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과 제3기재단 노동조합(조합장 김관우)은15일 재단 실용화홀에서 박철웅 이사장과 김관우 노조위원장을 비롯 노사 본교섭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환경 개선 등을 골자로 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협약 체결에 따라 재단은 △인권경영 강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양성평등 모성보호 강화 △정규직·비정규직 차별처우 개선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금지 △사회공헌활동 강화 등 양성평등, 일가정 양립 및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 박철웅 이사장은 “단체협약을 통해 직원들이 만족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단체협약은 노사가 함께 지켜야 할 약속이니만큼 노사상생 정신을 가지고 재단이 농생명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관우 위원장은 “앞으로 성숙한 노사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열린 자세로 소통 하겠다” 면서, “조합원의 복지와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직장’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돼지의 성장속도가 빨라지면서 다리 이상이 발생할 위험성이높아지고 있는 가운데눈으로 다리 건강을 판별할수 있는 표준 매뉴얼을 만든다는 소식이 들려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돼지의 다리(지제)를 중심으로 강건성 개량 체계를 세우고 다리 건강이 우수한 돼지의 유전적 특징을 밝히는 연구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다리 문제는 어미 돼지의 연산성을 저해하고 생산성에 영향을 주지만 현재 국내 종돈 개량에서 다리 건강과 관련된 심사는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로인해세계적으로 어미 돼지가 처음 새끼를 낳은 후, 도태되는 비율은 15∼20%에 이른다. 이에 따라 농진청은 한국종축개량협회와 협업해 국내 종돈장 돼지의 다리 상태를 점검(연 2,800두) 하고, 눈으로 다리 건강을 판별할 수 있는 표준 매뉴얼을 만들 계획이다. 돼지는 다리 문제가 발생하면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약해지고 질병에 걸리기 쉽지만 농가에서는 돼지 다리의 이상 유무를 알기가 쉽지 않아 조기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다. 구체적으로 돼지 다리 각도, 양 다리 균형, 발굽 상태 등을 제시하고 항목별 건강 점수 측정에 도움이 되는 매뉴얼이다. 또한 측정항목을 시각화해 농가에서 돼지
지난해 전국 평균 폭염 발생일 수는 31.4일(평년 9.8일)로 가축의 더위 스트레스로 인한 농가 피해가 컸다. 가축이 더위 스트레스를 받으면 물을 많이 마시고 사료는 적게 먹어 결국 체중이 늘지 않는다. 또한 번식장애가 나타나며 심한 경우 폐사로 이어져 결국 경제적 피해를 입게된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에 꼼꼼한 축사 관리로 가축 스트레스를 예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선 가축이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은 환기팬이나 송풍팬을 이용해 축사 안에 공기 흐름을 빠르게 해주는 것이다. 우사(외양간)는 50㎡(15평)당 1대 이상의 송풍팬을 3~4m 높이에 45°로 설치한다. 풍속은 1m/s 이상으로 한다. 개방형 축사는 출입문, 윈치커튼을 개방해 외부 공기가 쉽게 드나들게 한다. 송풍팬을 함께 이용할 경우 축사 주변에 형성되는 바람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고려해야 한다. 강제 환기로 온도를 조절하는 밀폐형 축사는, 입기와 배기팬이 잘 작동하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축이 머무는 운동장과 축사는 차광막 등을 이용해 그늘을 만들어 준다. 이때 송풍팬을 같이 사용하면 효과가 크다.안개분무 등으로 몸의 온도를 낮추거나 축사로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신승구 지원장)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나주시 둔치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제1회 축산인 한마음대회’에서홍보관을 운영하고 소비자들에게 축산물 등급제 및 이력제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보관에는 축산물 등급모형과 이력제 판넬 등을 전시하여, 축산물의 등급판정과 생산·도축·가공·판매의 각 단계별 이력관리 사항 등 국내산 축산물의 안전한 공급을 위한 제도를 홍보했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해 축산물의 이력정보를 입력하면 사육단계부터 소비자 구매단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축산정보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축산물 통합정보조회 시스템’을 시연해방문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인기를 끌기도 했다. 신승구 지원장은 “축산물등급제와 이력제도에 대한 소비자 홍보활동을 통해 한우 등 국내산 축산물의 소비촉진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축산물의 품질과 이력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을 하는 공공기관으로써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2019년 한해 동안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널리 알릴 ‘2019 한돈 명예홍보대사’ 20인을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매년 의학, 식품·요리, 축산, 언론·마케팅, 헬스·건강, 스포츠, 방송 등 7개 분야 전문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 올해는 황금돼지해임에도 불구하고 연초부터 돈가하락, 아프리카돼지열병 문제 등 다양한 이슈가 많아, 국민들에게 한돈을 더 잘 알릴 수 있도록 프로야구 LG트윈스 김현수 선수와 KT위즈 박경수 선수를 비롯해 류니끄의 류태환 오너 셰프, 식육마케터 김태경 박사, 경남정보대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 김만민 교수를 새롭게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올해 처음으로 한돈 명예홍보대사에 위촉된 류니끄의 류태환 셰프는 “한돈은 신선하고 뛰어난 맛과 좋은 품질을 가지고 있어 좋아하는 식재료 중 하나다”며 “앞으로 한돈 명예홍보대사로서 새로운 한돈 레시피 개발 등을 통해 한돈 알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남정보대 김만민 교수도 “웨이트, 보디빌딩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식단을 물어오면 항상 ‘한돈 안심과 등심’을 추천한다”며 남다른 한돈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올해로 7년째 한돈 명예홍보
농림·수산·식품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기구인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한국 협력연락사무소가 서울에 개소식을 가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13일서울 종로구 글로벌센터빌딩 8층에서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호세 그라치아노 다 실바 FAO 사무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무소는 개소식이후 직원 선발 등의 절차를 거쳐 올 하반기 업무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국 사무소는 세계 식량안보 기여를 목적으로 우리나라와 FAO간 연락 및 교류, 식량안보 및 빈곤 퇴치를 위한 공동협력사업, 개도국에 대한 한국의 농정경험 및 기술전수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광은“앞으로 식량안보와 빈곤퇴치, 영양개선 등과 관련한 국제적인 논의에서 우리나라의 영향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FAO 한국 사무소에서 세계 식량안보에 기여하는 전문성과 리더십이 발휘될 수 있도록 FAO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혔다. FAO 한국 사무소는 소장을 비롯 정식 직원 4명으로 꾸려지는데, 직원 중 1명 이상은 한국인으로 채용될 예정이며우리 국민이 사무소 내에서 정규직, 인턴 근무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어, 향후 한국인의 국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14일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전북 김제 혼파재배지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귀리 혼파재배 2차 수확 연시회’를 갖는다.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귀리 혼파재배’는 두 가지 사료작물의 생리적 특성을 활용해 한 번 파종으로 두 번 수확하는 획기적인 재배기술로 이날 2차로 수확하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수량성과 품질도 평가한다. 두 가지 사료작물의 종자를 가을(9월)에 동시 파종하여 그 해 11월에 1차로 귀리를 수확하고, 이듬해 5월에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2차로 수확한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귀리 혼파재배’로 단위면적당 조사료의 생산성은 28% 향상되고, 경영소득은 39% 증가해 국내 조사료 생산의 경제성 확보에 큰 도움이 기대된다.또한 조사료를 두 번 수확한 후 5월 20일경에 여름 사료작물인 사료용 옥수수나 수수 수단그라스 교잡종을 재배하면 8월 하순경에 수확할 수 있어 연간 3모작 재배도 가능하다. 농촌진흥청 초지사료과 김원호 과장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귀리의 혼파재배 기술을 생산 현장에 적용하면 농가는 단위면적당 조사료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라며 “한 번 파종해 두 번 수확하기 때문에 노동력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10일 충주시청에서 관내 축산물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쇠고기 등급기준 개정내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정되는 쇠고기 등급기준에 대한 축산물유통업체의 이해도를 높이고, 바뀌는 기준에 따른 유통방식의 개선과 준비를 통해 유통업체의 제도 이행력 확보를 위해 실시됐으며개정 배경, 주요 개정 내용(육량지수 산식, 근내지방도, 육질평가 체계 및 등급표시 방법 등) 및 개정에 따른 기대 효과 등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충북지원은앞으로도 지자체, 농·축협, 한우협회 등과 협업하여 개정된 쇠고기 등급기준에 대한 이해관계자 공감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황도연 지원장은 “개정되는 쇠고기 등급기준이 올해 12월 1일부터시행됨에 따라, 바뀌는 쇠고기 등급기준 내용을 이해관계자인 생산자, 유통업체, 소비자 등에게 폭넓게 알리는 한편, 개정 기준이 현장에서 차질없이 적용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재료 및 분량 양파 1개, 청피망 1개, 파프리카 붉은색, 노란색 각각 1개, 방울토마토 4~5개, 표고버섯 2개, 통마늘 5~6쪽, 스테이크용 돼지고기(뒷다리 부위) 100g, 화이트 와인 1큰술, 소금, 후추 조금씩 ■소스 ▲크림드레싱 : 떠먹는 플레인 요구르트에 꿀을 섞어 토핑 ▲데리야끼드레싱 : 식용유 2큰술, 간장 3큰술, 와인 3큰술, 흑설탕 3큰술, 미림 3큰술, 식초레몬즙 3큰술, 마늘 2작은술, 생강, 녹라 각 1작은술 ▲핫칠리드레싱 : 칠리소스, 두반장, 식초, 마늘 물엿 고추장 미림 모두 각각 1:1로 섞음 ■ 만드는 법 1. 소금, 후추, 화이트와인에 재워둔 스테이크용 돼지고기와 색색 깔 의 파프리카와 방울토마토, 미리 구워둔 통마늘, 표고버섯을 꼬치에 끼워준다. 2. 가열한 오일 두른 팬에 꼬치를 소금, 후추를 살짝 뿌려 구워준다. 3. 꼬치와 모든 재료를 올려 완성한다. 4. 식성에 맞게 드레싱에 찍어먹는다. <자료제공:농촌진흥청>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남건)은 지난 9일 전주시 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한우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축산물등급제 및 이력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우 최신기술 및 산업동향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축산업 현황과 축산물 등급제·이력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축산업의 흐름을 파악하고 앞으로 우리나라 축산업을 이끌어 나아갈 대학생들의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함에 교육목적이 있다. 아울러 축평원에서는 대학생 가치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현장을 체험하는 참여형 서비스 실시를 알렸다. 남건 지원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대학생 가치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현장을 체험하는 참여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개인적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청년의 꿈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9일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주시 가덕면 감골마을을 찾아 마을 진입로에 왕벚꽃나무 식재 등 가덕한우작목반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농촌마을 경관조성을 위해묘목 식재와 가덕한우작목반의 농가를 방문해 한우사양컨설팅도 더불어 진행했으며, 마을내 빈병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 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향후에도 지역 소외계층 및 저소득 축산농가에 사료지원 및 노력봉사 등을 통해 지역 농촌마을과 지속적인 나눔의 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감골마을 변효섭 이장은 “바쁜 업무시간을 쪼개가며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힘써주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축평원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 마을을 만들고 싶고, 또한 축산농가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싶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황도연 지원장은 “앞으로도 우리기관의 특성을 살려 축산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지속적인 축산농가 컨설팅 활동은 물론이고, 더불어서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미력하나마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국립축산과학원은 10일 축산업 발전을 위해 희생된 가축의 넋을 위로하는 축혼제를 원 내 축혼비 앞에서 3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했다. 이날 축혼제는분향, 가축 전염병 같은 위험으로부터 축산업을 지켜달라는 축혼사, 가축을 위한 헌잔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으며제상은 가축들이 좋아하는 마른풀(건초)과 배추, 무 등으로 차려졌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양창범 원장은 “우리나라가 축산강국으로 나가는데큰 도움을 준 동물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축혼제를 지내고 있다”고 말하며“동물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얻은 소중한 연구 결과가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있다”고 위로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종자박람회’에 참여할 종자기업 및 육묘·농자재 등 종자산업 관련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실용화재단 관계자는“3회째를 맞는 국제 종자박람회가 국내 유일의 종자산업 박람회로서 종자수출 확대의 발판이 통해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자 다양한 볼거리와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우선 재단 종자산업진흥센터는 이번 박람회에서 풍성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종자 및 전후방 기업제품, 기술 전시·상담하는 ‘Industry Zone(산업존)’ 뿐만 아니라, 바이어-참가기업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는 ‘Business Zone(비즈니스존)’, 유관기관의 주요 성과를 전시하는 ‘Theme Zone(테마존)’, 종자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인 ‘Experience Zone(체험존)’ 등을 마련했다. 또한 다양한 작물들의 생육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품종 재배·전시의 ‘야외 전시포’를 운영하며, 농업 분야 ‘일자리 채용설명회’, 농업·생명과학 ‘학술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기업은 박람회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창길)은 2018년도 연구기관 평가결과 포상식에서 7년연속 최우수 연구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주관 연구기관평가는 26개 국책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연구실적과 경영내용에 관해 매년 정책연구 기획 및 실적의 우수성, 정책성과 등 10개 지표로 평가하는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연구기관으로 선정돼 8일 수상식을 가졌다. 농촌경제연구원은 기관평가뿐만 아니라 연구성과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정책 연구실적과 성과확산 및 고객만족도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공유림 활용방안' 연구가 우수 연구보고서상,‘고령화시대 청년 창업농업인 육성체계 개선방안' 연구가 우수 정책성과 과제상을 각각 수상했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8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천하제일사료 윤하운 대표는 건립기금을전달하면서 “체계적인 양돈교육과 인재 육성은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한돈혁신센터가 한돈산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는데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한돈혁신센터는 농가들에게 냄새없는 친환경 농장 모델을 제시하여, 한돈농가의 기술교육은 물론 경종농가 및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돈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대표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보내주신 기금은 혁신센터 건립에 기쁜 마음으로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