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 공덕, 허브 파트너스 보육기업 데모데이 ‘HUB PARTNERS LEAGUE’ 성료 허브와 협력 파트너가 보육한 우수 스타트업 10개사 IR피칭, 파트너 패널토크 진행 창업플레이어 120명 모여, 허브와 스타트업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 서울시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12월 3일 화요일 강남 슈피겐홀에서 허브 파트너스 보육기업 데모데이인 ‘허브 파트너스 리그(HUB PARTNERS LEAGU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창업허브 공덕 데모데이 1회차 입주기업 데모데이인 ‘NEXT UP STARS SEOUL’는 70여명, 2회차 허브 파트너스들의 보육기업 데모데이인 ‘허브파트너스리그’는 120명의 창업 플레이어가 참석했다. ‘허브 파트너스 리그 (HUB PARTNERS LEAGUE)’는 서울창업허브와 민간기관(AC/VC)가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여 함께 발굴 및 육성한 보육기업의 데모데이다. 2024 서울창업허브 공덕 협력 파트너는 배치 파트너, 액셀러레이팅 파트너, 보육성장 파트너, 투자파트너 총 네 종류로 분류되어있다. 이번에 참여한 파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는 13일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농식품혁신정책관을 찾아 그간 축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손세희 회장은 이날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 재임 중 보여주신 통찰력 있는 정책 기획과 소통의 리더십이 축산업의 체질 개선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소통을 통한 혁신적인 정책 추진은 축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적 지원으로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욱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축산업이 가진 여러 도전 과제 속에서도 방역, 환경, 생산성 향상에 힘써주신 농가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축산업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온 시간들이 매우 뜻깊었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정욱 농식품혁신정책관은 1968년생으로 완도금일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지난 6일과 13일 경기 이천 소재 이천노인복지관, 청미노인복지관 방문해 연말을 맞아 ‘사랑의 토종닭 나누기’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닭고기자조금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토종닭 사업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층가구, 사회복지시설 등에 몸에 좋은 토종닭을 기부하여 취약 계층의 영양 개선과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 되었다. 사랑의 토종닭을 전달함으로 우리 주변에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토종닭 백숙을 조리 및 제공하여 영양가 높은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여 우리 토종닭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한편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스함을 나누는 홍보 차원에서 마련됐다. 또한 함께 식사를 하면서 토종가축으로 인정된 우리 토종닭의 우수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으며 토종닭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며 토종닭이 우수한 건강식품임을 강조했다. 사랑의 토종닭 전달행사는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 이천시 노인 종합복지관 이석영 관장, 청미노인복지관 최대열 관장 및 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토종닭을 전달했다.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르신께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제13회 유로피언크리스마스마켓이 지난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천분수마루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된 이 행사는 서울 성북구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유럽 각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자리 잡았다. 올해 유로피언크리스마스마켓에는 독일, 스페인, 불가리아 등 유럽 13개국 대사관과 성북천 상인협의회가 참여와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축제 현장에서는 유럽 전통 음식을 비롯해 폴란드 도자기, 핀란드 진저브레드 쿠키, 크리스마스 장식품 등 다양한 수공예품과 특산품이 준비됐다. 특히, 이번 축제의 주요 디자인 및 제작은 디자인 전문회사 듀고(DUGO)가 담당했다. 듀고는 유럽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마켓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아름답고 따뜻한 축제 공간을 선보였다. 축제 곳곳의 장식과 부스 디자인은 유럽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되었다. 문화 공연으로는 유럽의 전통 음악과 댄스 공연이 펼쳐져 유럽 마을 크리스마스 마켓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성북천변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음식 및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특히 환경 보호를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는 12일 2025학년도 수시 2차 모집 신입생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는 16일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기간 내 등록하지 않을 경우 불합격 처리된다. 합격 여부는 안산대학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안산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부터 문서등록(온라인등록) 방식을 도입했다. 문서등록은 예치금 납부 없이 홈페이지에서 등록 의사를 표시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예비합격자 충원 발표는 등록 마감일인 18일 오후 6시부터 30일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학교 입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대학교는 수시모집 추가합격자 발표 일정과 절차를 철저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수시모집 추가합격자 발표에서 자신의 순서를 놓칠 경우 정시모집 지원이 불가능하고 수시모집에서도 불합격 처리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추가합격 여부와 일정은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세심한 확인과 준비가 요구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대학교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는 지난 10일 자유관 U-FIRST홀에서 이민청 안산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비전 공유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0월 23일 발족한 추진위의 주요 활동과 비전을 공유하고, 안산시 이민청 유치를 위한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추진위는 권혁석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신영철 광덕회 회장, 윤동열 안산대학교 총장, 지의상 신안산대학교 총장을 공동대표로 하고 있으며, 명예대표, 고문, 자문위원, 상임고문 등 총 151명의 지역 인사와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추진위는 발족과 동시에 30만명을 목표로 이민청 유치 서명운동을 시작했으며, 10일 기준으로 23만명을 돌파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 있다. 연말까지 목표 달성을 위해 시민 참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운영위원과 참여 단체를 포함한 약 1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안산시 이민청 유치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계획을 논의했다. 개회사를 맡은 윤동열 안산대학교 총장은 “추진위 출범 당시 30만명의 서명을 받는 일이 어려운 도전처럼 보였지만, 현재 23만명이 동참해주셨다”며, “이민청 유치는 안산 시민들
낙농진흥회(회장 김선영)는 낙농가 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교육하는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우유교실’ 24년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우유교실’은 낙농진흥회가 실제 목장을 운영 중인 낙농가를 강사로 양성하여 성장기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우유 음용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해온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낙농가 강사 양성교육을 수료한 13명의 강사들이 전국 10개 지역 54개교, 188회에 걸쳐 총 4,118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데 이어 금년에는 20명의 강사들이 전국 16개 지역 84개교, 396회에 걸쳐 총 8,653명의 초등학생을 만났다. 주요 교육내용은 젖소와 낙농산업, 우유와 함께하는 올바른 식습관 등에 대한 이론교육은 물론, 낙농가강사에게 젖소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물어보거나, 젖소나 낙농가에게 우유팩 편지 쓰기 등 학생 참여형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찾아가는 우유교실’에 참여한 학교의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운영, 교육내용, 강사 등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5점 만점에 평균 4.83점을 받아 호평을 받았다. 설문에 참여한 학교 교사들은 “젖소 모형이나 우유팩 편지 쓰기 활
케이부스터가 연예인 자선 골프대회에서 사랑의 열매 재능기부를 한다고 밝혔다. 연예인 자선 골프대회가 지난 10월 29일 충남 당진 플라밍고CC에서 진행했으며, 신동엽, 이승기, 박하나, 강세정, 박준형, 남성진 등 스타 연예인들이 아름다운 재능 기부에 함께 동참 했다. 이번 자선 골프대회는 연예인들의 재능기부로 나온 수익금을 사랑의 열매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프로젝트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저스트 미라클'의 이름으로 사랑의 열매가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케이부스터 관계자는 “다양한 협찬품과 선물, 이벤트 그리고 풍성한 소셜 네트워킹이 어우러진 연예인 인플루언서 자선 골프대회에 참여하여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케이부스터의 인기 상품들도 선보였고 특히, 판매 수익금이 아닌 후원사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것에 기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케이부스터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농우바이오(대표이사 양현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공동 주최한 '2024년 하반기 사이버위기대응모의훈련'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이버위기대응모의훈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국가 차원의 훈련으로, 국내 기업과 기관의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진행된다. 훈련은 ▲해킹 메일 대응 ▲분산 서비스 거부(DDoS) 공격 대응 ▲기업 웹사이트 모의침투 ▲보안 장비 취약점 탐지 등 다양한 항목으로 이루어졌으며, 성실한 훈련 참여와 체계적인 위기 대응 능력이 주요 평가 기준이었다. 농우바이오는 지속적인 사이버 보안 훈련과 조직적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해왔다. 이러한 노력이 이번 사이버 위기 대응 훈련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상식에서는 농우바이오 경영지원본부의 허덕재 본부장이 대리로 수상하였으며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라며 "디지털 전환과 ESG 경영 강화 등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발맞춰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근 여성가족부가 2023년 전국 중·고등학생 4,757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인식 및 피해 경험 등에 대해 조사한 결과, 중·고등학생의 3.9%는 성적이미지 전송을 요구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찰이 집계한 2022년 디지털 성범죄 발생 건수는 1만 9,028건이다. 이중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범죄는 2022년 1,598건으로 2015년(644건)보다 2.5배 가까이 증가했다. 지난 9월 26일 청소년성보호법 개정안과 성폭력방지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행 성폭력처벌법에 따르면 성 착취물을 이용한 협박은 1년 이상, 강요는 3년 이상 유기징역에 처하나 청소년성보호법 개정안은 이런 범죄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저지를 경우 각각 징역 3년 이상, 5년 이상으로 강화됐다. 또한 경찰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이 온란인상에 유포된 것을 확인한 경우 지체 없이 삭제 요청을 할 수 있도록 의무화했다. 과거 청소년성보호법은 아동청소년성 착취물의 소지를 처벌하는 규정을 두고 있었으나,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에 대해서는 소지를 처벌하는 규정이 없었는데 이른바 ‘N번방 사건’으로 사회적 여론이 증폭되자 촬영물에 대해서도 소지를 비롯하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물 이력제를 통해 국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손을 맞잡고 협업 중심의 차년도 추진 방향을 협의했다. 먼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축산물품질평가원 전국 10개 지원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축산물이력제 유통단계 현안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주요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최근 온라인 유통 확대로 발생하고 있는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한 집중 모니터링 결과와 적극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은 의무 사항인 축산물 이력 표시가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미흡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확인, 쿠팡, 마켓컬리 등 주요 온라인플랫폼 기업을 방문하여 ‘상품 상세 페이지’에 축산물 이력정보에 대한 문구를 기재하여야 함을 설명해서 소비자들이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는 국내산 축산물이력제 유통단계 점검·단속 요령과 위반 사항 확인 방법 등 실제 사례를 공유했으며, 단속(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점검(축산물품질평가원)하는 양 기관이 더 효율적으로 협업하는 방안을 토의
한국농어촌공사는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스마트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지와 시설을 지원하는 ‘2025년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12월 13일부터 12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은 공사에서 소유한 농지에 재해에 강한 내재해형 시설 규격의 비닐하우스 스마트팜과 내부시설(환경제어시설, 양액시설, 관수시설, 수평 스크린, 난방설비)을 설치하여 청년농업인에게 최장 20년간 장기 임대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농업인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과정을 수료(2025년 수료예정자 포함)하였거나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2년 이상 운영한 사람 또는 농업계 고등학교·대학교 졸업생(2025년 졸업예정자 포함)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12개의 농가를 지원할 예정이며, 모집 대상 지역은 경기 양평(2지구), 충북 보은, 진천, 전남 나주, 경북 상주, 경주로 총 7곳이다. 해당 사업은 청년농업인의 시설 영농 비용 부담을 완화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3년부터 추진 중이며, 현재까지 22개 농가가 지원받았다. 그 중 2023년도에 지원받아 재배를 시작한
농우바이오 양현구 대표이사가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농우바이오가 자율적인 안전 및 보건 문화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안전·보건 지원과 선제적인 안전 관리 활동을 통해 근로자의 참여를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또한, 체계적인 안전·보건 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2일,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지역본부 5층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현구 대표이사는 “농우바이오는 앞으로도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모든 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농우바이오는 그동안 안전·보건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업계에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아왔다. 특히, 자율적인 안전 문화 정착과 선제적인 관리 활동은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회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안전과 보건을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포상은 농우바이오가 안전·보건 분야
군대 내에서 군인의 행동은 엄격한 규율과 질서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그 중심에는 ‘명령복종’이 자리잡고 있다. 군에서의 명령은 단순한 지시가 아니라 군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이를 어기는 행위는 조직에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때문에 군형법은 '항명죄’를 중대한 범죄 중 하나로 규정하고, 명령불복종을 엄중히 처벌하고 있다. 항명죄는 군형법 제44조에 명시된 범죄로, 상관의 정당한 명령에 반항하거나 복종하지 않는 행위를 말한다. '정당한 명령'이란 군의 법률과 규칙에 근거하여 합법적으로 내려진 명령을 뜻한다. 즉, 정당한 명령은 군의 임무 수행, 군사 규율 유지, 병사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필요한 지시로, 불법적인 명령이나 부당한 대우는 포함되지 않는다. 법무법인 YK 조덕재 변호사(군검사 출신)는 “항명죄의 성립 조건은 명령의 정당성에 달려 있다. 즉, 상관의 명령이 법규에 맞지 않거나, 부당한 명령일 경우에는 이에 응하지 않더라도 항명죄가 성립하지 않는다. 반면, 명백히 정당한 명령에 반항하거나 복종하지 않는다면 이는 항명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항명죄와 혼동하기 쉬운 죄로는 명령 위반죄가 있다. 군
전자 디지털피아노 전문브랜드 ㈜다이나톤(대표:도상인)이 성경희 박사와 협업하여 출시한 ‘DP3000Q’의 행사를 12월 13일 금요일부터 4일간 다이나톤 본사 네이버 공식몰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직 스마트스토어에서만 61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무료배송 및 무료설치와 층간 소음에 도움을 주는 디지털피아노 전용 러그, 의자 그리고 때타지 않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의자커버 등 피아노 연주를 위한 풀패키지 역대급 사은품이 전원 제공된다. 다이나톤 대표상품으로 제안하는 최신상 DP3000Q는 디지털피아노 최고 사양에만 적용되는 256 동시발음과 세계적인 풀 콘서트 그랜드피아노 라이브 샘플을 기반으로 한 HQ Stereo Orchestra 사운드뱅크로 클래식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모든 피아노 연주 주법을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어 전문 피아노 연주자에게도 적합하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모델 출시 이후 연이은 판매 1위를 기록한 기념으로 네이버 공식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최고급형으로 NEW 업그레이드하여 깊이감을 더한 사운드와 초등교육 최고사양을 갖춘 DP3000Q는 프리미엄급 디지털피아노의 완성작이 될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