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지난 22일 소비자와 식품·축산물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의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전하는 웹매거진 ‘생생해썹’ 4호를 발간했다. ‘생생해썹’은 온라인과 모바일 이용자 확산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 매거진에서 웹매거진으로 전환한 HACCP 정책 소식지로, 지난 7월 창간하여 연간 4회 발행하는 계간지다. 온라인 및 모바일로 누구든지 구독할 수 있는‘생생해썹’4호에는 2018년 새해를 맞아 장기윤 원장의 신년사와 본원 신청사 소개, 요리연구가 이혜정씨의 인터뷰, ㈜현대그린푸드와 ㈜청정식품의 HACCP 우수 적용사례 등이 수록됐다. 국민이 HACCP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정부정책, 인증원 추진 사업 등의 다소 어려운 주제를 카드뉴스, 카툰과 같은 형식으로 다양한 이미지와 함께 제작하여 HACCP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신청자에 한해 발간시마다 뉴스레터를 발송한다. 한편, HACCP인증원은 내년 1월 12일까지 독자 의견 수렴 이벤트를 통해 국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올해 매거진 창간 후 4호를 맞아 지난 매거진에 수록된 콘텐츠에 중‘생생해썹’에서 가장 유익했던 콘텐츠와,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2001년부터 충남 홍성 낙농의 든든한 성공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지역과 함께 성공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홍성낙농 페스티발’ 행사는 지난 12월 15일 홍성에서 한 해를 반추하고, 다가오는 2018년 성공적인 낙농사업을 위한 천하제일의 준비에 대해 의논하고자 70여명의 낙농 사양가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금번 행사를 주관한 이덕영 부장은 “최근 쿼터가격이 하락하면서 쿼터 구입 및 목장경영에 대한 고민과 함께, 무허가축사 적법화 과정이 더디게 진행되는 목장들의 한숨도 커져가고 있다. 또한 내년 조사료 수급 및 품질저하의 어려움이 예상되면서, 걱정 가득한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그야말로 어느 때보다도 생산성 향상이 필요한 때인데, 돌이켜보면 천하제일사료와 홍성 낙농은 언제나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함께 슬기롭게 해쳐나갔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러한 시기에 목장 경영의 수익성과 편리성을 기대할 수 있는 천하제일의 대표 낙농제품 ‘원샷’의 가치에 대해 강조하며 “’원샷’은 조사료 기능이 있기에, 건초 1~2가지면 TMR 급여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자동급이기를 통해 정밀한 개체급여가 가능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치환)은 지난15일 지원청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을 비롯한 각종 폭력에 대한 사전예방과 구제절차, 올바른 성 인지에 대한 가치관 정립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공존하는 밝고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시청각 교육을 통해 직장 내 다양한 4대 폭력 실제유형과 사례를 중심으로 개인별 실천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치환 지원장은 “전체 직원을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서로 존중하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한국오리협회(회장 김병은)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우진)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덕수궁 돌담길 일대에서 오리 사랑나눔 푸드트럭을 운영해 오리고기 무료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오리고기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회사원뿐만 아니라 학생, 환경미화원, 경찰관, 외국인 관광객 등 다양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훈제오리타코’를 즉석 조리 후 배식하여 인기를 끌었다. 연일 계속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루 평균 3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찾아와 오리고기를 시식했으며, 더 많은 시식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근 사무실과 환경미화원 쉼터 등에 ‘훈제오리타코’를 직접 배달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했다. 한국오리협회 관계자는 “오리요리가 특별한 날 먹는 보양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훈제오리나 부분육을 이용한 간편 조리가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26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충북 오송 본원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청원복지재단 청애원’을 찾아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HACCP인증원 관계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월급에서 모은 비용을 포함하여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전달하였다. HACCP인증원은 명절과 연말연시에 본원 외 서울지원, 경인지원, 부산지원 등 6개 지원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봉사와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장기윤 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감사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정책에 따라 비정규직의 고용안정을 위해 26일 기간제 근로자 26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다. 이번 정규직 전환 대상 직원들은 정부 지침에 따라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직원들로 경비, 사무보조, 수탁사업 업무를 담당하는 비정규직이 대상이다. 실용화재단은 지난 8월부터 외부 노사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전환계획을 확정하고 전환대상자 설명회,노사협의 등을 통한 내부 의견 수렴과 전환대상자 평가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정규직 전환을 마무리하였다. 실용화재단은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에 대한 보수체계 개편 및 인사관리(승급, 복리후생)제도 개선을 위해 노사 공동의 TF팀을 구성하고 정규직 전환 직원의 근무여건과 처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류갑희 이사장은 “이번 정규직 전환을 통해 비정규직의 고용안정에 기여하고 재단 모든 직원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낼 수 있도록 재단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생활형편이 어려워 학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미래의 농업·농촌 후계인재들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올해에도 1년동안 모금한 성금을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전 임직원 28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1년 동안 모은 총 1천2백만원의 성금을 ‘제5회 농촌사랑 장학금’으로 미래 농산업을 이끌어갈 대학생 8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촌사랑 장학금’은 성적이 우수한데도 생활형편이 어려워 학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기 위해 재단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하고 있는 장학성금으로, 2013년부터 시작한 ‘농촌사랑 장학금’은 올해가 다섯 번째로 농업·농촌 후계 인재와 농업인 자녀 대학생 등 8명이 각각 1백50만원씩 총 1천2백만원의 수혜를 받게 됐다. 재단은 공정한 장학생 선정을 위해 한국농수산대학과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의 엄격한 심사 추천을 받아 전○○(한국농수산대 식량작물학과)학생을 포함한 8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재단 류갑희 이사장은 “재단의 농촌사랑 장학금 모금에 십시일반으로 참여한 전 임직원의 참뜻이 우리사회에 더욱 확산되길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2017년 가축질병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질병진단 교육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질병진단 심화교육 및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질병진단 표준화에 기여하고 있는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검역본부 질병진단과에서는 2012년부터 국내 가축질병진단기관의 진단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질병진단 심화교육` 및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 질병진단 심화교육은 4월부터 9월까지 지자체 및 민간 질병진단기관 총 7개 기관, 9명에 대해 실시하였고,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은 9월에서 11월에 5개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희망하는 분야에 대한 현장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가축질병에 대한 병리, 바이러스, 세균 분야별 전문적인 교육이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각 기관별로 진단업무 수행 시 겪는 문제점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졌다. 또한, 질병진단기관에서 추가적으로 필요한 분야가 있을 경우, 수시로 요청을 받아 단기간 교육도 실시하였으며 수의과대학 학부생들에 대한 하계방학 기술교육도 실시하였다. 검역본부관계자(소병재 질병진단과장)는 질병진단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국내 가축질병진단기관의 진단능력 표준화
20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전북 익산에 위치한 육군 부사관학교를 방문하고1,000만 원 상당의 우리돼지 한돈 삼겹살을전달하며 부사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교육훈련에 최선을 다하는 후보생들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육군부사관학교장 이한기 소장과 한돈자조금 이웅렬 관리위원(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장),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 이남균 부회장, 구경본 사무총장을 비롯한 한돈자조금과 육군부사관학교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돈자조금 이웅렬 관리위원은 “정예 부사관을 육성하는 육군부사관 후보생들에게 우리돼지 한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전국 9개 지역에서 진행하는 한돈 릴레이 전달식의 마지막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기쁘고, 내년에도 한돈자조금의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전국 9개 지역의 군 부대, 경찰, 소방 등 주요 기관과 복지시설을 후원. 총 1억원 상당의 우리돼지 한돈을 전달하는 릴레이 한돈을 전달했다. 한돈자조금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개원이후 매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원장 오경태)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19일 오전 안양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빚진자들의 집”을 방문하여 임직원 성금 및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에게 증정할 선물을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경태 원장은 “직원들이 올 한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며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기평은 22일에는 2017년부터 새로이 인연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사랑의집”을 방문하여 임직원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 15일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본부 세종홀에서 2017년 사업평가 및 2018년 사업계획 방향 공유를 위한 사업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 하며 2017년도 주요 업무와 경영 실적 등을 종합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각 본부별 2017년 사업평가 및 2018년 추진 방향 발표와 기관장 종합 강평, 공직자 건강관리에 대한 특강 등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축평원 백종호 원장은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2018년도는 운영방향을 잘 설정하여 미리 준비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에 신청사가 완공되어 본원이 입주했다고 15일 밝혔다. HACCP인증원 본원이 입주한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대지면적 2,479㎡, 연면적 7,110㎡로 건립되었으며, 바로 인근에 식약처가 위치해 있고 오송역 8번 출구와 가까워 향후 HACCP 인증 관련 민원인들의 이용 접근성이 한층 향상되었다. 신청사에는 전략기획본부, 인증심사본부, 기술사업본부, 교육개발본부 등 5개의 본부와 함께, 그동안 경기도 안양에 위치해 있던 축산물 연구분석센터가 확대 이전한다. 무엇보다 식품·축산물 HACCP 종사자를 위한 교육장과 HACCP 체험관 등이 새롭게 단장, 이전되어 식품안전관련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HACCP인증원은 국내에 식품 및 축산물 HACCP 인증 제도가 도입된 이후 10년 여간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과 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 이원화되어 운영해오다, 지난 2월 13일 하나의 기관으로 통합되어 충북 청주시 오송에서 새롭게 출범했다. 현재는 본원을 비롯해 전국에 6개의 지원과 2개의 출장소에서 210여명의 HACCP 심사관, 연구인력 등이 근무하는 식품안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농협의 중국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12일 중국 북경에서 ‘중화전국공소합작총사 (이하 ‘공소합작총사’)’와 농식품 및 농자재 수출, 금융사업 협력 등 양국 협동조합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은 이번 MOU를 계기로 ▲농식품 및 종자 수출, ▲원가 절감을 위한 비료원료(요소) 직거래 ▲금융회사에 대한 지분투자 ▲합자금융회사 설립 등 공소합작총사 계열사와 다방면에 걸쳐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농협은 이번 MOU를 통해 공소합작총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공소e家에 ‘한국관’을 개설하여 모든 상품을 독점 공급하기로 하였으며, 우선적으로 농협홍삼 등 8개 주력 품목을 판매하기로 하였다. 공소합작총사의 중국 내 온라인 매출액은 2016년 기준 연간 67조원이다. 문재인 대통령 방중을 계기로 경제사절단에 동행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한국 농협과 중국 공소합작총사는 ‘농업인 소득 증대 및 복지 증진, 농업의 경쟁력 강화’ 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한국과 중국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두 기관이 이번 MOU를 통하여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치환)은 지난 11일 김해축협 서부지점 회의실에서 경남도, 부산광역시, 축산기업중앙회 경남도지회, 울산시지회 등 지자체 담당공무원 및 유관기관 인사와 함께 2017년도 축산물이력관리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7년 1년간 운영해온 동협의회의 운영 성과와 미비점 및 개선점에 대해서 토론을 하고 2018년도 추진방향에 대해서 논의를 하였다. 특히, 축산물이력제 유통단계 이행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전통시장 내 축산물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한 합동 지도·점검에 상당한 호응이 있어 교육위주의 지도?점검 횟수를 늘리는 등 구체적인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학교급식 이용 축산물의 이력관리 정확도 제고 방안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날 협의회를 개최한 최치환 지원장은 “올해 협의회 운영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한층 고도화된 합동 지도·점검을 통해 축산물이력제가 정착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14일 충남 천안대전충남양돈농협에서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에 대한 인증서 증정식을 진행하였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의 안전관리통합인증 증정식에는 천안시청 축산과 김종형 과장, 이주원 팀장이 참석하여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03년 식육포장처리업 HACCP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16년 10월에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구.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과 MOU를 체결하고, 소비자와 접점 단계에 있는 직영으로 운영하는 식육판매장 8곳이 HACCP인증을 받았다. 또한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기 위해 ‘17년 4월부터 HACCP전담조직을 구성하여 HACCP인증원의 지속적인 현장 컨설팅 및 기술자료를 제공받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지난 12월 1일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 이제만 조합장은 “이번 안전관리통합인증을 적용하는 데 있어 도움을 주신 HACCP인증원에 대해 감사하고, 힘든 가운데서도 열심히 노력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을 계기로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전국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