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산업의 한우가격 안정을 위해 530억의 사업 예산에 더해 95억원의 예비비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지난 27일 관리위원회를 열어 한우산업의 어려움에 대한 심각성을 공감하고 예비비를 활용해서라도 한우 소비를 촉진시켜 한우가격 안정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한우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받아서 차기 관리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예비비를 활용하여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한우 육포를 골프장 등에 판매하는 방안과 군이나 학교 등의 급식에 차액을 보전해 주어 납품하는 방안 등이 제시되기도 하였다. 의안으로는 인사위원 선출에 대해 당연직 이동활 위원장, 김대중 부위원장, 김정일 부위원장, 정재환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장, 선출직 홍순경 위원, 우병국 위원과 함께 공석인 선출직에 이상혁 위원이 선출되었다. 한편 오는 6월말 한우자조금 대의원, 한우협회 임원, 정부, 한우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여하는 ‘한우 소비 활성화 및 가격 안정을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할 것을 의결하고, 1박 2일 간담회를 통해 한우자조금 사업의 신규 제안 및 현재 집행 사업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26일 종합식품기업 SPC삼립과 함께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담은 ‘한돈버거’를 본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100% 한돈 패티를 사용한 이번 한돈버거는 ▲더 클래식 한돈버거, ▲데리마요 한돈버거, ▲소이갈릭 한돈버거, ▲어니언 바비큐 한돈버거, 총 4가지 맛으로, 신선한 한돈의 풍부한 육즙과 치즈·갈릭·어니언 등 다양한 소스를 더해 풍미를 높였다. 이번 제품 출시를 위해 한돈 뒷다리살 총 10톤을 사용, 초도 물량 16만 개를 생산하였으며, 이는 전국의 GS25·CU·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 등 편의점 매장에서 소비자 가격 3,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한돈버거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만큼, 소비자들의 입맛은 물론 건강까지 모두 충족시킬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제품 개발 등을 통해 소비 트렌드 감수성을 높이고 소비자 움직임에 촉각을 세워 한돈 저변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오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및 수변무대 일대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에 참가해 다채로운 한돈 소비촉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축종별 자조금관리위원회·낙농진흥회·농협경제지주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축산분야 통합 소비 촉진 행사로,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대형마트 온·오프라인 할인행사를 병행하여 내수 활성화 도모 및 시식회·할인판매·체험활동 등 다양한 소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행사에서 도드람한돈·제주양돈 등 총 8개 한돈 브랜드사와 함께 우리돼지 한돈 전부위를 판매, 특히 삼겹살 부위는 약 40% 할인된 가격(1kg 15,000원 /단, 제주산 제외)에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돈 등심 돈가스·삼겹살·목살구이 등을 직접 시식해 보는 ▲‘오직,한돈’ 시식회, 한돈에 대한 상식 퀴즈를 맞추는 ▲‘오직,한돈’을 잡아라! 룰렛 퀴즈 이벤트, 한돈 구매 영수증을 인증하는 ▲‘오직,한돈’ 영수증 사진기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통
낙농진흥회(회장 김선영)는 유가공업자, 집유업자 등을 대상으로 총 210억원 규모의 융자금(이자차액보전) 지원을 위한 신청서를 오는 5월 12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농식품부 ‘2023년 축산물도축가공업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낙농·유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낙농·유가공 관련업체가 신청 할 수 있는 사업은 총 2가지로 유제품개발·생산시설과 유가공업체 운영자금 지원사업이며, 각각 신청이 가능하다. 유제품개발·생산시설지원사업 지원자격은 유가공업자(목장형 유가공 포함), 집유업자, 즉석판매제조·가공업자이며, 국내산 원유 미사용업체는 제외된다. 자금 규모는 총 140억원이며, 지원 조건은 융자 70%, 자부담 30%,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이며 금리는 2~3%다. 자금 사용용도는 유제품 개발 및 생산시설, HACCP 인증을 위한 시설장비, 치즈공방 체험·판매시설, 원유검사 장비 구입 및 설치비용 등이다. 유가공업체 운영자금 지원사업 신청대상은 유가공업자, 집유업자이며 국내산 원유 미사용업체는 제외된다. 자금 규모는 총 70억원이며, 지원조건은 융자 100%,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이며 금리는 2.5~3%다. 자금 사용용도는 신선유제품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이하 인천공항지역본부)는 농축산물 국경검역에 헌신한 은퇴 검역탐지견 4마리의 민간 입양과 관련하여 새로운 가족과 친해지기 위한 “은퇴 검역탐지견 입양의 날” 행사를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지역본부는 은퇴 검역탐지견의 민간 입양 심사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물보호 단체에 소속된 입양 분야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입양 가정을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은퇴 검역탐지견들이 새로운 가족과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동물복지를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선정된 입양 대상자는 행사 전 은퇴 검역탐지견과 미리 교감의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에 참여하여 입양 전 갖춰야 할 사전 주의사항을 교육받고, 은퇴 검역탐지견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기 위한 용품(사료, 켄넬, 영양제 등)을 제공받았다. 인천공항지역본부는 “국경검역 활동을 위해 힘썼던 은퇴 검역탐지견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서 보다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며, 입양 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계획이다.”면서, “앞으로도 은퇴 검역탐지견의 민간 입양 활성화를 위해 수시로 민간 입양을 실시
(사)대한산란계협회(회장 안두영)와 (사)한국계란산업협회(회장 강종성)는 25일, 청주 오송 소재 대한산란계협회 회의실에서 계란의 안정적인 생산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하는 계란산업발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앞으로 계란의 생산과 유통 등에 관한 각종 현안과 정책에 공동 협력하기로 하고, 우선, 계란 생산량을 줄여서 계란 가격을 대폭 상승시킬 수 있는 산란계 사육기준 면적 확대 정책과 소비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식자재 마트 등의 폭리와 갑질의 근절을 위하여 함께 대응하기로 했다. 산란계 사육기준 면적 확대는 산란계 마리당 사육기준 면적을 2025년 8월 31일까지 0.05㎡에서 0.075㎡로 확대하는 것으로 면적이 확대되면 산란계의 사육 마릿수가 대폭 줄어들어서 계란가격의 폭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식자재마트의 폭리와 갑질은 마트 신규 오픈시 입점비로 마트에서 유통인에게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 규모의 계란을 무료로 납품할 것을 요구하거나 미끼상품과 고객감사 세일을 명목으로 원가 이하의 계란 납품을 요구하는 것으로써, 해당 비용은 결과적으로 유통비용을 올리고 이는 계란가격을 상승시키는 악순환을 초래함으로써 소
전국한우협회 중앙회(회장 김삼주)는 오는 5월 3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우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법 도입의 필요성’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22년 7월 12일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이 발의한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전환을 위한 지원법안’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마련됐다. 민주당 이원택 의원과 이개호 의원이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한국농어민신문, 농정전환실천네트워크가 주관한다. 토론회에서는 정승헌 한국생명환경자원연구원장(前 한우정책연구소장)이 ‘한우산업전환법 왜 필요한가’, 법무법인 선우 이석현 변호사의 ‘한우산업전환법 도입을 위한 법률적 제언’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종합토론은 이상길 한국농어민신문 논설위원이 좌장을 맡아 ▲정재환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장 ▲김규호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한양수 전국한우협회 부회장 ▲박일진 前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분과위원 ▲최성호 충북대학교 축산학과 교수 ▲이호중 더불어민주당 전문위원 ▲한석우 농정전환실천네트워크 상임이사 ▲최동근 친환경농산물자조금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의 전환 및 발전 방향 등을 토론할 예정이다
27일~5월 2일까지, 6일간 가정의 달 맞이 온라인 한우장터 운영 전국 9개 한우 브랜드 등심·안심·채끝, 불고기, 국거리 최대 35% 할인 1등급 등심 6,480원, 안심 8,450원, 채끝 6,700원, 불고기·국거리 2,850원 판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27일부터 5월 2일까지 6일간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라인 한우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 세일’ 행사의 일환인 이번 행사에는 녹색한우(전남), 농협안심한우, 안동비프(경북), 울산축협한우(울산), 장수한우(전북), 지리산순한한우(전남), 참품한우(경북), 토바우(충남), 홍천늘푸름한우(강원) 등 전국 총 9개 브랜드가 참여해 1++등급부터 1등급까지의 한우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국거리를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한우고기 부위별 판매가는 1등급 한우 100g 기준 등심 6,480원, 안심 8,450원, 채끝 6,700원, 불고기·국거리는 2,850원으로 할인 판매하며, 이 외에도 한우를 활용한 가공품 및 특수부위 등을 할인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한우장터'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가족행사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방문 민원상담 시 발생하는 이동 불편 등을 해소하여 동물약품 민원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무빙(Moving) 통합민원센터’ 운영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검역본부는 한국동물약품협회와 협력하여 사전에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매월 세 번째 주 월요일에 동물약품 인허가, 수출지원, 제도개선 등 분야별 업무담당자가 민원인이 있는 곳으로 이동(Moving)하여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따라서 앞으로 동물약품 민원상담을 원하는 경우, 인근 KTX역 회의실에서 업무담당자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이번 통합민원센터 운영을 통해 동물약품 인허가 및 수출 확대를 위한 현장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규제개선을 위한 과제발굴 및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처음으로 ‘무빙(Moving) 통합민원센터’를 이용한 동물약품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이동시간 때문에 부담이었던 동물약품 민원상담이 훨씬 편해졌다”면서 “앞으로도 업체가 정부와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헌 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은 “검역본부는 동물약품 산업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먼저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물약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대한한돈협회 태동 50주년·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 기념, ‘K-PORK 한돈 페스타’ 행사를 앞두고 오는 5월 14일까지 ‘K-PORK 한돈 페스타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돈의 ESG 경영 실천 선포식을 축하하고 응원의 마음을 담은 슬로건을 창작하는 것으로 한돈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내 소정의 양식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우리돼지 한돈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 적합성·작품 활용도·독창성 등 심사 기준을 통한 내부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2명(각 50만원), ▲참가상 10명(한돈 선물세트)을 선정 후 6월 2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슬로건은 ‘K-PORK 한돈 페스타’ 행사 포스터 및 리플릿 등 다양한 홍보물에 활용될 계획이다. 한돈자조금위원회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슬로건 공모전이 한돈산업의 역사와 미래가치에 대해 국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K-PORK 한돈 페스타’ 행사에도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PORK 한돈 페스타’는 한돈산업의 위상과 미
최근 수년간 고온과 냉해, 가뭄과 홍수, 태풍과 같은 재해성 기상 현상으로 농장 생산성에 난관이 조성되곤 했다. 앞으로 이상 기후 현상은 더욱 잦아질 것이며, 각종 질병과 함께 축산업에 끼치는 피해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해성 기후가 불가피하고 급증되는 것만큼 철저히 대처할 수 있게 준비를 잘 갖추는 것은 축산업의 사활적인 문제이다. 자연의 광란 앞에서 요행을 바라는 것은 옳지 않다. 농장은 수많은 변화에 미리 대비하고, 외부 영향에 흔들리지 않는 균일하고 탁월한 생산성 바탕을 만들어야 한다. 지금 같은 불확실성이 지속될수록 농장 수익성은 생산성 및 효율성에 따라 차이가 더욱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어떤 조건이 되었건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제공되며,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바탕에는 품질이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대표이사 박용순) 고객 농장의 탁월한 생산성을 통해 그 기회가 증명될 수 있도록 전공장 품질강화 캠페인 및 하절기 밀착 현장활동 서비스를 진행한다. 품질에 대해 분명하고 일관된 원칙은 흔들리지 않는다 매년 여름은 지난 겨울부터 이어진 PED와 소모성 질병의 후유증으로 출하일령 지연뿐만 아니라 돈육 품질도 저하될 것으로 보인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코로나19 이후 재개되는 대학생 농촌 봉사활동 시기에 맞춰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농촌 봉사활동 단체에 우리돼지 한돈을 지원하는 ‘2023 농활 한돈과 함께해요!’캠페인을 추진한다. 한돈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는 대학생 농촌 봉사활동 단체에 한돈을 지원함으로써, 농촌 노동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함께 도우며 농촌의 실정을 이해하고 농가에 대한 소비자 공감도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신청 대상은 캠페인 기간 중 농촌 봉사활동을 계획 중인 대학교 동아리·학과 및 대학생 농촌 봉사활동을 모집하는 비영리 단체 등으로,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돈뱅크 공식 사이트 내 소정의 양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학교 및 기관 등 단체에는 6월 19일부터 7월 23일까지 농촌 봉사활동 후 새참을 즐길 수 있도록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돼지 한돈 제육을 참여 인원 수에 맞춰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우리돼지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돈 나눔 지원을 받은 대상으로 한돈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숏폼 영상 콘텐츠로 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20일, 숙성 ‘한돈’만을 사용하는 외식업체 브랜드인 ‘삼산회관’과 우리 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입산 돼지고기와의 차별화를 위해 한돈인증점 업무협약(MOA)을 체결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삼산회관 본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 ‘삼산회관’ 가맹사업을 운영하는 ㈜타베코리아 고도령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2023년 3월 기준, 1,210호였던 한돈인증점이 1,350호점을 돌파했다. 삼산회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생 및 식자재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홍보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한돈인증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소비자가 한돈을 더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한돈 소비 활성화 및 한돈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최근 숙성 한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삼산회관과의 업무협약으로 먹거리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 해소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돼지 한돈만을 취급하는 음식점과 식육점을 발굴하는 한돈인증사업을 더욱 확대해 건강하고 안전한 믿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해병대 출신 개그맨 박경호와 함께 한우농가를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한우 정보를 소개한 유튜브 영상 ‘우(牛)리형’을 공개했다. ‘우(牛)리형’은 한우농가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품질의 한우고기를 제공하기까지 사육과정에서의 들이는 노력과 정성을 보여주고 한우의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는데, ‘무적 해병’으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박경호가 고된 한우농가의 일상을 손수 체험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이번 공개된 영상에서는 전남 해남군의 한우농가를 찾아 볏짚 나르기, 사료주기, 송아지 제각 작업 등 다양한 농가 일을 체험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한우는 버려지는 농업 부산물을 사료로 섭취하여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역할도 한다는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농가 체험을 마친 후, 인근 우리한우판매점을 방문한 박경호는 다양한 부위의 한우고기 폭풍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까지 대리 만족을 선사했다. 특히 방문한 농장주도 해병대 출신이라 체험 순간순간 둘만의 티키타카로 재미를 더했다. 무적 해병 박경호의 리얼 한우 농장 체험기 ‘우(牛)리형’ 영상은 한우자조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다른 지역의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20일 KOVO 대회의실에서 KOVO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함께 하는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전달식에는 도드람양돈농협의 박광욱 조합장, KOVO의 신무철 사무총장,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정해식 원장을 포함한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부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정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취약계층 2,00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 활동은 지난 1월 29일 개최된 배구 올스타전에서 유니폼 자선 경매를 통해 총 3천 46만원의 판매수익금을 거두고, 도드람이 판매수익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칭해 총 6천 92만원에 해당하는 도드람 가정간편식 기부를 결정하면서 진행하게 되었다. 기부 물품으로는 도드람 뼈해장국, 돼지고기 김치찌개, 비엔나 소시지, 매운 뼈찜 등으로 이는 소비자가격 기준으로 약 1억원 상당에 해당된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과 KOVO는 타이틀스폰서십을 체결한 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펼쳐왔다”며 “이번에 진행하는 활동 역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도드람의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과 KOVO는 2021년 8월 체결된 프로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