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한달간 본격적인집중호우·태풍 대비 주요 수리시설 및 공사현장에 대한우기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중대재해 사전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우기대비 수리시설 및 공사현장 안전점검’은우기(6~10월) 본격적인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하여 농업생산기반시설 및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 점검하여 중대재해 예방과 부실시공 방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자체에서는 관리주체별 수리시설 및 공사현장에 대하여 5월 중 전수점검을 실시하고,농림축산식품부는 지자체 점검대상 중 주요시설 및 공사현장 32개소*에 대한 표본점검을 병행 실시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17년도 집중호우 시 일부지역 침수피해 원인으로 지목된 배수로 수초제거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우천 시 자주 발생하는 공사현장 감전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자 전문기관인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실시하여 내실 있는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김인중 식량정책관은 “이번 점검을 통하여 수리시설 및 공사현장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유사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AI·구제역 전국 이동제한은 해제되었지만 발생지역 중심으로 잔존 바이러스에 의한 산발적 발생 가능성을 고려해전국의 방역관리는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전국 가축방역기관에서 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지속 운영하면서 비상 방역 태세를 유지하고, 취약분야에 대한 소독 등 기존의 강화된 방역조치도 지속 실시한다. 농식품부는 국내 돼지에서 처음으로 A형 구제역이 발생하여 사전 비축된 A형 백신의 긴급접종, 살아있는 가축의 농장간 이동금지 등 강력한 초기 방역조치로 타 지역 전파없이 발생지역내로 통제하였으나, 발생지역 중심으로 잔존 바이러스에 의한 발생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어 전국단위 방역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전국 돼지에 대해 A형 구제역 1차 백신접종은 지난 4월 23일 완료되었으나, 충분한 방어수준의 항체형성을 위해 5월 23일까지 2차 백신(1차 접종 4주 후 보강접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농가에서 백신접종을 제대로 실시했는지 확인을 위해 소·염소는 5월, 돼지는 6월에 일제히 전국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과거감염항체(NSP) 검출 농장, 항체양성률이 기준치 미만 농장, 밀집사육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유해한 기름이 적고 체내 독소를 없애는 효능이 있음. 콜라겐을 합성하는 아미노산과 리놀렌산 같은 필수지방산이 풍부해 피부 탄력과 재생 능력을 촉진함 칼륨, 인, 마그네슘 등 무기질과 면역력을 강화하는 비타민A 함량이 높아 환절기 감기 예방과 눈 건강에 좋음. 동의보감에 따르면 오리고기는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하면서 신장, 순환기, 호흡기 계통에 두루 좋음 □ 힘이 쑥쑥 솟는 보양별미 오리고기 요리 ○ 보양오리 영양밥 맑고 개운하게 우려낸 오리 뼈 국물을 밥물로 잡아 윤기 자르르 하고 고슬고슬하게 지은 영양밥. 저지방 고단백 식품인 오리고기에 몸에 좋은 각종 한약재와 견과류까지 더해져 한술만 떠도 기력이 보충되는 특선 영양밥이다. ▲재료(4인분) 불린 멥쌀 2컵, 표고버섯 1개, 미삼 2뿌리, 은행 8알, 대추 2알, 오리뼈 1마리 분량, 오리고기 200g, 통마늘 10알, 소금 약간 ▲양념간장 10g, 설탕 10g, 정종 10g,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오리 뼈는 끓는 물에 데쳐 불순물을 제거한 뒤 냄비에 통마늘과 함께 넣고 자작하게 물을 부어 30분간 끓여낸다. 2. 오리고기는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
“영양 많은 오리고기, 오늘 더 맛있게 더 특별하게 즐겨요!” 농촌진흥청의 ‘2017 가금육 소비 실태’를 보면 오리고기를 먹는 비율의 74.5%는 ‘외식 소비’로 이뤄지고, 요리별 소비 비중은 ‘훈제오리’가 가정 내 취식의 약 68%, 가족 외식의 약 52% 등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농진청은 5월 2일 ‘오리데이’를 맞아 가정에서 보다 쉽게 즐길수있는 별미 오리고기 조리법과 다양한 가공품을 소개했다. ‘보양오리 영양밥’ = 오리고기는 먹기 좋게 썰어 양념을 넣고 주무른 뒤 팬에 볶는다. 밥솥에 불린 쌀과 볶은 오리고기, 표고버섯, 미삼, 은행, 대추를 넣어 소금 간을 해 밥을 짓는다. ‘단호박 오리찜’ = 오리고기는 적당한 크기로 썬 뒤 양념을 넣어 재워두고, 양파는 사방 2cm로 썬다. 팬에 양념한 오리고기와 양파를 넣고 고기가 익을 때까지 달달 볶아 속을 파낸 단호박에 넣고 김이 오른 찜통에 20분간 찐다. 오리고기는 생오리(통오리) 외에도 여러 형태로 유통되고 있다. 훈제를 비롯해 구이용, 떡갈비, 만두, 고추장볶음, 소시지 등 다양한 간편식도 판매 중이다. 농진청은 조리법뿐만 아니라 국산 품종 개발로 소비자의 선택의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어려운 이웃에게 계란을 전달하며계란산업의 사회공헌활동인 ‘에그투게더(Egg Together)캠페인’의 서막을 열었다. 지난 4월 30일캠페인에는 남기훈 계란자조금 위원장, 엄연숙 서울시 구로구 부구청장, 김동옥 따뜻한마음 이사장, 한만혁 무지개농장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만4천개의 계란을 서울시 구로구 사회복지단체 소속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번 ‘에그투게더 캠페인’에서 전달된 계란은 충북 충주 소재 무지개농장에서 후원받아 사회복지단체인 따뜻한마음과 구로구청의 배분지원을 받아 실시하게 된 것. ‘에그투게더 캠페인’은 “계란을 함께 먹자”, “계란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가진 계란산업 종사자의 사회공헌운동 일환으로 계란을 기부하는 운동이다. 계란을 구매하지 못하거나 계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에그투게더 캠페인을 통해 기부받은 계란을 전달해 우리 이웃과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리고 돕자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또한 “최근 국내 식품 기부의 경우 라면, 쌀 등 전달이 손쉬운 품목으로 한정돼 있다”며 신선식품의 기부 비율의 1.3%로 미국에 비해 1/8 수준이다. 이러한 실정을 감안하여 계란자조금은 신신식품 기부를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양계전문화교육과 양계우수실증 발표대회를 통해 지역부장들의 축종 전문성 강화와 현장활동 능력 신장에 앞장서고 있다. 천하제일은 고객성공을 위해 주기적으로 축종 전문화교육을 진행하며 지역부장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2018 상반기 양계전문화교육은 지난 4월 26일 천하제일사료 기술연구소에서 지역부장을 포함한 30여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금번 교육은 환절기 현장관리방안에 대한 논의 및 지역별 양계우수실증 발표대회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부장들의 열정적인 발표, 교육 참석자들의 활발한 질의응답과 컨퍼런스로 구성됐다. 또한 하림 계란사업팀 김재경팀장의 참여를 통해 계란사업의 이해를 돕고, 천하제일과 협력할 수 있는 업무연계방향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으며 고객에게 더 든든한 성공동반자로서 함께할 수 있는 길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행사를 주관한 천하제일 양계 PM 이정우 부장은 금번 교육에 대해 “지역부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원활한 소통의 자리를 가질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실증사례들을 통해 더 나은 대책 방향에 대해 서로의 의견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치환)은 지난2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울산·경남 지역 한우브랜드 업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 등급 활용강화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가졌다. 축산물 등급 활용강화 교육은 생산농가·관련단체 등을 대상으로 등급판정 결과를 분석·환류하여 축산물의 품질향상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 부산경남지원에서는 거창축협(애우), 김해축협(천하1품), 울산축협(햇토우랑), 하동축협(하동솔잎한우), 울산의 생산자 브랜드 무룡산영한우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축산물등급 활용강화 사업’ 안내, 지역 브랜드와 브랜드 출하농가의 등급판정결과 분석 프로그램 소개 및 시연을 했으며,각 업체별 요청에 따라 배최장근 단면 사진, 판정결과 및 분석결과 등을 제공키로 했다. 이날 협의회를 진행한 최치환 지원장은 “지역 브랜드 업체와 협업을 통해 농가 등급결과 분석·정보제공과 교육, 지역 브랜드 발전을 유도하여 일자리 확대와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김관태 지원장)은 지난 26일 지원청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직장내 폭력예방 통합교육으로 성희롱 예방과 성폭력 예방을 위한 전문강사 초청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미투’(Me too) 운동으로 직장 내 직원들 간의 성적인 차별로 인한 다양한 성폭력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직장 내 성폭력 예방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현재 공공기관 성폭력예방강사로 활동하는 로페가정상담소 정용남 소장을 초빙해 직장 내 성폭력 예방 교육의 중요성과 더욱 강화된 직장 내 성 관련 법률, 실제 적용 사례 및 성폭력 발생 사후 처리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김관태 지원장은 “이 교육을 통하여 직원들 간에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직장 문화가 더욱 굳건해 질 것이며, 이런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통하여 올바른 성 인식이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남건)은 지난 24일 전북 정읍시 산외면 상두리 구장마을(이장 현영민)을 찾아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CAC)’ 일환으로 축평원 전북지원 직원과 구장마을 주민이 다함께 모여 펼친 활동으로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를 위해 영산홍 300수로 마을주변에 화단을 조성했다. 남건 지원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를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축산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
오리고기의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은 가정의 달 오리고기 먹는 달’이라는 주제로 오리요리 전시 및 무료 시식행사, 다양한 체험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한국오리협회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5월 2일 ‘오리데이’를 기념해 오전 11시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2018 오리데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가정의 달 추천하는 실물 오리요리가 대형 캘린더에 전시되며, 홍보존에서는 오리고기의 다양한 효능을 살펴볼 수 있고, 오리요리 레시피북을 무료 증정한다. 또한 시식존에서는 520인분의 오리샌드위치를 무료 증정하여 오리고기 시식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오리인형 뽑기 등의 시민 참여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고, 대형 오리풍선, 오리인형탈과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오리협회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배출에 좋은 식품으로 오리고기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 오리데이 행사를 통해 웰빙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오리고기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소개하여 오리 소비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형 간염, 돼지고기 익혀 먹으면 안전합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최근 언론에서 E형 간염 바이러스가 돼지에서 유래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어 자칫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에 악영향을 미칠까 우려해 안전한 돼지고기 섭취법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협회는“E형 간염 바이러스는 고기를 71도 이상에서 20분간 가열 조리해서 먹으면 사멸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더 높은 온도에서는 더 빨리 파괴된다”고 밝히며국내 돼지고기 섭취 식문화를 고려하면 그 주장의 근거가 미약하다고 주장했다. 그동안의 E형 간염 발병 사례를 살펴보면, 2011년 프랑스에서 돼지 생간 소세지를 섭취하거나, 2004년 일본에서 익지 않은 돼지의 간, 창자를 먹어 발병한 것처럼 외국 식문화로 인해 익히지 않은 생육 햄, 생육 소지지, 육류를 섭취하였을 때 주로 발병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해외와 달리, 우리 국민들은 돼지고기를 익혀 먹는 식습관이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 돼지고기 섭취로 인한 발병 우려는 과장된 측면이 높다. 또한 국내 수의학 및 감염병 전문가인 건국대 수의학과 최인수 교수에 따르면 “돼지고기나 그 가공품을 바짝 구워 먹는 우리 식문화 속에서는
25일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이상근)은 지원청사 대회의실에서 ‘2018년 1분기 노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노동조합 이한현 경기지부장 주재로 사측대표단과 노측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만족도 증진을 위한 ‘업부분장(인사발령)·주요사업 성과창출·조직문화 개선방향·기타제안’ 등 분야별 중점사안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회의에 참석한 한윤희 노동조합 부위원장은 “본부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주요 사항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노사가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어 보람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사측대표 이상근 경기지원장은 “경기지원이라는 하나의 울타리에서 함께 희로애락을 공유하는 동료로써 공동의 사업목표 달성과 동시에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일가양립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앞으로도 아끼지 않을것이며, 주요 사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동조합 경기지부에서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하고AI·구제역 전국이동제한 해제와위기단계를 하향 조정키로 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11월 17일 전북 고창 오리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가 금년 3월 17일 충남 아산 산란계 농장에서 마지막 발생한 이후 40일간 추가 발생이 없고, 방역지역(20개 지역) 검사결과 이상이 없어26일부로 전국 방역지역에 대한 이동제한을 모두 해제하며구제역과 관련 지난 3월 26일 경기 김포 돼지농장에서 발생한 A형 구제역이 4월 1일 마지막 발생한 이후 추가 발생이 없고 방역지역내 이동제한 해제검사에서 이상이 없을 경우 30일에 전국 이동제한을 모두 해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AI와 구제역 위기단계를 현행 “심각”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하향 조정키로 했다. 그러나 위기단계가 하향 조정되더라도 방역취약 지역에서 AI 바이러스가 잔존하여 향후 재발될 우려가 있어 전국 오리류 및 특수가금 사육농장(전국 4,759개소)에 대하여는 AI 일제검사를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전통시장에 대하여는 현재 매주 운영 중인 “전국 일제 휴업·소독의 날” 운영과 살아있는 오리 유통금지는 지속할 계획이다. 김포 방역지역에 대한 이동제한이 해제되면 돼지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과 전국한우협회 세종지부(지부장 윤명석), 우송대학교 글로벌한식조리학과(교수 안명화)가 협업으로 25일에 우송대학교 글로벌한식조리실에서 조리학과생 70여명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요리체험행사를 갖고 한우고기 특성을 잘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후원으로 미래 축산 산업의 주요 소비층을 이끌어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우수한 특성과 소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경용 이력부장은 “학생들이 한우고기의 풍미와 연도를 잘 활용한 요리에 놀랐다”고 감탄을 자아내며“앞으로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활용한 요리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신승구 지원장)은25일 청사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안전한 직장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날 교육에 나선 무안여성상담센터 송옥주 소장은 “폭력의 근본적 예방은 일상의 변화!”라는 주제를 통해“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법과 제도의 변화를 이해하고 우리의 인식과 관습을 적극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을 주최한 신승구 지원장은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속에 내재된 차별적 폭력사례와 예방방안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폭력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폭력이 근본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밝은 직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하였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고충처리위원회 설치, 고충상담실 운영, 폭력예방 의무교육 등을 통해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