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신승구)은 지난달31일 소비자들의 축산물이력제 이해도 및 관심 증대를 위해인근 재래시장인 남광주시장에서 축산물이력제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지난 9월 20일과 10월 24일 대형마트 내 가두 캠페인에 이어 3번째 진행된 행사로 재래시장을 이용하는소비자들에게축산물 구입시 등급과 이력번호를 확인하여 보다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진행어 됐다. 이날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며등급판정을 받은 계란을 홍보물품으로 나눠주며소비자들에게 등급판정에 대한관심을 촉진시켰다. 신승구 지원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가두 캠페인 등을 통하여 축산물 이력제와 등급제의 소비자 이해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소비자의 축산물 구입시 지표가 되는 등급제를 알기 쉽게 소개하는 가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밝혔다.
7일 입동(立冬),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을 맞아 대관령 한우들도 겨울준비로 하루가 바쁘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해발 800미터에 자리 잡은 한우연구소는 겨울철 평균 기온이 영하 20도(℃)를 밑돌뿐만 아니라바람이 강한 날은 체감 온도가 영하 30도(℃)까지 떨어지는 혹독한 추위로 명성이 높다. 겨울동안 한우 700마리를먹이려면 옥수수 담근먹이 450여 톤과 마른 풀 500여 톤이 필요하다. 이에옥수수 담근먹이는 9월에 옥수수의 줄기와 알맹이를 수확한 뒤 40일 간 저장고에서 발효해 만들고 마른 풀은 봄과 가을에 거둔 뒤 3일∼4일간 자연 상태에서 말려 둥글게 말아 준비해둔다. 또한6개월가량 한우가 머물 축사 내부도 깨끗이 청소하고 눈과 찬바람을 견딜 수 있도록 시설물 수리와 함께송아지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바닥에는 깔짚(짚, 톱밥)을 깔아 놓고, 영양 관리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신승구 지원장)은 지난 1일~2일 양일간전국한우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행사가 열린순천IC한우촌에 홍보관을 설치하고축산물 등급제 및 이력제에 대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관을 찾은방문객을 대상으로 축산물의 등급판정기준과 축산물이력관리의 단계별 추진과정 등 축산물 구입 시 소비자들이 알아야 할정보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관련 신승구 지원장은 “축산물등급제와 이력제도에 대해 소비자 이해도 증대를 통해 국내산 축산물의 소비촉진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만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 13지구(영업이사 정용범)는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2018년 퓨리나 충남 한돈 경영인 세미나’를 개최하고최근 중국발 ASF, 자급율 문제, 다산성 모돈 생산성 확보 이슈 등 다양한 내외부 요인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향후 긍정적인 양돈시장 전망과 전략을 제시해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이선근 퓨리나 전략판매부장은 소비에 의해 주도되는 2019년 시장 상황과 다양한 요인 속에서 더 큰 호황을 찾아가는 방법과 함께앞으로 양돈 시장의 밝은 미래와 다산성 모돈 생산성을 농장 수익으로 이어 갈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2018년 1분기 평균 산자수는 12.4두로 2013년 대비 1두 이상 늘었고 이는 다산성 모돈 도입의 결과다. 하지만 2017년 평균 MSY는 17.8두로 16년도 대비 0.2두가 줄었고 올해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돼 지난해 대비 1분기 복당 총산은 0.07두, PSY는 0.1두 증가했지만, MSY는 0.1두 감소했다. 많이 낳고 많이 죽는 ‘다산다사’가 우리 양돈업의 현주소이다. 다산성 모돈이 도입되면서 이유두수는 늘었지만 이유 후 폐사율이 높아져 실질적인 출하두수가 늘지 못하는 현실을 보며 작아진 이유체중을 초기 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남건)은 지난 1~3일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전북 한우숯불구이 축제에 참가해 현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일반객들을대상으로 우리 축산물 바로 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 주관으로 열린 전북 한우숯불구이 축제에는지역 한우 브랜드를 대표하는 순창물통골한우, 정읍한우, 총체보리한우, 고산미소와소비자 단체가 대거 참가했다.축평원 전북지원은 홍보관을 운영하며,축산물 등급제와 이력제 홍보 및 등급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남건 지원장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으로 본 행사에 참여하였고 다양한 축산물의 정보 공유를 통하여 우리축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하는데 축평원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충북 청주와 전남 함평지역 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질병치료보험 시범사업을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축질병치료보험사업 축산농가와 계약한 진료수의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질병 진단, 진료, 예방접종 등을 실시하는 보험서비스로, 보험가입료의 50%를 정부가 지원한다. 이 사업은‘18년부터 ’24년까지 7년간 총 164억원의 예산을 투입,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며개체단위의 관리가 가능하고, 진료비용 부담이 많은 한·육우, 젖소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한다. 보장내용은 보험가입 가축의 질병 발생시 소요되는 치료비와 질병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백신접종 지원 등이며, 보험기간은 1년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보험가입농가에 가축 질병 발생 시 진료수의사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치료를 실시해농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질병인 구제역과 소 설사병에 대한 약품 구입 및 백신 접종을 지원하여 질병 예방과 경제적 손실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농식품부는 가축질병치료보험에 도입에 따른 효과분석을 실시하여 대상 축종과 보장 질병 범위를 확대하는 등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올 가을 휴가를 활용하여 해외에 다녀온 A씨는 현지에서 소시지를 맛본 후 그 맛에 반해 귀국길 짐 가방에 구매한 소시지 몇 개를 집어넣었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짐 가방을 찾으려는 순간, 탐지견이 달려와 가방 속 소시지를 귀신같이 찾아냈다. A씨는 소시지 반입을 후회하면서도 쉴 새 없이 도착하는 비행기 중에서 왜 본인 가방이 검색된 건지 궁금해졌다. 나중에 뉴스를 통해, 인공지능 검역관이 농축산물 밀반입 가능성이 높은 비행 편을 지목하여 수색을 지시하고 탐지견이 해당 편을 집중적으로 검역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알게 된 A씨, 본인은 물론이고 주변 지인에게도 소시지 등 불법 휴대물품은 반입 할 생각도 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다. 세계 여행의보편화로출입국자 8천만명 시대를 훌쩍 넘었다. 이에따라 아직 백신조차 개발되지 않은 해외 각종 바이러스에 상시 노출되어 있는게 현실이다.이와 같이 출입국자 증가와 가축 전염병 발생 등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검역당국은 검색을 강화하고 탐지견과 검역관을 집중 투입하는 등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다. 검역당국은 해외 질병유입 차단을 위해 데이터 기반의 국경검역체계를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최치환)은 지난 30일 관할 지역인 대전·세종·충남 품질공정지정업체를 대상으로 축산물 품질공정 활용 강화를 위한 집체교육을 가졌다. 이번 집체교육은품질공정지정업체에서 준수하여야 할 행정사항을 전달함과 동시에 식육포장처리 실적을 전산 등록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의 오류 사례에 대한 설명과소도체 등급판정기준 보완(안)에 대한 배경과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한대전충남지원 경영혁신 과제인 돼지고기 특성별 구분판매 우수 사례 설명과 함께앞으로 나아가야 할 축산물 유통의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최치환 지원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들이 축산물 관심이 더욱 커지는 만큼 품질공정지정업체에서 앞장서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2일 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지부장 최영길)와 포천시 소재 한돈농가의 축사 재해방지를 위해 재난안전교육과 함께소화기 20개를 기증했다. 축평원 서울지원은 포천지부 직원, 포천시 소재 한돈농가 20여명과 함께포천소방서 전문교육 강사를 초빙,소화기 사용법, 화재 시 대피요령 등 화재예방 교육과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 등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와관련 안광영지원장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재난안전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돈자조금이 본격적인 김장철과 연말을 앞두고 한돈이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온라인 한돈몰과 오프라인 인증점에서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최근 물가상승세로 인한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5일부터 한돈소비를 촉진하고, 한돈인증점에 대한 소비자 인지를 제고하는 온·오프라인 한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돈몰에서는 본격적인 김장철로 돌입하는5일부터 30일까지 약 한 달간 ‘한돈 보쌈 한쌈!’ 기획전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한돈몰 구매자들은 김장철 기획상품 40% 할인 쿠폰을 사용하여 기획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매일 한 세트씩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기획상품 수량은 총 1,500개로 요일별 선착순 판매된다. 한돈몰에서는 보쌈 기획상품과 함께 김장용 기모고무장갑, 김장백, 청정원 고기 삶는 티백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할인기간동안 배송 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한돈인증점에 직접 방문해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돈인증 음식점과 식육점에서는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열흘 간 연말 시즌 할인 프로모션도진행한다. 한돈인증 식육점에서는 삼겹살 부위를 50% 할인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박종운)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구현과 축산분야 대학생 취업 확대를 위해 축산 및 식품 관련기관 합동으로 지난달29일 경북대학교와31일 대구대학교 두곳에서축산 관련학과 학생들에게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대구지원, 가축방역지원본부 경북도본부, 한국종축개량협회 대구경북지원본부가 공동으로 참여한 순회 합동채용 설명회에는 관련학과 167명이 참여했다. 박종운 지원장은 대학생들의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관할 지역의 축산·식품 전문 관련기관 소개 및 행사 취지 설명, 축산·식품 관계기관 채용요강 설명 및 지역인재 취업사례 발표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대구경북지원은 대학생 취업난 해소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취업 설명회 등을 실시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경북지역의 축산·식품 관련기관의 순회 합동 채용설명회를 통한 지역인재 채용 기회 확대와 관련기관과 지역대학간의 산학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는축평원 대구경북지원은 오는 7일경북도립대학교에서도 취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30일 2018년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제3회 팜스코 Partner’s Day’ 를 갖고 CSY 2000이상을 달성한 팜스코 우수고객 33인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팜스코 Partner’s Day’는 한돈농가의 No.1 Partner임을 자부하는 ㈜팜스코의 우수 고객의 탁월한 성적을 기념·축하하고, 한돈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행사이다. CSY는 연간 모돈당 지육체중(Carcass meat production per Sow per Year)의 지표로 소비자 중심의 시대에서 돼지 생산 기준이 아닌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고기의 생산량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인식 전환의 의지가 담진 지표이다. CSY 2000은 약 MSY 22.5두, WSY 2580이상, 연평균 지육율 78%이상을 달성해야 가능한 성적으로 출하두수 뿐만 아니라 지육율까지 높아야 달성할 수 있는, 양돈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탁월한 성적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영철 양돈 PM은 CSY2000을 달성하기 위한 33개 농가의 남다른 노력들을 분석하는 한편, 종돈, 사료, 시설/환경, 출하/신선육/가공육, 축산냄새/분뇨까지 한돈농가의 No.1 Par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가 농식품부장관기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3일 농림축산식품부 및 소속 산하기관 등 15개 기관 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전주시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된 ‘제14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기 축구대회’에서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결승에 진출, 산림청을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쳐 우승을 차지했다. 시상식에서 김종훈 차관보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승패보다는 서로 파이팅하며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을 격려하고, 치열한 접전을 거쳐 승부차기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우승을 차지한 저력을 치하했다. 이날 선수단을 이끌고 우승을 차지한 김병일 감독은 “비록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감동의 우승 성과를 거둔 직원들이 하나 된 의미 있는 대회였으며, 앞으로도 가축질병 차단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전년도 ‘준우승’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우승을 차지해기관 위상과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1일 충북 충주시 소재 재래시장인 무학시장과 자유시장에서 축산물이력제 재래시장 계도와소비자 홍보를 함께 실시했다. 충북도청, 충주시청,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주지부과(사)축산기업중앙회 충북도지회가 함께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축산물이력제의 원활한 사업 이행 및 소비자 인지도 확산을 위해 재래시장 내 축산물판매장마다 원료 축산물 구입내역 정리를 위한 거래내역서 서식과 판매 정육의 이력번호표시를 위한 식육표지판 및 부위별 안내도를 배부하고, 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에게는 축산물 구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보용 리후렛을 배부하는 등홍보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황도연 지원장은 “영세업자들이 많은 재래시장의 특성상 관계기관의 계도에서 소외되고 단속만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음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그러나 자발적인 제도 참여로 선도적인 업소들이 하나둘 늘어가는 걸 보며 이제는 축산물 등급제·이력제도가 어느 정도 정착됨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이런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식육판매업종사자의 준수사항 계도와 제도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신문 청년의사(대표 양경철)가지난달 31일 대전에 있는건양대병원 암센터 대강당에서 ‘의사들과 함께하는 우유인식개선 대전 시민강좌’를 개최했다. ‘의사가 우유를 권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행사는 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전문의들의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우유에 대한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는 ▲충남대병원 소아정형외과 최은석 교수의 ‘청소년의 건강성장과 뼈 건강을 위한 우유섭취’ ▲아주대병원 내분비내과 김대중 교수의 ‘우유에 관한 오해와 진실’ ▲차의과대학 피부과 김현정 교수의 ‘우윳빛깔 피부, 우유로 만들어요’ 등 세 가지 세션이 준비됐다. 2년간 우유 섭취 한 청소년, 키 1.2cm·골량 1.2%·골밀도 3.2% 증가 최은석 교수는 ‘청소년의 건강성장과 뼈 건강을 위한 우유섭취’라는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최 교수는 전문의들이 뼈 건강과 키 성장에 우유가 좋다고 하는 이유로, 뼈에 좋은 칼슘, 인, 단백질, 비타민 D 등이 우유에 모두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10~12세 700명을 대상으로 2년간 우유 섭취를 꾸준히 하게 한 연구를 소개했는데, 그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