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1일 적극적인 한돈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팔도 본사에서 팔도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팔도 권성균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돈자조금과 팔도는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내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한돈 라면’을 개발하고 한돈인증점에서는 팔도 제품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등 한돈을 더욱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는 제휴 마케팅을 다방면으로 추진한다. 특히, 차별화된 신상품·신메뉴를 통해 미래 소비주도층인 젊은 세대 잠재 고객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대학가를 중심으로 팔도X한돈 푸드트럭을 운영, 현장에서 소비자가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과 다양한 팔도 상품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소비자분들이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대한민국의 먹거리를 대표하는 한돈과 팔도가 좋은 인연을 맺고 다양한 채널에 한돈의 우수성을 홍보, 소비처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한돈 판로를 발굴해 어려운 농가를 돕고, 소비자에게는 한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을 선
갈비 전문점 ‘청기와타운’에서 칠레 3대 프리미엄 와이너리로 손꼽히는 ‘비냐 빅(Vina Vik)’의 데일리 와인 시리즈 ‘빅 에이 까르미네르’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세계 최고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억만장자 알렉산더 빅(Alexander Vik)이 칠레 카차포알 미야후 밸리에 만든 ‘비냐 빅’ 와이너리는 올해 1월, 유명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아이콘 와인 ‘빅(VIK)’ 부터 아티스트 컬렉션으로 예술 수집가들의 사랑을 받는 ‘라 피우 벨(La piu Belle)’ 시리즈, 병 안에 담긴 금 이라는 뜻의 캐주얼 와인 ‘밀라칼라(Milla Cala)’ 등을 선보이고 있다. 빅 에이 까르미네르는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빅 에이 까베네 쇼비뇽, 빅 에이 로제와 달리 칠레 대표 품종인 까르미네르를 주요 품종으로 블랜드된 데일리 와인이다. 빨려 들어갈 것 같이 깊고 잘 구워진 프랑스 배럴에서 숙성하여 모카향이 베어 나오고 쫀득하니 부드러운 탄닌과 잘 잡힌 구조감이 매력적인 레드 와인이다. 청기와타운은 미국 한인타운 갈비집을 콘셉트로 운영되는 소갈비집으로 국내 3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숯불 닭갈비 프랜차이즈 ‘사계진미 숯불닭갈비(이하 사계진미)’ 하남점이 이벤트와 무한리필을 강점으로 불황 속 높은 매출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하남점은 매월 4일, 9일 등 6회 17,500원에 무한리필을 제공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사계진미는 전국 1위 숯불닭갈비 무한리필 프랜차이즈(2023년 매장 수 기준)로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 국내 외식잡지에 유망 프랜차이즈로 선정되는 등 닭갈비 창업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라며 “사계진미만의 강점 덕분에 최근 하남점이 불황 속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라고 전했다. 닭갈비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사계진미는 ‘주방장 없는 가게’를 표방하는 곳으로 1일 1시간이면 오픈 준비를 끝낼 수 있고, 자체 물류 시스템을 통해 식자재를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배송 받을 수 있다. 5년간 365일 고정된 계육비로 HACCP 인증을 받은 신선한 국내산 원육을 제공받는다. 또한, 셀프 바 운영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직접 모든 음식을 세팅하기에 불필요한 인건비를 추가로 절감하고 있다. 실제, 일반 고깃집의 경우 60평 매장 운영 시 평균 6~7명의 인력이 필요한 반면, 사계진미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년 새 슬로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내걸고 연중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1일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돈자조금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하여 전 국민에게 국돼팀 모집 소식을 알리는 TV광고 ‘국돼팀 런칭’편을 선보인 바 있다. 해당 광고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87만 회를 넘어서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상반기 TV광고는 본격적으로 일상 곳곳을 돌며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선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육점, 식당, 가정 등에서 한돈을 즐기는 국민들을 보고 흡족한 미소와 함께 “합격!”을 외치는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돈자조금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2024 국돼팀 광고는 총 3편이다. 앞서 공개된 ‘국돼팀 런칭’편과 이번 ‘국돼팀 모집’편에 이어 하반기에는 국돼팀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마지막 TV광고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신선해서 매일 먹고 싶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돈의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에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뭄·집중호우 등 이상기후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저수지 준설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재해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저수지 준설사업’은 저수지에 유입된 토사의 퇴적물을 파내어 저수용량을 확대하는 사업으로 충분한 저수량을 확보해 가뭄을 해소하고 홍수 대응 능력을 높이게 된다.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농업용 저수지 3,429개소 중 30년 이상된 시설이 88%에 해당하는 3,024개소로 노후화되어 있고, 장기간 토사 퇴적으로 물그릇이 작아져 집중호우, 태풍 등 재해 대응 능력이 약해진 상황이다. 이에, 공사는 전년 대비 400억 원 늘어난 430억 원의 사업예산을 투입해 용수 관리 능력을 높인다. 공사는 저수지 준설 신규 지구로 60개소(291억원, 179만㎥)를 우선 준설하고 있으며, 기상 여건을 고려하여 추가 준설을 추진 할 계획이다. 김재식 수자원시설처장은 “선제적인 저수지 준설사업을 통해 재해 대응 능력을 키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수 현지에서 시민들에게 인기가 있는 ‘여수게장 민들레집’에서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3월 27일 방영을 앞두고 배우 백일섭이 여수로 여행을 떠나며 가족들을 방문했다. 프로그램은 ‘꽃할배’ 배우 백일섭은 아버지를 모신 고향 여수의 절에 방문하면서 이복동생 부부를 만나는 장면이 방송됐다. 아름다운 여수 바다가 훤하게 보이는 여수게장 민들레집은 꽃게장, 통갈치조림, 돌게장, 생선구이 등 대표 음식들이 많이 있는 여수 횟집이다. 백일섭 가족은 즐거운 점심 식사를 가지며 가족 간의 진솔한 얘기들이 오가며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연출됐다. 손주들은 산낙지 메뉴가 나오자, 희색이 도는 장면도 연출이 됐다. 아이들은 양념게장과 갈치조림을 먹으며, 연거푸 여수 게장이 맛있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입맛까지 다시게 만드는 장면도 나왔다. 식사를 모두 마친 백일섭 가족은 여수의 랜드마크 해상케이블카를 즐기는 모습도 보여줬다.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일대에서 봄맞이 ‘줍깅’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 및 도드람엘피씨공사 임직원은 지난 3월 22일 일죽면 일대 도로 정화 활동 등 합동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일죽면 금산리에 소재한 망이산성 등산로 주변 정비를 통해 봄을 맞아 방문하는 등산객 및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공춘식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장 및 도드람엘피씨 대표이사는 "이번 줍깅 봉사는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마주하는 지역주민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임직원들끼리도 화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과 도드람엘피씨공사가 함께 다양한 지역 사회 봉사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은 경기도 안성시에 자회사 사업 소재지를 두고 있으며, 그간 봉사, 기부 등 안성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ESG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지역본부장 안용덕)는 화훼류 수입이 집중되는 4월 한 달간 수입 화훼류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다. 매년 4월은 각종 행사가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화훼류 수입이 특히 증가하는 시기이다. ’23년 4월 한 달 인천공항을 통해 수입된 화훼류는 월평균(10,068천개) 대비 1.5배 증가한 15,058천개로, 종류별로는 카네이션(10,919천개, 72.5%), 장미(858천개, 5.7%), 덴드로비움(675천개, 4.5%) 순으로 많았다. 인천공항지역본부는 품목별로 수입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검역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3월 묘목류에 이어 4월에는 화훼류에 대한 특별검역을 실시한다. 4월 한 달간 수입 화훼류 검역현장에 검역관 2배로 배치하고, 현장검역 수량과 실험실 정밀검역 수량도 2배로 늘려 해외 병해충 유입을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독현장에 대한 준수사항 등을 철저히 관리하고, 식물검역 특별사법경찰관을 활용해 수출입 식물 방제업체의 위법행위에 대해서도 집중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수입업체 간담회를 통해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고, 열매(금지식물)나 흙이 부착되지 않은 화훼류가 수입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홍보
미생물 전문기업 ㈜지엘플러스(대표 김완재)가 가정용 친환경 미생물 음식물처리기인 ‘바리미’를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엘플러스는 음식물처리기의 원조기업격으로 개발, 보급 중인 음식물처리기 ‘바리미’는 가정용 미생물 소멸 방식의 음식물 처리기다. 해당 기업은 이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 설 계획이다. 해당 기업은 지난 2021년 미생물연구소를 개설하고 미생물 관련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는 국내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제조회사의 미생물연구소로 특허받은 미생물 바리미를 연구, 개발, 생산한다. 바리미는 지엘만의 독창적인 미생물 배양법이다. 이름은 ‘Bacillus Restore Micro-organism’의 앞자를 따서 지었으며, 특허받은 바실러스균주를 통해 지구환경을 복원하는 미생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음식물처리기의 핵심기술이자 특허기술인 바리미는 음식물쓰레기를 효과적으로 분해, 소멸하는 미생물 배합으로, 미생물로 분해된 음식물쓰레기는 퇴비로 사용할 수 있어 친환경, 탄소저감에 도움을 준다.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업체 중 퇴비사용의 적합성을 판정받았다. 특히 바리미는 고온 호기
지난해 전 국민 바프(바디프로필) 열풍을 불러일으킨 ‘피지컬 100’ 프로그램이 ‘시즌2 - 언더그라운드’로 돌아왔다.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한 서바이벌 게임 예능으로 격투기 선수 김동현, 시즌1 재참가자인 전직 소방관 홍범석,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 유도 국가대표 이원희, 육상 선수 김지은 등 각 분야 유명 인사들이 출연진으로 참가해 화제가 되고 있다. ‘피지컬 100’ 속 도전자들을 보면 두꺼운 옷들과 함께 무거운 살들을 정리하고 싶어진다. 봄을 맞이하여 점점 얇아지는 옷차림 때문에 몸 곳곳에 쌓인 군살이 신경 쓰이기 때문이다. 피지컬 시대,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최고의 몸에 대한 정의도 변화하고 있다. 무리한 식단과 각종 보조제 섭취로 일시적으로 멋져 보이는 SNS 인증샷 용 몸이 아닌, 진정한 오운완(오늘도 운동 완료)’의 삶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한다. '먹는 것까지가 운동이다'라는 말처럼 운동 전후에 적절한 영양소 섭취를 중요하게 여긴다. 이에 최고의 몸을 만들어 주는 영양소인 ‘단백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 닭가슴살, 달걀보다 단백질 함량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는 어린이동아(대표 홍성철)와 공동으로 28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농산어촌유학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산어촌을 중심으로 출생율 저하로 학령인구가 급감하면서 폐교를 맞는 학교가 급증하는 등 지역소멸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는 학생의 학습권과 학교라는 공동체를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이 가운데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은 농촌, 산촌, 어촌의 ‘작은학교’를 활용해 학생 개개인의 성향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농산어촌유학, 작은학교 살리고 지역소멸 극복 대안될 수 있나?’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제1부에서는 ▲장태평 농어업위 위원장의 인사말과 ▲조희연 전국시도지사교육감협의회 회장(서울특별시 교육감)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신충식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장,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이상돈 인천광역시 교육청 부교육감, ▲박성수 경상남도교육청 부교육감, ▲김일수 충청남도교육청 부교육감이 축사를 전했다. 제2부 주제발표 및 토론에서는 ▲양정원 어린이동아 공공정책부장이 진행을 맡았다. 패널로는 ▲최봉순 농림축산식품부 농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27일 제59차 농림식품과학기술위원회(이하 농과위)를 개최하여, 제10기 신임 민간위원을 위촉하고 ‘농식품 연구개발(R&D) 혁신방안’ 등 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농과위는 농림식품과학기술 정책 및 투자 방향, 관련 종합계획 등을 심의·조정하는 농림식품 과학기술분야 최고 의사결정 기구이다. 이번에 위촉된 제10기 민간위원은 ‘개방형, 현장형 연구개발(R&D)’ 추진에 중점을 두는 국정 방향에 맞게 스마트팜,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등 주요 농업 분야 이외에 화학, 기계, 의생명,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기업인 등으로 구성하였고 향후 2년(‘24.3.2~‘26.3.1.)간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식과 함께 개최된 제59차 본회의에서는 ‘농식품 연구개발(R&D) 혁신방안(안)’, ‘2024년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 운영계획(안)’, ‘제8차 농업과학기술 중장기 연구개발계획(‘23~’32) 2024년도 시행계획(안)‘, ’제1차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 종합계획(‘22~’26) 2024년도 시행계획(안)’ 4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농식품 연구개발(R&D)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화훼류의 수입이 증가하는 4월 한 달 동안 수입 화훼류에 대한 특별검역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에 수입되는 화훼류는 2013년 82,300천개(73종류)에서 2023년에는 304,035천개로 물량은 지난 10년간 약 3.7배 이상 증가했고, 종류도 180종에 달할 만큼 다양화되고 있다. 특히, 4월은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화훼류의 수입량이 가장 많은 시기이며, 지난해 4월 화훼류 수입량(42,663천개) 중 카네이션(24,568천개)이 57.6%로 가장 많이 수입되었고, 국화, 장미, 덴드로비움 순으로 많이 수입되었다. 수입되는 화훼류에는 육안으로는 식별이 어려운 담배가루이, 총채벌레류 등의 검역 병해충이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에 검역본부는 특별검역기간 중 화훼류 현장검역에 검역관을 확대 배치(1인 단독 → 2인 1조 현장 검역)하고, 실험실 검사를 위한 시료 채취량도 2배로 확대하는 등 현장 및 실험실 정밀검역을 강화한다. 또한, 화훼류 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사전 소독 등을 통해 깨끗한 화훼류가 수입되도록 안내하고 화훼류에 열매(과육이 부착된 경우)나 흙이 부착되어 폐기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 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인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하여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이어, “이 많은 일들은 함께 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포용·통합·화합의 마음으로 한우산업의 재도약과 번영의 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한우협회 10대 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에서는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찜닭 창업 브랜드 ‘두찜’이 신규 가맹점 ‘두찜 인천도화점’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 웨이팅 행렬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77명의 고객에게 두찜의 대표메뉴 까만찜닭과 로제찜닭을 기존 가격 대비 각 61%, 54% 할인 가격으로 제공했다. 행사 당일, 오픈 행사가 시작되자 마자 웨이팅 행렬이 길어져 영업을 잠시 중단하는 등 성공적인 오픈을 알렸다. 두찜은 강인규 대표가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기업 ㈜기영에프앤비의 첫 번째 브랜드로, 신규 매장의 오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두찜 인천도화점 점주는 “오픈하자마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고객님들이 오셔서 당황했는데, 본사에서 직원 여섯 분이 행사 진행을 위해 도와주셔서 무탈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많이 찾아주시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브랜드 담당자는 “인천도화점이 지역 주민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주기적인 신메뉴 출시, 전방위적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포트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