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항에서 붉은불개미 발견 이후 또다시 수입된 호주산 귀리건초에서 붉은불개미 의심개체가 발견돼 긴급 방제조치를 취했다.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지난해부터 강화된 검역조치를 실시하던 중 28일 부산항으로 수입된 호주산(Fremantle항 선적) 귀리건초에서 “붉은불개미(Solenopsis invicta)” 의심개체 일개미 1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붉은불개미 의심개체는 현장검역중 컨테이너 내부에서 발견되었으며, 해당 컨테이너는 모두 밀폐형으로 외부와 완전하게 차단되어 붉은불개미 의심개체가 밖으로 나갈 수 없는 구조이다. 이에 따라, 검역본부는 아직 붉은불개미 종으로 확진되지는 않았으나, 그에 준하여 해당 화물과 주변지역에 대해 철저한 소독과 방제조치를 취하고 있다.해당 컨테이너 화물 주변에 통제라인을 설치하고 컨테이너 외부에 약제를 살포하는 등 우선조치를 취함과 동시에수입자에게 해당 화물을 컨테이너에 적재된 상태로 훈증소독토록 조치했다. 또한 부산항 감만부두에 설치된 예찰트랩 50개에 대한 조사를 철저히 함과 동시에 발견지점 반경 100m 이내 지역에 대해 정밀 육안조사를 추가로 실시하고,동일모선으로 수입된 컨테이너 화주에게 붉은불개미 의심개
지난 24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남건)은 사랑 나눔 후원활동 일환으로 전주시 중화산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 전주영아원을 방문해 식사 돌봄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북지원 직원들은 이날 아이들을 위한 저녁식사 봉사에 참가, 27명의 아이들에게 직접 고기를 구워주며 곁에서 식사 돌봄 봉사를 이어갔다. 남건 지원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아이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웠고 사랑 나눔 활동을 통해 부모 된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고 말했다. 사랑나눔 후원 활동은 1지원 1시설 후원활동 일환으로 2006년부터 지속적인 물품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지난 25~26일 양일간 애월미하스 펜션 및 제주 4.3평화기념관 등에서 노사 간 갈등 및 폭력 예방을 위한 ‘상반기 지역노사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금번 행사는 기존 ‘지역별 노사갈등위원회’를 ‘지역노사협의회’로 승격한 가운데 이루어 졌으며, 본원 경영진을 초대하여 경영 현안 공유 및 갈등·폭력 사전 예방을 주제로 한 토론회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제주4.3 70주년을 맞아 4.3 바로알기 행사로 제주4.3 평화기념관을 찾아 4.3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과 화해와 상생의 정신을 노사관계에 접목 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김회순 지원장과 장기환 노동조합 제주지부장은 “노사간·계층간·사회적 갈등관리가 중요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기관에서 선도적으로 갈등관리에 노력함으로써, 노사관계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단위 행사를 넘어 전국적인 행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초지에 적응하지 못한 말은 방목했을 때 자칫 곳곳에 상처가 나기 쉽다. 이렇게 다칠 경우 다리를 절뚝거리는 원인이 되기도 하거나 2차 감염 피해를 입기도 한다. 따라서, 상처가 난 채로 두지 말고 피막을 형성하는 ‘분무형 상처 치료제’를 뿌리면 건조해지지 않고 감염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알아두는것이 좋다. 농촌진흥청(라승용)은 방목한 말(馬)이 다리나 관절에 상처를 입었을 때 뿌려서 쉽게 치료할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이 소개한‘분무형 상처 치료제’는지지대나 압박 붕대를 감아주기 어려운 관절이나 머리의 상처에 분무형 상처 치료제를 1일째와 3일째에 한 번씩 뿌린 결과, 10일째에는 거의 회복됐고, 흉터도 남지 않았다. 상처는 소독과 드레싱(덮어서 치료), 항생제 처치 등이 기본적인 치료다. 그러나 말이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감아 놓은 압박 붕대가 쉽게 풀려 현장에서는 상처 부위를 소독하는 데 그치는 경우가 많다.상처 난 부위가 노출된 채로 두면 외부 오염 물질에 의한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고, 건조해져 딱지가 생기면서 백혈구와 상피세포 성장 인자의 이동을 막는다. 이 때문에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흉터도 남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
올해 첫 젖소 보증씨수소로 ‘골디’가 낙점됐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소장 문명호)와 함께 젖소 씨수소를 선발하기 위해 가축개량협의회 젖소분과위원회(위원장 전북대학교 이학교 교수)를 열었다. ‘골디’는 발굽 기울기 등을 평가하는 지제 지수(상위 0.4%)와 유방 깊이 등을 보는 유방지수(상위 4.5%)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가장 뛰어난 체형을 뽐냈다. ‘골디’를 씨수소로 하면, 305일 간 딸소의 유지방량과 유단백량은 각각 9.4kg, 10.4kg 늘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305일 간 26마리 딸소의 평균 유량1)은 8,816㎏, 평균 유지방량은 354㎏이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평가과 김시동 과장은 “고능력 수정란을 도입해 우리나라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보인 씨수소를 선발한 것이므로 농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골디’의 정액은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에서 가격을 정한 뒤, 6월께 생산해 농협경제지주 가축개량원을 통해 7월부터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 산란계농장의 닭 진드기 방제 및 농장내 잔류될수 있는 살충제 성분의 제거방법을 소개하고 산란계에서 다발하는 질병과 고병원성 AI 등 악성가축질병의 예방 및 초동 방역조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전국 산란계농가를 대상으로 ‘2018 닭 진드기 및 산란계 질병교육’을 오는 6월 1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다,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실시되는 이번 질병교육에서는 가축전염병 예방, 안전한 양계산물 생산, 농장내 잔류된 살충제성분 제거방법이 자세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전국 4개 권역에서 실시되는 권역별 일정은 ▧6월 1일 :경기‧강원권(경기 농업기술원) ▧6월 5일:호남‧제주권(정읍시 농업기술센터) ▧6월 7일 :충청권(세종 컨벤션센터) ▧6월 8일: 경상권(경북 농업인회관)에서 진행되며 ▲산란계산업 현안설명 ▲산란계농장 내 닭진드기 방제관련 축사소독 및 잔류농약제거방법 ▲산란계농가 닭진드기 피해사례 및 관리대책 ▲최근 다발하는 산란계질병 및 예방대책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우 도축두수는 작년 초부터 증가세로 전환된 후 추석과 올 설에 각각 전년 동기대비 각각 20.6%, 11.5% 대폭 증가하였으며, 이에 따라 도축가능 두수가 줄어들어 3월과 4월 도축두수는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4.8%, 7.6% 감소하였다. 2세이상 수소 사육두수가 감소세에 있고, 암소 도축률도 낮은 수준이므로 당분간 도축두수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우고기 도매가격은 작년 9월부터 올 1월까지 kg당 1만 7천원 초반 대에서 약보합세를 보이다가 2월 이후부터 상승하여 4월에 1만 7,844원, 5월(1∼24일)에는 1만7,777원으로 1만 8천원에 육박하고 있다. 2세 이상 수소 사육두수가 감소세에 있고, 암소 도축률도 낮은 수준이므로 당분간 도축두수 감소세가 지속되고, 한우고기 도매가격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구제역으로 인해 4월 8∼23일에 가축시장이 폐쇄되면서 송아지 거래가 중단되었고,이후 송아지 시장 공급이 증가하였으나 송아지 입식 수요가 더 증가하여 5월(1∼18일) 송아지 가격은 2016년 6월 이후 2년 만에 최고치인 364만원을 기록하였다. 실제 송아지가격과 기준 송아지가격(최근 10년간 한우고기 도매가격과 연동한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치환)은 지난23일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일환으로 창원시 동읍 죽동마을과 주남저수지를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축평원 직원들은 죽동마을에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함과 빗자루를 기증하고, 주남저수지와 마을주변에서 영농폐기물, 재활용 쓰레기 분류 등의 환경정화활동을 함께 병했했다. 이번 행사에 동참한 죽동마을 어르신은 “축평원에서 농촌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나서주어 마을이 더욱 활기를 띄게 되었고, 설치된 쓰레기 분리수거함 활용을 통해 마을이 깨끗하게 유지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축평원 부산경남지원은 15년 가로수길, 16년 바람개비길 조성, 17년 게시판 설치를 하기도 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신승구 지원장)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전남 곡성군 기차마을에서 열린‘전남명품한우 대축제’에 참가,홍보관을 운영하고 관람객에게 축산물등급제 및 이력제를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홍보관에는 등급모형을 전시해등급판정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이력제 판넬을 게시해 생산·도축·가공·판매의 각 단계별 이력관리 사항 등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이력제도를 홍보하였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해 다양한 축산정보를 소비자가 손쉽게 조회할 수 있는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 앱”을 시연해 방문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신승구지원장은 “축산물등급제와 이력제도에 대한 소비자 홍보활동이 국내산 축산물의 소비촉진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축산물의 품질과 이력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우농가는 한우자조금 사업이 한우 홍보와 소비촉진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TV 광고는 한우의 이해도 향상에, 온라인광고는 우수성 홍보에, 공익이벤트·체험사업은 호감도 향상에 상대적으로 더 크게 도움되고 있다고 대답했다. 또한 한우자조금사업에 대한 한우농가의 필요성 인식이 전년대비 크게 상승했다. 25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경상대학교와 코리아리서치에 위탁한 ‘2017년 한우자조금 성과분석’ 연구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과분석 연구는 2017년 한우자조금 사업에 대한 소비자 및 한우농가의 인식조사, 사업의 경제적 효과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한우자조금 사업 추진방향을 수립하고자 수행됐다. 우선 한우자조금 사업에 대한 경제적 성과분석에 따르면 2017년 한우자조금 1원당 단기적(1개월)으로 12.0원, 장기적(4개월 누적)으로 62.6원의 한우농가 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우자조금이 10억 원 증가할 때, 가구당 한우고기 구매액은 연간 기준으로 5,952원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한 대내적 성과분석 결과 한우자조금 사업 필요성 점수는 91.6점으로 전년(83.4점)보다 크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최근 우리나라와 주변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주요 전파원인 야생 철새의 이동 경로 추적 연구를 위해 러시아 국립해양생물과학센터와 양해각서(MOU)를 지난 16일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 러시아 국립해양생물과학센터(National Scientific Center of Marine Biology)는 극동지역의 물새류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의 생태와 보존과 관련된 기초 연구를 수행하는 곳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2년간 러시아 한카 호에서 5~9월 사이에 오리류 등 주요 철새종을 포획하고 위치추적기를 부착하여 이들의 이동 경로를 분석하게 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번 러시아 국립해양생물과학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극동지역 겨울 철새의 남하시기와 이동경로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방역 및 역학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백장수)은23일 홍천군 서석면 동학공원에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행사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 서석면사무소, 홍천군청 및 마을 주민들이 다함께마을 주변에 위치한 동학공원에 단풍나무를 심고 주변 청소 등 정리를 하며‘아름다운 농촌 만들기’에 앞장섰다. 행사에 참석한 백장수 강원지원장은 “같이 참여해 주신 서석면사무소와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이러한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지난 17일 검역본부에서 권용국 조류질병과장 주재로 가금질병 내·외부 전문가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가금분야 전문가 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2019년 수행할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2019년 수행 예정인 4개 과제, ‘닭진드기 친환경 방제기술 개발’, ‘닭 주요 전염병 항체 지표 표준화 연구’, ‘닭 전염성기관지염 예방기술 개발’, ‘산란계 면역억제 질병 감염 실태 조사’의 세부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닭진드기 천연물 약제 선발 및 살포방식을 개발하고 항체 형성률에 따른 맞춤형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예방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내 뉴캣슬병 비발생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시도 방역기관(동물위생시험소) 정도관리를 통해 정밀진단을 표준화 하고,국제적인 비발생 증명자료 확보를 위해, 정기적·전국적 예찰검사 추진방법을 심도 깊게 논의했으며현장 농가의 의견을 반영한 중추 질병 모니터링 기법 개발, 표준 예방접종 프로그램 제공 등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공원에서 열리는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제1회 관악 도시농업축제’에 참가, 한돈 할인행사를 갖는다. 한돈자조금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이번트와 함께 실시되는 이번 할인행사에서 삼겹살 12,500원(500g 기준),목살 11,500원(500g 기준), 앞다리살은 9,000원(500g)으로 각각 할인 판매한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축제에서도 한돈 할인 판매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한돈을 즐길 수 있게 행사에 참여했다.”며, “더 많은 소비자가 부담 없이 한돈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한돈자조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을 통해 다양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한돈 구이용 기획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앞다리살 500g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카카오톡 제휴를 통해 오는 28일부터 한돈 40% 할인 기획전도 진행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23일 1지원 1시설 후원으로 인연을맺은 음성군 대소면에 위치한 에인케렘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고 어르신들의 쾌적한 생활공간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화단 잡초제거, 실·내외 유리창 닦기와바닥 청소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대청소가 끝난후에는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나눔의 온기를 함께 했으며, 향후 노력봉사는 물론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파악해후원하는 등 지역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에인케렘 황경희 복지사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적적하신 어르신들을 찾아 위로해주고, 환경미화 활동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주어 너무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하고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황도연 지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및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와 행복을 전하는 충북지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