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토탈케어 뷰티 브랜드 포엘리에 옴므가 최근 새로운 모델을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모델로 활약하게 된 김종오 씨는 신림에서 ‘잘생긴 붕어빵 사장님’으로 주목을 받았던 인물로, SNS에서 배우 정해인을 닮은 외모로 릴스 조회수 1,000만 뷰를 기록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그는 노점 신고로 인해 붕어빵 장사를 중단했지만, 이를 전화위복 삼아 모델이라는 새로운 길을 열게 됐다. 포엘리에 옴므는 현대 남성을 위한 스킨케어와 헤어&바디케어, 향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올리브영과 무신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표 제품인 ‘포엘리에 옴므 올인원 퍼펙트 로션’은 피지 분비량이 많고 면도로 인해 피부 장벽이 손상되기 쉬운 남성 피부를 위한 슬로우 에이징 케어 제품이다. 포엘리에 옴므의 모델로 활약하게 된 김종오 씨는 이 올인원 로션을 소개하며 “여러 가지를 바르기 귀찮아하는 사람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누르지 않고 돌리는 방식이라 여행 가방에 넣고 다니기도 편리하다.”고 전했다. 포엘리에 관계자는 “포엘리에 옴므 라인은 간단히 바르고 외출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과 여드름성 민감성 피부를 위한
엠지텍이 자사 제품을 구입한 지 30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100% 환불을 보장하는 품질보장 제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엠지텍 품질보장제도는 구입 30일 이내인 제품에 대해 일부 감가상각비와 배송비를 제외한 구입비용 전액을 환불해 주는 제도다. 구매자는 구입한 제품에 고장이나 파손 등 다른 문제가 없다 해도 변심, 타 모델 구입 등의 사유라면 환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엠지텍 고객은 기존에 구입한 엠지텍 제품이 무상보증 기간이 지났다면 차액을 지불하고 최신 모델로 교체 구입하는 보상판매 제도도 이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 ‘락클래식 C70’을 구입한 고객이 제품을 반납하고 추가금을 지불하면 새로운 모델인 ‘마제스티5’를 이용할 수 있다. 엠지텍 관계자는 “보상판매 제도의 경우 제품 가격 전액보다 적은 비용으로 새로운 모델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 번 엠지텍 제품을 선택한 고객이 다음에도 엠지텍을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래식 공연 전문 배급사 'BASSA’S'(바싸츠)의 소속 아티스트 바싸츠 브라스 밴드가 인천광역시 신현중학교에서 열린 뮤직 토크콘서트에 초청됐다. 바싸츠 운영사 금가루 에이전시는 바싸츠 브라스 밴드가 지난 3일, 신현중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공연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바싸츠 브라스 밴드는 체육관을 가득 채운 학생들 사이로 입장하며 화려한 퍼레이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리더인 트럼펫 연주자 조현우의 진행에 따라 클래식, 영화음악, 애니메이션,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연주되며 장내를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채웠다. 또한 바싸츠 브라스 밴드는 뮤직 토크콘서트라는 행사의 취지에 맞추어 학생들이 쏟아내는 음악적 삶, 진로 문제 등에 대한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하며 관객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음악에 흥미를 보이는 학생들을 위해 악기 소개, 지휘 체험 등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했다. 마지막 곡이 끝난 후 앵콜 요청이 쏟아지자, 앵콜곡으로 ‘성자의 행진’을 연주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분위기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인천 신현중학교 관계자는 “학생 참여형 공연은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기 쉬운데, 압도적인 연주 실력을 바
건축용 유리창 단열필름 전문 기업 원쉴드가 강남의 초고급 빌라 청담에테르노에 단열필름 시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공은 고급 건축물에 최적화된 단열필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에너지 효율과 유리창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강남 청담에테르노에 시공된 단열필름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며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원쉴드의 스퍼터링 필름은 제조 단가가 일반 필름 대비 5~10배 더 들지만, 탁월한 열차단 성능과 내구성으로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일반적으로 자동차 필름을 건축용으로 전환해 사용하는 기업들과 달리, 원쉴드는 건축용 필름만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구축해왔으며, 자동차 필름보다 더 높은 내구성과 우수한 열 반사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청담에테르노와 같은 고급 건축물에 시공된 필름은 원쉴드가 오랜 시간 건축용 필름에 집중하며 쌓아온 기술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유리창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원쉴드는 건축용 필름 업계에서 신흥 강자로 자리 잡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통해 시장
파라미디어(Pyramedia Group) Dr.Nashwa Al Ruwaini와 한국의 화도컨설팅(사단법인 글로벌K-비전) 글로리아 킴(김민정) 대표가 중동과 한국 간의 문화 및 산업 교류를 위한 구체적 협력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한국과 중동을 잇는 합작 드라마 제작을 논의하였으며, 이를 통해 K-컬처, K-푸드, K-뷰티 등 다양한 한국 산업을 중동 시장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연결할 계획이다. 이 협력은 화도컨설팅(글로벌K-비전)이 주도하며, 중동 내 주요 인프라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더욱 긴밀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리아 킴(김민정)대표는 “두바이 내 영향력 있는 VIP들과의 두터운 친분을 바탕으로, 중동 지역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상품과 산업을 전 세계로 소개하는 민간 외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한국과 중동 간의 문화적 가교 역할을 하며, 새로운 시도를 통해 양국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협정은 한국의 문화와 산업을 중동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키기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 될 것이며, 향후 양국 간의 다양한 문화적 교류와 상호 발전적인 사업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1월 8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국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1.16%와 1.34% 상승하며 2521.05와 719.63으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개인의 매도와 외인의 매수가 지속되는 가운데, 코스닥에서는 개인의 매수세와 외인의 매도세가 나타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장은 상승을 이어가고 있지만 개인의 매수에도 불구하고 지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에 따라 긍정적 흐름이 단기적으로는 다소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4천억원, 코스닥 6조 9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 규모(코스피 2030조원, 코스닥 360조원)를 감안하면 코스닥에서 상대적으로 4배 정도 높은 거래가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다우존스 지수가 0.25% 상승한 42,635.20으로 마감했고, 나스닥은 0.06% 하락한 19,448.88을 기록하며 약세장을 이어갔다. 한편, NZSI INDEX는 1.27% 하락한 1,064.15로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NZSI 지수 편입 후 한국 주요 8개 종목은 평균 2.68% 상승, 글로벌 주요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참사로 자원봉사자와 유족들을 위한 지원이 이어진 가운데, 부어치킨이 자사 치킨 등 음식을 지원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3일 부어치킨은 무안공항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 및 유족들을 위해 치킨과 사이드 메뉴를 포함해 약 100인분의 음식을 전달했다. 부어치킨 측은 "참사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유가족에게도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며 “사고로 인한 우리 사회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응형 홈페이지 제작 전문기업 무이가 최근 네이버 모두(modoo) 홈페이지가 2025년 6월 26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함에 따라 기존에 모두 홈페이지를 운영하던 사업주 및 소상공인의 신규 홈페이지 제작 필요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기업 및 브랜드 홈페이지 제작팁을 소개했다. 브랜드 홈페이지 제작은 성공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고객 유치를 위한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 시대에는 브랜드 홈페이지가 단순히 온라인 스토어나 정보 제공을 위한 채널을 넘어서 브랜드의 가치관이나 비전, 차별성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무이 관계자는 “기업 및 회사의 브랜드 홈페이지가 중요한 이유는 온라인에서 나의 브랜드를 만날 때 고객들이 접하는 첫 번째 접점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브랜드에 대한 첫 인상을 어떻게 심어주느냐는 홈페이지에서 빠르게 결정이 되므로 올드하고 노후화된 홈페이지는 브랜드 호감도를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하나는 브랜드 메시지 전달과 정보제공에 있어서 핵심적인 채널이기 때문이다. 기업 및 회사는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관이나 차별성을 조금 더 원하는 방향으로
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은 대전상공회의소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세종충남경제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4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대전형 ESG 경영 유공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 대전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기업인의날 행사’에는 수상기관 관계자 외에도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인사 축사와 공로자 및 유공자 포상,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형 ESG 경영 유공 표창은 ESG 경영 확산에 모범을 보인 3개사 대상으로 선정한다. 우성은 수상기업 중 하나로 ESG 추진 위원회 설치, 자발적 제3자검증 등의 ESG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섰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우성은 ‘사람과 동물, 기업과 환경의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탐구한다’는 ESG 목표에 맞춰 누구나 안전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과 사회의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운전자에게 있어 겨울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주의 운전이 더 필요한 시기다. 눈, 비, 영하권 날씨와 같은 기상상태와 그에 따른 도로 지면 상태의 변화로 위험 요소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최근 매서운 추위와 폭설이 지난 후 평년 날씨를 회복 중이지만 안심하며 운전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특히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블랙아이스 현상에 주의해야 한다. 블랙아이스는 낮 동안 포근한 날씨로 도로 표면에 습기가 머물다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새벽이나 늦은 밤에 도로가 결빙되면서 발생한다. 도로 표면의 매연, 먼지, 눈 등이 엉켜 붙으면서 검은색 얼음막을 형성하여 결빙 상태를 운전자가 알아채기가 어렵다. 블랙아이스를 포함해 겨울철에 눈길, 빙판길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서행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운행 차량이 적은 새벽 시간대에 국도의 그늘진 곳이나 다리 위, 고가도로 등을 지날 때에 서행은 기본이며 앞차와의 안전거리 유지와 돌발 사태를 대비하는 자세가 필수적이다. 빙판길 교통사고의 경우 제동거리가 길어지면서 전방추돌로 이어지는 사고가 많다. 이런 경우 사고의 충격이 목, 어깨, 허리 등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정신적인 충격이 동반 될 수 있다. 또한 기온이 떨어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가 2024년 양돈 사료 판매량 65만 191톤을 기록하며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7% 증가한 판매량으로,도드람 사료 공급 역사상 최고 실적이다. 이번 성과는 ㈜디에스피드 이천 배합사료공장의 본격적인 가동과 양돈농가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한 결과로 평가된다. 월간 약 2만 톤의 생산 능력을 갖춘 이천 배합사료공장은 중부권 양돈 농가에 고품질 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러한 생산 및 공급 역량의 확대는 도드람의 양돈 사료 시장 점유율을 크게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도드람양돈서비스는 한수이북 지역 양돈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11월 파주연천축협과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추가적인 공급 물량을 확보하며 양돈 시장 내 공급망의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 같은 협력은 농가와 도드람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고, 안정적인 사료 공급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도드람은 공급망 확대에 그치지 않고, 조합원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에도 힘써왔다. 전산 데이터를 활용한 맞
엠씨넥스가 베트남 정부로부터 국가품질경영대상(National Gold Quality Award)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베트남 품질경영 대상’은 미국의 말콤볼드리지 상을 모델로 1996년 제정된 시상 제도로, 베트남 기업체의 권위와 명예를 자랑한다. 이는 제조업, 서비스업 등 전 산업부문의 품질경영 혁신 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우수기업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제도이다. 평가를 주관한 베트남 과학기술부는 경영자 리더십과 경영 전략, 고객 및 시장 대응 정책, 지식 측정과 분석 및 관리, 인력 관리와 조직 관리 프로세스 그리고 경영성과 등 총 7개 분야에 대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 엠씨넥스는 세계적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품질경영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개선하며, 혁신적 기술을 선도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2말 수상기업으로 확정되었다. 이준호 베트남법인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엠씨넥스 품질경영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경영, 기술혁신 경영 활동을 강화하여 기업 이미지 제고 및 고객 품질 만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기업 중앙미생물연구소(대표이사 임우종)가 지난 12월 전남 나주에서 열린 ‘농식품 R&D 기술상용화 우수성과 시상식’에서 푸드테크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암 악액질 제어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소비자 맞춤형 케어푸드 상용화’를 바탕으로 농식품 R&D 기술을 사업화하는데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원장 노수현)으로부터 원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시상은 농기평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기업들이 개발한 기술을 시장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상용화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본 시상식에서 농기평은 2024 농식품 R&D 기술상용화 우수성과 콘테스트를 개최해 서류 및 발표 심사, 그리고 국민투표 등을 거쳐 총 12곳의 기업을 선정했다. 중앙미생물연구소는 호장근 발효 추출물 소재를 개발해 암 환자의 50~80%가 겪는 암 악액질을 개선할 수 있는 천연 식품 유래 소재를 개발, 전임상 효능 검증 및 제품화 성과를 이뤘다. 이 기술은 암 환자들이 겪는 골격근 퇴행 및 근기능 약화를 개선할 수 있는 잠재성을 확인하고, 암 환자 맞춤형 식의약 소재로서 무궁한 가능성을 증
대토보상 계약 체결과 관련된 제도적 한계를 둘러싼 논의가 뜨겁다. 대토보상은 공익사업으로 인해 토지를 수용당한 소유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자산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설계되었으나 현재의 제도적 한계는 이러한 취지를 온전히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현인혁 변호사(법무법인 지경 현인혁 변호사)는 “수용재결 과정에서 협의 절차가 이루어지며, 이 단계에서 대토보상 계약이 체결되는데, 이러한 경우 이의 및 보상금 증액 절차를 진행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다. 토지 소유자의 권리를 본질적으로 제한하는 구조적 문제이기 때문에 제도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이어 “대토보상의 경우, 추후 용지에 대한 계약을 체결해야 하지만, 이때 매매대금은 협의 단계에서 확정되지 않는다. 이는 추후 확정되는 감정가격에 낙찰률을 곱하여 대금을 산정하는 구조 때문이다. 보상받는 금액은 다툴 수 없도록 확정짓는 반면, 매매대금에는 불확실성을 남겨두는 것은 명백히 불공정하다”고 전했다. 대토보상의 경우 매매가격이 추후에 확정되기 때문에, 매매가격이 높게 산정되는 경우 대토보상 계약을 체결했던 사람들이 용지 매매계약 체결을 포기하는 사례도 발생한다. 매매가격이
최근 쿠팡 관련해서 여러 제보들이 올라 오고 있으며 이중 가짜 건강식품이 판매되고 있는데 본사에서 아무 대응이 없다고 하는가 하면 불량 TV 수거후 환불 불가, 쿠팡이츠 배달음식점 배달라이더 협박 등 내용에 대해 제보팀장에 제보 된 내용 그대로를 게재함으로써 쿠팡에서 조속하게 원인을 파악해서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길 바래본다. <편집자주> 1. 제보자 이OO씨=가짜 건강식품 판매에도 아무 대응 없어 평소에 음주가 잦아 밀크시슬 제품(특히 미국 나우푸드사 제품)을 쿠팡에서 자주 구입하는데 가짜를 보내줌. 자주 먹던 거라 딱보니 가짜였음. 처음 먹는 사람은 진품이라 여길 것임. 그래서 미국 나우푸드사에 약통 바닥에 lot번호를 찍어보내니 가짜라고함. 그래서 입으로 먹는 건강식품을 가짜를 파는거에 대해 식약청에 문의하니 바로 위조상품이라고 한국지식재산보호원으로 이관 후 별 내용 없음. 뉴스에서 심심할 때마다 알리에서 파는 물건 중금속 운운 하기 전에, 거대한 쿠팡에서 내용물도 모르는 엉터리 가짜 건강식품을 파는게 문제가 많을것 같습니다. 2. 제보자 김OO씨=쿠팡 불량TV 수거 후 환불 불가 쿠팡의 환불 관계로 억울함을 글로 올립니다!! 저는 쿠팡 이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