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조감로꿀이 2025년 신년을 맞아 고려홍삼과 정순조감로꿀을 주 원료로하는 ‘고려홍삼 감로꿀 진’을 출시하였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탄소동위원소비-27.2%인 최상의 품질 감로꿀에 고려홍삼 6년근 대편을 직접 자르고 분쇄하고 감로꿀과 믹스 과정을 거처 숙성까지 모든 것을 HACCP인증 시설에서 생산하고 있다. 정순조감로꿀은 매년 까다로운 성분검사를 받고 있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리스, 터키, 미국산의 대표 감로꿀들보다 좋은 성적을 받기도 했다. 정순조감로꿀은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함량이 일반 다른 꿀에 비해 10배 이상 월등히 높으며, 항균효과 역시 뛰어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감로꿀은 당분과 수분이 적고 미네랄과 아미노산, 비타민과 같은 무기질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천연 영양제로도 불린다. 면역력 증진, 피부 건강, 소화 개선 등에 효능이 뛰어나며 맛은 일반 꿀에 비해 단맛은 약하고 올리고당 함량이 높다. 연한 초콜릿색으로 다른 일반 꿀들보다 색깔이 진한 것도 특징이다. 정순조감로꿀 정순조 대표는 “이번 신제품을 정순조감로꿀의 고급 브랜드 상품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고려홍삼 감로꿀 진’을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생
침향을 현대적인 기술로 재해석한 침향 전문 브랜드 금귀침이 출시됐다고 전했다. 금귀침은 기존의 침향 가루가 아닌 침향 오일로 활용하여 제작된 현대적인 제품으로,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열대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침향나무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이다. 금귀침은 주식회사 케이엘커뮤니케이션즈와 베트남 제약회사 메디스타가 공동 연구개발한 제품으로, 베트남산 침향오일을 주원료로 한 여러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하여 캡슐 형태로 출시했다. 주식회사 케이엘커뮤니케이션즈 임지훈 본부장은 “소비자 중심의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품질 높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약 1년간 이상의 시장 조사와 기획 단계를 거쳤다.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지난 9·10일 양일간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대리점 대표 및 기업 관계자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성 챌린지 컨퍼런스 2025(이하 WCC2025)’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진대회에서 2025년 전략 슬로건은 ‘2025 We Higher(위하여)’를 발표했다. 이 슬로건은 첫째, 더 높은 목표와 성장을 위하여 “Jump Up”, 둘째 고객에게 더 높은 품질과 서비스를 위하여” Value Up”, 셋째, 조직과 개인의 성장을 위하여 “Grow Up”를 목표로 한다. 올해 “2025 We Higher” 슬로건과 함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결속력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우성사료는 2025년 100만 톤의 판매 목표와 이를 위한 달성 전략을 발표했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품질 좋은 사료를 통해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본부별 사업 분석 및 전략 발표, 성공 사례 발표, 우수 시상, 화합의 장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대리점 대표들은 시장의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하고, 우성/우성사료와의 협력
필리핀 유학 전문 ‘프로모유학’이 2025년 첫 박람회를 3월 15일(토)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E홀에서 ‘필리핀 어학연수·필리핀가족캠프·주니어영어캠프 어학원 원장님이 직접 상담하는 필리핀 유학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번 여름방학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초등학생, 10대 중학생과 고등학생, 20대 대학생은 물론, 대학교 단체 또는 30대, 40대 직장인부터 50대, 60대 시니어를 위한 어학원을 추천해준다. 또한 가족 동반연수와 필리핀 주니어캠프, 성인연수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 및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에서는 세부어학원, 바기오어학원, 클락어학원 등으로 한달살기 가족연수, 필리핀 연계연수, 영어캠프 및 필리핀 유학 및 어학연수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오랜 필리핀유학원의 노하우로 필리핀어학연수 추천 및 후기를 방출한다. 필리핀은 한달, 두달, 3,4,5,6개월 1년 등 원하시는 기간 연수가 가능하며, 필리핀 주요 어학연수 도시인 클락, 바기오, 일로일로, 세부, 보라카이, 보홀, 바콜로드 등 모든 지역에 있는 어학원으로 상담해드린다. 필리핀 연수 최저가 비용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여름, 겨울방학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우리에게 불리한 약속이라도 고객에게 유리하면 꼭 지키겠습니다."는 오케이저축은행에 전화하면 듣게 되는 음성. 하지만 오케이저축은행에서 고객에게 가압류를 하지 않겠다고 두번, 세번 약속을 하고도 언제 약속을 했냐며 약속을 어기고 대출자에게 가압류를 해서 두 가구가 한 겨울에 전세 난민이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사연을 들어보면 약속을 할때 이미 약속을 지킬 의도가 없었던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여서 거짓말을 한 것으로도 볼 수 있으며 전화하면 듣게 되는 음성이 무색하리 만큼 오케이저축은행의 신뢰는 찾아보기 어려워 보인다. 이에 대해 오케이저축은행은 법과 원칙대로 한다는 입장이다. 대출자와의 약속을 어겨 신뢰를 깨뜨린 갑작스러운 가압류 제보팀장에 제보한 법인 대표 A씨는 23년 2월 OK저축은행에서 PF 건축자금을 대출받았으며 건물 분양이 지연되면서 24년 5월부터 대출금 연체 상태에 빠졌다. 연대보증인인 A씨는 11월 5일, OK저축은행 지점장으로부터 자신의 아파트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지점장은 가압류 실익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절차라고만 (거짓)말을 하고 "가압류를 하지 않겠다"고 수차례 약속했지만
최근 5년간 몰카 범죄로 검거된 인원은 2만 8,529건으로 2018년 5,497명, 2019년 5,556명, 2020년 5,151명, 2021년 5,792명으로 꾸준히 5천 명대를 유지하다 2022년에는 6,533명이, 2023년 7월까지는 3,176명이 몰카 범죄로 검거됐다. 특히 2022년 경찰이 검거한 6,533명의 몰카 범죄자 가운데 10대와 20대가 3,269명으로 전체 몰카 범죄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몰카 범죄자 10명 중 2명은 14세 이상 19세 미만의 범죄소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61세 이상인 몰카 범죄자도 2018년 112명에서 2022년 213명으로 약 2배 가량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몰카 피해 장소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2022년의 경우 아파트 등 공동주택 내 몰카 범죄가 863건으로 가장 많았고, 노상 692건, 역•대합실 357건, 지하철 361건, 숙박업소•목욕탕 269건 순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학교에서도 174건의 몰카 범죄가 발생했다. 특히, 2023년부터는 몰카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공중화장실도 통계 분류 유형에 포함되었는데 23년 7월 기준 공중화장실 내 몰카 범죄도 313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
무릎퇴행성관절염은 노인성 관절 질환 중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질환으로,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인구 중 약 80%에서 나타난다고 한다. 무릎퇴행성관절염은 무릎뼈 끝에 자리한 뼈연골이 닳으면서 뼈끼리의 충돌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무릎뼈의 충돌이 반복되면 심한 통증과 함께 뼈가 점점 깎여나간다. 또한 다리가 바깥쪽으로 벌어지는 등 다리 모양에 변형이 생기기도 한다. 잠실 선수촌병원 김상범 원장은 “무릎퇴행성관절염이 진행되면 극심한 무릎통증 및 보행 장애 등이 나타나 삶의 질이 하락하는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질환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다. 무릎퇴행성관절염 초기의 환자는 물리치료 및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호전을 기대할 수 있으며, 다리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증상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뼈연골의 손상이 심한 환자는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는 회복이 어렵고, 줄기세포 카티스템과 같은 뼈연골을 재생시키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뼈연골의 대부분이 손실되어 뼈에도 손상이 생긴 퇴행성관절염 말기의 환자는 무릎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상범 원장
고기프랜차이즈 ‘압구정화로구이’가 경기도 화성 병점역점이 신규 오픈했다. 화성병점역점은 병점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여 높은 접근성으로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아울러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가족 단위 혹은 친구와 연인 등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이 예상된다. 또한 방문 손님들의 재방문과 연결되는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압구정화로구이는 서울뿐만 아닌 경기, 부산, 광주광역시 등 전국 각지에 분포되어 있으며, 안정적인 창업 시스템과 쉬운 가맹점 운영 노하우로 초기 창업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고기프랜차이즈 압구정화로구이는 조리가 쉬운 원팩 시스템과 손님들이 직접 구워 먹는 화로구이 시스템으로 인건비 절감과 매출 극대화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또한 예산에 맞는 최적의 상권을 제공하기 위해 상권 전문가들이 함께 매물을 검색하여 매장 위치를 선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병점역점을 찾아 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최상의 서비스와 맛을 선보일 수 있게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신규 오픈한 병점역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고기를 드시며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1월 14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국내 증시는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0.31% 상승한 2497.40을 기록했으며, 코스닥은 1.39% 오른 718.04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대금은 코스피에서 8조 2천억 원, 코스닥에서 6조 8천억 원으로 집계되며 양 시장 모두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졌다. 시가총액은 코스피 2,042조 원, 코스닥 361조 원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IT, 바이오, 전기차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가 주요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외국인은 일부 차익 실현에 나섰지만, 매도 규모는 제한적이었다. 해외 증시에서는 혼조세가 이어졌다. 다우존스 지수는 0.52% 상승하며 42,518.28로 강세를 보였으나, 나스닥 지수는 0.23% 하락한 19,044.39로 마감하며 기술주에 대한 매도세가 일부 나타났다. NZSI 지수는 0.2% 하락하며 1,030.37로 마감했다. 글로벌 편입 종목에서는 SLDP가 9.65% 급락하며 최근 상승폭의 대부분을 반납했다. 그러나 SLDP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
겨울은 시력교정술의 성수기 라고 할 수 있다. 수능을 끝낸 수험생과 대학생들의 겨울 방학 등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시력교정술은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지만 그중 가장 주목을 받는 수술은 스마일라식이다. 스마일라식은 기존 방식인 라식과 라섹의 장점를 결합하면서 단점을 개선한 만큼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스마일라식은 레이저를 각막에 통과해 실질 조각인 렌티큘을 생성한 뒤, 2mm의 미세 절개창으로 조각들을 분리하며 시력을 교정한다. 절개 범위가 매우 작은 만큼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었고 다음날부터 일상 복귀가 가능할정도로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미세절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얇은 각막, 초고도근시 환자들에게도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클리어서울안과 임태형 원장은 “하지만 예민한 눈에 받는 수술인 만큼, 스마일라식 부작용에 대해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스마일라식은 높은 에너지가 아닌 환자의 눈 상태에 따른 맞춤 로우에너지를 제공하고, 낮은에너지를 사용하더라도 500khz 이라는 빠른 레이저 조사 속도로 실질 조각들을 매끄럽게 분리할 수 있었고, 따라서 빛 번짐, 눈 부심, 안구건조증 등의 스마일라식 부작용 우려를 더욱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오피스 가구 브랜드 하이퍼스(Hifus)가 배우 이정재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혁신적 기능성을 갖춘 신제품 ‘아르카사이드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신제품 ‘아르카사이드 시리즈’는 다양한 업무환경에 적용하기 쉬운 심플한 디자인으로 크림화이트, 그라파이트, 메이플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하이퍼스의 신규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특수 제작 개발된 입체적인 에지를 사용하여 포름알데히드 노출을 최소화하였으며,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동일한 디자인의 캐비닛 시스템과 데스크 유닛 시리즈로 구성되어 사용자들은 업무 공간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진행된 광고 캠페인은 ‘진짜 가구, 진짜 오피스, 하이퍼스’라는 메시지 아래, 하이퍼스가 국내 최대 중역용 수입 가구를 넘어 메이저 가구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하이퍼스는 30여 년간 헤리티지를 가진 국내 토종기업으로, 현재 6,000여 개의 전문가구 취급점을 운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하이퍼스 광고 영상에는 배우 이정재가 등장해 하이퍼스의 대표 중역용 가구 라인 ‘메가리코’와 함께,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쇠고기, 돼지고기 등 소비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이하여 축산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1월 6일부터 1월 24일까지 3주간 쇠고기, 돼지고기 등 관련 포유류 도축장 위생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검역본부 소속 공무원(16개반, 32명)이 전국 포유류 도축장 84개소 중 2024년 HACCP 운용 적정성 조사·평가 결과 순위가 낮은 업체와 검역본부의 위생점검을 받지 않은 업체를 불시에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가축의 위생적 도축·처리 여부, 영업자 및 종업원의 개인위생 상태, 도축장 시설 적정 여부 및 식육(부산물 포함)의 위생적 관리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된 작업장에 대해서는 축산물위생관리법령에 따라 즉시 처분 조치할* 계획이다. 이동식 동물질병관리부장은 “앞으로도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명절과 하절기 등에 축산물 작업장의 위생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메이니 프린스 프리바 회장 방문, 구체적 실행 방안 논의 두바이 등 중동 지역 스마트팜 기술 수출 공동 진행 프리바 회장 "우듬지팜과 기술 협력 통해 시너지 극대화" 스마트팜 종합 솔루션 기업 우듬지팜이 글로벌 스마트 농업 선도 기업인 프리바(PRIVA)사와 손잡고 해외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우듬지팜에 따르면 지난 14일 메이니 프린스(Meiny Prins) 프리바 회장은 우듬지팜을 방문해 첨단 농업 기술과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동에는 마누엘 마다니(Manuel Madani) 프리바 아시아 대표와 프리바의 한국 공식 에이전시인 ㈜MiFKO의 나영욱 대표 등도 함께했다. 지난 2023년 스마트팜 기술 혁신과 유통 사업 확산을 위해 협약을 맺은 우듬지팜과 프리바는 글로벌 시장에서 스마트팜 개발과 보급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우듬지팜과 프리바는 두바이와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과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농산물 유통과 스마트팜 기술 수출에 공동으로 나선다는 계획도 세웠다. 건조한 기후로 척박한 농업 환경을 지닌 중동 국가들이 우듬지팜의 스마트팜 기술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이를 기회 삼아
인터넷이나 SNS 메신저 등을 통해 자신도 모르게 링크를 열어 아청법위반의 성착취물소지, 열람 등의 범죄에 연루되는 경우가 있다. 최근 평택경찰서에서 송치되어 평택지청을 거쳐 기소된 사건에서,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은 무죄를 선고했다. 잘못이 있는 경우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위법에 대한 인식 없이 다운로드를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성착취물 소지혐의로 조사를 받는 사례도 적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형사전문변호사 상담 시에는 이번 판결이 중요한 의미가 될 수 있으므로, 그 적용여부를 직접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 법무법인 YK 이보람 임원 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 형사전문변호사)는 “이 같은 사건은 변호사를 직접 만나 유사한 법리로서 방어권을 행사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언뜻 비슷해 보이는 사례라도, 실제로 법원에서 판단하는 근거는 수사기록에 나타나는 제반 사정들이기 때문에 더욱 세심하고 전문성있는 변호인의 조력이 필요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를 들어, 피고인 D는 집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다 D 사이트에 접속해 "G"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발견했다. 그는 게시글에 첨부된 링크를 눌러 ".zip"이라는 이름의 압축파일을 다운로드했다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농협경제지주와 국산쌀 소비 촉진 및 확대를 위해 지역 쌀을 원료로 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0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조희경 화요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사는 ▲지역별 쌀을 활용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개발 및 판매, ▲국내 증류식 소주 시장 규모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우리쌀 소비확대를 위해 증류주 사업 분야에서의 마케팅 강화 등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증류식 소주 1L(알코올 함량 25도 기준)를 생산하는 데 약 700g의 쌀이 사용된다. 국산 쌀을 원료로 한 증류식 소주 소비량이 증가한다면 국산 쌀 사용량 확대에 직접적인 기여가 가능하며, 지역별 쌀에 최적화된 신제품을 연구개발 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우수한 품질의 먹거리 공급도 가능해진다. 화요는 20년 이상 쌓아온 노하우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별, 품종별 증류식 소주를 개발할 예정이다. 농협은 화요의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하나로마트 등에서 홍보 및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판매 촉진에 나선다. 또한 K-푸드 열풍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