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용 초음파식기세척기 전문 기업 세이버가 ‘2025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9년 연속 초음파식기세척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은 전문성, 발전 가능성, 소비자 만족도 등 전문 심사진들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토대로 각 분야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세이버의 대표 제품은 초음파 기술로 작동하는 업소용식기세척기로, 매장 내 설거지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설거지에 소모되는 시간적, 체력적, 정신적 소모를 줄이고 인건비, 수도세, 전기세 등 매달 고정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 선호도와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특히 지난해 IoT 통신을 적용한 4세대 업소용초음파세척기를 선보였던 세이버는 독보적인 세척력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IoT 초음파세척기는 매장 내 제품과 본사 고객센터를 연결해 실시간 모니터링 및 원격 대응 기능을 갖춰 AS 발생 요인을 미리 체크하고 AS 발생률을 낮췄다. 또한, 세이버는 국내산 생산을 진행하며, 초음파 진동 소자의 10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을 더욱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남도본부(도본부장 신용욱)는 5일 충남 논산시 성동면에 위치한 남부사무소에서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성환 본부장은 “충남도본부 남부사무소가 더 나은 환경을 갖춘 논산시에 사무소 이전하였다.”며 “앞으로도 사무소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정된 업무수행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신용욱 도본부장은 “남부사무소의 이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개선된 사무환경에서 안정적인 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본부 남부사무소는 지난 ’03년도 부여에 처음 사무실이 개소되어 3개 시·군(서천, 부여, 논산)의 가축방역 및 축산물위생 업무를 22년간 적극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직원들의 사무환경 개선과 자산관리의 안전성 등을 고려하여 이전하게 되었다.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3월 3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3월 3일, 한국 증시는 대체 휴일로 휴장했다. 반면, 글로벌 증시는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48% 하락한 43,191.24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2.64% 폭락한 18,350.19포인트로 마감했다. 특히 나스닥 지수의 급락은 반도체 및 AI 기술주의 연속적인 조정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는 최근 글로벌 증시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NZSI INDEX는 1.32% 하락한 1,039.76포인트로 마감되며, 9일 연속 하락세가 지속되었다. 지수 도입 후, 한국 시장에 편입된 8개 종목은 평균 5.02% 상승, 글로벌 증시에 포함된 12개 종목은 평균 2.27% 상승하며 한국 시장과 글로벌 시장 간의 상승률 격차가 다시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은 최근 지속적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솔리드파워에 대해 간단히 의견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솔리드파워(Nasdaq: SLDP)는 전고체 배터리(ALL Solid-State Batter
서울시 강남구내 정화조 청소를 특정 업체 2곳이 재계약 연장을 통해 40년 가까이 독점 대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경제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강남구 정화조 개수는 2만개를 약간 웃돌아 25개 자치구 가운데 15번째 순이다. 하지만 이 두 업체의 총수입은 2위인 서초구보다 무려 20억 원 가량이 더 많은 74억 원이다. 아버지와 아들 사이인 한 가족이 두 업체를 따로 꾸려 사실상 수익을 독점하고 있는 셈이다. 2022년 말 기준 강남구의 정화조 수는 2만879개로 이들 업체의 총수입은 74억599만원이다. 정화조 청소 업체인 A사와 B사는 강남구 각 동별로 지역을 나눠 정화조 청소를 담당하고 있는데, 업체당 수입은 약 37억 3백만 원으로 계산된다. 2년이 지난 현재 정화조수가 2만2천 개 가까이 늘어난 점을 고려할 때 요금 동결을 가정하더라도 이들 업체의 수입은 더 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강남구는 대규모 공동주택과 업무시설(빌딩) 등이 밀집되어 있으며 정화조 용량이 커 이에 따라 청소 수요가 늘고 있고, 또 청소비용 상승까지 더하면 업체당 수입이 늘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서울 25개 자치구의 정화조 청소는 대부분 시가 배정해준 소수 업체가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3월 4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2월 28일, 한국 증시는 미국 지수의 최근 하락을 반영하며 폭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3.39% 내린 2,532.78, 코스닥 지수는 3.49% 하락한 7434.96으로 마감하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1조 원, 코스닥 8조 원으로 소폭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058조 원, 코스닥 372조 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글로벌 증시는 크게 반등하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39% 상승한 43,840.91포인트로 마감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1.63% 오른 18,847.28포인트를 기록하였다. 그 동안의 큰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가 나온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NZSI INDEX는 1.39% 하락하며 1,052.91포인트로 마감되었으며, 이는 8일 연속 하락세가 지속된 것이다. 지수 도입 후, 한국 시장에 편입된 8개 종목은 평균 5.02% 상승, 글로벌 증시에 포함된 12개 종목은 평균 4.27% 상승하며 한국 시장과 글로벌 시장 간의 상승률 격차가 크게 좁혀
하이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DYNAFIT)이 케이투코리아 그룹 사옥에서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하고, 대한민국 소방청과의 업무 협업 체결식을 진행했다. 다이나핏은 오는 12월까지 대한민국 소방청과 긴밀한 업무 협업 관계를 지속하고, 대한민국 소방관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다이나핏이 현장 소방관 활동 능력 강화 프로젝트의 첫 신호탄으로 추진했던 소방관 의류 개선에 대한 시범 착용 의류는 소방공무원의 복제 규정 안에서 다이나핏의 축적된 기술력을 더하여 소방관의 현장 활동을 서포트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되었다. 약 45도에 달하는 방화복 내부 온도로 온열질환에 취약할 수 있는 소방관들을 위해 뛰어난 땀 흡수와 건조 기능을 갖춘 고 기능성 티셔츠, 무전기 등의 출동 장비들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수납성의 활동복 바지 등 총 8종의 소방관 의류 가이드를 수립했다. 이번 업무 협업 체결식에서는 다이나핏이 개선한 소방관 시범 착용 의류 관련 현직 소방관들의 설문조사 결과 청취와 더불어, 향후 양사가 소방관들을 위해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에 대한 계획이 논의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다이나핏은 사회공헌 차원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소방대원들의
3월 호텔신라 주주총회, 이부진 대표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실적 악화와 사업 구조 문제, 조직 개편 등 숱한 난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이부진 대표가 과연 위기를 어떻게 돌파할 수 있을지 주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 주주들이 원하는 것은 ‘희망 섞인 청사진’ 보다는 ‘실질적인 해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면세점 ‘올인’ 전략, 적자전환 위기의 핵심 호텔신라의 2024년 실적은 처참했다.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98% 폭락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그 원인은 단순했다. 호텔신라는 매출의 80% 이상을 면세점에 의존하는 ‘올인 전략’을 고수했지만, 팬데믹과 중국 정부의 정책 변화, 글로벌 경기 둔화라는 변수 앞에서 속수무책이었다. 면세점 산업이 예전처럼 높은 성장성을 유지할 것이란 안일한 기대가 결국 기업의 발목을 잡은 것이다. 이번 호텔신라 주주총회에서 이 대표는 면세점 사업의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단순히 ‘중국 관광객 회복’에 기대는 전략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온라인 면세점 강화, 해외 시장 개척, 신사업 발굴 등 실질적인 대안을 내놓지 못한다면, 주주들
티엘씨 헬스케어(대표이사 이의성)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2등급 인증을 받은 ‘콜렌의료온열매트’를 활용한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자운(대표이사 박상호)과 업무협약 및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티엘씨헬스케어는 30명의 의사들과 삼성전자 IT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병•의원 퇴원 환자 및 외래 환자들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전문 혁신 플랫폼이다. 특히, 환자와 의료진 간의 효율적인 소통을 가능케하고, 최신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티엘씨헬스케어는 현재 전국 약 650여 개의 의료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환자에게 필요한 최적의 솔루션을 검증해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해 의료진 주도의 정밀의학을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으로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티엘씨 헬스케어 김기영 부대표는 “이번 협약에 따라 콜렌의료온열매트를 회사가 보유한 닥터스 키오스크를 통해 공급함으로써 환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도 환자들의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 더피플라이프(대표 차성곤)가 결혼전문기업 바로연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맞춤형 맞선 프리미엄 서비스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인생 전반에 걸친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십이다. 더피플라이프는 고객의 일생을 아우르는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뢰를 구축해왔다. 바로연은 맞춤형 맞선 프리미엄 서비스로 수많은 커플의 행복한 출발을 도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업은 데이터 기반 맞선 시스템과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결합하여 고객 경험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더피플라이프의 차성곤 대표는 "이번 협약은 고객의 행복한 삶을 위해 두 기업이 함께하는 뜻깊은 동행"이라며 "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인연의 시작부터 인생 전반을 아우르는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바로연의 CMO 이무송은 "이번 협약은 결혼을 위한 만남부터 평생을 아우르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며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이 맞선 서비스와 라이프 케어 시장의 경계를 허물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피플라이프와 바로
효벤트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도약한다고 전했다. 효벤트 장석영 대표는 “효벤트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노인복지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을 이루어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효벤트는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회사의 비전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효벤트의 ESG 경영은 단순한 경영 이념에 그치지 않고, 노인복지, 특히 치매와 같은 노인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플랫폼을 구축해 왔으며, 이를 통해 노인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장석영 대표는 “노인복지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서 점차 더 중요한 분야로 떠오르고 있으며, 효벤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고, 그 과정에서 ESG 경영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효벤트는 ‘고품질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요양원 창업과 데이케어센터 창업 및 시설 창업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리되며, 이는
수술 명에 거상술이 포함된 성형 수술은 과거 중년층만을 위한 수술로 어렵고 큰 수술로만 여겨져 왔었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쌍꺼풀 수술만을 생각하고 성형외과에 방문을 했다가 이마거상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단독으로 수술을 받거나 쌍꺼풀 수술과 함께 진행되는 경우도 많아지면서 중년층뿐만 아니라 젊은층에게도 점차 관심을 받고 있다. 앤드성형외과 윤석호 원장은 “개인의 차이에 따라서 눈뜨는 방식에 의해 이마의 모양이 바뀔수도 있고 눈을 어떻게 뜨는지에 따라서 이마의 모양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이마거상술이 필요할수 있다. 이마거상술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이마의 주름을 펴주는 수술로만 생각을 하게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마주름은 보통 노화에 의해 생기지만 20대와 30대의 젊은층에서도 다양한 이유로 이마에 주름이 생길수 있다. 예를 들어 생활습관, 자주 짓는 표정, 눈을 치켜뜨는 행동 그리고 선천적인 요인 등으로 이마주름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이마는 다른 피부 부위보다 피부조직이 얇고 눈을 치켜뜨거나 표정을 짓는 등의 자주 영향을 받기 때문에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분이다. 이런 이유로 이마거상술을 고려하는 젊은층이
bhc그룹이 지난해 ‘다이닝브랜즈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글로벌 종합 외식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몸집 키우기에 나섰다가 오히려 자충수를 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실적 부진과 브랜드 철수 등의 문제로 인해 ‘무리한 확장’이 결국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고 특히, 미국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슈퍼두퍼(SUPER DUPER)’는 한국 시장 진출 3년도 안 돼 완전히 철수했기 때문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bhc그룹이 공격적으로 인수했던 브랜드들이 하나 둘씩 성장 정체와 실적 악화를 겪고 있고 대표 브랜드인 ‘bhc치킨’의 국내 가맹점 수는 줄고 있으며,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공격적인 확장 전략이 오히려 기업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무리한 M&A, 오히려 성장의 걸림돌 bhc그룹의 확장 전략은 상당히 공격적이었다. 2013년 독립 경영 체제를 구축한 이후, 2014년 한우 전문점 ‘창고43’, 2016년 순댓국 프랜차이즈 ‘큰맘할매순대국’, 2021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를 차례로 인수하며 몸집을 불렸다. 이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듀오락 유산균을 함유한 어린이 맞춤형 프리미엄 액상 요구르트 ‘듀오안 얌얌’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어린이 간식 역시 맛은 물론, 영양까지 함께 챙긴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다. 이에 서울우유는 대한민국 대표 유산균 브랜드를 생산하고 있는 쎌바이오텍과 손잡고 프리미엄 듀오락 유산균을 포함한 어린이용 요구르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듀오안 얌얌’은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뼈 건강을 돕는 칼슘 및 비타민D를 함유해 어린이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25% 낮추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고, 국산 탈지분유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100ml 단일 용량이라 어린이들이 부담 없이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신제품 ‘듀오안 얌얌’은 대형마트, SSM, 온라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 백성재 차장은 “각종 영양소를 고려해 아이를 위한 건강 음료를 찾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유산균과 필수 영양소를 함께 챙길 수 있는 어린이 요구르트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만의 고품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경태·박덕흠·이양수·정희용·김선교·서천호·김상욱 의원은 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활성화를 위한 국회토론회>를 공동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운영의 법적 규정 마련 필요성과 기금 조성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제발표에는 김세종 성남시혁신지원센터장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기금의 조성 및 지원 현황을 분석하고 지원성과와 개선과제를 제시하며, 기금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언했다. 중앙대학교 이정희 교수를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에서는 ▲김홍상 농정연구센터 이사장, ▲최범진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실장, ▲주영대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사무총장, ▲이종명 대한상공회의소 산업혁신본부장, ▲이상호 한국경제인협회 경제산업본부장, ▲정아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과장, ▲황준성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과장, ▲황규식 산업통상
홍콩식 감성주점 프랜차이즈 단성무이가 최근'단성무이 당진점'이 오픈했다고 전했다. 단성무이 당진점 측은 오픈 이후 많은 고객들의 사랑 속 연일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하며, 대표 메뉴인 무이구름주와 다양한 안주들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특히 여성 고객들에게 선택받고 있다고 전했다. 단성무이 관계자는 “단성무이는 20평대 소형 평수에서도 창업이 가능하여 초기 창업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작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여, 인건비 등의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인테리어를 홍콩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레트로 감성으로 꾸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교육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주들에게 조리 방법과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하며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제공하여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는다. 단성무이만의 외식 창업 노하우와 레시피, 자료들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 사후 관리로 가맹점주들과 상생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