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남건)은 지난 21일 장수군 계북면 참샘골 체육관에서 전북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공공기관 및 기업의 임·직원 봉사자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 전북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 주관으로 참여하게 된 자원봉사에는 지역 내 22곳의 기관이 함께한 나눔 서비스로, 각 기관의 전문재능을 소외지역 주민을 위해 베푸는 장이었다. 축평원 전북지원에서는 우리 축산물의 안전한 소비를 위한 정보교류 주제로, 축산물 등급제 와 이력제 홍보 및 등급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남건 지원장은 “지역의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사회적 가치 실현 공공기관으로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가축분뇨처리시설 내부와 가축분뇨온도가 10도(℃) 이하로 낮아지면 미생물 움직임이 현격히 떨어져 분뇨처리 효율이 급격히 낮아지게 된다. 겨울철 가축분뇨처리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퇴비화·액비화·정화처리시설 온도관리에 신경을 쓸 것을 주문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농가에 겨울철가축분뇨처리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우선 퇴비단은 남쪽에 쌓아 볕이 최대한 많이 들게 하고북쪽 벽은 찬바람이 들지 않도록 완전히 막아야 한다. 곤포(압축 포장 풀사료) 같이 부피가 큰 물건을 북쪽에 쌓아 바람을 막는게 도움이 될수 있다. 또한 윈치 커튼(높낮이 조절 커튼)이나 벽에 발생한 틈은 미리 수리한다. 송풍기 주변에 투광재를 설치해 송풍기에 눈이 바로 들어오거나 찬 공기가 직접 들어오지 않도록 한다. 액비(액체비료)화 시설은 액비화조 주변 배수로를 정비하고 틈새로 들어온 물이 얼면서 부피가 팽창해 액비조가 손상될 우려가 있으므로 틈이나 갈라진 곳은 미리 방수조치를 한다. 액비화 시설의 송풍 장치도 퇴비화 시설처럼 방수와 보온 조치를 해서 고장이나 전기 관련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 정화처리 시설의 보온을 위해서는 분뇨 이송 배관을 단열재로 덮거나 주요
한우 저지방 부위도 맛있게 구워 먹을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그동안 건조 숙성은 등심, 안심, 채끝 같은 구이용 인기 부위에만 한정적으로 적용돼 왔으나,이번에 선호도가 낮은 저지방 부위에 적용한 결과 육질이 연해지고 맛과 향이 진해져 구이용으로 즐길수 있다고 밝혔다. 농진청이 적용한 건조 숙성은 2∼4℃, 습도 65∼85%인 환경 조건에서 공기 순환이 잘 되는 선반 위나 거치대에 한우고기를 포장 없이 걸어놓고 20∼60일간 숙성하는 기술로,숙성 과정에서 무게는 줄지만 고기가 연해지며, 수분 증발로 맛이 진해져 고소한 향이 나는 장점이 있다. 연구진이 한우고기 등급별 저지방 부위 9종을 60일간 건조 숙성한 결과, 육질은 물론 맛과 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2등급 부채, 등심, 안심, 보섭, 홍두깨, 우둔의 전단력2)(연한 정도)은 숙성 전보다 20∼40% 높아져 모두 ‘매우 연한 수준’을 보였다. 맛과 향(관능 특성3))을 포함한 종합 기호도도 숙성 전보다 17∼52% 좋아졌다. 1등급 도가니와 보섭은 숙성 전보다 36∼51% 연해졌고, 맛과 향을 포함한 종합 기호도는 35∼45% 향상됐다. 1+등급 목심, 앞다리, 보섭, 우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이선호)은 지난 21일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창원중학교(교장 이명희)를 방문하여 교내 소년·소녀가장돕기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온누리 상품권은 직원들의 자율적인 급여 반납과 급여 우수리, 법인카드 포인트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마련했다. 또한 기관과 축산물이력제 등 기관 주요사업에 대한 소개를 통해 진학 상담을 병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명희 교장은 “불경기 여파로 예년에 비해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부족한 가운데 축평원에서 찾아와줘서 매우 감사하다.”며, “교내 소년소녀가장학생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성금을 전달한 김학성 이력부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는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 21일 연말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관내 사회복지법인 천광원에서 ‘작은 나눔, 큰 희망’사회공헌활동을 가졌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서 원생들을 대상으로 향후 축산분야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축산물품질평가원 기관소개 및 우리나라 축산업현황 설명 등도 함께 실시했다. 평가원 사회공헌활동은 1지원 1시설 후원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축산물 품질평가를 받은 1등급 닭고기와 계란을 기부해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시설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원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박종운 지원장은 “평소 주변의 이웃을 도울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활동은 작은 나눔으로 큰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보람이 있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팜스코사료(대표 정학상) 서부 제1사업부(사업부장신현민)은 지난14일논산 노블레스 웨딩홀에서 논산지역 비육우 사양가150여명이참석한 가운데‘팜스코 우수농장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서부 제1사업부 정창환 지역부장은 “성공적인 비육우 사업 및 우수농장 퍼레이드를 통해 고객 여러분 농장경영에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비육우 사업환경에서 농장의 대응방안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성적과 매출액 극대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하며 팜스코의 프로그램과 실증사례를 자세히 소개했다. 농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선 시장상황을 고려한 전략적 사고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지금은 생존경쟁의 시대이다. 높아지는 생산비와 축산업 규제, 급변하는 지육 가격 등 빠르게 변해가는 사업여건 속에서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바로 시장상황을 발표한 신현민 사업부장의 핵심 메시지이다. 꾸준한 농장경영 분석이 필요하며, 이제는 고도의 전략과 전술이 적용되어야 한다. 팜스코 TMF 명작을 통하여 등급출현율, 육질, 육량을 극대화하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시장상황에서 수익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전략이다. 마지막으로 매출액을 늘려야만 비육우시장의 경쟁력을 갖출수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최치환)은 지난 14일 소비자에게 돼지고기 구입 시 기호도와 품질에 따른 합리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돼지고기 품질 특성별 구분판매 시험사업’ 민·관·학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축평원 대전충남지원, 충남대학교, 세종시청, 세종지역 농·축협, 무지개영농조합 등이 참석해시험사업 확대 홍보·협력, 자료 분석 공유, 장기적인 사업 정착을 위한 분야별 협업 방안을 모색하였으며,이날 최치환 지원장은 협의·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생산·소비·유통단계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분석을 통하여 환류와 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최근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속 확산되고 진정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고있어국내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지난 21일 대한한돈협회와 협의회를 개최한데 이어23일에는 주중 농무관이 참석하는 전문가 회의를 연속으로 갖는 등중국의 ASF 발생동향과 국내 대응방안에 대해 집중논의 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21일 열린 한돈협회와 협의회에서한돈협회지부장 등 대표자들에게 ASF 예방 관리대책 추진사항과 보완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ASF 예방 대응방안에 대해심도있게 논의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위험 항공노선 검역 강화, 국내 전체 외국인근로자 방역관리, 불법 반입 수입금지산 축산물의 유통·판매 단속 실시, 남은음식물과 야생멧돼지 방역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고용노동부, 산업인력관리공단과 협조해 축산업 관련시설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 이외에 국내 전체 외국인근로자의 자국 축산물 반입을 금지토록 교육·홍보를 실시한다. 식약처와 협조해 외국인 밀집지역의 식품판매점과 인터넷 상에 수입금지산 축산물에 대한 유통·판매 단속을 실시하여 불법 유통 수입축산물을 원천 차단해 나갈 예정이다. 환경부와 협조하여 남은음식물을 직접처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김회순)은 20일 애월읍 유수암리 하소로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오효선)를 방문해 ‘행복나눔 사랑의 후원 행사’를 가졌다. 금번 행사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업무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아동 복지시설에 1등급 판정받은 돼지고기 및 등급란을 후원했다. 아이들의 쉼터이자 소외계층의 시설을 찾은 김회순 지원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의 후원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계농가들이양계산업의 고질적 병폐인 닭고기 계열화기업들의 갑질 횡포 실태를 진단하고 축산계열화법 개정과 농협의 가금계열화사업 참여 확대 등의 대책 마련을 나서는 등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현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 21일오전 국회의원회관 7간담회실에서 김현권 의원에게 감사패와 함께 고마움 마음을전달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AI확산의 실태와 원인을 파악하고, 문재인 정부의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 설립과 시·군 가축방역사 확충, 오리사육제한제 실시와 같은 대책을 실천에 옮겨 AI피해를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지난해 살충제 계란파동 이후 ‘세계 최초’, ‘동물복지’를 운운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현실과 동떨어진 대책을 마련하기 보다 우리 실정을 고려한 정책 개발을 주문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현권 의원은 계란산란일자 표기 등 양계산업 현안을 듣고 양계산업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적극 도와줄 것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AI 및 계란 살충제 파동 등 양계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계란유통구조 개선 방안은 물론 ‘계란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국민 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농가입장을 대변해 왔다. 최근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22일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농협경제지주 등 방역기관과민간 방역전문가가참여한 가운데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방역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갖고 향후 방역대책을 논의한다. 최근 국내 인접국가에서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질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농식품부는 특별방역기간이 시작되는 지난 10월부터 매월 1회 기관별 실무자급이 참여하여 백신접종 등 현장 방역업무 이행여부를 주로 점검하고 있으며이번에는 기관별 책임자가 참여하는 점검회의를 통해 현장방역 상황과 기관별 방역추진사항을 평가하고 문제점이 있는 경우 즉시 개선할 계획이다. 이날 점검회의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국경검역과 축산시설 방역점검사항, 소규모 사육농가에 대한 농협 공동방제단의 소독 지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농가 예찰과 시료채취 업무 등 기관별 방역추진 사항을 점검하고,특히 최근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철새분변에서 저병원성 AI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는 상황을 감안하여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를 초청하여 현 상황을 진단하고 추가 방역관리 방안을 논의한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방역추진 상황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안광영)은 남양주축협(이덕우 조합장)과 함께 지난 20일 다문화 축산농가를 찾아한우사양컨설팅 및 번식우 사료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축평원 서울지원은 이날 다문화 축산농가를방문하고 축사주변청소와축사기계보수를 도왔다. 이와함께등급결과를 활용한 한우사양 컨설팅 교육을 제공하고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사료 40포를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와관련 축평원 안광영지원장은 “앞으로도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다문화 축산농가 번영에 힘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축산물 이력관리로쇠고기 위생·안전문제 발생 시 더욱 발 빠르게 축산물 이력을 추적하고 대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그동안 제 발생시 수일이 걸리던추적시간을 10분이내로 해결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축산물 이력관리 시스템을 오는 12월까지 전북지역에 시범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된 축산물 이력제는 소의 사육단계부터, 도축, 식육포장, 판매단계까지의 정보를 기록·관리함으로써 축산물에 대한 위생·안전 등의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이력을 추적할 수 있는 제도이다. 현행 축산물 이력제는 단계별 이력 관련 정보를 대부분 5일 이내 신고하게 되어있어 신고 전에 문제가 발생했을 시에는 이력정보 파악에 오랜 시간이 걸릴 우려가 있다. 그렇다고 영세 사업자들에게 신고 기간 단축을 강제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번에 구축한 ‘블록체인 기반 축산물 이력관리 시스템’은 쇠고기 유통 단계별 이력정보와 각종 증명서를 블록체인에 저장·공유함으로써 현행 이력제 업무의 신뢰성과 신속성을 동시에
㈜팜스코(대표 정학상)는 최근 경기 이천 소재미란다호텔에서 인근지역 한우농가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팜스코 한우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가졌다.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대다수의사양가들이 참석해한우사업의 열정과 보다 높은 수익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첫 행사로 고광준 축우팀장은 ‘시장상황 및 한우 경영전략’이란 주제로 한우 시장상황에 있어 최근 급변하는 송아지 가격 변화에 대해집중하며, 송아지가 장기적인 농장의 성적과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했다.특히 육성우 사양관리 부분에 있어 양질의 조사료가 출하 단계까지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보다 높은 도체중과 등급 출현율을 통해 최고의 매출액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두현 지역부장은 이날의 핵심이라 할 수있는 ‘이천 한우회 우수성적발표’를 통해 경쟁력 있는 한우사업의 성공적인 이야기를 전달했다. 이천 한우회는 2017년 송아지 가격 및 조사료/ 곡물까지 모든 부분이 상승하여 생산비가 오르는 시점에서 이천 한우회는 더 나은 성적과 수익 및 미래를 함께 할 수 있는 파트너로 팜스코와의 동행을 선택했다. 그 결과, 2018년 10월까지의 575두의
최근 야생조류에서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일부 축산시설에서 방역 소홀 등이 확인되며 AI 발생 가능성이 커지면서 차단방역 강화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일제점검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개호)는 21~22일까지 이틀간 가금류 도축장, 사료공장, 전통시장 등 전국 축산시설 777개소를 대상으로일제 소독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이틀 간 시설 내·외부와 차량 진출입로, 가금 계류장 등에 대해 일제히 청소와 소독을 실시하게 되며겨울철 기온 하강으로 인한 소독설비의 결빙·동파 방지를 위해 보온시설 등을 사전 정비한다. 이와함께 농식품부와지자체는 해당기간 동안 축산시설에 대한 방역점검과 겨울철 올바른 소독요령에 대한 지도·홍보도 실시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전국적으로 겨울철새 유입이 증가하고 야생조류에서 AI 항원(H5·H7형 등)이 지속 검출되고 있으며, 러시아·중국·대만 등 주변국에서는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계속 발생하는 위험한 시기”라고강조하고, “가금농가와 축산시설에서는 소독시설과 방역시설을 꼼꼼히 정비하고 출입 차량과 인원에 대하여 소독을 철저히 실시하는 등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