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책보험 사업관리 기관인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금원’)은 「손해평가 재평가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 처리에 관한 지침(농림축산식품부 고시)」 시행(시행일 ’24. 10. 4.)에 따라 관련 처리 절차 등을 마련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 등 농업정책보험에 가입한 농업인이 태풍, 호우 등 보상하는 재해로 피해를 입으면, 보험사업자는 손해평가를 실시하여 피해 정도 등을 평가하여 보험금을 산정한다. 이때 손해평가 결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 보험가입자는 보험사업자에게 재평가를 요구할 수 있다. 이의신청 제도는 보험사업자의 재평가 결과에도 이의가 있는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사업자가 아닌 별도의 기관(농금원)이 다시 손해평가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여 평가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운영되는 제도다. 손해평가와 재평가를 거친 후 다시 한 번 피해 정도를 평가받고 싶은 보험가입자는 농금원 홈페이지 또는 방문·우편·팩스 등을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농금원은 "이의신청이 접수되면 관련 자료 검토 및 현장 확인 등 신속하고 객관적으로 이의신청을 처리할 계획이며, 공정한 손해평가를 통해 농업인이 신뢰하는 농업정책보험이
한국농수산대학교 제13대 이주명 총장이 2일 취임식을 갖고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주명 총장은 행시 37회로 1994년 공직에 입문해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관, 식품산업정책관, 대변인, 농업정책국장, 축산정책국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장,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을 역임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 반려동물전공이 (사)한국동물복지표준협회와 동물복지 선진화를 위한 전문 인재 양성과 상호 발전을 위한 제휴협력 업무협약(MOU)을 지난 달 29일 체결했다고 전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반려동물전공은 (사)한국동물복지표준협회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동물복지 선진화를 위한 전문 인재 양성과 상호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와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기동물 발생 예방과 동물학대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동물보호•복지 전문 인력 양성 △동물매개치료 활성화 △동물행동학 및 훈련학의 전문지식과 기술 보급 △동물복지 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협력 등 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를 구축하고, 동물복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서울디지털대 이선주 반려동물전공 교수는 “이번 협약으로 유기동물 문제와 동물학대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동물복지 문화를 선진화하며 반려동물 분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반려동물전공은 100% 스마트폰 기반 학습 시스템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4년제 정규 반려동물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갑작스러운 폭설로 축산시설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29일 충청북도 음성군의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피해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지난 11월 27일부터 경기·강원·서울·충청을 중심으로 최대 40cm 이상의 기록적인 폭설로 많은 축산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특히 이번 눈은 일반 눈보다 3배 가량 무거운 습설로 축사, 창고, 퇴비사 등의 축산시설이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붕괴 피해가 속출하였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김경수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폭설로 피해를 입으신 축산농가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농가가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사료는 전국 축산농가의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긴급 사료 지원 등 폭설 피해 농가의 조속히 회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기업 페르소나에이아이(페르소나AI)는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에 AI 에이전트를 더한 'GEN AICC(생성형 AICC)'를 선본인다고 전했다. GEN AICC는 AICC 솔루션에 AI 에이전트를 적용해 고객에게 개인화된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AI 에이전트가 고객의 성향과 상담 내역 등을 바탕으로 맞춤형 응대를 진행함으로써 짧은 시간 안에 단순 반복 업무를 정확하게 처리하며 24시간 운영 가능하다. 페르소나AI는 AI와 상담사가 하이브리드로 대응하는 HICC(Hybrid+AICC)를 실현함으로써 해답을 찾았다. 핵심은 원천 AI 엔진을 활용한 개인화된 AI 에이전트로, 고객의 지난 상담 내역을 바탕으로 요구사항을 빠르게 인식하고 처리한다. 이에 따라 정확한 고객 파악과 대응이 가능해지면서 AI 응답 성공률은 95%, 고객 만족도는 93%로 끌어올렸다. 상담사는 AI 에이전트와 함께 응대하는 방식으로 한 번에 최대 30명의 고객까지 대응 가능하다. 또한 단순 반복 상담이 줄어들면서 심화 상담을 중점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AI와 상담사가 공존하며 상담의 효율성과 품질을 모두 높일 수 있게 된 것이다. 여기에 AI 필터링
갱년기를 겪는 여성들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다양한 이상 신호를 경험하게 된다. 갱년기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많은 여성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시기로, 주로 생리 주기의 변화와 함께 여러 증상이 동반된다. 이러한 변화는 신체적 증상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불안감을 초래하며, 징후가 심할 경우 혼자서 이러한 증상을 관리하기 어려워 우울증으로 이어진다. 많은 갱년기 여성들이 이 시기에 고립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적절한 지원과 관리가 필요하다 라두스의원 이종률 원장은 “이 경우 의료적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플라몬 태반주사다. 이는 태반 원료 공급업체인 JBP의 원료를 활용한 태반주사제로, 갱년기 증상의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품질의 태반 성분을 기반으로 하여 갱년기 여성들에게 필요한 건강 증진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일본산 태반을 원료로 하여 의약품으로 분류되며, 철저한 검사와 공여자 추적이 가능하다. 효국내산 태반은 폐기물로 취급되지만, JBP플라몬주는 비호르몬성 치료제로서 호르몬 치료에 비해 부작용이 적어 장기적인 사용이 용이한 편이다. 이를 통헤 만성피로는 물론
한국오리협회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국내산 오리 부산물을 활용하여 제조한 오리스톡을 출시, 2일부터 오리자조금이 운영하는 공식몰인 ‘오리덕몰’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산 오리 100%를 사용한 오리스톡은 지난 10월 17일 특허실용에 등록되었으며 특허 받은 제조방법으로는 ‘침지 > 가열 > 여과 > 1차 냉각 > 2차 냉각 > 지방제거 > 냉동보관’ 순으로 오리스톡 육수를 얻어내는 방식이다. 오리스톡은 한 병으로 한식, 양식, 중식 등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전문가 수준으로 만들 수 있게 개발된 제품이다. 현재 대중화 되어있는 치킨스톡 시장을 겨냥하여 차별화 되는 감칠맛과 깊은 맛을 구현해 냈고, 도축장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새롭게 활용하여 계열사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는 취지로 개발됐다. 오리스톡은 면 요리, 국물요리, 볶음요리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며 사용방법 및 용량은 1인분 기준 1큰 술(약 10g), 물에 희석하여 사용할 경우 오리스톡 : 물 비율을 10(g):250(ml)으로 사용하면 깊고 풍성한 맛을 낼 수 있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박하담 위원장은 “국내산 오리 100%를 사용한 오리스톡을 통
불규칙한 식단과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으로 당뇨병에 시달리고 있는 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2030 세대의 당뇨병 환자가 더욱 증가하고 있으며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30 청년층 당뇨병 환자가 3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관리에는 식단, 운동, 약물의 균형이 필요한데 최근 인도의 한 신문사 Pune News에서 우유를 적절히 섭취하면 당뇨병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우유는 칼슘, 단백질 뿐만 아니라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의 밀도가 높은 식품이다. 칼슘은 뼈 건강에 필수적이며, 당뇨병 환자에게 특히 중요한 영양소다. 또한 우유는 단백질 공급원으로 근육량 유지와 신진대사 건강에 기여한다. 비타민 A, D, B12, 칼륨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 증진을 위한 필수 식품으로 꼽힌다. 당뇨병 환자에게 우유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혈당 수치에 미치는 영향이다. 우유에는 유당이라는 천연 설탕이 포함되어 있지만, 혈당 지수가 상대적으로 낮아 혈당을 천천히 올린다. 이러한 느린 흡수 속도는 혈당 관리를 개선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두 번째는 인슐린 민감성과 우유의 관계이다. 미국 임상 영양
글로벌 유통 전문 기업 ‘아시아비엔씨’가 K-뷰티 유통 플랫폼인 ‘트렌디서울’을 공식 오픈했다고 전했다. 트렌디서울은 아시아비엔씨의 자체 브랜드인 오디드를 비롯해 해외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롬앤, 누즈, 에스네이처, 온그리디언츠 등 여러 한국 뷰티 브랜드 제품을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는 이른바 ‘K-뷰티 B2B 역직구몰’이다. 국내를 제외한 해외 모든 국가의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 도매 거래와 달리 복잡한 계약 절차나 규제가 없어서 간편하게 K-뷰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K-뷰티 브랜드에 관심있는 소규모 바이어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소량부터 대량까지 유연한 구매 옵션으로 구성했다. 해외 판매 및 수출을 원하는 국내 뷰티 브랜드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개척 및 확장하는 기회의 장이 된다. 올해 하반기 테스트 운영 기간 동안에만 40개 이상 브랜드가 입점해, 정식 오픈한 현재는 800여 개 제품을 판매 중이다. 아시아비엔씨 황종서 대표는 “K-뷰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전 세계 수준으로 확장하면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도매 유통 플랫폼 개설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많았다. 다양한 형태의 해외 사업자들이 K-뷰티와 K-컬처 브랜드를 보다 쉽게 접하고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학위 및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자동차정비 전문학사 과정 및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취득 양성 과정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학점은행제 자동차정비 전문학사 과정은 고등학교 졸업자 혹은 동등 이상의 학력 보유자라면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이수 후에는 자동차정비전문학사 자격증 및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야간 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직장인 및 재직자 국비 과정을 찾는 교육생들의 수강이 가능하다.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는 석사 이상의 학력을 가진 우수한 교수진과 VR 등 최첨단 자동차정비 교육시설을 갖춘 국비자동차정비학원 기관으로 훈련생 1인 평균 2.5개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으며, 구리 이외에 용인, 남양주, 부천 등 타 지역 거주자를 위해서 별도 생활관을 운영하여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현장 친화적인 실무교육과 함께 본교 시험장 실시로 자동차 관련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과 함께 훈련생들의 취업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자격증 취득 및 취업률 100%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직업전문학교 유성식 이사장은 “자동차 섀시정비, 판금(차체), 도장, 전기차 정비, 전기내선공사 등 자
BGN 부산 밝은눈안과병원 정지원 대표원장과 강정엽 센터장이 지난 16일 서울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2024 스마일 포럼’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광학 선도기업 자이스(ZEISS)가 개발한 시력교정술 스마일(SMILE) 과 스마일프로(SMILE PRO)의 전 세계 수술건수 1,000만안 달성을 기념하고, 국내외 시력교정 의료진들을 초청하여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밝은눈안과병원 강정엽 센터장은 포럼에서 “What should we do if infectious keratitis develops after SMILE surgery?”라는 주제로 연구 자료를 발표하며 의료진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포럼에는 자이스 본사의 주요 인물들도 참석해 한국 의료진과 교류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이클 아흐텔릭 박사(굴절 레이저 분야 총괄)는 “자이스 스마일이 글로벌 1000만안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 의료진들의 뛰어난 기술과 열정 덕분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지원을 통해 한국 시장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27일 ‘2024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은 행정안전부가 고품질 공공데이터 확보와 품질관리 체계를 정착하기 위해 2022년부터 도입한 제도로, 공공데이터 △관리 △값 △개방·활용 3개 영역에서 심사를 진행하여 등급을 부여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올해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100점으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연도별 추진 과제를 선정하고 실적을 점검하며 공공데이터의 체계적 관리와 지속적인 품질 확보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는 공공데이터의 개방·활용 분야에서 △수요자 중심의 검색 편의성 강화 △활용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 △개방목록 발굴을 위한 대국민 설문조사 등의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축산업 발전을 위하여 국민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 데이터를 생산하고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문석주 부회장이 스마트 축산 시스템 구축과 한돈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 산업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산업포장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문 부회장은 23년간 한돈산업의 선진화와 디지털 전환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대학교 응용생물화학부를 졸업한 문 부회장은 2001년부터 2009년까지 ㈜이지팜에서 양돈전산프로그램 ‘PigPlan' 개발과장으로 재직하며 축산 ICT 발전의 기반을 다졌다. 프로그램 개발 과정에서 축산업의 미래 가치를 확신한 그는 2009년 과감히 하동군에 귀농을 선택했다. 처음에는 모돈 100두 규모의 임대농장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약 2,000두 규모의 일관사육 농장 ‘바른양돈'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5년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첨단 자동화 설비를 대거 도입했다. 포유돈 자동급이기와 임신돈 군사급이기(ESF)를 설치해 개체별 맞춤 사양관리를 실현했고, 각 돈사마다 환경센서와 CCTV를 설치해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RFID 태그와 QR코드 기반의 이력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생산성과 품질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기록하지 않으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눈의 조절 능력이 저하되어 가까운 곳의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현상으로, 보통 중년 이후부터 발생하는 시력 변화다. 이는 노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생리적 현상으로, 수정체와 관련된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수정체는 눈 내부에서 초점을 맞추는 역할을 하는 투명한 구조로, 나이가 들수록 점차 탄력을 잃고 두꺼워지면서 초점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로 인해 가까운 물체를 또렷하게 보기 어려워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노안의 주요 증상으로는 가까운 거리에서 글씨나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며, 독서나 스마트폰 사용 시 글자가 번져 보이거나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것이 있다. 이러한 증상은 특히 어두운 환경에서 더 두드러질 수 있으며, 눈의 피로와 함께 두통이 동반될 수도 있다. 초기에는 글씨를 멀리 두고 보거나 밝은 조명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지만, 점차 진행되면서 이러한 방법으로도 해결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노안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눈 건강을 유지하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자외선은 수정체와 망막의 노화를 촉진할 수 있으므로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28일,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대한한돈협회는 2000만원 상당의 물품(햄세트)을 후원할 예정이며, 해당 지원을 통해 저소득위기가정에 속한 취약계층아동들에게 건강한 식사지원과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춘일 대한한돈협회 부회장은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를 통해 취약계층아동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아동들에게 지원된 물품이 의미 있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함께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준 대한한돈협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저소득위기가정에 속해 있는 취약계층아동들에게 건강한 식사지원으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한돈협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한돈 산업의 공익적 가치를 제고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한돈 산업의 가치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