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2018년 동물용의약품산업 종합지원 사업 ‘GMP 컨설팅 지원’ 부문을 지원할 GMP 컨설팅 업체 6곳을 선정하여 공고했다.이번에 선정된 GMP 컨설팅업체는▲(주)로드(대표 전만수, 충북 청주시)▲(주)에스피케이(대표 경기 안양시)▲(주)슈어어시스트(대표 이대용, 경기 의왕시)▲(주)지이피(대표 양승도, 경기 안산시)▲(주)바이오써포트(대표 김경민, 경기 안양시)▲(주)지지에스(대표 성하정, 충북 청주시) 6곳이다. 검역본부는 우수한 GMP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GMP 컨설팅 업체를 선정했으며, 지원사업자로 선정된 5개 동물약품산업체인▲(주)삼양애니팜▲(주)한동▲(주)동방▲에스비신일(주)▲우진비앤지(주)와 오는 4월 1일~12월 31일까지 GMP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GMP 컨설팅 지원’사업은 2018년 신설된 동물용 의약품산업 종합지원 사업으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동물용의약품을 생산·수출하고자 하는 동물용의약품산업체의 GMP 컨설팅 운영을 업체당 5천만원 한도 내의 비용으로 지원하며, 이를 통해 동물용의약품 산업의 새로운 수출 활로개척의 기회를 마련할
다가오는 4월 1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이다.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기독교의 축일(祝日)로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가 다시 살아난 것을 기념하는 날로 해마다 부활절이 되면 기독교인들은 예쁘게 꾸미거나 포장한 계란을 이웃과 주고 받으며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눈다. 부활절에 계란을 나누는 풍습의 유래에는 다양한 설이 있으나, 전 세계적으로 계란은 생명을 상징한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독일 작가 페터 제발트가 쓴 ‘가톨릭에 관한 상식사전’에 따르면 10세기 이집트의 그리스도교 신자들 사이에서 부활절에 계란을 주고받는 풍습이 있을 정도로 부활절 계란은 오래된 풍습이기도 하다. 지난 23일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4월 1일 부활절을 맞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에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서한을 통해 전달했다. 남기훈 위원장은 한기총에 보낸 서한을 통해 “2018년 부활절을 맞이하는 한기총 회원교단과 각 교회와 성도들에게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계란은 생명을 상징하는 의미만큼이나 생명이 탄생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필수성분을 고루 갖추고 있다”며“기독교인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함께 계란을 나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낙농아카데미를 통해 지역부장들의 현장 리더쉽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금번 행사는 천하제일사료 기술연구소에서 지난 27일 오전 9시부터 25여명의 낙농 전문 지역부장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2018년도 낙농아카데미의 시작을 여는 이번 교육은 천하제일만의 특별한 낙농서비스인 MPT 이론에 대한 교육과 함께,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부장들이 실제 현장에서 MPT를 활용한 사례들을 발표하는 PT 경진대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낙농 아카데미 교육은 연간 4회에 걸쳐 개최되는 천하제일사료 낙농 전문화 교육으로, 기본에 충실한 이론 교육과 이를 직접 현장에서 적용한 실습 활동을 통해 천하제일 낙농을 대표하는 서비스활동 능력 향상과 판매 조직 역량 극대화를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PT 경진대회 1등의 기쁨은 MPT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 및 정확한 분석결과를 통해, 목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고객 생산성을 높인 사례를 발표한 인천영업본부의 김광회 지역부장에게 돌아갔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낙농 PM 이덕영 부장은 “열심히 발표를 준비한 지역부장들과 함께 적극적인 질문과 참여를 통해 열띤 PT경진대회 분위기를 만든 지역부장들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은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 바비큐하우스에서 지난 20일, 21일, 22일, 26일 총 4일간에 걸쳐 ‘도드람, 이웃사랑 한돈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기념해 한돈의 우수성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마련된 행사로 도드람은 경기도 이천 인근의 노인돌봄센터, 장애인복지센터 등의 소외계층 480명을 초청해 도드람한돈으로 만든 본래순대와 다과를 제공했다. 그 밖에도 도드람은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기념하여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 시식회를 진행했고, 3월 한 달 간 도드람테마파크 1층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도드람 브랜드 간편식 등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할인전을 하고 있다. 도드람 관계자는 "삼겹살 데이 기념 나눔 행사를 통해 어르신 및 소외계층과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소외계층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데 앞장설 것이며 한돈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써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7일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차관은 경기 김포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확진 이후, 오전에 구제역 상황점검회의와 가축방역심의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발생 농장에 대한 신속한 살처분과 방역대내 농가에 대한 예찰 강화를 지시했다. 또한 경기도, 충남도 등 지자체로 하여금 관내 모든 돼지농가에 대한 일제 백신접종을 신속히 완료토록 지시하고농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행정안전부 등에 대해서는 농가의 백신접종과 48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 이행여부 점검을 위한 합동점검반을 편성토록 했다. 농식품부 김종훈 차관보는 대규모 돼지 사육단지가 있는 충남도청 상황실을, 김경규 기획조정실장은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도청을 방문하여 구제역 백신 농가보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일시 이동중지 명령기간 중에 100% 백신 접종이 완료되도록 현장 관계자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경기도 김포의 구제역 발생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상황을 조기 진화하기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우 번식과 사육의향 증가로 송아지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망하고 향후 사육두수 증가세가 본격화되어 도매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될 경우, 송아지 가격이 대폭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송아지 입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gs&j인스티튜트는 ‘한우동향 3월호’에서 경고했다. 2월 한우고기 도매가격 상승세, 3월에도 높은 수준 지속 한우 도축두수는 작년 1월부터 증가세로 전환되어 8∼9월 추석에 전년 대비 20% 이상 크게 증가하였고, 올 1∼2월 설에는 11.5% 증가했다. 암소 도축두수는 작년 추석을 기점으로 증가세로 전환되어, 작년 8~10월에는 전년동기 대비 5.0% 증가했고 12월부터 올 1~2월까지도 5.1% 증가했다.수소 도축두수는 작년 1~2월 설 직후부터 증가세로 전환되어 작년 8~10월에는 전년동기대비 12.7% 증가했고 12월부터 올 1~2월까지는 2.7% 증가했다. 한우고기 도매가격은 작년 1월에 kg당 1만5,600원대에서 9월에 1만7,300원대로 상승한 후, 올 1월에 1만7,100원대로 약보합세를 보이다가 2∼3월에는 1만7,600원 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16년 11월에 시행된 청탁금지법의 영향으로 작년
농협(회장 김병원)은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협동조합연맹(Vietnam Cooperative Alliance, 이하 ‘VCA’)’와 농식품·농자재·농기계 수출 및 금융사업 협력 등 양기관간 협력사업을 확대하는 MOU를 체결했다. 농협은 이번 MOU를 계기로 ▲농식품 교역 확대, ▲종자·비료 등 농자재 수출 ▲하나로마트 및 RPC 사업모델 전수 ▲농협금융의 베트남 사업 확대 ▲금융사업과 연계한 농기계사업 추진 등 VCA와 다각적으로 협력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사과·배·딸기 등 기존 주력 수출 품목에다 농협홍삼·영지버섯·단감 등을 신규로 수출하고, 베트남의 수산물·수공예품·향신료 등을 한국에 수입하거나 중개무역을 실시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문재인 대통령 방문을 계기로 경제사절단에 동행한 김병원 회장은“협동조합간의 협력으로 농업발전과 교역확대를 증대하여 양국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며, 한국과 베트남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두 기관이 이번 MOU를 통하여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김병원 회장은 친딘중(Trinh Dinh Dung) 부총리, 쩐타인남(Tran Tahnh Nam) 농업농촌개발
초음파 감지기로 이른시기에 돼지 다리 이상을 확인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장비가 개발돼 양돈업계의 노동력 절감에 큰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충북대학교와 공동으로 어미돼지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이상 유무를 쉽게 판단할 수 있는 ‘다리 이상 판단용 생체정보 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 어미돼지의 앞다리와 뒷다리 옆에 높이가 다른 초음파 센서(감지기)를 3개씩 총 6개를 장착해 어미의 운동 대칭성 차이를 측정하는 시스템이다.이렇게 측정된 값은 프로그래밍을 통해 그래프로 변환되며 컴퓨터 화면에서 다리 이상 유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기술은 기존에 농장 관리자가 눈으로 확인하던 것을 간단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활용함으로써 시간과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어미돼지의 다리 이상을 일찍 발견하고 치료한다면 다리 이상으로 인한 도태율을 줄일 수 있어 농가뿐 아니라 산업 전반에 이득이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양돈과 유동조 농업연구관은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돼지 생체정보 센서 분야는 돼지 개체별 조기 질병 판단뿐만 아니라 최적의 사육 환경, 정밀 사양 관리 등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또한 “농가가 고령
2월 육용종계 성계 사육 마릿수는 전년 동월보다 6.7% 증가한 442만마리, 육용종계 총 사육 마릿수는 전년보다 3.1% 증가한 789만마리로 추정된다.2월 육용 종계 사육 마릿수는 증가했으나 노계 비중 감소로 사료요구율이 낮아지면서 종계 배합사료 생산량은 전년 동월대비 1.2% 감소한 23,900톤이었다. -3월 육계 생산성 전년 대비 향상 종계 생산성은 작년보다 노계 및 환우계군이 줄어들면서 산란율이 좋아지는 등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추정된다. 농업관측본부 표본농사 조사결과, 3월 육계 출하일령은 33.0일로 전년보다 늦어지고 출하체중은 전년보다 증가한 1.69kg으로 조사됐다. 폐사율은 전년보다 0.38%p 감소했다. 2월 추위영향으로 증체가 지연되었으나 전반적인 육계 생산성은 전년보다 향상된 것으로 판단된다.4월 육용계 사육 마릿수는 병아리 생산 증가와 육계 생산성 향상으로 전년 동월보다 11.5% 증가한 9,280만마리로 전망된다. 닭고기 공급 -육계사육 증가로 4월 도계 마릿수 증가 전망 2월 도계 마릿수는 육계 사육 증가로 전녀보다 9.0% 증가한 6,781만마리였다.3월 도계 마릿수는 병아리 생산 증가로 전년보다 14.3% 증가한 8,
돼지사육동향과 전망 -모돈수 증가에 따른 자돈 생산증가로 3월 돼지사육마릿수 전년 동월보다 증가 추정 3월 모돈 사육 마릿수는 후보돈 입식증가로 전년 동월보다 1.4%~3.4% 증가한 100~102만마리로 추정된다. 3월 돼지 총 사육 마릿수는 모돈수 증가에 따른 자돈 생산 증가로 전년 동월보다 1.6%~3.6% 많은 1,050~1,070만마리로 추정된다. -모돈수 증가로 6월 사육 마릿수 전년보다 증가 전망 6월 돼지 총 사육 마릿수는 모돈 수가 전년보다 증가(101!103만마리)함에따라 자돈 생산도 늘어 전년 동월보다 증가한 1,050~1,0780만마리로 전망된다. 9월 모돈은 100만마리 이상으로 전망되며 총 돼지 사육 마릿수는 1,080~1,100만마리로 전망된다. 돼지고기 수급동향 및 전망 -3월 일평균 등급판정 마릿수, 도매시장 경락 마릿수 전년 동월보다 증가 3월 1~23일까지 일평균 등급판정 마릿수는 7만2,221마리로 전년 동월 6만8,225마리보다 5.9% 증가했다. 3월 총 등급판정 마릿수는 사육 마릿수 증가로 전년 동월 151만 마리보다 1.3% 증가한 153만마리로 추정된다. 3월 1~23일까지 일평균 도매시장 경락(탕박기준) 마릿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관태)은 지난 22일 이웃사랑 실천 일환으로 동성로 헌혈센터를 찾아 단체헌혈과 함께‘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해 헌혈인구 확대에 보탬이 되고있다. 축평원 대구경북지원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헌혈약정”을 체결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의 집을 찾아 단체헌혈을 해 오고 있으며 동성로 일대 시민들을 대상으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동참을 권하는 ‘사랑의 헌혈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왔다. 김관태 지원장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활동은 중요한 사회공헌활동인 동시에 직원들의 건강을 다시한번 돌아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 직원들 모두에게 매우 보람된 활동이었다”며 “앞으로 대구경북지원은 올해 3~4회 이상 헌혈캠페인 활동을 더 진행해 지역 내 헌혈인구 확대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트리나사료(대표 이보균) 23지구 영업부는(영업이사 박기형) 지난1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경상지역 양돈농가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질병과 환경스트레스 극복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뉴트리나사료 양돈 대군사양가 세미나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뉴트리나사료 세미나에서는 국내 양돈농가들의 가장 큰 문제라고 볼 수 있는 육성기의 질병과 폐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하고 뉴트리나의 강점인 글로벌 신기술이 적용된 신제품과 다양한 현장 솔루션을 제시하여 참석자들과 사업적 자신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 성장의 핵심적인 열쇠는 건강한 농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 먼저 발표에 나선 이일석 양돈 마케팅 이사는 ‘2018년 양돈 시장상황과 사업 전략’이라는 주제로 “한돈농가의 규모 확대, 돈육 재고량 증가, 다산모돈, 질병, 환경적 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워지는 사업 여건 속에서 사업 성장의 핵심적인 열쇠는 건강한 농장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특히 “70일령 육성돈 구간은 성장곡선이 가장 가파른 시기인데 반하여 많은 농장에서 질병과 환경 스트레스로인한 성장정체가 극심해 지는 것이 현실”이라며 해당 구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농장의 수익 개선에
농림축산식품부는 독일 슐레스비히 홀슈타인주의 가금농장에서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함에 따라 독일산 가금(애완조류 및 야생조류 포함), 가금초생추(병아리), 가금종란(씨알) 및 식용란의 수입을 23일부터 금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알가공품 중 AI 바이러스 사멸조건에 적합하게 열처리된 제품은 수입금지 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해외여행 중 축산농가와 가축시장 방문을 자제하고 가축과 접촉하지 않아야 하며, 국내로 축산물을 가져오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며 “특히 축산업 종사자는 출입국시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반드시 자진 신고하고 소독조치에 협조해 줄 것”을 덧붙였다. 한편 최근 3년간 독일산 살아있는 병아리 약 10만수만 수입되었으며, 식용란 수입실적은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지금 유통가는 새봄을 맞아 할인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을 유혹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도 오는 4월 13일까지 봄맞이 파격 할인행사를 통해삼겹살, 갈비, 안심 등 최대 44%까지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봄, 신선한 한돈으로 입맛 살리고! 건강 올리고!’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한돈 소비촉진행사는 대형 유통점, 백화점, 온라인 한돈 쇼핑몰 ‘한돈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대형유통사인 이마트에서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 점에서 3월 22일부터 3월 28일까지 갈비, 안심, 등심, 앞다리살, 뒷다리살 부위를 정상 판매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이후 일주일동안 목심 부위 20% 할인 행사를 추가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전 점(제주점 제외)에서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3주에 걸쳐 기간별로 다양한 돼지고기 부위를 할인 판매하며, 할인폭이 큰 등심 부위는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전 지점에서는 4월 6일부터 4월 12일까지 갈비, 안심을 비롯한 여러 돼지고기 부위를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인기 품목인 삼겹살에 한하여 3월30일부터 4월5일까지 이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제 5회 행복 목장 만들기 페스티벌’을 통해 행복한 목장 운영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21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50여명의 사양가들을 대상으로 ‘천하제일과 함께하는 제 5회 행복목장 만들기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행복한 목장운영에 대해 논의하고, 2018 미래낙농산업 준비를 고민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김창옥 교수의 부부간 공감을 강조한 소통 강연으로 행사의 서두를 열고, 이어 2018 낙농 주요 산업환경에 대한 논의를 통해 ICT를 통한 자동화 서비스를 농가에 어떻게 접목시킬지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류홍준 지역부장은 “천하제일사료는 고객성공을 위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ICT에 대한 준비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고 설명하며 “개체별 정밀급여 관리가 가능한 ‘원샷’ 프로그램이야말로 정확하고 효율적인 목장 운영을 추진하는 ICT에 가장 잘 부합된다.”고 강조했다.천하제일의 낙농대표 제품 ‘원샷’은 15년이 넘도록 많은 농가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으로, 여러 우수실증과 더불어 천하제일만의 차별화된 MPT, SUT 서비스와 함께 큰 시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