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한라산 열안지 오름 일대에서 방목 중인 국내산 승용마 100여 마리가 8개월간의 방목을 마무리하고 축사로 돌아간다고 1일 밝혔다. 국내산 승용마는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가 국내 고유 자원인 ‘제주마’와 외국 말 ‘더러브렛’ 품종을 활용해 2009년부터 생활 승마용으로 개발하고 있는 품종이다. 방목을 마친 국내산 승용마는 내년 4월 초까지 축사에 머물며 겨울을 보낸다. 난지축산연구소에서는 말들이 축사에 들어가기 전 건강상태를 살펴보고, 호흡기 질병을 예방하는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큰 말들이 축사에서 지내게 되면 운동량 부족으로 배앓이를 하고 소화기능도 떨어질 수 있으므로, 개체별로 관찰한 뒤 원형운동 등을 시킨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양병철 난지축산연구소장은 “국내산 승용마들이 겨울동안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축사를 점검하고,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1사1농·어촌 자매결연마을 판촉 지원 생산 농수산물 취약계층 나눔 실천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사1농·어촌 상생 교류의 일환으로 소비 부진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자매마을을 직접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이 생산한 김장김치, 건멸치, 조미김 등 농수산물을 구매, 송파구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등 19개소에 지원했다. 신선한 먹거리 나눔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과 나눔 경영을 실천중인 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판로가 막힌 자매마을 농산물 및 수산물의 착한 구매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대상으로 신선푸드를 제공함으로써 도시와 농촌 간 상생과 사회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되 코로나19 방역준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아울러 1사1농․어촌 마을인 ‘공주 무르실 마을’ 및 ‘태안 고장동 어촌계’ 에 코로나19 방역물품과 위로품 등을 직접 전달하여 자매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김종근 경영본부장은 “이번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공사가 함께할 것이며,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 함께
김치와 파오차이는 제조 공정부터 발효 단계 등 차이점 있어 생채소 1, 2차로 나눠 발효시키는 식품은 전 세계에서 ‘김치’가 유일 최근 중국의 한 매체에서 자국의 절임 채소 음식인 ‘파오차이(泡菜)’에 대한 산업표준이 김치산업 국제표준으로 제정됐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세계김치연구소가 밝혔다. 세계김치연구소(최학종 소장 직무대행)는 “한국 김치와 중국 파오차이는 제조 공정 및 발효 단계에 있어 큰 차이점이 있다”라며, “김치는 지난 2001년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서 국제 규격을 인증 받은 우리 고유의 식품이다“라고 30일 밝혔다. 채소절임은 고난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농경문화를 바탕으로 하고 계절의 변화가 있는 지역이라면 어디서나 채소절임 식품이 발달할 수 있으며, 실제로 김치 이외에도 파오차이, 쯔게모노, 사우어크라우트, 피클 등 다양한 절임식품들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채소 절임식품은 채소를 소금이나 식초 등에 절여먹는 반면, 김치는 1차로 배추, 무 등 원료 채소를 소금에 절인 후, 절여진 채소에 고춧가루, 파, 마늘, 생강 등 다양한 채소를 부재료로 양념하여 2차 발효시킨 음식이다. 이처럼 생채소를 1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경기 용인 청미천, 전북 부안 동진강의 야생조류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11월 30일 확진됐다고 밝혔다. 경기 용인 청미천은 지난 11월 17일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H5N8형)이 검출돼 항원 검출지역과 주변 철새도래지 일대에 대해 강화된 방역조치를 적용 중이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추가로 검출된 전북 부안 동진강은 신규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방역관리를 강화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전국 곳곳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강조하고 “가금농가는 철새로부터 차량·사람·야생조수류 등 다양한 경로로 오염원이 유입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방사 사육 금지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철새서식지 방문시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야생조류 폐사체 발견 시 접촉을 피하고 당국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1월 24일 충남 서산 도당천에서 포획한 야생조류 시료는 H5N8형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융복합산업 광고모델로 배우 성훈을 발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부터 공중파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선보이는 농촌융복합산업 광고 모델로 배우 성훈을 선정해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광고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TV 프로그램에서 트랙터를 직접 몰며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는 밝고 유쾌한 이미지의 성훈이 농촌융복합산업을 홍보하는데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식스맨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촌의 모든 유무형 자원을 바탕으로 제조(1차 산업), 농산물 가공(2차 산업), 체험·관광·서비스(3차 산업)를 연계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광고 모델인 성훈과 함께 농촌융복합산업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광고에서는 식스맨 성훈이 농촌융복합산업 농가로 잘 알려진 전남 광양 청매실농원을 찾아가 그곳 대표이자 농부인 홍쌍리 선생과 함께 재치 발랄한 모습을 선보이며 막강 케미를 뽐낸다. 농촌융복합산업의 3가지 비밀을 찾는 내용으로 구성된 광고는 잘 키운 우리 농산물과 이를 통해 직접 만든 가공 제품 그리고 농촌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농촌융복합산업의 핵심을
‘한우114’ 카카오 플러스친구 추가하면 다운로드 가능 12월 1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무료배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2021년 소띠해를 맞아 12월 1일부터 한우 이모티콘 12만개를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첫 출시 이후, 지난 6월 더욱 귀엽고 깜찍하게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한우 이모티콘은 매 출시마다 빠르게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어왔다. 한우자조금은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배포 수량을 2배 가량 늘린 12만개를 배포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한우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우 이모티콘은 한우자조금의 공식 캐릭터 ‘하누랑’과 ‘하누리’가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귀여운 이모티콘 16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고~우맙습니다”, “우~~왕”, “엄지척” 등 한우와 소(牛)를 활용한 언어유희로 연말을 맞아 더욱 위트있는 감사인사를 전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한우 이모티콘은 카카오톡에서 ‘한우114(한우자조금)’를 플러스 친구로 등록하면 1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존에 ‘한우114(한우자조금)’를 플러스 친구도 등록해두었다면 추가로 등록하지 않아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벨기에 정부가 육계농장에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발생을 발표함에 따라, HPAI의 국내 유입방지를 위해 벨기에산 가금류인 닭, 오리, 조류와 식용란의 수입을 27일부터 금지했다고 밝혔다. 벨기에 연방식품안전청은 프랑스 접경지역인 서부 플란데런(West Flanders)주 메넨(Menen)시 소재 육계농장(1개소)에서 HPAI(H5N5형)를 확인하고 살처분 등 방역조치를 취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입금지 조치 대상은 ▲살아있는 가금(애완조류 및 야생조류 포함) ▲가금 초생추(병아리) ▲가금종란, 식용란이다. 벨기에산 가금류와 식용란은 올해 10월 수입이 허용되어 아직까지 수입실적이 없으며, 가금육은 수입이 금지돼 있다. 농식품부는 “최근 유럽과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HPAI가 발생하고 있어, 국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해외 가축질병 발생상황에 대한 검색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8일 전북 정읍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27일 해당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된 즉시 농장 출입 통제와 해당 농장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전국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28일 00시부터 29일 24시까지 전국 가금농장, 축산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 축산차량에 대해 발령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발생에 따라 농식품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각 지자체별 방역대책본부(본부장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를 설치하고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 경보를 ”주의“ 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최고 수준의 방역조치를 실시키로 했다. 이번 최고수준의 방역조치로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및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의 이동이 제한되며, 발생지역인 전북 정읍시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의 이동 제한, 발생농장이 속한 계열화사업자가 운영하는 도축장에 대한 검사 강화(닭 10%→20%, 오리 30→60%)를 하게된다. 또한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5일 인천 모래내전통시장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인천지역본부 남부센터, 인천모래내전통시장 상인회, 인천모래내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등 5개 기관이 함께했다. 5개 협력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격·원산지표시, 축산물 이력표시 및 식육판매표시사항 등을 준수하여 고객의 신뢰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의 축산물 판매업체는 ‘우리동네 축산물 가격비교 서비스’를 통해 가격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하고 있다. ‘우리동네 축산물 가격비교서비스’는 우리 동네 정육점의 위치정보와 실시간 판매가격 정보를 함께 보여줌으로써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본 서비스는 전국 약 2,000여 곳의 축산물 유통업체 가격정보를 볼 수 있으며, 정육점 전자저울에 저장된 쇠고기, 돼지고기 등 축산물의 판매가격 정보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되기 때문에 PC·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축평원 박종운 지원장은 “
축산과학원, 유전자 분석으로 육질·육량 등 예측 분석비용도 두당 5만원…내년 1월 출시 예정 한우의 생산능력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한우 유전자칩2(Hanwoo_60k_v2)’이 개발됐다. 국립축산과학원이 기존에 개발한 한우 유전자칩1의 기능을 향상시킨 버전이다. 한우 유전자칩을 활용하면 한우의 혈액, 털 등에서 추출한 디엔에이(DNA)를 분석해 한우의 육질, 육량 등의 생산능력을 예측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한 한우 유전자칩2는 한우 유전자칩1과 비교해 생산능력(등지방두께 10%, 도체중 9.2%, 등심단면적 6.4%, 근내지방도 4.7%)의 예측 정확도가 개선됐다. 확인 가능한 유전질환도 12종이 추가돼 36종에 이른다. 또한, 한우 1마리당 분석 비용도 5만원 정도로 낮아져 한우 유전자칩1 분석 비용 7∼8만 원과 해외품종 유전정보로 만든 상용칩 분석 비용 13만원보다 저렴하다. 연구진은 한우 유전자칩2를 개발하기 위해 씨수소 311마리의 전체 염기서열과 한우 유전자칩1으로 수집한 농가 한우 1만 6,892마리의 유전 정보를 분석해 최적의 유전마커를 선정, 적용했다. 한우 유전자칩1에는 없던 미토콘드리아 변이 정보도 추가돼, 암소에서 유전되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5일 경기 용인 청미천의 야생조류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용인 청미천은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H5N8형)이 기 검출되어 항원 검출지역과 주변 철새도래지 일대에 대해 강화된 특별방역조치를 적용 중이며, 이번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항원 추가 검출에 따라 강화된 방역조치가 12월 8일까지(시료채취일로부터 21일간) 연장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어 농장에서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으로, “농가에서 경각심을 갖고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방사 사육 금지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철새서식지 방문시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야생조류 폐사체 발견 시 접촉을 피하고 당국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축평원 부산울산경남, 전국 소 사육단계 위탁기관 우수기관 선정·포상 ‘가축시장 기한 내 거래내역 전산신고’ 우수기관 1위는 합천축협 차지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정연복)은 20년도 축산물이력제 소 사육단계 위탁기관 이행실태 평가에서 창녕축협이 ‘다 그룹’ 1위, 합천축협이 ‘가축시장 기한 내 거래내역 전산신고’ 우수기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행실태 평가는 축산물이력사업에 대한 단계별(사육·유통) 이행실태평가를 통해 제도 개선점을 발굴·보완하고, 제도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실무자 포상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전국 소 사육단계 위탁기관 134개소를 사육규모별 6개로 그룹화하고 사육현황 관리 및 위탁기관 업무관리 실태등 11개 항목을 평가하여 그룹별 우수기관을 선정·포상하게 된다. 특히, 창녕축협은 19년도 ‘다그룹’ 2위에서 금년 1위를 함으로써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정연복 지원장은 “축산물이력업무 담당자분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업무 담당자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축산물이력시스템의 이용 편의성과 정보 정확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김회순 지원장)은 11월 한달동안 관할지역 내 영세한 식용란수집판매업체를 대상으로 금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계란이력제의 판매단계 준수사항에 대한 집중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가정용 계란을 유통하는 HACCP 인증 소규모(1~2인 이하) 식용란수집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포장재 이력번호 표시 요령 ▲이력시스템 가입 및 활용 방법 ▲입출고 전산신고 관리 매뉴얼 ▲스마트폰(APP ‘이력제신고’)을 이용한 간편 신고방법을 집중 홍보 교육했다. 이날 교육 목적은 축산물 등급제·이력제 설명을 통해 위생적으로 축산물을 공급하고 유통의 투명성과 거래의 공정성을 높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김회순 지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제도 이행 대상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준수사항을 효율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식 페이스북에 수험생 응원 댓글 남기면 참여 가능 추첨통해 편의점 상품권 제공... 주위 수험생 태그하면 당첨 확률 UP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2월 2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수험생을 응원하는 ‘힘내라 수험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사상 초유의 12월 수능을 비롯해 시험장 가림막 설치 등 낯선 환경으로 수험생들의 부담감이 큰 상황이다. 수험생을 응원하는 가족, 친구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푸르밀 공식 페이스북 내 ‘힘내라 수험생’ 이벤트 게시물에 수험생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 편의점 상품권 5천원권을 제공한다. 댓글 작성 시 주위의 수험생을 태그해 응원하면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푸르밀 관계자는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주변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푸르밀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고객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일과 생활의 균형, 일과 가정의 양립’ 근무제 선도적 도입 임직원 전원 정규직으로 성장시키며 양질 일자리 창출 식문화 웰빙기업 (주)서울에프엔비(대표이사 오덕근)는 강원도가 주관하는 ‘제2회 강원도 일자리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6일 원주 소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리는 ‘강원도 일자리 대상 시상식’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에 기여한 도내 일자리 우수 기업을 발굴해 각종 행정적,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서울에프엔비는 10월 현재 근로자 수 385명으로 지난해 10월 근로자 수인 344명에 비해 41명이 증가했으며, 임직원 전원을 정규직으로 성장시키며 올바른 근로문화 정착과 양질의 일자리에 앞장선 노력으로 일자리대상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현재 서울에프엔비는 ‘일과 생활의 균형, 일과 가정의 양립’기반의 근무 제도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횡성공장 내 867.26㎡ 규모와 어린이집 평가 인증 A등급의 직장어린이집을 운영중에 있으며, ▲출산장려지원금 ▲사내카페테리아 ▲노부모부양지원금 ▲운동선수자녀지원금 ▲시차출퇴근제도 ▲최신식기숙사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