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는 최근 경남 의령 대의면 천하장사골 센터에서 ‘퓨리나 동서토요애 모의농장 한우 우수 농장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의령지역 퓨리나 핵심 고객이자 한우 비육 도체중 성적으로 전국 최상위권에 꼽히는 동서토요애법인 모의농장 황규학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행사는 의령지역 뿐 아니라 경북 무을, 경남 창녕 등 각 지역에서 많은 참석자들이 참여해큰 관심도를 보였다. 황규학 대표는 퓨리나 30년 고객으로서 양돈사업에 이어 한우 사업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여 많은 농가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황 대표는 2000년부터한우사업을 시작해 퓨리나 한우사랑 맥스 프로그램을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적용하면서 명실상부 한우 비육의 전문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남규 퓨리나축우전략판매부장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소고기 수입량, 국내 생산량에도 불구하고 경락 단가가 유지되며, 국내 소비가 받쳐주고 있음을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도체중 40kg 를 늘리는 것과 1++등급을 85%로 만드는 것 중 어느 것을 선택하여 농가가 집중할 것인지를 알기 쉽게 설명해한우농가의 새로운 목표 달성 지름길은 분명히 있다는 것을 피력하기도
지자체 구제역 정밀진단기관 등 가축방역기관 46개소 대상으로 구제역 진단능력 정확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아 일정한 수준의 구제역 검사 숙련도를 갖추고 우수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 4월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시·도 가축방역기관 46개소를 대상으로 구제역 정밀진단기관의 진단역량 향상을 위해 ‘상반기 구제역 실험실 정도관리평가’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연 2회에 걸쳐 실시되는 구제역 정도관리검사는진단기관이 일정한 수준의 구제역 검사 숙련도를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으로이번 정도관리 평가는 시·도 가축방역기관의 구제역 진단역량 및 혈청예찰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평가대상 가축방역기관 46개소 모두 ‘정도관리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한 구제역 정밀진단기관 9개소의 경우 구제역 의심축 발생 상황을 가정해 구제역 항원 및 항체 검사를 통해 검사결과 종합분석, 항원의 정성+정량평가, 항체 정성평가, 농장 내 백신 상황 및 감염 개체 구분 여부 등을, 나머지 시·도 가축방역기관 37개소의 경우도 구제역 백신항체 및 감염 항체의 양·음성(정성평가)을 정확하게 판정했다. 검역본부
최근 국내 사료작물 생산면적은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폭우 등 기상이변으로 파종과 수확 시기가 늦어지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사료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파종적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따라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등 동계 사료작물 재배에 드론 기술을 적극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전라남도 나주의 10헥타르(ha) 규모 농가 재배지에 종자의 종류와 파종방법 등 조건을 달리해 동계 사료작물 생산에 드론 활용성을 검토했다.그 결과, 분무살포기(미스트기) 파종에 비해 노동력이 절감되고 장시간 작업이 가능해 작업능률이 높았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종자의 크기, 중량 등 특성이 호밀, 청보리보다 드론 파종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드론 파종(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은 벼를 수확하기 전에 종자를 뿌리는 ‘벼 입모중 파종’에 활용도가 높았다. 재배지가 분산돼 작업량이 많은 경우와 토양에 수분이 많아 기계 파종이 어려운 작업환경에서도 적기파종이 가능했다. 농촌진흥청은 8일, 나주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드론 이용 동계 사료작물 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 드론으로 파종했던 동계 사료작물의 수확 연시와 드론 활용에 대한 현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 4월 11일~5월 3일까지 약 3주간미얀마 가축방역 담당 공무원들을 초청,구제역 정밀진단 기반과 진단역량 강화를 위한‘구제역 관리 및 진단역량 강화’ 연수사업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단장 이미경)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검역본부(구제역진단과)가 주관하여 미얀마 농축산관계부 관리자급 4명과 진단업무 실무자급 3명 등 가축방역 담당 공무원 7명이 참여했다. 이번 초청은 국내에서 발생했던 O형 및 A형 구제역이 상재 발생하고 있는 미얀마를 대상으로 구제역 담당공무원의 현장 진단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구제역 항원·항체 진단 이론 강의와 심도있는 맞춤형 진단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국내 구제역 방역정책, 진단 및 예찰 체계, 연구개발, 지자체 구제역 정밀진단기관 현장방문 등 한국형 구제역 방역정책 및 현장방역 기술 전수도 함께 이뤄졌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미얀마 기술지원 사업은 동남아 지역 구제역 유행정보 파악과 동시에 한국형 구제역 방역기술 전수를 통하여 미얀마 방역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며, 국내 유입 위험 감소와 선제적으로 위험예측이 가능함에 따라 아시아지역 구제역 상재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가 지난달 25일 정식 발족하고민간 위촉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농특위 회의실에서 첫 간담회를 열고위원회 운영방향 및 분과위원회, 특별위원회 구성과 역할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민간 위촉위원으로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 23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여 위원들은 농어업과 농어촌을 농민만이 아니라 국민 모두를 위한 삶터, 일터, 쉼터로 만드는데 농특위의 중심적 역할을 강조하며“과거의 경쟁과 효율 중심의 생산주의 농정에서 벗어나, 국민적 공감대를 기반으로 한 농어업·농어촌의 다원적 기능과 공익적 가치를 중심으로 농정을 전환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박진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특위의 역할은 과거의 농특위와 달리 현안에 대한 특별대책 마련보다는 ‘농정의 틀을 바꾸는 것’으로 정의하고 농업계는 물론 비농업계와의 소통 강화를 통해 이를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 위원장은 사무국장과 농어업분과, 농어촌분과, 농수산식품분과 등 3개 분과위원회 위원장을 분야별 전문성과 민간위원의 의견을 수렴해 지명했다.사무국의 업무를 총괄하고 소속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어린이날을 맞아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되는 ‘서울동화축제’에 참여해 축제 현장을 찾은 가족들을 대상으로 우리 한우의 우수한 맛과 가치를 알린다.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3일간 진행되는‘서울동화축제’는 동화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전시·공연·체험 및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에게는 상상의 나라를,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선물하는 행사로 올해는 ‘와글와글 동화 나라, 폴짝폴짝 놀이터’를 주제로 열렸다. 도심에서 만나는 한우축제를 테마로 한 이번 행사에서 한우자조금은 한우 불고기, 채끝 요리 무료 시식회를 여는 한편, 한우 요리 체험, 한우 캐릭터 저금통 만들기 등 우리 한우를 소재로 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행사를 찾은 어린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우 요리 체험에서는 한우 유부초밥과 한우 버거 등 한우를 재료로 한 간단한 요리를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한우 캐릭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선착순 250명에게 즉석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룰렛 이벤트에서는 한우 캐릭터 저금통, 한우 육포, 텀블러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해 어린이들뿐 아니라 축제를 찾은 가족들 모두 행복한 어린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달 29일 부천대학교 호텔조리학과(학과장 이종필)를 찾아한우요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한우요리대회에는 부천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 80명이 참가해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이며 경합을 벌였다. 이 날 요리대회에서는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대회 수상자에게는 한우 고기세트가 수여됐다.더불어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전국 한우요리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이 주어졌다. 안광영 지원장은 “한우요리 경연대회를 통해 새로운 한우요리메뉴의 잠재성을 알게 되었고, 학생들에게 한우 품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 등 연휴와 산나물 채취시기가 맞물려 입산자가 급증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고 판단,‘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휴는 맑은 날씨가 이어져 산악회나 가족 단위로 산을 찾는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어린이날 연휴기간인 4∼6일과 부처님오신날 연휴기간인 11∼12일에 중앙 및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림내 불법행위 단속에 나선다. 화기물 소지 입산행위와 산림내 취사행위 등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다. 또한 5월 산불은 주로 산중턱이나 정상부에서 발생하여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산림청은 과거 산불이 발생했던 지역 등 취약지 특별관리를 통해 사전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동해안(고성·강릉), 경기북부 권역(춘천)에 산림헬기 3대를 전진배치하고, 특수·공중진화대 400여명을 광역단위로 지원하는 등 초동대응을 강화한다. 산림청 최수천 산림보호국장은 “등산·휴양 등 입산이 증가하는 시기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라며 “국민모두의 안전을 위해 산림내에서는 흡연·취사금지 등 산불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제11대 원장에 장승진 농촌진흥청 농업생명자원부장을 임명한다고 2일 밝혔다. 장승진신임 원장은 7일 세종 본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임기는 2022년 5월 6일까지 3년이다. 장 신임원장은1961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농림수산부 친환경농업과장·식품산업과장을 거쳐 국무총리실 농림수산정책과장, 농림축산식품부 농가소득안정추진단장·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국장, 농촌진흥청 농업생명자원부장을 역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3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패방지교육을 가졌다. 전문강사 강의로 시작된 이날 교육은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임직원 행동강령 교육을 진행했으며직무수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상황별 대응방법과 공익신고 절차, 공직자 행동강령 등을 교육 받았으며, 반부패와 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열의를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안광영 지원장은 “직원들의 청렴한 마음가짐으로부터 믿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이 공급되며, 나아가 축산의 미래를 위해서는 축평원이 앞장서서 부패방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허가축사 적법화 이행기간 5개월을 앞두고 지금까지적법화를 마친 농가는 6천호로 전체의 20.2% 수준으로 나타났다. 2일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을 위한 지자체·관계부처 합동 영상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농식품부 점검결과 4월 말 기준, 9월 27일까지 이행기간을 부여받은 3만2천 무허가 축사운영 농가 중 적법화 완료농가 20.2%(6천호)와 설계도면 작성 등 진행중인 농가 45.3%(1만4천호), 측량농가 24.7%(8천호)와 미진행농가는 9.8%(3천호)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지자체의 건의를 받아서 적법화 대상 농가를 당초 3만4천호에서 3만2천호로 2천호 축소 조정했다. 적법화 대상에서 빠진 곳은 2024년까지 적법화기간을 부여받은 3단계 적법화농가, 신고규모(소 100㎡, 돼지 50㎡, 가금 200㎡) 미만 농가, 입지제한지역 내 있는 농가등이다. 농식품부는 그동안 지자체 점검회의, 관계부처 현장점검, 축산농가 현장 의견 등을 바탕으로 측량 및 미진행 농가 등의 적법화 지연 원인을 분석한 결과,“소규모·고령 축산농가의 비용 부담과 추가 연장 기대심리, 일부 지자체의 민원 등을 우려한 소극적 대응,
30개월 미만의 네덜란드·덴마크산 쇠고기 수입이 허용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네덜란드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과 ‘덴마크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을 제정·고시한다고 2일 밝혔다. 농식품부와 식약처는 네덜란드, 덴마크측의 수입허용 요청에 따라 그 동안 서류조사, 현지조사, 가축방역심의회(‘17.11.8.), 축산물위생심의위원회(‘17.11.21.) 등을 거쳐 수입위생조건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에 수입되는 소는 30개월 미만만 허용되며 내장, 가공품, 특정위험물질은 이번 수입에서 제외된다. 수출작업장은 한국 정부가 승인하고 BSE 추가 발생시 수입검역을 중단할 권한을 확보했다. 농식품부는“앞으로 도축장, 가공장 등 수출작업장에 대한 현지점검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며, 검역·위생증명서 서식 협의를 거쳐 수입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한우산업 발전 T/F를 구성하여 생산비 절감, 유통체계 개선 등 분야별 대책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본격적인 봄철 야외 나들이철을 맞아 돼지고기와 배추김치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132개소가 적발됐다. 또한 이번 단속에 소비자 관심이 높은 이베리코 돼지고기 특별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은 최근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돼지고기와 배추김치 제조·유통·판매상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132개소를 적발했다. 돼지고기와 배추김치 취급업소 10,732개소를 조사해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132개 업소를 적발했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114개 업소는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18개 업소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이번 특별단속에는 최근소비자들로 부터 관심이 높은 이베리코 돼지고기 특별점검을 실시,이베리코 판매업체에 대해 대한한돈협회와 합동단속도 병행 추진했다.이베리코 취급업체 359개소를 점검하여 스페인이 아닌 외국산을 스페인산으로 표시한 2개소는 원산지 거짓표시로 적발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1개소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농관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정시기 수입이 증가하거나 국내산과의 가격차이가 큰 민감품목에 대해특별단속으로 단속효과를 제고하고, 농식품 부정유통 예방 및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박종운 지원장)은 지난30일 지원 청사에서‘일자리 합동특강’과 관련해취업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일자리 취업특강’이란, 지역 대학의 우수한 축산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축산분야 일자리를 소개하는 강좌로서 지역 내 축산관련기관 및 업체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릴레이 특강을 진행해 다양한 축산분야 일자리 소개와 실무, 학교에서 준비 해야 할 부분 등을 설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일자리 취업특강을 준비하기 위한 이번 취업 지원협의회에서는 농협중앙회, 한국종축개량협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북대구한우협동조합, 우성사료 등이 참석해 지역 축산전공 학생의 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박종운 지원장은 “대구경북지역 축산 관련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진행하는 특강인 만큼 지역 축산전공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이상근)은지난 30일에 지원청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의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전문강사를 초청,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부패방지 교육은 청탁금지법과 공익신고 보호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청렴성과 사회적인 책임감을 공고히 하기 위해 실시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김규성 전문강사의 강의로 3시간에 걸쳐①청탁금지법의 이해, ②공익신고자 보호제도, ③임직원 행동강령 순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상근 지원장은 “청렴문화 조성에 적극적인 실천과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으로 기관 청렴도 향상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하고“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사회에 만연돼 있는 부정부패 척결과 부패방지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