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지난 가을 평년 대비 강수량이 적고 흙이 건조해 겨울사료작물의 초기 생육(자람)이 좋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눌러주기와 거름주기 등 봄철을 대비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12월, 전국 39개 지역의 풀사료 생산단지를 대상으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등 겨울사료작물의 파종 실적과 생육 상태를 조사했다.조사 지역의 파종 실적은 1만 6천 814헥타르로 원래 계획(1만 8천 42헥타르) 대비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국 평균 93%를 나타냈다.반면, 파종이 늦은 일부지역에서는 12월 이상저온으로 사료작물의 초기 생육이 좋지 않았다.강수량은 92.5밀리미터로 평년보다 30.1밀리미터 감소해 가뭄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전남, 경북, 경남 지역의 11월 강수량은 3밀리미터 미만으로 가뭄이 심각했다.경기, 충북, 충남지역은 생육이 양호했고, 강원, 전북, 전남, 경남지역은 평년 수준이었으나, 경북지역은 저조하게 나타났다. 파종이 늦은 지역이나 가뭄 피해를 입은 지역은 겨울사료작물 수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가 파종과 함께 제때 웃거름을 주고, 땅을 눌러줘야 한다.논의 경우, 봄에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종자를 추가로 파종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대상’ 수상을 기념하여 오는 23일 화요일 오후 5시 40분부터 60분 간 공영홈쇼핑 아임쇼핑 ‘TV속 하나로마트’ 코너를 통해 ‘도드람한돈 구이세트’를 특가 판매한다. 국내산 1등급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도드람한돈 구이세트는 도축·가공·유통 전과정을 아우르는 도드람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거쳐 신선하고 안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칼집삼겹(400g), 목심(400g), 암퇘지 앞다리(500g), 등심꽃살(500g) 총 1.8kg이 한 세트로 구성됐다. 가격은 세트 당 37,900원이다. 도드람 관계자는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대상 수상을 기념하여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도드람한돈의 신선함을 알리고자 이번 홈쇼핑 방송을 기획했다”면서 “금번 홈쇼핑 판매를 계기로 소비자들이 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이와 더불어 도드람 브랜드의 인지도가 한 단계 상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은 지난달 1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2017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드람은 무이자 자금 10억 원을 지원 받았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지난 해 12월 월간 판매 16만톤을 기록하며 월 최대 판매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해 9월부터 매월 월간 판매 신기록을 경신하며 12월에는 총 16만톤을 판매, 월간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평균 10% 이상 판매가 신장된 것이다. 브랜드 별로 보면 안정적인 품질과 최적의 효율을 자랑하는 뉴트리나사료 판매가 성장했고, 신제품을 필두로 한 퓨리나사료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제품으로는 고능력 모돈 양돈을 위한 전환기 개념을 소개한 슈퍼맘 케어 500이 주목을 받았고, 베스트셀러 양돈사료인 퓨리나 슈퍼맘, 린텍, 매직, 뉴트리나 초이스 등의 판매가 동반 증가했다. 한국사료협회 통계에 의하면 2017년 배합 사료 전체 시장은 AI 등 질병의 여파로 전체적으로 3% 축소됐지만, 고돈가 영향으로 돼지 사육 두수가 증가돼 전체 양돈 배합사료 시장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양적으로 정밀한 모돈, 자돈 사료 부분에서 강점을 가진 카길애그리퓨리나 양돈 사료가 연 100만톤 판매를 넘기며 성장을 견인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뉴트리나사료와 퓨리나사료로 축산 현장에서 대고객 활동을 강력하게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2017년도 농림축산검역검사 기술개발사업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17년도 농림축산검역검사기술개발사업을 평가한 결과 구제역·AI·말 줄기세포치료제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 구제역 백신=2020년까지 한국형 구제역 백신을 생산(100대 국정과제)하겠다는 목표의 첫 관문인 백신생산 원천기술개발을 완료하였다. 이번에 확보한 원천기술은 ① 백신 생산용 종자바이러스 ② 종자바이러스 대량 증식을 위한 부유세포 배양기술 ③ 배양된 세포로부터 백신원료가 되는 항원을 고순도*로 추출하는 전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특히, 이번 원천기술은 지난 ‘14년 진천에서 발생한 O형 바이러스를 기반으로 개발하여 향후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는 의미가 있다. 아울러, 이미 확보한 종자바이러스 외에도 해외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의 유전자 정보만으로도 새로운 종자바이러스를 개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로써 해외 구제역 발생 동향에 따라 사전에 대응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열어 놓았다. 한편, 이번에 확보한 종자바이러스와 원천기술은 ‘19년 백신공장 완공을 목표로 설립된 민간백신회사(㈜에프브이씨, FV
그동안 한우고기 수출업체는 해외 부분육 규격과 우리나라 부분육 규격 차이를 설명할 수 있는 영문 자료가 없어 수입국 구매자(바이어)와의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현실.이에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한우고기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한우고기 수출 규격안내서’ 국문, 영문판을 펴내 희소식이 되고있다.이번에 발간한 한우고기 수출 규격 안내서에는 등심, 설도 등 한우고기의 10개 대분할 부위와 꽃등심살, 부채살 등 39개 소분할 부위의 정형방법과 사진을 담았다.대분할 부위 분할정형 과정과 대분할 부위 사진에 소분할 부위의 위치를 표시해 구매자가 알아보기 쉽게 구성했다.각각의 소분할 부위는 전체 사진과 함께 썰었을 때의 단면 사진을 실어, 근내지방이 골고루 분포된 한우고기의 장점이 드러날 수 있도록 했다.책자에는 수출 규격 외에도 맛의 우수성, 과학적 생산체계 등 한우고기가 특별한 이유와 소고기 등급제, 소고기 이력제, 해썹(HACCP) 제도를 소개해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강조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책자를 수출업체 8곳과 관련기관에 보급했고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www.nias.go.kr → 공지사항)에서도 받아 볼 수 있도록 했다. 농촌진흥청 축산물이용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이상근)이 취업을 목표로 하는 특성화 고등학교와 대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맞춤형 취업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축평원 경기지원은 지난해 내부공모전을 통해 2018년 지원특화사업으로 ‘축산·식품 전공자 취업지원센터 운영’을 선정하였으며,15일 수원시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지원청사 대회의실에서 동 프로그램 참가 희망학생 대표단 13명(중앙대 3, 한경대 10)과 함께 금년도 프로그램별 세부 운영방안 조율을 위한 ‘제1차 취업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올해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취업 희망기업 현직자 직업관 교육’, ‘기사자격증 취득교육’, ‘전문기업 견학 및 체험’, ‘축산분야 전문성 강화 특별강의’, ‘취업역량강화 취업캠프’ 등 으로 구성되었으며, 취업준비생들의 직업관 적기 형성지원을 통해 축산분야 일자리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하여 준비되었다. 이번 제1차 세미나에서는 축평원 경기지원의 추유지 대리가 ‘전문자격증 취득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의를 선보여 참석한 대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회의에 참석한 한경대학교 김성진 학생은 “공공기관에서 나서서 취업준비생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일본의 섬세마블링 생산 기술과 50년 전통의 사료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우 번식우 생산성 향상과 우량 송아지 생산을 위한 한우 번식우 전용 “진한우 번식 시리즈” 제품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우성의 번식 시리즈 신제품은 ‘진한우 번식’, ‘진한우 번식베스트’, ‘진한우 포유암소’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우 번식우 사양관리에 맞는 특화된 급여 프로그램을 제시하여 번식우 생산성 뿐만 아니라 우량 송아지 생산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신제품 출시에 따라 번식우 번식성적에서부터 비육우 생산성에 이르기까지 한우의 보다 높은 도체중과 섬세마블링 향상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향후 개정될 새로운 소도체 등급판정기준 개선안에 맞추어 시장상황에 발 빠른 대응을 하게 되었으며 번식우 전문 농가 뿐만아니라 규모화된 일관사육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송아지 태아프로그래밍에 의한 섬세마블링 형성 최근 소규모 번식우 농장이 감소하고 일관사육 농장이 증가되는 상황에서 우량송아지 생산과 입식에 대한 농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량송아지는 도체중과 육질등급(섬세마블링)의 기본이 되고 향후 출하성적을 향상시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지난해 축산현장 맞춤형 종합상담을 6월부터 10월까지 30회에 걸쳐 한우, 돼지, 젖소 3개 축종별로 1천 22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기간 동안 전문가가 직접 시·군을 찾아가 분야별 상담과 현장 방문상담을 진행했다. 이에 지난해 실시한 ‘축산현장 맞춤형 종합상담’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한우 농가는 질병, 돼지 농가는 환경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상담자 가운데 806명이 참여한 이번 만족도 조사에서는 ‘만족’ 이상의 응답이 91.3%를 차지했다.한우 농가는 질병(22.4%), 번식(21.7%), 사양관리(17.0%) 등 소를 건강하게 잘 기를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많았다.돼지 농가는 냄새저감 등 환경관리(33.8%)와 건강한 돼지 생산을 위한 질병예방(28.8%), 경영(26.3%)에 대한 관심이 컸다.상담 이후 전화 설문으로 조사한 현장 활용도는 5점 만점에 3.85점으로, 상담 받은 내용을 수행하려는 의지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한편, 질병 방역 문제로 외부인 출입을 꺼리는 상황에서도 전문가가 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방문 상담 확대를 원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농촌진흥청 오형규 기술지원과장은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과 농협 한우개량사업소(소장 김진원)는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위원장 김종복 강원대 교수)를 열고 2018년 한우 개량을 이끌어 갈 보증씨수소 20마리를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한 한우 보증씨수소 가운데 케이피엔(KPN1))1189는 도체중 유전능력이 가장 우수했는데, 이 씨수소 자손의 도체중은 한우 전체 평균보다 약 +24.5㎏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근내지방도 유전능력이 우수한 씨수소는 케이피엔(KPN)1187, 등심단면적 유전능력이 우수한 씨수소는 케이피엔(KPN)1182로 각각의 유전능력(EPD)은 +1.15점, +5.7㎠였다. 등지방두께도 케이피엔(KPN)1182가 유전능력(EPD) -1.7㎜로 가장 우수했다. 이번 선발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한우개량사업의 하나로 운영되는 한우육종농가에서 14마리가 뽑혔는데 지역별로는 경기 2, 강원 4, 충남 1, 전북 3, 경북 2, 경남 1, 제주 1마리이다.또한, 도 축산연구소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한우육종센터 가운데 강원 축산기술연구소에서 3마리가 선발됐다.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과 정액 공급은 농림축산식품부 한우개량사업의 하나로 이뤄진다. 농협 한우개량사업소에서 검정(당대·후대)을, 국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파트너들과 함께하는 “Let’s go Together 2018 Quantum Leap” 사업전진대회를 지난달 12월 24일 청주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전진대회는 특별히 팜스코와 한 가족이 된 ‘산과들에프엔씨’와 함께하는 첫 공식 행사로서 산과들에프엔씨의 파트너를초대하여 “Let’s go Together 2018 Quantum Leap”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하였다. 대나무의 성장에서 비롯된 이 슬로건은 신선본부, 육가공사업본부, 산과들에프엔씨의 파트너와함께 2018년도에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고자 하는 염원이 담겨 있다. 이날 행사는 2017년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2018년 사업계획과 한 해 동안 고생한구성원과파트너들에게수상의 기회가 주어졌다. 유영철 신선식품&육가공사업본부장은 2017년 팜스코 실적 회고 및 2018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파트너와내년 목표를 함께 이루고자 하는 다짐을 하였다. 대광푸드 이병춘대표, 에코에프에서 김홍식대표는 2017년 최우수파트너, 하이포크판매왕으로 꼽혀 부부동반 스페인 여행권이 수여되었다. 광장축산 정동철대표, 하이포크총판 장관훈대표, 삼우비앤피 홍창균대표는 우수파트너, 하이포크증량와에 꼽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치환)은 지난 2일 경남 김해 지원청사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무술년 새해의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2017년도 우수 직원 및 승진자에 대한 시상으로 시작된 이번 시무식에서는 출장소별, 개인별 업무분장 내용 전달, 2018년 경영현안과 비전 및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치환 지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조직 개편 등 다양한 변화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변화를 두려워 말고 변화를 통해 성장하고, 높은 도덕성과 윤리의식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자”고 주문하였다.
가금농장을 출입하기 전 차량은 바퀴당 10초이상, 사람은공기샤워(에어샤워) 후 구연산 제제의 분무소독을 함께 실시하는 것이, 세균수를 크게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농장의 소독시설 평가를 통한 올바른 소독 방법과 해외 우수사례 등을 참고한 효율적인 전실(축사 내부·외부 사이의 간이 공간) 모델을 소개했다. 우리나라는 2016년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약 3,787만 마리의 가금류가 살처분 됐으며, 올 겨울도 야생조류와 일부 농가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돼 긴장을 늦출 수 없다. 농가에서는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효율적인 소독 방법과 축사 전실의 운영 방법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상황이다. 농촌진흥청은 효율적인 차단방역을 위해 차와 사람, 신발의 소독 방법에 따른 효과를 실험했다. 차량은 바퀴 한 부위에 암모늄 희석액을 3초 이상 고압분무 소독한 결과, 세균이 100% 억제됐다. 바퀴 전체 부분의 효과를 위해 바퀴 당 10초 이상 소독할 것을 권한다. 사람 소독시설은 공기샤워(에어샤워) 후 구연산 제제의 분무소독을 함께 실시하는 것이, 공기샤워만 했을 때보다 세균 수 억제 효과가 높았다. 발판은 암모
한우로 만드는 탕의 종류는 다양하다. 곰탕은 주로 한우 양지와 사태 등 고기를 이용해 끓이고, 설렁탕은 사골을 이용한다. 우족탕은 한우의 다리뼈(족)를, 꼬리곰탕은 꼬리뼈를 이용해 만든다. 사골국은 추운 겨울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보양식이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사골국을 부르는 이름부터 영양성분, 끓이고 보관하는 방법까지 누리망(인터넷)에 자주 올라오는 소비자의 궁금증을 풀어봤다. □ 좋은 사골을 눈으로 구별할 수 있나요?사골 단면에 붉은 색 얼룩이 선명하고, 연골 부분이 많이 남아 있는 것이 좋은 사골이다. 골화 진행이 덜 된 것일수록 뼈와 골수 사이의 붉은색 경계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 집에서 끓일 때 몇 번 정도 우려내는 것이 좋은가요?국립축산과학원이 사골을 우려내는 횟수별로 국물의 영양 성분과 맛을 분석한 결과, 1회 6시간 정도를 기준으로 3번 정도 우려내는 것이 맛이나 영양적으로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4번 이상 끓일 경우에는 연골 조직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콘드로이친황산과 칼슘 함량이 크게 줄고, 탁도(흐린 정도)와 점도(끈끈한 정도)도 낮아져 국물 맛이 떨어진다. □ 냉장, 냉동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사골국은 떡국이나 만
2일 새해 첫 송아지 우시장 경매가 열린 전북 정읍시 정우면 정읍 가축시장에서 관계자들이 경매로 나온 송아지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농촌진흥청>
우리에게 친숙한 개의 해인 무술년이 밝았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2018년이 되길 기원해본다. 전남 진도군 가계해변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진도군 연구협약으로 보호.육성하고 있는 진돗개 대한이가 황금 개띠해를 맞아 힘차게 뛰어오르고 있다. 진돗개는 우리나라 대표 국견으로 천염기념물 제53호로 지정되어 보호관리되고 있으며 충성심과 용맹성 등 우수한 품성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농촌진흥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