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내 유입 차단에 대한 국민 협조와 함께한돈농가를 응원해달라는 의미를 담아 한돈 할인판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4일~25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 앞 광장에서 진행되는 할인판매 행사에는 도드람한돈, 도뜰한돈, 인삼포크 등 3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해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을 선보인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한돈 삼겹살 1kg을 50% 이상 할인된 1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한돈 삼겹살 시식회도 함께 열린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돼, 인근 직장인들과 청계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한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하태식 위원장은 “최근 중국을 비롯한 주변국들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으로 한돈농가의 걱정이 크다”며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유입 차단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할인 행사를 마련했으니 한돈을 저렴하게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국립축산과학원은한국축산식품학회와 공동으로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전남대 컨벤션홀에서 ‘축산식품의 지속성장을 위한 플랫폼 기술’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전세계 9개국국내외 축산, 식품 분야의 산업체와 대학, 연구소 관계자 약 500여명이 참석할이번 학술대회는 축산식품의 지속가능성과 건강기능성,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기술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축산식품산업에 미래형 첨단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우리나라의 플랫폼 기술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축산식품의 소비 촉진과 영양학적 가치 홍보를 위해 호주와 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의 축산가공품 건강기능성 증진 기술과 중국, 한국의 영양유전체학적 분석 기술도 소개된다.또한,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로 목장형 치즈의 유해균을 억제하는 기술과 가금육제품의 식중독균 신속 검출법도 소개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양창범 원장은 “국내 축산식품산업에서도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플랫폼 기술 개발과 도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하며“이번 학술대회가 플랫폼 기술 연구를 위한 정보 교류와 국내외 인적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돼지고기를 야채와 함께 먹는 고단백웰빙요리 ‘돼지고기 삼색 너비아니 쌈’. 인삼, 유자청, 청국장소스와 곁들여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에도 손색없는 요리를 소개한다. ■ 요리 재료 돼지고기 앞다리 부위, 인삼, 오이, 양파, 당근, 부추, 표고버섯, 밤, 대추, 유자청, 청국장, 삶은 콩, 물엿, 우유, 간장, 소금, 생강즙, 파, 마늘, 레몬즙, 식용유 ■ 요리 방법 1. 돼지고기 앞다리 부위를 얇게 썰은 다음 간장, 소금, 후추, 생강즙, 다진 파, 마늘로 밑간한다. 2. 인삼소스 제조: 우유에 인삼 1/2뿌리를 넣고 가열하고 믹서기로 갈아준 후 다진 잣, 소금을 약간 넣어준다. 3. 유자청소스 제조: 유자청 1/2컵, 약간의 소금과 레몬즙을 섞어준다. 4. 청국장소스 제조: 청국장 5큰술, 삶은 콩 3큰술, 물엿, 레몬즙을 섞어준다. 5. 오이, 양파, 당근, 부추를 5cm 길이로 채를 썬다. 6. 인삼, 밤, 대추를 손질하여 채를 썬다. 7. 표고버섯을 뜨거운 물에 데친 후 포를 뜬다. 8.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밑간한 앞다리 부위를 굽는다. 9. 익힌 고기 위에 오이, 양파, 당근, 부추, 인삼, 밤, 대추, 표고버섯을 올리고 돌돌 말아준다. 10. 너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21일 청풍명월클러스터 회의실에서 축산물이력제 위탁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19년도 위탁기관 이행실태 평가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청주축협, 보은옥천영동축협, 충주축협, 괴산증평축협, 음성축협, 진천축협, 충북낙협 등의 이력제 담당자가 참여해2018년도 축산물이력제 위탁기관 평가결과 및 2019년도 추가사항과 항목별 배점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추진계획에 따라 금년도 축산물이력제의 성공적 수행의 협조를 당부했다. 올해 상반기 평가는 오류추정 개체에 대한 위탁기관의 자체점검 후, 축평원의 검증평가이며 하반기 평가는 농가 사육현황실태 평가로 추진되며, 농장식별번호 신청 시 처리요령에 대해 공유했다. 위탁기관 담당자들은 금번 설명회를 통해 평가계획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유용한 시간이 되었다고 자평하고 수시 연락을 통한 문제점 등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금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황도연 지원장은 “이행실태 평가는 축산물이력제 정착의 척도가 되는 만큼 위탁기관의 상시적인 농가관리가 필요하며 제도의 고도화를 이루기 위해 위탁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17일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전국 축우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축우 스페셜스쿨을 개최했다. 축우PM 및 팀장을 중심으로 진행된이번 교육은 한우사업의 근간인 번식우에 대해 집중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의 주요 내용은 첫 번째 순서로 번식우 사업을 이해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영양 및 사양관리에 대해 깊이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또한 오는 12월개정될 등급판정제도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낙농 선진국인 이스라엘의 낙농산업과 일본의 화우산업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팀장들은“제대로 된 한우사업을위해서는 번식우 사업이 아주 중요하며 우리의 고객들이 생시체중이 큰 송아지를 분만하게 하고, 송아지를 건강히 잘 키우며, 번식우가 1년 1산을 할 수 있도록 번식우에 최적화된 스페셜 번식우 사료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중국산 조경용 석재 검역과정에서 붉은불개미가 발견돼 긴급방제 조치를 완료했다. 이번 발견은 금년들어 두번째로 지난 2017년 9월이후 총 10회 발견됐다. 20일 농림축산검역본부는중국에서 인천항으로 수입된 조경용 석재(121톤, 5개 컨테이너)의 검역과정 에서컨테이너 한곳에서붉은불개미(Solenopsis invicta) 4마리가발견되어 훈증소독 등 긴급방제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컨테이너는 중국 광동성 황푸항에서 지난 5월 14일 선적,17일 인천항으로 반입됐으며,20일 검역과정에서 붉은불개미가 발견되어 해당 컨테이너 5개 모두를 이동 통제하고 당일 훈증소독 조치를 모두 완료했다. 검역본부는 추가 발견상황에 대비,붉은불개미가 발견된 컨테이너 주변에 개미베이트를 살포하는 한편, 21개 지점에 붉은불개미 간이트랩을 추가(기존 15개)로 설치하고, 발견지역 및 주변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예찰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22일~23일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 상반기 농산업 대규모 수출상담회 BKF’를 개최한다. BKF는 Buy Korean Food의 약자로, 농식품 대규모 수출상담회를 의미한다. 올해로 11년차를 맞이하는 이번 상담회는 2008년 최초 개최이래 최대 규모로서 33개국 220개 업체 220명의 해외 유력 구매자를 초청, 국내 440여개 수출업체와 1:1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올해 상담회 수출 상담목표는 전년 상담실적 대비 120% 증가한 3억5천만불로 초청 규모를 확대하고 농식품 전후방 산업과 연계를 강화하여 구매자 매칭과 수출 확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번 2019 상반기 대규모 수출상담회에는 신흥시장과 신북방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33개국의 139개사 140여명의 유력 농식품 구매자를 한자리에 초청한다. 미국 식자재유통 유엔에프아이(UNFI), 일본 드럭스토어 다이코구, 미얀마 대형유통업체 시티마트(CITY MART) 등 다양한 유통채널 구매자와 미얀마, 캄보디아, 인도, 몽골 폴란드, 러시아, 키르키즈스탄에서 초청한 구매자들이 참가한다. 또한, 이번 상담회는 농산업의 전방위적인 수출 확대를 위하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은 지난17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보은군 양지마을을 찾아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및 충북도본부 임직원과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해마을회관 주변 청소, 조경수 전지작업, 마을길 제초작업, 마을쉼터 보수작업 등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박주환 전무이사는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올해도 전국 42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남건)은15일완주군 소재 한우협회 완주군지부에서 회원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생산성 향상을 위해 소도체 등급기준 개정 내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의 품종· 성별의 육량 지수 산식 개발, 육질, 육량, 근내지방도 조정 및 등급판정 세부 항목에 대한 설명으로 축산 농가의 소등급판정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바뀌는 기준에 따른 사양방식의 개선과 준비를 통해 축산농가의 수익 증진 등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 남건 지원장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소등급판정 기준개정에 대한 교육을 지자체 및 관련협회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생산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한우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방부,해양수산부는17일국방컨벤션에서 군 급식의 종합적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차관, 서주석 국방부차관,김양수 해양수산부차관과협약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급식 관련 3개 부처가 협력해 60만 군 장병이 먹고 있는 군 급식의 질을 높이고, 장병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국내산 농축수산물 소비를 확대하기로 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 공급 체계가 마련되어 군 급식 발전을 이루고, 나아가 지역 농촌과 군이 상생하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주석 국방부차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군 장병의 먹거리 건강과 군 급식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외식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셰프들에게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4일과 16일 충청대 식품영양외식학부와 충북대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요리체험 및 시식행사를 실시했다. 먼저 14일 열린 행사는 충북지원 및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 충청대학교 3개 기관 협업으로 충청대학교 식품영양외식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축산물등급판정 및 이력제 등 한우고기의 품질과 관리에 대해 배웠으며 한우고기에 어울리는 창의적인 레시피로 스스로 요리해보며 한우고기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우고기 요리경연대회 결과 대상을 받은 김재호 학생은 “이전에도 한우만의 풍미와 맛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오늘 행사를 통해서 한우가 등급제와 이력제 등의 제도로 품질과 위생이 체계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고 말했다. 또한 15일에는 충북대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에게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축산물등급판정 및 이력제 등 한우고기의 품질과 관리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요리경연대회 대상을 받은 팀(김하나, 유다영, 황서영)은 “한우고기의 맛이 뛰어나
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산동성, 저장성)에서 제주공항과 청주공항으로 입국한 여행객이 휴대한 돈육가공품 소시지와 순대 2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중국산 휴대 축산물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는 총 8회 17건이 검출됐다. 이번 ASF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검출된 돈육가공품은 중국 산동성과 저장성을 출발해 지난 4월 29일(제주공항)과5월 7일(청주공항) 입국한 중국인 여행객이 가져 온 것이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확인된 ASF 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서열분석 결과는 최근 중국에서 보고한 바이러스 유전형(genotype)과 같은 Ⅱ형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하였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ASF가 중국 전지역과 인근국가로 확산되며 국경검역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선박 및 항공기의 기내방송을 통해 축산물 휴대 반입 금지 및 입국 시 자진신고를 독려하고, 해외에서 돼지고기 및 돼지고기가 포함된 제품 등 축산물을 절대 반입하지 않도록 일반 여행객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축산물을 휴대하여 가져와 신고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과태료를 최대 1,000만원까지 부과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돼지사육 농가와 축산관계자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남건)은 지난 14일 전주시 전북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동물생명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가치드림 프로그램 설명 및 축산물등급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축산인재 양성 및 사회적 가치실현, 기관 주요 사업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대학생 가치드림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여 사회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하여 실시됐다. 우리나라 축산물 등급제·이력제에 대한 이해를 통해축산업을 이끌어 나아갈 대학생들의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프로그램 수상자에게는농식품부 장관상, 축평원 원장상 등이 수여되며 향후 축평원 입사지원시 가점을 부여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남건 지원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대학생 가치드림 프로그램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개인적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청년들의 꿈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입 차단을 위해위험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는선박·항공기내 남은 음식물 처리실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점검은 농림축산검역본부 주관으로 8개 반(16명)을 편성해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실시하며, 선박 또는 항공기내 남은 음식물을 처리하는 관련업체의 전용차량 및 밀폐용기 등을 통한 운반, 소독, 소각 절차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에 대하여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항공기 및 선박의 남은 음식물은 국내로 반입할 경우 ‘선박·항공기 안에 남아있는 음식물의 관리방법(농림축산검역본부 고시)’에 따라 전국 공항만 남은 음식물 처리 관련업체인 29개소에서 전량 소독 후 소각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해외 항공사의 경우 통상 해당 국적에 따라 본국으로 가져가서 처리하고 있으며, 선박의 경우는 원칙적으로 국외에서 처리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전국 각지원이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2일에는 대구경북지원, 9일 충북지원, 14일 경기지원, 대전충남지원 임직원들이 관내 1사1촌 마을을 찾아 꽃 묘목을 심거나 주변 청소를 하는 등 분주하게 하루를 보냈다. 축평원 대구경북, 고령 신간리마을 찾아 캠페인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박종운 지원장)은 지난 2일 경북 고령군 신간리 마을을 찾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이날 캠페인에서 신간리 마을 축사 주변과 마을회관 정원에 꽃 묘목을 심어 쾌적한 농촌 경관을 만드는 활동과 함께 농촌에서 꼭 필요한 영농기자재를 기증해 영농철 일손을 지원했다. 또한 축산농가를 찾아 소 품질향상을 위해 사육기술 지도 및 등급판정기준 개정 계획 등을 설명해 농가소득 증대를 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박종운 지원장은 “누구나 찾고 싶은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만들어 가는 도농상생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축평원 충북, 청주 가덕면 감골마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