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의 나눔행사가 올해도 진행됐다. 3년째 이어오고 있는 희망나눔행사로 비영리단체인 아름다운가게에 13일 물품을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대전충남지원 전직원이 나눔행사에 동참하여 아름다운가게 대전지족점에 의류, 잡화, 도서 등 185점을 기부하였다. 안광영 지원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앞으로도 희망나눔 행사를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13일 전남 여성한돈인봉사단(대표 고민지)과 함께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군 노인복지회관을 방문,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돈자조금과 지역 여성한돈인봉사단이 함께하는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은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직접 만든 한돈 요리를 나누며 따뜻함을 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제주를 시작으로 이날까지 전국 9개 지역을 릴레이로 진행됐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무안군 박준수 부군수, 군의회 이동진 의장, 박성재 군의원, 전남도청 배윤환 축산과장, 목포무안신안축협 문만식 조합장 등 지역 관계자들을 비롯해 전남 여성한돈인봉사단 고민지 대표, 대한한돈협회 오재곤 전남도협의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남 여성한돈인봉사단은 무안군 노인복지회관에 우리돼지 한돈으로 만든 한돈 수육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노래교실과 웃음치료 강연으로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뿐만 아니라 이날 전남 여성한돈인봉사단을 비롯한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는 무안군 노인복지회관에 어르신 영양지원용 한돈 100kg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남 여성한돈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는 직접고용 기간제 근로자 248명과 간접고용 근로자(용역) 4명을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7일과 8일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와 ‘노·사 및 전문가 협의체’를 각각 개최하고 비정규직 252명(직접고용 248명, 간접고용 4명)을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기로 의결하였고, 2018년 7월 1일자 전환을 목표로 외부 전문기관 용역(컨설팅)을 통해 전환방식, 채용방법, 직군, 임금체계 등을 차질 없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임경종 본부장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쳤다.”며 “기간제 근로자의 고용 안정에 이어 처우개선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제16지구(영업이사 유재경)는 상주과 구미에서 경북 지역 한우번식우 사양가를 모시고 ‘퓨리나 한우번식우 대군 사양가 회의’를 잇따라가졌다. 번식우에서 기회를 찾도록 진행된 이번 한우 번식우 회의는 최근에 일관사육으로 확대되고 있는 번식우 농가에게 원하는 생산비 절약과 편리한 관리로 강건한 송아지 생산을 가능하게 하여, 안정적인 농가 수입 창출을 돕고자 계속 되고 있다. 현재 한우 시장을 분석해보면 한우 가치 극대화를 위해서 번식우의 경우 1년 1산을 꼭 필요하며, 번식간격 15개월은 12개월과 비교하면 폐사율 20%와 같은 결과로 400만원 송아지를 256만원에 파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번식간격 단축이 소득 극대화의 지름길이다. 김남규 퓨리나 축우지역부장은 ‘퓨리나사료는 이번에 출시된 강건한 송아지 생산을 위한 “퓨리나 한우사랑 번식우 및 큰송아지” 신제품은 번식우의 1년 1산, 송아지 폐사율 5% 미만, 어미소의 체영양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1년 1산을 위해서는 번식우에게 충분한 영양 사양이 필요하며, 영양적 측면이 고려된 사양관리를 통해 번식간격 단축 뿐 아니라, 송아지의 향후 출하성적(등급, 도체중)도 개
올해로 109주년을 맞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100년의 역사처럼 새로운 100년도 농어촌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을 다짐했다. 지난 7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전남 나주 본사에서 ‘창립 109주년 기념식’을 갖고 기후변화 시대 안정적인 농어촌 용수관리와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1908년 전북 옥구서부수리조합으로 시작했다. 1970~80년대 당시 국민의 염원이었던 먹거리 생산기반 구축과 주곡자급을 실현하고, 1990년대 농업 개방화 시대에 대응한 경쟁력 있는 전업농 육성에 주력했다. 2000년대 이후 공사는 우리 농어촌의 다원적 가치 발굴,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 및 농산업 육성 등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는 전문 공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 공사는 1973년 기상관측 이래 최악의 봄가뭄 극복에 대응해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한국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농지연금을 통해 고령 농업인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2030세대 농지지원사업으 로 차세대 농업 후계자를 양성하는 등 농어촌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저수지를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가 자돈 총산 생존율(Livability) 개선하기 위해 출시한 신제품 ‘퓨리나 슈퍼맘 케어 500’에 대한 농가 반응이 뜨겁다. 지난 9월에 출시된 ‘퓨리나 슈퍼맘 케어 500’은 전환기 10일간 매일 500g씩 모돈에게 한층 강화된 영양을 공급하는 제품으로 사산두수 및 저체중 자돈두수를 줄이고, 모돈의 원활한 분만과 초유 분비를 도와 분만 초기 자돈 폐사율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다산성 모돈의 도입이 본격화 대면서 자돈 총산 대비 생존율인 자돈 총산 생존율(Livability)의 개선이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사산자돈수의 감소, 생시체중의 개선, 초유의 질 개선을 위하여 분만 전 7일 분만 후 3일, 총 10일간의 전환기 기간이 중요하다는 점이 최근 연구결과 밝혀졌다. 전환기 모돈의 생리변화에 맞춘 슈퍼맘 케어 500의 급여를 한 후 사산돈의 감소와 저체중 자돈 비율의 감소를 통한 이유 두수개선을 이룬 농장들의 사례가 알려지면서 출시된 지 채 3개월이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다산성 모돈 도입으로 고민이 많았던 농가들의 반응이 뜨겁다.
가축분뇨 처리효율이 떨어지는 겨울철 추위가 본격화 됨에 따라 농촌진흥청이 시설관리 방법과 운용 기술을 제시했다. 퇴비화, 액비화, 정화 등 미생물 작용으로 가축분뇨를 처리하는 방법은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퇴비단은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북쪽 벽을 완전히 밀폐하고 틈이 있거나 망가진 부분을 수리한다. 높낮이 조절 창(윈치커튼)은 완전히 내리고 벌어지지 않도록 한다. 퇴비단 높이는 2미터 내외 정도로 하고 발효(부숙)하는데 영향이 없으면 그 보다 약간 높게 쌓는다. 위치는 햇볕이 잘 드는 남쪽이 좋으며 장비 등을 쌓지 않는다.섞는 기계(기계식 교반기)는 구동부와 전기부를 점검하고 가동부에는 윤활제를 발라놓는다. 송풍기 설치부가 퇴비사 밖에 설치된 농가는 보온용 덮개를 씌워준다. 송풍기는 한낮에 돌리고 밤에는 멈추며 섞는 기계(기계식 교반기)도 온도가 높은 시간대에 돌리도록 한다.퇴비사 바이오필터의 경우, 담체 내부에 물이 많으면 얼어붙어 냄새 제거 효과가 줄고 전동기(모터)가 과열될 수 있으므로 방수용 보온덮개를 설치하도록 한다. 지상형 액비화 시설은 액비화조 지붕과 벽체 사이에 빈 공간을 보온 덮개 등으로 막아 겨우내 내부 온도가 낮아지지 않도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낙농 제품 ‘원샷’ 15주년 고객감사의 날 행사를 통해 한결 같은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천하제일은 지난 6일 대전 유성구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200여명의 ‘원샷’ 고객들을 초청하여 우수성적에 기뻐하고 성공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하제일 대표 낙농 제품 ‘원샷’은 지난 15년 동안 조사료 걱정 없이 영양소의 균형을 책임지는 제품으로 많은 목장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원샷’은 15년 동안 30만톤 이상 판매된 사료계의 스테디셀러다. 그 동안 판매된 ‘원샷’의 양은 총 젖소 1600만두가 섭취할 수 있고, 우리나라 젖소 경산우 20만두가 약 3개월동안 섭취 가능한 양이다. 금번 행사에선 원샷을 사용하고 있는 목장들 가운데 대표로 지원목장을 운영하는 이호광 사장의 강연 “‘원샷’과 함께 최적 유사비 실현”을 비롯한 ‘원샷’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을 펼쳤다. 이호광 사장은 “’원샷’ 급여 전에는 수태율이 좋지 않아 도태 개체가 많았는데, ‘원샷’으로 변경한 후에는 공태일수도 줄어들뿐더러, 목장 운영이 한결 편해졌다. 또한 ‘원샷’으로 인해 수익성도 훨씬 높아졌고, 여유가 생겨 다른 농사일을 할 수 있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백종호 원장과 임직원들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주민들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모아 12일 포항시에 전달했다. 포항시는 지난 11월 15일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과 이후 계속되는 여진으로 인해 약 1,000억 원의 재산 피해와 약 1,2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에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포항시 이재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모은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500만원을 마련해 포항시청을 통해 전달했다. 백종호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포항시 이재민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을 모았다”며 “이러한 마음들이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갓 태어난 송아지의 설사병, 호흡기 질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태어난지 6시간안에 초유를 충분히 먹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초유는 일반 젖보다 점도가 높고 누런색을 띄며, 면역글로불린과 면역항체 등 질병에 저항할 수 있는 성분이 들어있다. 특히, 송아지 설사를 예방하기 위해 임신 소에 접종하는 로타·코로나바이러스 백신과 대장균 백신의 항체는 어미 몸에서 만들어져 초유로만 송아지에게 전달된다. 즉, 초유를 먹이지 않으면 질병 예방 효과를 얻기 힘들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겨울은 추위와 기온변화 스트레스로 다른 계절보다 송아지 질병 발생 가능성이 크다며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초유 섭취와 관리를 당부했다.농가에서는 송아지가 태어난 뒤 6시간 안에 체중의 6% 이상 충분한 양의 초유를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연구 결과, 초유로 면역물질을 흡수하는 능력은 분만 직후 활발하게 작용하다 점차 떨어지는데, 24시간이 지나면 초유를 먹어도 면역물질을 거의 흡수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아지가 젖 빠는 것을 거부하거나 젖이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어미 자세를 바로잡아 주거나 주인이 직접 젖을 짜서 먹인다.초유가 충분한 어미의 젖을 깨끗하게 짜서 냉동 보관해
‘2017년 축산물이력제 연찬회’가7일~8일 양일간 제주도 서귀포시 샤인빌리조트에서 개최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과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2017년 축산물이력제 연찬회’는 지자체, 위탁기관 등 축산물이력제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이력제 업무 유공자 및 우수기관 시상, 2018년 축산물이력제 정책 방향 소개, 우수기관 정보 공유 및 개선의견 수렴, 힐링특강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업무 유공자 및 우수기관 시상은 쇠고기이력제와 돼지고기이력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쇠고기이력제 이행실태평가 결과, 횡성축협, 순정축협, 전주김제완주축협 등 13곳이 우수 위탁기관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돼지고기이력제 이행실태평가 부문에서는 축산기업조합 대전광역시지회 등 5곳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밖에 지난해에 비해 크게 발전한 성과를 보여 농협회장상을 받은 수원화성오산축협, 군위 축협등 총 30개 기관과 개인 2명이 이날 수상대에 올랐다. 이밖에도 연찬회는 2018년 축산물이력제 정책 방향 소개, 우수사례 발표, 개선 및 건의사항 발표, 힐링특강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이행 관계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11일, 강남 임피리얼팰리스호텔 두베홀에서 스포츠서울 주최로 열린 ‘2017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 참여. 올해 가장 뛰어난 기량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되는 ‘한돈 성취상’을 전달했다. 한돈자조금은 스포츠 후원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시상에 참여하게 됐으며,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을 비롯한 야구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한돈 성취상에는 ‘작은 거인’ 기아타이거즈 김선빈이 선정됐다. 김선빈은 올시즌을 빛낸 최고의 타자로 손색없는 활약을 펼쳤다. 데뷔 후 가장 많은 137경기를 소화한 김선빈은 1994년 이종범 이후 KBO리그에서 23년 만에 유격수로서 타격 1위(타율 0.370)를 차지했다. 또 상·하위 타선 가리지 않고 맹타를 휘두르며 기아가 8년만에 통합 우승을 달성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 날 한돈자조금은 한돈 성취상으로 선정된 기아 김선빈에게 시상과 더불어 우리돼지 한돈을 시상품으로 전달했다. 또 국내 스포츠 발전과 야구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문화자녀, 저소득층 자녀 등으로 구성된 야구단을 운영하는 레인보우 희망재단에 우리돼지 한돈 100kg
최강 한파로 전국이 꽁꽁 얼어버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파특보가 발효중인 중부와 경북 일부지역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2일 전북 김제시의 한 한우농가에서 추운 소들을 위해 난방기를 틀어 놓았다. 추위를 느낀 소들이 난방기 주변으로 옹기종기 모여들어, 최강 추위를 실감케했다. <사진제공=농촌진흥청>
첨단기술과 친환경 시스템이 가미된 ‘Smart Factory’ 팜스코 네번째 사료공장이 칠곡에 들어선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8일칠곡 농기계특화 농공단지에서임직원과 지역 고객, 파트너, 축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제4사료공장 기공식을 갖고 신규공장 건립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칠곡에 신축될 사료공장은 팜스코의 네 번째 사료공장으로, 월 3만톤 이상의 생산능력을 가진 현대식 공장이다. 8000여평 규모의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며, 201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칠곡 사료공장은 첨단기술 및 친환경 시스템이 가미된 ‘Smart Factory’로서 기존 사료공장과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즉 제품의 재고관리, 설비관리, 제조공정 등에 첨단 ICT 기술을 접목시킴으로써 에너지를 절감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함은 물론, 지속적으로 최적화 상태를 찾아가는 스마트 공장의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평가된다. 한편 칠곡 사료공장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사료는 경상남북도 축산농가에 신선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칠곡 사료공장은 경상남북도 중심에 자리잡고 있음은 물론 도로 접근성이 매우 용이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단거리 및 최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이 연말을 맞아 축산다문화가정을 찾아따뜻하고 행복한 나눔활동으로 추위를 녹이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17일과 18일 전남 나주시 2곳의 축산다문화가정과 광주광역시 북구 ‘에버그린 실버하우스’(원장 노재형, 노인전문요양원)를 방문하고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축평원 광주전남지원은 2007년 순수봉사모임인 그린봉사단(단장 황도연)을 조직하여 정기적으로 에버그린실버하우스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매년 지역 내 다문화 축산농가를 후원하고 있다. 황도연 지원장은 “추운 연말에 즈음하여 다문화축산농가와 요양원에 우리직원들의 정성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계속 추진하여 국민행복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