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산하 한돈미래연구소(부소장 이병석)가 1월 2일부터 한층 개선된 ‘한돈팜스 앱’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돈팜스는 한돈자조금에서 운영하는 전산경영관리시스템으로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고도화작업을 진행, 농장관리 효율성을 한층 높여 스마트하게 진화했다. 이에 따라 새롭게 향상된 한돈팜스앱은 사용자들이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사육정보를 쉽게 입력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한돈팜스 앱을 사용하면 ▲교배, ▲분만, ▲이유, ▲임신사고, ▲도폐사 등 핵심 관리 항목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한돈 관련 전산관리 업무를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높였고, 기존 한돈팜스의 필수기능만을 골라 담아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농가들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한국어는 물론, 네팔어, 미얀마어, 캄보디아어 등 3개 외국어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사용 접근성을 높였다. 한편, 한돈팜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앱)에서 ‘한돈팜스’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한돈팜스에 가입한 한돈농가라면 누구나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한돈미래연구소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9일 전라남도청에서 운영하는 무안공항 의료지원반을 찾아 제주항공참사 유가족과 자원봉사자, 전남도청 산하·유관기관 공무원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지원한 의약품은 우황청심원 400병, 천왕보심단 300병, 은교산 500병으로 손쉽게 복용이 가능하고 효과가 빠른 액상제제다. 시가 1천만원 상당으로 비용은 전라남도한약사회 및 광주광역시한약사회 소속 한약사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우황청심원과 천왕보심단은 대표적인 신경안정제로, 심리적인 스트레스 대응에 효과적인 한약처방이다. 은교산은 감기로 인한 인후통 등에 효과적인 약제로 약국가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임채윤 대한한약사회장은 9일 무안공항 의료지원반을 직접 방문하여 “제약회사 사정으로 출고가 늦어 이제야 가져왔다”며 “몸과 마음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한약사회가 지원한 의약품은 도청 판단에 따라 유가족과 자원봉사자, 한의진료실, 봉사약국 등 필요한 곳에 적절히 배분될 예정이다.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8일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실(정책관 정영훈)과 대한한약사회 사무처에서 신년교례를 실시하고, 한방약(韓方藥, 첩약·제제 등 한방의료에서 사용하는 의약품)에 대한 국민신뢰 회복이 시급한 과제임을 역설했다. 이날 임채윤 회장은 한방약 처방조제 영역에서의 한약사 역할 정상화를 위하여 ‘의료기관 근무한약사의 처방조제실태를 파악하는 등 복지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있는 한방제약산업에 대해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하고 ‘현재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보험한약과 비보험한약이 국민보건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첩약건강보험 시범사업에 대해서도 무자격자의 한약조제·한약사 면허도용(또는 면허대여) 등 불법적인 조제로 인한 부당청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부가 구체적으로 관리·감독해줄 것을 주문했다. 보건복지부 정영훈 한의약정책관은 한방약이 국민보건에 더욱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하고, 한의약이 국민보건증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와 유관단체가 지속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대한한약사회는 2025년도 회장 신년사에서 ‘한방제약산업 발전
(사)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염병진)는 지난 1월 7일(화)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호텔에서 「2025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을사년 새해 작물보호제(농약) 업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협회 염병진 회장(㈜동방아그로 대표), 한동우 부회장(한국삼공㈜ 대표), ㈜농협케미컬 하명곤 대표, 바이엘크롭사이언스㈜ 이지숙 대표, ㈜팜한농 김무용 대표, 선문그린사이언스㈜ 김동진 대표, ㈜한얼싸이언스 심봉섭 대표, 등 각 회원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물보호제 산업계의 화합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다짐하며, 국민에게 우수한 농산물 공급과 안정적 먹거리 확보에 더욱 이바지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염병진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 우리 작물보호제 산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 재배패턴과 병해충 발생 양상의 변화로 방제의 어려움, 환경과 인체 위해성을 줄인 안전한 농약 공급 요구, 지속가능한 작물보호제 산업을 위한 신물질 개발의 필요성 등 다양한 변화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라며 “2025년 작물보호제 산업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 매우 중요시기이다. 우리 산업계는 농업인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우수한 작물보호
시흥 법무법인 유레가 2024 KBEI 한국 브랜드 소비자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유레는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종합 법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한변호사협회 부동산 전문 분야에 등록된 제아름 변호사를 중심으로 각 산업군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계약서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업들이 법적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계약 자문 법률 서비스로 계약서 작성 단계부터 철저히 검토하여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효과적으로 방지하한다. 법무법인 유레는 소년보호사건 및 학교폭력 관련 사건에서도 법적 조력을 지원한다. 시흥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장과 한스아동청소년상담센터 고문변호사를 역임한 형사전문 변호사가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법률 조력을 제공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법무법인 유레 대한변호사협회 형사법 전문분야등록 김훈태 변호사는 구속사건 영장실질심사 등 다양한 사건에서도 신속하고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법무법인 유레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한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법률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권익을 보호하고 만족을
최근에 헬스장에서 20대 남성 A씨가 여자 화장실에서 50대 여성 B씨가 용변보는 모습을 몰래 훔쳐봤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 당시에 B씨는 CCTV 영상을 통해 남성 A씨를 피의자로 지목했다. 그러나 화성동탄경찰경찰서에서는 B씨가 허위 신고를 했다고 판단하여 남성 A 씨에 대해 입건 취소 및 무혐의 결론을 내렸고, 신고자인 여성 B씨를 무고죄 혐의로 입건했다. B씨가 남성 A씨를 가해자로 지목했기 때문에 무고에 대해 고의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불미스럽게 억울한 가해자가 생기는 일은 없어야 한다. 실제로 신고자가 허위 신고로 인해 무고죄로 처벌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형법에 규정되어있는 무고죄는 가벼운 죄목이 아니다. 형법 제156조에 따르면 타인이 형사처벌이나 징계를 받게 할 목적으로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에 허위 실을 신고하면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형 혹은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국가의 형사사법기능에 지장을 주거나 불필요한 인력이 낭비되는 것, 그리고 무고자가 처벌받게 되는 것을 막는데 목적이 있다. 무고한 자가 형사처벌 받고, 공무원도 국가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방해받으므로 무거운 처벌을 각오해야 한다. 특히 성범죄는 피의자와 피해
남성 토탈케어 뷰티 브랜드 포엘리에 옴므가 최근 새로운 모델을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모델로 활약하게 된 김종오 씨는 신림에서 ‘잘생긴 붕어빵 사장님’으로 주목을 받았던 인물로, SNS에서 배우 정해인을 닮은 외모로 릴스 조회수 1,000만 뷰를 기록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그는 노점 신고로 인해 붕어빵 장사를 중단했지만, 이를 전화위복 삼아 모델이라는 새로운 길을 열게 됐다. 포엘리에 옴므는 현대 남성을 위한 스킨케어와 헤어&바디케어, 향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올리브영과 무신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표 제품인 ‘포엘리에 옴므 올인원 퍼펙트 로션’은 피지 분비량이 많고 면도로 인해 피부 장벽이 손상되기 쉬운 남성 피부를 위한 슬로우 에이징 케어 제품이다. 포엘리에 옴므의 모델로 활약하게 된 김종오 씨는 이 올인원 로션을 소개하며 “여러 가지를 바르기 귀찮아하는 사람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누르지 않고 돌리는 방식이라 여행 가방에 넣고 다니기도 편리하다.”고 전했다. 포엘리에 관계자는 “포엘리에 옴므 라인은 간단히 바르고 외출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과 여드름성 민감성 피부를 위한
엠지텍이 자사 제품을 구입한 지 30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100% 환불을 보장하는 품질보장 제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엠지텍 품질보장제도는 구입 30일 이내인 제품에 대해 일부 감가상각비와 배송비를 제외한 구입비용 전액을 환불해 주는 제도다. 구매자는 구입한 제품에 고장이나 파손 등 다른 문제가 없다 해도 변심, 타 모델 구입 등의 사유라면 환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엠지텍 고객은 기존에 구입한 엠지텍 제품이 무상보증 기간이 지났다면 차액을 지불하고 최신 모델로 교체 구입하는 보상판매 제도도 이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 ‘락클래식 C70’을 구입한 고객이 제품을 반납하고 추가금을 지불하면 새로운 모델인 ‘마제스티5’를 이용할 수 있다. 엠지텍 관계자는 “보상판매 제도의 경우 제품 가격 전액보다 적은 비용으로 새로운 모델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 번 엠지텍 제품을 선택한 고객이 다음에도 엠지텍을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래식 공연 전문 배급사 'BASSA’S'(바싸츠)의 소속 아티스트 바싸츠 브라스 밴드가 인천광역시 신현중학교에서 열린 뮤직 토크콘서트에 초청됐다. 바싸츠 운영사 금가루 에이전시는 바싸츠 브라스 밴드가 지난 3일, 신현중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공연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바싸츠 브라스 밴드는 체육관을 가득 채운 학생들 사이로 입장하며 화려한 퍼레이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리더인 트럼펫 연주자 조현우의 진행에 따라 클래식, 영화음악, 애니메이션,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연주되며 장내를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채웠다. 또한 바싸츠 브라스 밴드는 뮤직 토크콘서트라는 행사의 취지에 맞추어 학생들이 쏟아내는 음악적 삶, 진로 문제 등에 대한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하며 관객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음악에 흥미를 보이는 학생들을 위해 악기 소개, 지휘 체험 등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했다. 마지막 곡이 끝난 후 앵콜 요청이 쏟아지자, 앵콜곡으로 ‘성자의 행진’을 연주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분위기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인천 신현중학교 관계자는 “학생 참여형 공연은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기 쉬운데, 압도적인 연주 실력을 바
건축용 유리창 단열필름 전문 기업 원쉴드가 강남의 초고급 빌라 청담에테르노에 단열필름 시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공은 고급 건축물에 최적화된 단열필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에너지 효율과 유리창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강남 청담에테르노에 시공된 단열필름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며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원쉴드의 스퍼터링 필름은 제조 단가가 일반 필름 대비 5~10배 더 들지만, 탁월한 열차단 성능과 내구성으로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일반적으로 자동차 필름을 건축용으로 전환해 사용하는 기업들과 달리, 원쉴드는 건축용 필름만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구축해왔으며, 자동차 필름보다 더 높은 내구성과 우수한 열 반사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청담에테르노와 같은 고급 건축물에 시공된 필름은 원쉴드가 오랜 시간 건축용 필름에 집중하며 쌓아온 기술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유리창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원쉴드는 건축용 필름 업계에서 신흥 강자로 자리 잡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통해 시장
파라미디어(Pyramedia Group) Dr.Nashwa Al Ruwaini와 한국의 화도컨설팅(사단법인 글로벌K-비전) 글로리아 킴(김민정) 대표가 중동과 한국 간의 문화 및 산업 교류를 위한 구체적 협력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한국과 중동을 잇는 합작 드라마 제작을 논의하였으며, 이를 통해 K-컬처, K-푸드, K-뷰티 등 다양한 한국 산업을 중동 시장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연결할 계획이다. 이 협력은 화도컨설팅(글로벌K-비전)이 주도하며, 중동 내 주요 인프라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더욱 긴밀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리아 킴(김민정)대표는 “두바이 내 영향력 있는 VIP들과의 두터운 친분을 바탕으로, 중동 지역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상품과 산업을 전 세계로 소개하는 민간 외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한국과 중동 간의 문화적 가교 역할을 하며, 새로운 시도를 통해 양국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협정은 한국의 문화와 산업을 중동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키기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 될 것이며, 향후 양국 간의 다양한 문화적 교류와 상호 발전적인 사업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1월 8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국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1.16%와 1.34% 상승하며 2521.05와 719.63으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개인의 매도와 외인의 매수가 지속되는 가운데, 코스닥에서는 개인의 매수세와 외인의 매도세가 나타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장은 상승을 이어가고 있지만 개인의 매수에도 불구하고 지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에 따라 긍정적 흐름이 단기적으로는 다소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4천억원, 코스닥 6조 9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 규모(코스피 2030조원, 코스닥 360조원)를 감안하면 코스닥에서 상대적으로 4배 정도 높은 거래가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다우존스 지수가 0.25% 상승한 42,635.20으로 마감했고, 나스닥은 0.06% 하락한 19,448.88을 기록하며 약세장을 이어갔다. 한편, NZSI INDEX는 1.27% 하락한 1,064.15로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NZSI 지수 편입 후 한국 주요 8개 종목은 평균 2.68% 상승, 글로벌 주요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참사로 자원봉사자와 유족들을 위한 지원이 이어진 가운데, 부어치킨이 자사 치킨 등 음식을 지원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3일 부어치킨은 무안공항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 및 유족들을 위해 치킨과 사이드 메뉴를 포함해 약 100인분의 음식을 전달했다. 부어치킨 측은 "참사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유가족에게도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며 “사고로 인한 우리 사회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응형 홈페이지 제작 전문기업 무이가 최근 네이버 모두(modoo) 홈페이지가 2025년 6월 26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함에 따라 기존에 모두 홈페이지를 운영하던 사업주 및 소상공인의 신규 홈페이지 제작 필요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기업 및 브랜드 홈페이지 제작팁을 소개했다. 브랜드 홈페이지 제작은 성공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고객 유치를 위한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 시대에는 브랜드 홈페이지가 단순히 온라인 스토어나 정보 제공을 위한 채널을 넘어서 브랜드의 가치관이나 비전, 차별성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무이 관계자는 “기업 및 회사의 브랜드 홈페이지가 중요한 이유는 온라인에서 나의 브랜드를 만날 때 고객들이 접하는 첫 번째 접점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브랜드에 대한 첫 인상을 어떻게 심어주느냐는 홈페이지에서 빠르게 결정이 되므로 올드하고 노후화된 홈페이지는 브랜드 호감도를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하나는 브랜드 메시지 전달과 정보제공에 있어서 핵심적인 채널이기 때문이다. 기업 및 회사는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관이나 차별성을 조금 더 원하는 방향으로
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은 대전상공회의소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세종충남경제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4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대전형 ESG 경영 유공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 대전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기업인의날 행사’에는 수상기관 관계자 외에도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인사 축사와 공로자 및 유공자 포상,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형 ESG 경영 유공 표창은 ESG 경영 확산에 모범을 보인 3개사 대상으로 선정한다. 우성은 수상기업 중 하나로 ESG 추진 위원회 설치, 자발적 제3자검증 등의 ESG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섰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우성은 ‘사람과 동물, 기업과 환경의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탐구한다’는 ESG 목표에 맞춰 누구나 안전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과 사회의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