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의 명성을 이어가고 고급육 생산기술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횡성군과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에서 주관하고 있는 제3기 횡성한우 사관학교 입학식이 25일 횡성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횡성한우사관학교는 2016년 개설되어 총 56명의 졸업생을 배출한데 이어 올해는 34명의 축산농가가 입학해오는 11월까지 개량, 번식, 질병, 사양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 강의를 비롯하여 우수농가의 사례발표, 농가 방문 현장컨설팅, 등급판정 실습 등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백장수 강원지원장은 “횡성한우가 자타가 공인하고 있는 1등 한우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피부에 와 닿는 알찬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육계사육 3월 육용 종계 성계 사육 마릿수는 전년 동월보다 1.6% 증가한 512만 마리, 육용 종계 총 사육 마릿수는 전년보다 5.5% 감소한 798만 마리로 추정된다. 3월 육용 종계 배합사료 생산량은 종계 사육 마릿수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0.3% 감소한 27,966톤이었다. 종계 생산성은 노계 및 환우계군 비중이 줄어들고 신계군 산란율이 높아지면서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추정된다. 농업관측본부 표본농가 조사결과, 4월 육계 출하일령은 32.3일로 전년보다 늦어지고, 출하체중은 전년보다 증가한 1.69kg으로 조사되었다. 일당증체량이 늘어나고 사료요구율이 개선되면서 육계 생산성은 전년보다 향상된 것으로 판단된다. 4월 병아리 생산량은 종계 성계 사육 마릿수 증가와 생산성 향상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한 7,869만 마리로 추정된다. 5월 육용계 사육 마릿수는 병아리 생산 증가와 생산성 향상으로 전년 동월보다 7.5% 증가한 9,301만 마리로 전망된다. ■ 닭고기 공급 3월 도계 마릿수는 육용계 사육 증가로 전년보다 14.3% 증가한 8,238만 마리였다. 4월 도계 마릿수는 병아리 생산 증가로 전년보다 12.1% 증가한 7,514만 마리로
■ 돼지사육동향 3월 모돈 사육 마릿수는 후보돈 입식 증가로 전년 동월보다 1.2% 증가한 106만마리였다. 3월 돼지 총 사육마릿수는 모돈수 증가로 인한 자돈 생산 증가로 전년 동월보다 1.4% 많은 1,116만마리였다. 사육 농장수는 6,275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했다. 농장 당 사육 마릿수는 사육농장수가 감소한데다 사육 마릿수가 늘어 전년 동월 대비 3.2% 증가한 1,778마리였다. 3월 배합사료 생산량은 돼지 사육 마릿수 증가로 전년 동월보다 2.6% 증가한 55만185톤이었다. 모돈용 사료는 9만 7,717톤으로 전년동월 수준이었다. 20kg 이하 자돈용(포유자돈, 이유돈 전·후기) 사료 생산량은 13만 2,513톤으로 전년 동월보다 16.6% 감소하였으나, 육성용 사료는 11.5% 증가한 27만1,505톤이 생산됐다. ■ 돼지고기 수급 동향 및 전망 4월 1∼23일까지 일평균 등급판정 마릿수는 6만 9,382마리로 전년 동월 6만6,669마리보다 4.1% 증가했다. 4월 총 등급판정 마릿수는 사육 마릿수 증가로 전년 동월 134만 마리보다 7.9% 증가한 145만마리로 추정된다. 4월 1∼23일까지 일평균 도매시장 경락 마릿수는
“2011년 1월 15일 아침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해요. 구제역 때문에 153마리의 소를 내 손으로 묻어야 했던 아픔과 극심한 스트레스로 약물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로 힘들어서 이 일을 접을 생각으로 농장을 매물로 내놓고 한때 다른 일을 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축산에 대한 꿈을 접을 수가 없었습니다”.경기도 평택에 있는 치우농장 이상일 대표의 아픈 기억이다. 이제는 200두 규모의 일관 농장으로 다시 일으켜 한우와 함께 그의 꿈을 이어가고 있다. 기르던 소를 모두 매몰하고 다시 입식 하는 데는 약 7개월의 시간이 걸렸다.구제역이 힘겹게 종식되고 농장에 소를 다시 들이기 위해서는 청정화 작업이 필요한데 수차례의 소독과 물청소를 마치고 최종 시약을 살포해 반응이 없어야 비로소 청정화를 인정받을 수 있다. 농장 구석구석에 있는 똥을 끌로 일일이 긁어냈다고 하니 그 수고를 짐작할 수 있다.청정화를 인정받아도 농장에 들일 소를 구하기란 만만치 않은 일이다. 다행히 아버지가 소 유통을 했던 경험이 있어 전국으로 인맥이 많아 8월에 입식을 시작해서 한 달 만에 소를 채울 수 있었다. 조합원 배당금 메리트, TMR 편리성 과감하게 포기 2017년
한돈자조금이 새터민 대학생들에게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온라인 쇼핑몰한돈몰에서 연초에 진행한‘새해 福 나눔 캠페인 기획상품’을 구입한 착한소비자 80명의 이름으로 전달된 통큰 기부금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24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한돈자조금 사무국에서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을 비롯해 일가재단 윤희진 이사(다비육종 회장),김찬란 상임이사(서울여대 겸임교수)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일가재단(이사장 손봉호) 통일장학위원회(위원장 이범호, 돈마루·나람 대표) 새터민 대학생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돈자조금이 2016년부터 3년째 매년 지속해 온 기부금 전달식은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새터민 대학생 2명에게 각 500만원,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하는 형태다. 올해는 특별히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연초에 진행한 ‘새해 福 나눔 기획전’상품을 구매한 소비자 80명의 이름으로 기부돼 의미를 더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탈북 청년들이 아픈 과거를 씻어내고, 대한민국 미래 주역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 전달된 기부금이 두 학생의 꿈을 피우
23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남건)은 전북지원청사에서 한국종축개량협회 전북지역본부, 전북한우협동조합, 농협 전북지원본부 축산지원단과 함께 축산물 품질향상을 위한 등급활용 강화 협업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18년도 등급활용 강화 추진 계획 공유와 소도체 등급판정기준 보완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고, 기관 특성에 맞는 컨설팅 계획을 세워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농가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남건 지원장은 “축산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업으로 전북지역 축산물 품질향상을 위한 토론의 장이었으며,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한 축산물 등급활용 교육 및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이 발생한 헝가리산 돼지고기 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헝가리는 이달 23일 야생 멧돼지 1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보고했다.헝가리 당국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과 관련, 인근 산업시설에 근무하는 외국인이 가져온 오염된 남은 음식물을 통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국민들께 해외여행 중 축산농가와 가축시장 방문을 자제하고 가축과 접촉하거나 축산물을 가져오지 않을 것을 당부하는 한편축산업 종사자는 출입국시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반드시 자진 신고하고 소독조치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창길)은 24일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원장 직무대리 김백조)와 공동으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기상기후 정보 활용과 농업 기상’이라는 주제로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2012년 MOU를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협력해 오고 있으며, 이번 협의회는 농업부문에서 기상정보의 활용을 더욱 확대하고자 이뤄졌다. 협의회는 남재철 기상청장의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노력’이라는 재능기부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KREI가 ‘농업관측사업 현황 및 기상 단수 모형’, ‘기상 및 기후 정보 활용이 농가소득에 미치는 효과’를 주제로 발표했다. 국립기상과학원은 농업기상 연구 및 서비스, 기후변화 감시와 예측, 초고해상도 기상정보 생산 및 활용 등의 주제로 발표했다. 김창길 원장은 “양 기관이 협력해 농업부문에서 맞춤형 기상정보의 활용을 확대한다면 농산물 수급 및 소득 안정, 기후변화의 선제적 대응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연구원의 농업관측 및 기후변화 연구 등에 있어 기상청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병옥 KREI 원예실장은 ‘농업관측사업 현황 및 기상 단수 모형’이라는 제목의
우리 육우에 대한 우수성과 경제성, 육우만의 장점을알리기 위해스테이크 전문 쉐프가 지역 축제에 직접 찾아가 육우고기를 이용한 맛있는 요리를 선보인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함평나비대축제’가 열리는 기간중 4월 28일~29일 양일간 ‘육우랑 푸드트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육우랑 푸드트립’은 시식 시설이 탑재된 푸드 트레일러를 가지고 스테이크 전문 쉐프와 함께 지역별로 순회하는 시식행사이다. 이는 소비자들이 우수한 우리 육우를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육우의 올바른 대중인식 확립과 육우 소비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서는 전문 스테이크 쉐프가 품질이 우수한 육우 등심부위를 직접 요리하며, 소비자들은 ‘육우 브런치’를 직접 시식해 볼 수 있다. 또한 우리 육우의 각 부위를 맞추는 ‘육우 퀴즈 게임’과 ‘육우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 연령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들을 즐길 수 있다. 박대안 신임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육우자조금은 함평나비대축제를 시작으로 전국 행사장에서 총 30회 이상 우리 육우 푸드 트레일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AI·구제역 발생 시 신고를 늦게 한 농가는 최대 40%까지 살처분 보상금을 삭감하고, 살처분 명령 이행을 지연한 경우에는 최대 60%까지 삭감하게 되며 그동안 농식품부 장관만 가능했던 ‘일시이동중지명령’을 시·도지사와 특별자치시장도 할수있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농가의 AI·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에 대한 방역 책임과 현장의 초동조치 강화 등을 위해 지난해 개정된 ‘가축전염병예방법’을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한다. 앞으론 AI·구제역 발생 시 신고를 늦게한 농가는 최대 40%까지 살처분 보상금을 감액하고, 살처분 명령에 따른 이행을 지연한 농가는 최대 60%까지 살처분 보상금을 감액한다. 또한축사별 장화 갈아 신기 위반, 신발 소독조 미설치 등 방역기준을 지키지 않은 농가도 살처분 보상금을 5% 감액 받게 된다. 또한 지자체장이 중점 방역관리 지구 안에 있는 농장에 대해서 가축의 사육을 제한할 수 있는 명령을 할 수 있으며사육 제한 명령에 따른 농장이 가축을 사육하지 않아 발생한 손실을 지자체장이 보상할 수 있다. 그동안 농식품부 장관만 가능했던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시·도지사와 특별자치시장도 할 수 있다.시·도지사와 특별자치시장도 관할 지역내‘일시
한우 총사육두수는 2016년 4분기 이후 전년동기 대비 증가세로 전환되어 작년 3분기에는 296만두로 증가율이 3.6%까지 높아졌으나, 올 1분기에는 277만두로 증가율이 1.3%로 낮아졌다. 그중 암소는 2% 증가한 178만두, 수소는 0.1% 증가에 그친 99만두였다. 가임암소 두수는 올 1분기에 119만두로 전년동기 대비 1.8% 증가했으나 증가율은 3분기의 3.1%에 비해 낮아졌고, 1세이상 수소 사육두수는 작년 4분기에 1.1% 감소세로 전환되어 올 1분기에도 58만두로 1% 감소했다. 한우 도축두수는 작년 초부터 증가세로 전환된 후 추석과 올 설에 각각 전년동기 대비 각각 20.6%, 11.5% 대폭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도축 가능 두수가 줄어들어 3월 도축두수는 작년 동기대비 14.8% 감소했다. 한우고기 도매가격은 작년 9월부터 올 1월까지 kg당 1만7천원 초반대에서 약보합세를 보이다가 2월 이후에는 상승해 3월에 1만7,580원, 4월(1~20일)에는 1만7,921원으로 1만8천원에 육박했고 당분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송아지가격은 작년 하반기에 하락세를 보이다가 올해 상승세로 전환되어 1월 321만원에서 3월 344만원, 4월(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신개념 육성-비육돈 프로그램인 ‘키네틱 G’ 시리즈를 출시하며, 양돈 사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신제품 ‘키네틱 G’ 시리즈는 영양소의 체내 이용속도 개념인 최신의 ‘키네틱 시스템’을 적용하여, 영양소의 이용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을 뿐만 아니라, 분뇨로 허실되는 영양소를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이다. 또한 돼지의 장 건강 증진을 이끄는 신개념 제품으로도 주목 받고 있는데, 기능성 아미노산의 적용으로 돼지의 장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미소화 단백질의 수준을 낮췄고, 기능성 첨가제의 적용으로 장내 미생물을 활성화 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이다. 또한 돈사 내에서 발생하는 유해 가스(NH3,H2S 등)의 발생을 현저히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에서 양돈 사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음을 알 수 있다. 더불어 천하제일은 금번에 출시된 차별화된 제품과 함께 고객 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급여프로그램 설계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돼지의 유전력과 환경에 따라 농장의 출하성적 최적화를 위한 급여프로그램 설계를 통해 성장 단계별 영양소 요구량을 정밀하게 설정하여 생산성 향상과 사료비 절감 실현을 돕는다. 천하제일 양돈PM 방병수
외식창업 희망 청년들의 실전 경험을 통해 꿈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사업‘청년키움식당’ 완주점이 최근 오픈해 전국 5곳에서 운영중이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사업 ‘청년키움식당’ 완주점이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은 외식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일정기간 동안 실질적인 사업장 운영 기회를 제공해 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은 주방시설 등 외식업 설비가 갖춰진 사업장 ‘청년키움식당’에서 임차료 부담 없이 창업기획, 매장운영 등의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번에 개소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한 완주점은 우석대학교 ‘일면식팀’을 시작으로 총 10개팀 30여명에게 인큐베이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계 전문가와 완주군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인큐베이팅추진단은 지역 내 우수한 로컬푸드를 활용해 청년들의 성공적인 외식창업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난해 1곳(서울 양재동)이었던 ‘청년키움식당’을 올해 서울 녹번동, 경기 성남(위례), 전북 완주, 전남 목포에 추가 개설해 총 5곳으로 확대했다. 참가팀의 운영기
4월 24일은UN이 지정한 ‘세계실험동물의 날’이다. 또한 올해는 국내에동물실험윤리제도가 도입·시행된 지 10년이 되는 해로, 그동안 정책 시행과정에서 드러난 제도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정부와 국회, 학계 및 산업계, 민간단체가 함께 머리를 맞댄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동물복지국회포럼은 24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의원회관과 제8간담회실에서 “세계실험동물의 날”을 맞이해 실험동물 복지 확대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열린 정책토론회는 동물실험의 윤리 증진과 실험동물 복지 확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진수 건국대학교 3R동물복지연구소장이 ‘국내·외 실험동물복지의 실태 및 동물실험윤리 증진 방안’을, 이형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대표가 ‘실험동물 복지 확대를 위한 동물보호법 개정 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서 박재학 서울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열린 심층 토론회에는 문운경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과장, 박은표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나노과 사무관, 서보라미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 국장 및 장재진 한국실험동물협회 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박홍근 의원(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은 “이번 토론회가 실험동물의 복지 개선을 위한 사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는 성주의 명물 참외 향기가 가득한 코스를 달리면서 지역의 토속음식을 맛보고,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축제형 마라톤 행사다. 5km와 10km 코스, 하프코스 부문으로 진행된 대회는 일반인 참가자 외에도 전문 마라토너들이 참여해 각양각색의 풍경을 선사했다. 22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경북 성주별고을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13회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렸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대한한돈협회 성주지부와 함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우리돼지 한돈을 알리기 위한 한돈 시식회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회 참가자들의 체력 보충을 위해 한돈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한돈 강정, 한돈 완자, 한돈 토속불고기 등 요리 3품목과, 8마리의 수육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와 함께 한돈을 보다 맛있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선보이는 한편, 돼지 사진 콘테스트 전시회, 한돈 룰렛 이벤트 등 즐길거리도 선사했다. 대한한돈협회 권열 성주지부장은 “대회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돈만의 차별화된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