하는 농생명 기술사업화 중심 기관”으로 도약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재단은 ‘농생명 기술사업화 플랫폼’으로서 우리 농산업이 기술 중심의 미래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우수한 기술 기업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을 ‘영양계의 악당’이라고만 보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축산자조금연합(이병규 회장)과 축산 바로알리기 연구회(서울대 최윤재 교수)의 공동주최로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포럼에서다. 주제강연을 한 오산 양생의원 정윤섭 원장은 고기ㆍ우유 등 동물성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의 체내 ‘역할론’을 강조했다.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의 섭취가 부족하면 암 발생, 기억력 소실, 파킨슨 병, 호르몬 불균형, 뇌졸중, 우울증, 자살, 과격한 행동(특히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그는 “동물성 포화지방 섭취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 콜레스테롤은 심혈관질환을 일으킨다 → 따라서 동물성 포화지방 섭취가 심혈관 질환을 일으킨다는 가설 자체가 올바르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콜레스테롤과 심장병은 인과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정 원장은 “심장발작을 일으킨 환자 중 절반가량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범위 이내”이며 “심혈관 질환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인 사람에서도 발생한다”는 것을 근거로 내세웠다. 반대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 중 절반 정도는 관상동맥 조영술 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대학생들이 이용하는 구내 식당의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19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일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개 시·도와 함께 전국 400여개 대학 내 설치된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또는 보관 여부 ▲조리실 등의 위생적 관리 여부 ▲냉동·냉장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시설기준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15년 11월 서울 시내 주요 대학 17곳 내 집단급식소 73곳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하여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목적 보관 등으로 7개 업소(9.6%)를 적발하였다. 식약처는 최근 고온 현상과 큰 일교차로 음식물을 보관·관리·섭취하는 데에 조금만 소홀하더라도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와 함께 평소에도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재단)은 국내 선도품종인 ‘매향’, ‘설향’ 딸기의 종묘를 우리나라와 정반대의 계절을 지닌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재배·판매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설향’, ‘매향’은 충남도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충남도농업기술원으로부터 우수 딸기 품종의 해외진출 및 판매업무를 위임받아 추진하게 되었다. 재단은 품종 수출을 추진하면서, 한국으로의 역수입 및 한국산 수출딸기와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수출가능 시기를 제한하여 국내 딸기 생산 농가를 보호함은 물론 해외 품종처분 계약방법의 다각화를 통해 로열티 수입 창출이라는 결과를 이끌었다. 한편, 지난 8월 25일에는 재단과 충남농업기술원, Seolberries Limited(대표 Carwyn Williams)은 향후 15년간 충청남도가 육성한 딸기 신품종의 해외 수출 사업화를 적극 추진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Seolberries Limited는 홍콩에 본사를 둔 딸기 육묘·재배·유통회사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해외 적응성 시험 및 충청남도에서 개발한 우수 딸기품종의 신속한 해외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 충청남도에서
축산물인증원(원장 김진만,)은 이달 28일부터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에 대한 전 직원 교육을 9월 5일 본원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교육에는 김진만 축산물인증원장을 비롯, 본원과 중부·영남·호남지원의 모든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법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임직원들에게 관련 법규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이해력을 높여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고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공공기관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청렴연수원에서 추천한 「재미있는 교육컨설팅」의 정승호 대표를 초빙해 ‘청탁금지법의 이해와 청렴리더십’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언론을 통해 막연하게 알려져 있는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직원들의 실천의지를 더욱 다지는 계기로 삼았다. 또한 초빙강연에 이어 축산물인증원 심율 감사실장이 강사로 나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준수사항'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심 감사실장은 청탁금지법의 배경과 윤리강령, 금품 등 수수금지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고, 직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법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심율 감사실장은 “김영란법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쇠고기 보관방법과 해동 요령을 제시했다. 명절 음식을 장만할 때는 조리용도에 맞춰 필요한 양만큼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알맞은 보관방법과 저장온도를 선택해야 맛있는 육질의 쇠고기를 즐길 수 있다. 쇠고기는 어디에,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쇠고기는 김치냉장고나 냉장고 싱싱칸 등 저온에 랩이나 진공포장기를 이용해 최대한 공기를 빼고 보관한다. 이렇게 하면 수분증발을 막아 풍미를 보존할 수 있고 품질과 맛을 유지할 수 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구입해 냉동 보관하기보다는 필요한 만큼 적당량을 구입해 바로 소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큰 덩어리고기를 냉동한 경우 사용할 때마다 해동과 냉동을 반복하면 품질이 떨어지므로 덩어리 고기는 1회 사용량씩 나눠 보관한다. 쇠고기는 공기와 닿는 면적이 클수록 빨리 산화되거나 미생물이 증식하기 쉬우므로 보관기간이 짧아진다. 따라서 자르거나 다진 고기는 1일?2일 안에 소비하고 바로 조리하지 않을 경우에는 영하 18℃ 냉동 보관한다. 이때도 랩으로 여러 겹 밀착 포장한 뒤 지퍼 백에 넣어 공기를 최대한 없애고 막아서 보관한다. 한 번 조리한 고기는 신선육보다 산화나 변질되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대한민국식품대전 추진단은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에서 식품 기업과 농업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우수 사례를 소개하는 ‘상생협력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 둘째날인 2일 14시에 열린 상생협력 경연대회에는 기업계, 농업계, 정부, 지자체 등 유관기관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농가와 기업간 상호 협력 사례와 식품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비전선포식, 우수기업 시상, 우수사례 발표, 우수제품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된 10개 기업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우수사례 선정 기업은 아프리카TV, 대상, 조이팜, 신세계푸드, HDC신라면세점, NS홈쇼핑, 이랜드파크, 천안당, 한살림안성마춤식품, 현대백화점으로, 이 중 이랜드파크, 천안당, HDC신라면세점은 경연대회를 통해 자사가 진행한 상생협력 사례를 발표했다. 사례 발표를 맡은 기업들은 모두 자신이 가진 플랫폼이나 제품을 활용해 농가와 협력한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HDC신라면세점은 우리 농가 식품과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대표 고추 주산 단지 중에 한곳인 경북 안동시 일직면 명진1리, 평팔2리 마을에서 농우바이오(사장 정용동)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자매결연과 일손 부족으로 제때에 고추 수확을 못하는 농가를 찾아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일손 돕기는 경북 안동시 일직면 명진2리, 평팔2리 마을을 찾아 고추 수확 일손을 도왔으며, 이후 지속적인 협력 관계 유지를 위해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 이장 위촉식”을 갖고 농우바이오 정용동 사장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 사장은 농우바이오는 단순히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닌 농심을 소중히 여기는 농협의 구성원으로 농민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고 농민과 함께하는 농우바이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개조로 나누어 명진2리, 평팔2리 마을을 찾아 고추 수확 일손 돕기를 진행한 농우바이오 임직원들은 농업인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붉게 물든 고추를 따며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8월 30일 지원사무실에서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금번 간담회는 입사 4년차 이내의 젊은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관 핵심가치 및 비전 공유를 통하여 자긍심 및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업무 노하우 공유로 정부3.0에 따른 고객만족서비스 제공에 최적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황도연 지원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직원 개인의 역량을 향상시켜 나아가서는 광주전남지역 축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안성팜랜드(사장 이일규)가 OBS와 함께 가을목동 페스티벌을 알리는 '한마음 음악회'를 3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안성팜랜드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크라잉넛, 적우(나는가수다), 서지안 등이 출연하여 락, 발라드, K-POP 등 다양한 장르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 당일 안성팜랜드 티켓 소지 고객은 음악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후 5시 이후에는 팜랜드 입장이 무료로 개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팜랜드 홈페이지(www.nhasfarmlan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이 개막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대한민국식품대전 추진단은 1일 오전 10시 양재동 aT센터에서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 개회식을 가졌으며, 이후 본격적인 전시와 행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오는 4일까지 ‘식품산업, 대한민국을 넓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식품대전 개회식은 간단한 테이프 커팅과 함께 식품산업의 고용 창출을 위한 일자리 결의 선언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일자리 결의 선언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진영 사장을 비롯해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 농심 박준 대표이사, 롯데제과 김용수 대표이사, 오뚜기 이강훈 대표이사, SPC그룹 조상호 총괄사장, 빙그레 박영준 대표이사, 한국야쿠르트 고정완 대표이사,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이사 등 대한민국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과 기관의 수장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식품대전에 참여한 식품기업은 총 163개로 건강식품류, 곡물, 과채, 육류, 수산가공품 등 총 14개 식품군에 속하는 다양한 업체들로 구성됐다. 모두 창업기업, 강소기업, 6차산업 등 각종 인증을 받은 기업이며, 각 기업별 대표 상품들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농수산물 유통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유능한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공개 채용 사이트(http://oras.jobkorea.co.kr/garak)에 접속해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해 등록하면 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9월1일(목)~9월12일(월)16시까지이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인성검사, 심층면접을 거쳐 11월 하순에 발표할 예정이다. 학력, 성별, 전공의 제한이 없이 지원 가능하며 채용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고, 공사 인사규정에 의한 채용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채용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홈페이지(www.garak.co.kr)와 채용 사이트(http://oras.jobkorea.co.kr/garak)를 참고하거나 공사 총무팀(3435-053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