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한돈을 만들어가는 주역으로 꼼꼼한 기록, 철저한 계획, 강한 실천력으로 WSY2500을 계속 달성하고 있는 경기도 연천 신천농장(대표 심재민)의 ‘외유내강 스토리’가 전해져 큰 감동이 이어졌다.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 11지구(영업이사 하병찬)는 지난 17일 전곡제일부페에서 ‘퓨리나 신천농장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가졌다. 최근 시장 상황 발표에 나선 길현경 퓨리나 양돈특판부장은 “현재 도축두수, 수입량은 늘어도 소비가 늘어 커버하고 있다. 내년 도축두수는 크게 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올 여름 폭염과 ASF 같은 외부 요인 등 여러 면에서 수입육 가격과 수입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고 전망하고 “철저한 방역으로 동절기를 잘 이겨내고 건강한 돼지를 생산해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길 부장은 이어 전 세계 돈육수요량 예상치를 전망하며“꾸준한 생산성, 철저한 방역, 농장 비전만 있다면 양돈 사업 전망은 밝다”고 말했다. 권현진 퓨리나 양돈판매부장의 신천농장의 성공스토리에 대한 발표가 이어져 주목을 받았다. 신천농장은 퓨리나 WSY2500 위너스 클럽을 4회 수상한 생산성이 우수한 농장으로, 모돈수가 늘었음에도 꾸준
축평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신승구)은24일 소비자들의 축산물이력제 이해도 및 관심 증대를 위해롯데마트 수완점에서 ‘축산물이력제 가두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가두 캠페인은지난 9월롯데마트 첨단점에 이은 두번째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이 축산물 구입 시 등급과 이력번호를 확인하여 보다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가두캠페인에서등급판정 계란을 홍보물품으로 나눠주며 축산물의 등급제와 이력제를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소개해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 신승구 지원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이력제를 소개함으로써 안전한 축산물 구입요령과 정보제공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카길 뉴트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가 양돈산업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가치를실천하며 산업현장에서 장인정신을 발휘하고 있는전국의 ‘한돈 장인’ 발굴을 위해‘뉴트리나 아너스N클럽’을 런칭했다. 양돈마케팅 이일석 이사는 “‘뉴트리나 아너스N클럽’은 양돈사업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가치를 느끼며 개인적, 사회적인 의미와 소명의식을 가지고 혼과 정성을 담아 헌신하는 장인 모임을 뜻한다”고 설명하고“한돈업에서 이러한 숨어 있는 장인 정신을 발굴해 내고, 롤 모델을 통해 가치를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런칭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선정 대상은 카길 뉴트리나사료를 1년 이상 거래한 고객으로 각 영업지구의 추천과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할예정이다. 선정 분야는 고 성과 부문, 지속성장 부문, 한돈가치 부문, 농장 문화 부문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또한선정된 한돈장인에 대한‘뉴트리나 아너스N클럽’ 시상과 함께각 부문 수상자 농장의 성장 스토리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한돈산업 미래를 함께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일석 이사는 “카길 뉴트리나사료는 지속적인 대한민국 한돈 산업의 발전을 위해 투자하고 지원하며 적극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하고 “글로벌 동물영양의 선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과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양 기관은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25일 양 기관은 특화된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이력정보 활용과 한돈산업 발전에 필요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돼지이력제 단계별 신고 준수 사항의 이행률 제고를 통한 축산업 경쟁력 강화, 통계자료의 현행화 구현, 이력제 관련 정보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을 통한 수급안정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공통 목적을 이뤄나가기 위해 합의했다. 양 기관이 돼지이력제 관련 각종 신고사항과 사육단계의 정보 등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통해 생산·출하시 안정적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이를 위해 공정한 유통·거래 가격형성을 위한 실무자협의회 활동, 공동 세미나 추진, 모바일 자율 신고 검증체계 도입 및 한돈농가 맞춤형 정보 제공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백종호 원장은 “축평원은 이번 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협력은 물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이번
“올해는 가축질병 발생 없는 원년으로 만들자” 25일 농협중앙회(김병원 회장)는중앙회 임원·집행간부·주요 부서장 등이 모인 가운데 구제역, AI,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범농협 AI 비상방역 대책회의’ 를 갖고 상시 방역체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AI 발생 현황, 농협 상시방역 체계 및 운영상황 등 보고와 범농협 부문별 방역사항 협의가 있었으며,방역 사각지대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범농협 역량을 결집하기로 결의했다.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금년 9월 말부터 철새가 국내에 본격 도래하였고 현재까지 야생조류 AI H5항원이 5건 검출되었으나 모두 저병원성으로 판정되었다”면서 “방역 공백, 방역 사각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협이 온 힘을 다하여 철저히 대응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10월 6일 금년 동절기 들어 처음으로 경남 창녕 장척저수지에서 야생조류 AI 항원이 검출된 이후 총 5건의 H5항원이 검출되었으며, 이에 농협은 병원성 확진 전 지역단위 공동방제단 동원 및 소독약품 긴급 투입 등 선제적 초동대응을 적극 실행하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 신규직원 3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분야별 채용 인원은 채용형 청년인턴인 축산물품질평가직 20명, 행정직 10명이며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도입해 행정직(통계분야) 채용인원의 20% 이상을 세종특별자치시 이전지역인재로 채용한다. 채용형 청년인턴으로 채용된 신규직원 30명은 3개월간 인턴기간을 거친 후 교육 성적, 업무수행능력 등을 평가하여 2019년 3월 정규직으로 최종 임용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27일부터 11월 5일 오후 6시까지 축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하며 채용절차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필기전형은 11월 18일, 면접전형은 12월 3일과 4일, 2일간 실시하며 12월 1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또한최종합격자는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축평원 본원과 전국 지원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 미래의 식문화를 선도할 조리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국 한우요리 경연대회를 27일 경기 안산 소재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에서 개최한다. 대회 참가자는 지난 4월부터 전국 조리전공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내 한우 요리대회를 통해 사전에 선발된46명으로 고등부 7명, 대학부 7명 총 14명을 선정하여 12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축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이번 대회는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사전에 선택한 한우부위를 사용하여 주제와 적합한 창작요리를 선보인다. 출품작은 상품성, 맛, 모양, 창의성, 숙련도, 위생 등의 기준으로 교수, 셰프 등 6명의 심사위원이 평가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관계자는 “전국의 조리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올바른 축산물 소비문화를 만들고, 한우고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한다”고 말했다.
최근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 창궐 이후 지속확산되고 있음에 따라, ASF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중국 요녕성에서 입국하는 항공노선 92편에 대한 검역을 강화했으며, 인천공항 취항노선 70편 전편에 탐지견을 배치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ASF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국경검역·국내방역 등 그간 추진해 온 예방관리대책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불법 휴대 축산물 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한국여행업협회와 협력하여 여행자 인솔자에 대한 교육·홍보를 통해 여행객이 해외에서 축산물을 구매하여 국내로 반입하지 않도록 교육 안내와 함께불법 축산물을 대부분 외국인 여행객이 반입하는 것을 감안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홍보도 중점 추진키로 했다. 또한, 관세청과 긴밀히 협조하여 여행객의 모든 휴대 수화물에 대한 X-ray 검사를 확대하고, 미신고 축산물에 대한 검색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국내 양돈농가에 ASF 유입예방을 위해 소독 등 차단방역과 농가에 교육·홍보를 실시하는 등 국내방역도 강화한다. 농식품부는 전국 남은음식물 급여농가 384곳에대한 담당관 지정 관리제를 통해오는 12월까지 ASF
대상은 우유와 새우, 콘밀크 소스를 접목시킨 최은영 씨가 차지했다. 최은영 씨의 ‘고소한 콘밀크 새우감바스’는 맛뿐만 아니라 모양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손님맞이 음식으로 안성맞춤이라는 평을 얻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주부 우유·치즈 요리대회’에서 우유와 새우, 콘밀크 소스를 이용한 최은영씨의 ‘고소한 콘밀크 새우감바스’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이마트는‘온 가족 건강한 우유 다이어트식’라는 주제로 전국 5개지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1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제5회 전국 주부 우유·치즈요리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우유를 활용한 자신만의 요리레시피로 실력을 발휘해이중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본선 6팀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최은영 씨의 ‘고소한 콘밀크 새우감바스’에게 돌아갔다.맛뿐만 아니라 모양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손님맞이 음식으로 안성맞춤이라는 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으로는 우유와 함께 돼지고기, 고구마, 치즈의 조합이 돋보인 ‘고구마 치즈 고기말이’(이수정 作)’가 뽑혔으며,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이선호)은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18년도 하반기 지역 인재채용을 위한 축산·식품분야 공공·민간 부문 합동 채용설명회’가 많은 취업 준비생들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설명회는 축산·식품분야 4개 공공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한국종축개량협회와농협사료, 부경양돈농협, 우성사료 등 3개 민간업체가 함께 참여했다. 채용설명회에는 관내 소재 2개 대학에서200여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기관·업체 소개와 채용요강 및 채용계획, 취업사례 등의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고, 기관·업체별 안내부스에서는 면접시 참고사항을 비롯한 채용과 관련된 핵심을 전달하는 ‘원포인트’ 상담을 병행해 학생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은 “공공기관과 민간업체가 합동으로 실시하여 다양한 채용정보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원포인트’ 상담을 통해 선배의 입사과정, 회사 내에서의 성장기와 장·단점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선호 지원장은 “이번 채용설명회에서 축평원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질문에 응답하며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사항과 취업트렌드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최치환 지원장)은 지난 23일 대전충남지원 홍성출장소에서 ㈜관성공판장 중도매인과 지역축협 및 도축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 도체 등급기준의 이해도를 높이고축산현안 공유와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등급판정 현장 설명회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등급판정 현장시연과 소 도체 등급기준 개정(안) 교육, 관계자간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특히 등급기준 개정(안) 교육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관계자간 출하와 구매에 대한 대응방안 의견도 제시됐다 . 또한등급판정결과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등급기준 개정(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한우 거세우의 정육품질 향상을 견인하기 위한 정보제공의 계기가 되었다. 최치환 지원장은 “행사를 통해 등급판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관계자간 상호 현안사항을 공유하며 협력하여 그 결과가 유통의 길잡이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16일 경기도 부천시 소재부천대학교에서 호텔외식조리 전공자들이 참여한 가운데한우요리 대회를 개최했다. 미래 쉐프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한우요리 대회에서는 그동안 갈고닦은 요리실력을 발휘하며 참신하고 다양한 요리들이 선보였다. 축평원 안광영 지원장은 “미래의 쉐프들에게 한우 품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이러한 기회를 더욱 확대하여 향후 한우고기 외식사업의 미래를 밝혀 나갈것”이라고말했다. 한편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축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대회의 수상자에게는 한우고기 세트가 수여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2018 대한민국식품대전(KOERA FOOD SHOW, 이하 KFS)’을24일부터27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 맛있는 내:일(Taste Your Tomorrow)‘이란 슬로건으로 비즈니스의 장을 넘어 일반 참관객들도 식품산업이 만들어갈 대한민국의 맛있는 내일을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로 준비한 ‘대한민국식품대전’은 우리나라 식품산업발전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해온 대표 식품박람회로 꼽힌다. 24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되는 ‘대한민국식품대전’ 개막식에는 이기춘 문배주 식품명인, 문수호 수곡덕천영농조합법인 대표, 이영존 ㈜푸드죤(피자마루) 대표에게 산업포장이 수여되는 등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또한이번 행사는식품기업에게는 판로개척과 식품트렌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참관객에는 식품의 모든 것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식품대전에는 중소식품기업, 푸드테크·스타트업기업, 사회적기업 등 170여개 식품기업이 참가한다. 참가기업은 식품 트렌드별로 천연식품(Natural), 발효식품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9일 충남 천안에서 팜스코직원과협력사 구성원 1천여명이참석한 가운데 ‘Let’s go Together, 2018 팜스코 45주년 한마당 축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973년 설립 이래45년간 대한민국 축산식품산업의 발전과 역사를 함께한팜스코는 이날행사에서 팜스코 직원과협력사 구성원들이 모두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그 의미를 더했다. 팜스코의 핵심가치인 ‘소통’, ‘성장’, ‘도전’, ‘No.1’의 테마로 팀을 나누어 축구, 배구, 족구, 명랑운동회 등의 체육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팜스코 임직원으로 구성된 밴드 ‘팜스홀릭’, 사물놀이패 ‘팜소리’의 축하공연과 팜스코 임원들의 특별 댄스공연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하이포크 삼겹살과, 하이포크 순대, 허브플레로티 등 팜스코의 다양한 제품과 함께 바비큐를 즐기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최근 10년 동안 300%가 넘는 드라마틱한 성장을 이끈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스스로 정립한 가치관 기반 활동으로 팜스코의 성장은 계속 될 것이며, 이러한 생각과 실천을 통해 ‘아침이 기다려지는 팜스코’로 거듭날 것”이라
가축유전자원 품종 보호를 위한 국제장치가 없는 상황에서 국내 자원의 주권을 확보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이하 FAO) 가축유전자원정보시스템(DAD-IS)에 등록하는 일이다. 가축유전자원정보시스템에는현재 198개 나라의 38개 축종에 대한 1만 5,008품종의 정보가 등록돼 있으며, 우리나라도 가축 15개축종 107품종이 등록돼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가축유전자원정보시스템(DAD-IS)에 등록할 후보대상 가축을다음달 9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가축생명자원(생축)을 보유하는 농업인과 기업을 대상이며축산법에서 정의한 가축은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 육성한 외국 품종도 신청할 수 있다. 재래종은 가축 소유권과 사육 기록을 입증할 자료를, 국내 육성품종은 자원 소유권과 육종 과정을 입증할 자료를 갖춰야 한다. 증빙 서류는 우편이나 방문(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 또는 전자우편(angrs@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www.nias.go.kr → 축산소식 → 소식 및 행사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가축유전자원센터(☎063-620-3520, 3522)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