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안광영 지원장)은19일 대전충남지원 청사에서 ‘제8회 대학생축산물품질평가대회’ 지역 참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집체교육을 가졌다.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는 축산분야 대학생들에게 현장교육과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축산·식육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목적으로 오는 5월 30일 8회째 개최를 앞두고 있다. 교육 담당을 맡은 대전충남지원 정규식 차장은 관내 축산관련학과 학생들(충남대, 공주대, 단국대, 천안연암대/16명)을 대상으로 국내 축산업 동향, 축산물 도체 특성 및 등급판정 기준, 축산물 이력제 및 축산물 유통실태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남은 기간 실기교육을 통해 본선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학생들은 “축산산업 전반에 대해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 이였고, 축산관련 전공자로써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 축산물품질평가대회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19일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원장 오경태)은 경기 양평군 지평면에 위치한 가루매마을을 찾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촌공간 조성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농기평 오경태 원장과 직원들은 가루매마을 사무장(하재정)을 비롯한 마을 주민과 함께 마을 입구에 꽃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조성하고, 농산물 수확 체험활동을 하였다.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경태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기평은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활동을 금년에도 추진할 계획이다.다가오는 4월 26일에는 안양소재 아동복지시설인 ‘빚진자들의 집’을 방문하여 다문화, 장애, 조손, 한부모 가정의 약 250명 자녀들에게 증정할 어린이날 맞이 선물을 포장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제역 백신 수입물량이 조기에 확보될 것으로 보여 전국 돼지 A형 구제역 1차 백신접종을 당초 4월말에서 4월 21일로 앞당겨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3월 26일 경기도 김포 소재 돼지농장에서 A형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전국 돼지 단계별 백신접종 계획’을 수립하여 차질없이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발생 당시 국내 보유하고 있던 A형 구제역 백신 881만두분을 활용하여 구제역 확진 즉시 발생지역과 인근지역인 경기, 인천, 충남지역의 모든 돼지와 전국 어미돼지에 대하여 3월 27일부터 3월 29일까지 긴급하게 백신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긴급 백신 수급계획을 수립하여 필요한 물량의 백신을 확보하면서 3월 30일부터는 비접종지역 4개도 6개시 돼지에 대해서 순차적으로 백신접종을 실시했다. 농식품부는 4월말까지 실시하기로 한 전국 돼지 A형 구제역 1차 백신접종을, 백신 수입물량이 조기에 확보됨에 따라 4월 21일로 앞당겨 백신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당초 4월말 수입예정 물량 중 일부분과 추가물량이 4월 20일 조기 국내 도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현재 미접종 지역인 경남·전남·제주지역에 4월
16일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치환)은청사 대회의실에서 축산물유통전문가 양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축산물유통에 대한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축산물 유통 트렌드 이해를 통해 조사결과에 대한 자체 검증 및 분석이 가능한 유통조사 전문가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매년 분기별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존 조사방법과 조사양식, 책자에 대한 문제점을 조사응답자 및 독자의 시선에서 파악하고, 개선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를 주최한 최치환 지원장은 “조사업무 수행에 필요한 배경지식 축적을 위한 지원 학습방 운영을 활성화하고, 조사 스킬·실무 향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 예정이며, 전문가 초빙 강연회, 외부기관 위탁교육 등 유통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은 농업인이 은퇴 또는 전업·이농을 하고자 할 때 처분이 어려운 농지를 농어촌공사 농지은행에서 매입하여 창업·귀농인, 2030세대, 후계농업경영인 등에게 장기임대하는 사업을말한다. 농어촌공사는 농지에 대한 기본 매입상한단가를 두고 있으며, 지역 농지가격수준을 감안하여 따로 가격기준을 정한 경우에는 그에 따르도록 하고 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기본 매입상한단가는 2만5천원/㎡으로, 각 도별 단가도 고정되어 있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완영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농어촌공사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농지은행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농지매입비축사업)의 미비점을 현실에 맞게 보완해 농지거래 활성화를 이루고 실질적으로 농업인 소득이 올라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완영 의원은 그간 국정감사, 업무보고 등을 통하여 농지 매입단가가 낮게 책정되어 있다 보니 실제 농지의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은 문제점을 지적하며, 매입단가 수준을 현실화 시켜줄 것과 지역별 상한액이 적정한지 재검토 하도록 지속적으로 촉구해왔다. 이에 농어촌공사는 2018년부터 기본 매입상한단가를 2만7천원/㎡으로 올리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17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을 열었다.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요리연구가 이난우씨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시각장애인 1명과 자원봉사자 2명이 한 조를 이뤄 평소 직접 요리를 하기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시각장애인들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다양한 요리를 보다 안전하게 체험하고 맛볼 수 있으며, 이날 요리교실에서는 실생활에서 쉽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메뉴들을 소개해 시각장애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배운 요리법을 직접 가정에서 실습해 볼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점자 요리책과 앞치마를 선물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2014년부터 5년째 진행되고 있는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17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마다(총 6회) 진행되며 매회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을 재료로 한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인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안광영지원장)은 지난 16일 대전충남지원 청사에서 직원대상 산업안전 및 재난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지원 내 재난안전관리책임자 정규식 차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정규식 차장은 안전관리 조직체계 재정비를 강조하고“현장 안전관리 컨설팅을 통해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사전에 피해 예방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근로자 보건 및 작업장 환경개선에 초점을 두고, 화재와 지진과 같은 여러 재난상황에서의 행동요령까지 숙지토록 했다. 안광영 지원장은 “직원들이 안전한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개개인이 재난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 19일부터 ‘소 이력관리 현황’자료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한다. 축산물이력제 홈페이지(http://www.mtrace.go.kr)를 통해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자료를 활용한 것으로 소 월령별 현황 등 6종의 월별 보고서를 통해 월별 사육 현황을 조회할 수 있다. 월별 보고서 세부 내용으로는 소 사육두수 및 농장현황, 사육두수 현황, 월령별 현황, 사육규모별 농장수, 출생신고 현황, 월령별 도축신고 현황을 제공한다. 실시간 소 이력자료 대국민 서비스를 통해 분기별로 발표되는 통계청 가축동향조사에서 더 나아가 월별로 다양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축평원 이력관리처 윤갑석 처장은 “소 이력정보를 활용한 이력관리 현황 조회서비스를 통해 소 축종의 사육현황을 월령별, 품종별, 성별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며 “쇠고기의 수급관측 등 다양한 분석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이 축산물의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을교육하는 수요자에게 맞는 실질적인 현장중심 교육 프로그램인 ‘ONE-STOP 한우 아카데미’ 첫 강좌가 16일 신구대학교 자원동물과 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2017년 총 20회 420명 교육으로 큰 관심과 호응을 받은바 있는 ‘ONE-STOP 한우 아카데미’ 는 올해에는 전국 단위 지역에서 생산자, 소비자, 대학생 등 총 25회 650명이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ONE-STOP 한우 아카데미’ 는 생산자에게는 고품질 생산을 위한 현장교육을, 소비자에게는 국내산 축산물의 우수성과 안전한 생산 현장으로 보여주는 축산물 안심서비스를, 미래의 축산업을 이끌 학생들에게는 축산업의 비젼을 제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황도연 지원장은 “본 아카데미가 우리나라 축산업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또한 미래의 축산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축산전문교육기관의 전문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 젖소의 한 해 평균 우유 생산량(산유량)은 세계 3위 수준(305일 기준 10,334kg/마리)으로 갈수록 능력이 좋아지고 있다.그러나 산유량 위주로 소를 선발하다 보니 유전적 번식 형질은 떨어지고 있다.그런 가운데 낙농 농가의 번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신이 잘되지 않는 소, 즉 저수태소의 수태율을 높일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저수태소의 수태율을 높이기 위한 연구에 돌입했다.먼저 단백질계 호르몬인 hCG4의 수태율 증진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저수태소 128마리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소를 두 집단으로 나눠, 67마리는 인공수정 후 5일째 hCG 1,500IU(아이유)를 근육주사로 투여했고, 나머지는 아무 처치도 하지 않았다.15일 째 되는 날 프로게스테론 농도를 측정한 결과, hCG 투여 집단의 프로게스테론 농도는 투여하지 않은 집단(대조구)보다 약 1.5배 높게 나타났다. 수태율 또한, hCG 투여 집단이 대조 집단보다 16%p 정도 높았다. 높아진 수태율로 경제성을 분석하면, 분만 간격을 16일 정도로 줄일 수 있어 1마리당 약 41만 원의 소득 향상이 기대된다.hCG는 태반 단백질계 호르몬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본부장 하종수,이하 검역본부)는 17일 수출축산물 고객(수출자·검역 업무 대행사)과 ‘2018년 축산물 수출업체 고객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축산물 수출 현황, 주요 국가·품목별 수출협상 추진 사항, 수출가능 국가별 검역조건 등을 설명하고, 수출 검역현장의 건의·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수출과 관련된 검역현장의 문제점을 발굴·해결하는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축산물 수출검역 현장의 문제점들을 찾아내고 개선하여 축산물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년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가금이력제 시범사업 추진에 대한 가금이력제 추진 개요와 농장식별번호 부여 방안 등에 대해 논의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신승구 지원장)은 지난 12일 지원 청사에서 가금 및 가금산물이력제(이하 가금이력제)의 관련 생산자 및 유통 실무자를 대상으로 ‘가금산물이력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는 대한양계협회 나주시지부, 체리부로, ㈜금화, ㈜다솔, ㈜정다운, ㈜사조화인코리아, 한국양계농협 무안유통센터, 그린영농조합법인, ㈜두루 등 약 10개 단체 15명이 참석, 금년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가금이력제 시범사업 추진에 대한 가금이력제 추진 개요와 농장식별번호 부여 방안 등에 대해 논의됐다. 광주전남지역의 가금농장에 부여되는 농장식별번호는 약 1,530농장이며, 농장경영자가 농장식별번호 신청서를 직접 또는 계열화사업자 등을 통해 제출 시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현장확인 등을 통해 확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가금농장의 현장확인은 AI발생 등에 따른 농장방문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농장 내 출입은 하지 않고 농장의 외부전경을 사진으로 확인하게 된다. 신승구 지원장은 가금이력제는 소, 돼지와 달리 사육수수가 많고 가금산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는 대책 없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 농식품부 장관과 청와대 농수산비서관·행정관의 인사 공백이 장기화되며 농정 컨트롤 타워 부재로 당면 농정현안들이 표류상태에 처해있다고 지적하며 대통령이 직접 농정현안 해결에 나서줄 것을 강력하고 촉구했다. 한농연은 13일 “문재인 정부의 총체적 농정 실종사태에 우려를 금할수없다”제하의 성명을 통해 “사상 초유의 농정 컨트롤타워 실종 사태는 한 달이 가도록 해결될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쌀 문제, 미허가 축사 적법화, 한-미 FTA 개정협상 대응, 헌법 개정, 농어업회의소법·농특위법 제정 등 당면 농정현안들 상당수마저도 길을 잃은 채 표류 상태에 처해 있는 작금의 현실에 14만 한농연 회원과 250만 농업인들은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개탄했다. 농업·농촌 현안과 관련한 청와대와 정부·여당의 낮은 관심과 잘못된 대응을 지적하했다. “일례로 2016년도 우선지급금 문제 해결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쌀산업 발전 특별지원사업’, 쌀 직불제 목표가격 재설정, 지지부진한 쌀 생산조정제, 홍보와 교육도 없이 2019년도 1월 1일부터 시행될 농약 PLS(허용 대상 농약 목록
지난해 축산물 유통비용률은 전년 比0.7%p 감소했으며생산자가격, 도매가격, 소비자가격인 유통가격은 쇠고기를 제외하고 모든 축산물이 전년 대비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 생산자, 유통업자, 소비자 모두에게 유용한 축산물 유통 정보를 조사·정리한 ‘2017 축산물 유통실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축산물 유통실태’ 보고서는 주요 축산물의 유통가격, 유통경로, 유통비용 등 유통 실태 현황에 대한 정보를 담은 것으로 2012년부터 발간되고 있다.이를 위해 축평원은 2017년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소?돼지 부산물, 수입산 쇠고기, 수입산 돼지고기 등 기존 8개 대상 품목에 수입 쇠고기 부산물, 수입 돼지고기 부산물을 추가하여 총 10개 품목에 대한 조사·분석을 실시했다. 축평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 소·돼지·닭·계란 등 주요 축산물의 유통비용률은 45.8%로 전년 46.5%보다 0.7%p 감소했다.유통비용률이란 소비자가격에서 유통비용이 차지하는 비율로 유통비용률이 45.8%라면 축산물 소비자 가격이 1,000원일 때 생산자 수취가격은 542원이고 유통비용은 458원이라는 의미다
12일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장흥 군민회관에서 한우농가 300여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정화농장 우수 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서부3사업부 홍열 사업주장의 의미있는 환영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정창민 지역부장의 시장상황 보고와 함께 정화농장 소개를 통해 우수성적 비결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창민 부장은 “미경산우는 새로운 기회입니다.”라고 운을 떼며“지난 2월 28일 팜스코 고객이 김해 축공에 지육 최고가 40,000원/Kg을 받아이를 통해 무려 1,500만원을 받았다”고말했다. 그러면서 “이것도 정말 대단한 가격이지만더 놀라운 사실은그 경매를 받은 정육점 사장이 좋은 제품을 만들면 45,000원/Kg 이상도 지불하겠다고 말했다”며, 새로운 미경산우 시장에 최적합한 파트너도 ‘팜스코 축우팀이다’는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면서 차별성을 부각했다.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정화농장 우수성적 비결에서지난해 수취가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공개된 정화농장의 지난해 성적은 56두 미경산우를 출하, 1++ 70%, 1+ 이상 94.6%, 평균 경락 단가 23,075원/Kg, 도체중 410kg 두당 판매가 9,460,750원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