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이선호 지원장)은 지난 7일 대구대학교 동물자원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축산 분야에 재직 중인 졸업생을 초청한 취업토크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을 비롯해 축산환경관리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군위축산업협동조합, 양주곤충박물관에서 근무 중인 동문들이 강연자로 참여하여, 각 기관에서의 직무 경험과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며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서영 학생은 "졸업 후 취업 준비에 대한 불안감이 컸지만, 선배님들과 학우들이 나눈 열띤 질의응답을 통해 축산 직무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고,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향후에도 이러한 소통의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선호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장은 "선배들의 진솔한 취업 후기와 조언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축산 분야를 이끌어갈 유망 지역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축산물 품질평가원은 다른 유관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1월 7일 충북 음성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23,500수 사육)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9일 강원도 동해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첫 발생된 이후, 가금농장에서는 이번 동절기 두번째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된 것이다. 중수본은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시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시요령(농식품부 고시)’ 및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선제적으로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국 오리사육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도축장 등), 축산차량에 대해 11월 7일(목) 23시부터 11월 8일(금) 23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 중수본은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고, 농장 출입 차량 2단계 소독(고정식소독기 및 고압분무기 소독), 계란 운반차량의 농장 내 진입 금지,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이승곤)은 6일 부산대학교(밀양캠퍼스 중앙광장)에서 진행된 진로취업박람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총 20여개 기관, 기업이 참여하여 진로컨설팅과 채용상담존, 부대행사 등을 운영하였다. 축평원 부울경지원에서는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대하여 소개하고 주요 업무와 채용일정, 지원 자격 등 궁금한 부분에 대하여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지는 한편,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급란에 대한 홍보와 소비 릴레이도 함께 진행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은 이번 진로취업박람회를 진행한 부산대학교 뿐만아니라 경상국립대학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종축개량협회, 마사회, 부경양돈농협, 해드림, 김해축협 등 학교·공공단체·민간단체 여러 분야에서 협업체를 구성하고 있으며 채용 설명회, 교육·컨설팅 등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연계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승곤 지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축산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만나고 취업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협업기관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 취업준비생들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최치환)은 지난달 14일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와 합동으로 주최한 소비자 단체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그동안 소비자들과의 적극 소통을 추진해왔던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은 우수한 축산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미용협회 충북지부원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미용협회원은 평소 축산물을 구매하는데 가장 주된 소비자인 40~60대의 여성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충북지원 최치환 지원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품질평가제도와 이력제, 일상에서 좋은 축산물 고르는 법(이력제 앱 사용 방법 홍보) 등에 대해 강의하였다. 특히 미용협회원들은 바코드를 이용한 이력제 앱의 축산물이력정보 조회 기능과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는 등급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최치환 지원장은 “축산물 등급제부터 이력제까지 모두 일상생활과 매우 밀접한 제도들이기 때문에 교육한 내용을 많이 활용하시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 소비자들이 더 믿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러한 교육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6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소재 단감 생산농가와 경남단감원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하여 단감 수확·출하 등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단감이 봄철 저온피해로 인한 착과수 감소와 탄저병 확산 영향으로 생산량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올해는 철저한 생육관리를 통해 평년 수준의 생산량을 회복하였고 11월부터 출하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지의 수확·선별·출하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확 현장을 찾은 박범수 차관은 현장에 함께한 재배 농업인과 농협관계자들에게 “지난해는 기상재해와 탄저병 등으로 수확량이 줄어들면서 단감 농가에 어려운 시기였는데, 올해는 연초부터 생육관리에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최근 경남지역에 내린 집중호우 영향으로 수확이 지연되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수확 작업과 방제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방문한 경남단감원예농협 선별장에서 선별·포장 작업 현장을 살펴본 자리에서 “올해는 수확량이 많아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가 선별 작업에 분주해질 것으로 보이는데, 소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4일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및 읍면동 자원봉사지원단 100여 명 과 함께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등급판정 받은 계란 및 돼지고기를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 등 소외계층 400여 가구에게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황도연 지원장은 “정성을 담은 김장김치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이승곤)은 4일 새롭게 이전한 청사에서 원장과의 CEO 현장경영 직원 토론회와 청사 이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CEO 현장 직원 토론회는 박병홍 원장, 이승곤 지원장을 포함한 부산울산경남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대면참석이 불가능한 직원들을 대상으로는 온라인 비대면 참석을 진행하여 현장 안전과 업무 효율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서 진행한 청사 이전식에서 박병홍 원장은 새롭게 이전한 신청사에 대하여 “이번 이전이 단순한 공간의 변화가 아닌, 부산울산경남지원이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방향과 목표를 담아내고자 하는 열정과 결단의 상징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기념사를 전했다. 이승곤 지원장은 “새로운 청사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토론회와 이전식을 진행하여 다시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축산유통의 발전을 통해 국민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달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경기도 내 축산업협동조합 하나로마트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등급판정 받은 계란의 품질 우수성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시행하는 계란 등급제와 이력제에 대하여 소비자 홍보를 위해 수원축협, 용인축협, 안성축협 본점 하나로마트에 방문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홍보 부스에서는 ▲ 계란 등급판정의 기준 ▲ 등급판정 받은 계란과 일반란 차이점 ▲ 가금산물 이력제도 ▲ 축산물 이력제앱을 활용한 계란 이력정보 조회 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축산 정보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주요 사업을 홍보했다. 품질 좋은 계란이란 외관의 오염이 없고 깨끗하며, 계란껍데기에 실금이 없으며, 특히 계란을 깨 보았을 때 흰자의 높이가 높고 물처럼 퍼지지 않는 계란을 말한다. 체험 활동으로 등급판정 받은 계란과 일반란을 직접 깨 보며 품질을 비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과정은 계란 등급판정 중 할란판정으로, ▲ 진한 흰자의 솟음과 확산면적의 정도, ▲ 흰자의 수양화 정도 ▲ 노른자의 솟음과 평평함 정도 등을 소비자와 함께 확인하며, 등급판정 받은 계란의 품질 우수성을 실
싱글즈키친이 규격에 맞지 않거나 외형이 못생겼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농산물,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 건조칩으로 가공하여 저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업체는 이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간식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농가의 소득 감소뿐만 아니라 식량 낭비라는 사회적 문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본사는 첫째, 건조동결 기술을 활용하여 과일의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하고,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살렸다. 둘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못난이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제품을 널리 알렸다. 셋째, 농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원료 공급망을 구축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싱글즈키친의 노력은 단순히 기업의 이윤 추구를 넘어, 농업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어진다면, 농가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소비자는 더욱 건강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의 자세한 내용은 싱글즈키친과 세모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는 그 규모에 상관없이 신체적, 정신적 충격을 동반한다. 특히 사고 직후에는 신체적인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교감신경의 흥분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의 부위, 양상, 강도가 변하게 되며, 심한경우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대부분 환자의 경우 목, 허리, 어깨, 무릎 등 신체의 통증을 호소하며 일부 환자의 경우 저림, 감각이상, 마비 등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두통, 어지러움, 불안, 불면증 등 일반적인 통증과는 다른 증상으로 고통받기도 한다. 청주 용암경희한의원 최봉석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이 같은 사고 후 발생되는 증상 개선을 위해 다양한 치료법을 활용한다. 침과 뜸을 비롯해 부항, 약침, 추나 등은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이를 통해 손상된 조직의 회복을 돕고, 기혈 순환을 촉진시켜 사고 이후 발생한 어혈로 인한 통증을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고로 인한 채찍손상으로 환자의 척추는 큰 충격을 받게 되는데 한의원 치료를 통해 해당 부위의 손상, 염증, 긴장을 완화하고 추나치료를 통해 척추 구조에 유효한 자극을 가해 몸의 근본적인 회복을 돕는다”고 전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김기범)은 지난 1~3일간 전남 무안군 남악중앙공원에서 개최한 ‘2024년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행사에 참여하여 축산물 등급제, 이력제, 유통정보 사업에 대한 교육·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3일 동안 광주전남시민들을 대상으로 전국 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에서 주최했고, 우리 지역의 맛 좋은 한우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사 및 한우 무료시식을 제공했다. 광주전남지원장 김기범 이하 직원들은 행사에 참여한 시·군민들에게 소, 돼지, 닭·오리·계란 등급제 설명과 함께 등급란 소비촉진 홍보를 진행하였고, 축산물이력제를 활용한 현명한 고기구매 및 이력정보 확인, “여기고기” 앱 활용하는 방법 등 다양한 우리원의 사업 및 유통정보 활용법을 소개했다. 김기범 지원장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에 지속으로 참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업무 및 국민들이 활용 가능한 유통정보 활용 방법 등을 교육·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 농업인단체와 함께 수확기 벼 베기 현장 방문 농업인단체, 쌀값안정 위한 농협 등 민간유통업체의 역할 촉구 농식품부, 초과생산량보다 많은 물량 시장격리·피해벼 매입 등 수확기 대책 적극 추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일 오후, 충북 청주시 강내면 벼 수확 현장을 방문하여 올해 벼 작황과 수확기 쌀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미령 장관은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회장 조희성), 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회장 장수용),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등 농업인단체와 함께 수확 현장을 둘러보며 작황, 품질에 대한 현장의견을 꼼꼼하게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조희성 회장 등 농업인단체장들은 정부가 마련한 수확기 쌀 수급대책을 통해 쌀값이 조속히 안정되기를 기대하면서, 특히 산지 쌀 유통의 핵심주체인 농협이 벼 수매가 인상을 위해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송미령 장관은 “현재 현장에서는 등숙기 고온·저일조 등의 영향으로 도정수율이 낮아 생산성도 지난해보다 떨어진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라고 하면서 “정부는 지난 10월 15일에 초과생산량 보다 많은 총 20만톤을 시장격리하기로 발표했고, 공공비축미 중 산물벼 8만톤 인수 및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이선호 지원장)은 구미소비자정보센터에서 지난달 28일 구미시지회 회원들을 시작으로, 30일 경산시지회, 31일 대구지부 회원들 대상으로 계란에 대한 등급판정 및 이력제에 대한 교육 및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 곳의 소비자 단체와 협력하여 안전하고 신선한 계란 소비 촉진을 목표로 진행됐다. 행사 내용으로는 계란 등급제와 이력제의 ▲도입배경 ▲판정기준 ▲이력번호 조회 방법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였다. 등급란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평가사 주관 하에 외관·투광·할란 판정을 거쳐 4개의 등급(+1,1,2,등외)으로 나뉘며,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유통단계(농장, 선별포장업체, 식용란수집판매 업체 등) 정보를 기록·관리하고 위생·안전의 문제를 사전 방지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로 유통되고 있다. 또한, 난각에 인쇄된 이력번호를 통해 생산에서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이력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축산물이력제 앱 사용 설명을 진행하며,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으로 안전하고 신선한 계란을 구매할 수 있는 요령도 제시하였다. 이선호 지원장은 “등급란의 소비 촉진을 위해 소비자 단체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모든 소비자가 더 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이달의 에이(A)-벤처스 제66호 기업으로 주식회사 스위트바이오(대표 오종민)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스위트바이오’는 국산 원유 99%와 유산균을 배합한 그리스 정통 제조 방식의 그릭요거트를 개발하고 대량생산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그릭요거트 분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새싹기업(스타트업)이다. 스위트바이오는 국내 대표 식료품 판매처를 포함한 36개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260억 이상의 매출(‘23년 기준)을 기록하며, ’21년 대비 275%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였다. 또한 일본 도쿄의 쇼핑 중심지인 오모테산도에 매장을 개장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해외 수출 등 증가하고 있는 그릭요거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10월 하루 최대 100톤의 원유 처리가 가능한 대량생산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HACCP 인증 공장을 준공했다. 스위트바이오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누적 약 216억원의 투자(Series-B)를 유치했다. ‘스위트바이오’의 오종민 대표는 “건강한 식품으로만 이루어진 글로벌 식품회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국산 원유을
농촌진흥청은 31일 전북 전주에서 농업위생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농촌진흥청 농업위성센터 개소식'이 열린 농업위성센터에서 참석자들과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제공 = 농촌진흥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