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 정학상) 서부 제1사업부(사업부장 신동규)는 지난 11월 28일 충청남도 부여농업기술센터에서 100여명의 한우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최고가 되는 법, 변화는 있어야 하고 변함은 없어야 하는 것’이란 주제로 한우 경영 전략회의를 진행하였다. 홍열 축우ISM은 앞으로의 시장상황을 예측해 볼 때, 생산비의 증가로 농가의 수익성이 악화 될 것이라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농장의 평균가를 올리는 방법과 경영전략을 통해 대내외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팜스코 한우농가들의 특징을 분석하여 최고가에 도전하는 농가 사례를 공개 하여 농가 사장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신창수 지역부장은 “시장상황의 변화에 따라 농장도 변해야 하지만, 수익성은 변함이 없어야만 우리 한우사업이 지속될 수 있다.”라고 설명하며 팜스코의 제품 소개와 함께 실증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로 생산비를 더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평균 대비 200만원 이상의 추가 수익을 통해 투자 없는 규모 확장의 효과를 보여준 농가들의 사례를 공유하였다. 상기 농가들은 100두 규모로 운영해도 200두 이상의 수익을 보여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2011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팜스코 ‘2017 사랑의 김장 나눔축제’가 열려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불을 지폈다. 팜스코는 지난 11월 16일 정학상 사장 및 임직원들과 지역 봉사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팜스코의 이번 김장축제에는 팜스코 소유 천평농장에서 수확한 무공해 배추를 사용하여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수확된 배추와 정성껏 담근 김치 3000여 포기는 지역 복지관 및 주민센터 등에 전달되었다. 팜스코 관계자는 “팜스코는 상생과 동반성장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No.1 Partner로서의 비전을 가지고 경영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팜스코의 따뜻한 마음을 꾸준히 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 11월 30일 경기도 부천에 소재한 부천삼광전문요양원에서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지원 직원 10여명은 부천삼광전문요양원에서 거동이 불편하여 일상생활이 힘든 어르신들을 위한 목욕 봉사와 시설 청소 봉사를 하였으며, 특히 소통이 어려운 어르신의 말동무가 되어 활기를 불어넣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축산물품질평가원 업무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프로그램 일환으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소정의 등급판정 받은 닭고기 및 계란을 후원했다. 박종운 지원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의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행복을 배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병은)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우진)는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매월 수시로 오리고기 선물세트 증정 이벤트를 열고 있다. 오리고기 효능을 맞히는 퀴즈 이벤트, 수험생 소환 이벤트, 김장철 김장이벤트 등 시즌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현재는 송년회 시즌을 맞이하여 ‘연말모임 오리고기 인증샷 이벤트’를 12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http://duckboard.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2017 하반기 신규직원’을 18일까지 모집한다. 식품 및 축산물 관련 전공자가 지원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6급·7급 정규직 총 8명이다. 수행 예정업무는 HACCP 인증심사, HACCP 인증 기술지원, HACCP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해외 제조업소 현지실사, 연구개발 등이다. 채용일정은 지난 5일부터 모집공고를 시작해 오는 18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고 20일(수)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 1차·2차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29일 최종 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홈페이지(www.haccp.or.kr)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CCP인증원 관계자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여 NCS(직무능력표준) 및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통해 신규직원 채용을 진행한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무허가축사 적법화 유예기간 만료일이 100여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생산기반 유지를 위해 무허가축사 대응 TF를 본격 가동했다. 축산기획본부장(상무)이 무허가축사 대응 TF팀장을 맡고, 3개반 10명으로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TF팀의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농가 컨설팅 및 지원 강화 △국회, 정부에 대한 제도개선 건의 △축산단체와의 협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그동안 농협경제지주는 전국에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조직 158개를 운영하고 농가 맨투맨 컨설팅 등을 실시하였으며, 건축법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한건축사협회와 MOU를 체결하는 등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에 앞장 서 왔으나 대상농가 4만 6천호 중 16%만이(10월 기준) 완료되어 조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TF를 구성하게 되었다고 농협측은 밝혔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무허가축사의 적법화 진행이 어려운 것은, 환경처리 시설을 갖추어도 다른 법령에 의해 허가를 받지 못하고, 허가절차가 수개월 소요되는 등 제도적 문제에 기인한다”며 “전사적으로 무허가 축사문제 해결에 집중하여, 축산업의 기반이 붕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재단)의 수출농업 확대를 위한 수출 패러다임 전환 결과 올 한해 총 1억 2천만불(1,410억원, 1$=1,150원 기준) 수출과 50명에 달하는 일자리 창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기존 단일품목, 혹은 완제품 중심의 관행적인 수출전략에서 탈피해 종자·농자재·농기계 등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제품과 ‘스마트 팜(Smart-Farm)’과 같은 신기술을 패키지화하여 수출하는 ‘한국형 농업기술 수출’ 전략과, 박람회의 성격·수출 가능성을 고려한 맞춤형 해외 박람회 참가, 현지 타겟시장을 고려한 대형 온·오프라인 유통매장 입점, 국내 우수품종의 해외진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수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재단은 수출대상국 현지에 패키지 수출 품목을 테스트하기 위한 ‘테스트베드(Test-Bed, 실증포)’를 ’17년 중국(2개소), 베트남(3개소)의 약 100ha 농지에 35개社 40개 제품을 투입하여 검증하고, 해외 테스트베드 및 해외시장진출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중국, 베트남 등 6개 국가에 150개 농산업체의 농기자재와 농식품 제품의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여, 금년 수출액 중 약 92.2%인 약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와 KT희망나눔재단(이사장 전인성)은전남 화순군 평리마을을 찾아‘벽화그리기’ 활동을 펼쳤다. 6일 이 마을을 방문한양 기관 임직원 60명이 참여해 평리 마을회관 인근 담장 50m에 ‘친환경 유기농업’을 담은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 평리마을의 자랑거리인 ‘친환경 유기농업’을 주제로 마을의 우수한 농산물 등을 벽화로 표현한 것이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 등 마을 주민들에게 점심 밥차를 제공하여 추운 겨울 농어촌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하루를 선물했다. 이 외에도 전남 드래곤즈 구단과 함께하는‘신나는 축구교실’, 서예교실, 학습 멘토링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하여 농어촌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산란계농장의 큰 골칫거리인 닭진드기를 간편하게 제거할수 있는 방법이 나와 희소식이 되고있다. 닭진드기의 크기는 0.5∼1mm정도로 매우 작으며 어둡고 습하고 좁은 공간을 좋아한다. 특히 공기 통로(에어덕트), 철망우리(케이지) 틈새, 달걀과 닭똥 운반대 등에 많이 서식하고주로 밤에 닭으로 이동해 30∼60분 정도 피를 빤 뒤, 다시 좁은 틈으로 이동해 알을 낳고 수를 늘리며 산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닭진드기의 특성을 이용해 찾아보기표(견출지)와 골판지로 진드기를 유인, 제거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찾아보기표는 가로×세로 각각 2cm 크기로 어둡고 먼지가 있는 철망우리(케이지)에 되도록 많이 부착한다.골판지는 가로×세로 10cm, 30cm로 잘라 둥글게 만 뒨 테이프로 고정해 두루마리(롤) 형태로 이용한다. 공기 통로, 케이지 틈새, 계란·닭똥 운반대 등 진드기가 서식 가능한 곳에 충분히 설치한다. 일주일 전후로 유인이 가능하며 이후 제거해 태운다. 농촌진흥청은 설치 일주일 후 유인 효과를 확인한 결과, 찾아보기표로는 1개당 평균 241마리, 최대 632마리까지 잡혔고, 골판지 두루마리로는 1개당 평균 1천 377마리, 최대 8천 500마리까지 유인이
연말연시를 맞아 대규모 쇼핑몰을 찾은 쇼핑객들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산우유의 우수성을 홍보할 ‘러브밀크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우상인 아이돌 가수를 초청하여 이들의 우유사랑을 청소년들에게 알리고, 더불어 콘서트도 함께 할 예정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오는 12월 7일부터 8일 양일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러브밀크 페스티벌(Love Milk Festival 2017)’을 개최한다. 첫 날인 7일에는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으로 행사의 화려한 막을 연다. 실력파 버스킹 팀 탕탕그루브의 무대와 함께 전문 MC가 진행하는 러브밀크 럭키박스 및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된다. 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공식 행사에서는 본 행사에 초청된 내외빈이 함께하는 공식 세리머니와 우유 기부식에 이어 축하공연 ‘러브 밀크 콘서트’가 열린다. ‘러브 밀크 콘서트’에서는 요즘 가요계의 대세 아이돌 세븐틴, 아스트로, 강남, 스누퍼, 프리스틴, BLK 6팀이 출연을 예고했다. 또한 본 페스티벌에는 참관객들의 즐거움을 위한 각종 우유 체험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유업체(한국유가공협회) 유제품 무료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비육사업의 근간인 번식우의 생산성과 우량 송아지 생산을 목표로 번식우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 “진한우 번식 / 번식베스트 / 포유암소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이다. 한우산업의 경쟁력은 송아지로부터 시작된다는 믿음으로 최근 송아지가격의 고공행진과 일관농장의 비중확대, 또한, 새로운 등급체계 도입 예정에 따른 섬세마블링의 중요성에 맞추어 송아지 태아 시기부터 우량송아지 생산을 목표로 하였으며, 그에 맞는 어미 소 번식생산성과 강건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송아지 태아프로그래밍 개념 적용을 통한 우량 송아지 생산기반 마련” 최근 송아지 생시체중 향상에 따른 번식우 난산문제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상황에서 송아지 생시체중에 맞는 어미소의 발육 및 영양상태가 중요시 되고 있는 추세이다. 소규모 번식농장의 폐업과 일관농장의 확대에 따라 보다 번식우 사양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송아지가격의 향상으로 인한 폐사율과 번식 스트레스 저감을 목표로 하여 제품을 출시하였고 우성 영양소 시스템의 핵심인 반추위 발효 안정화 기술을 기본으로 하여 번식우의 단계별 증체율 관리와 수태율 향상 및 초산월령 단축을 기대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하였다. 또한, 어미 모체 영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11월 배합사료 판매량 123,000톤을 달성하였다. 2016년 연간 배합사료 판매량 115만톤을 달성한 ㈜팜스코는 2020년 사료판매량 200만톤이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한걸음씩 목표를 향해 성장하고 있다. 금년 123만톤의 판매 목표 달성을 앞두고 있는 ㈜팜스코는 11월 123,000톤의 월간 판매량 신기록 달성을 통해 목표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 고객의 최고 동반자로서 언제나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뜻을 담고 있는 ‘No.1 Partner, Everyday with Farmsco’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팜스코는 꾸준한 성장의 비결이 언제나 고객의 성공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정신에 있다고 말한다. 사료사업본부장 노경탁상무는 ‘고객 분들의 아낌 없는 사랑이 있어 가능했던 성과’라고 말하며, 전국적으로 축종을 망라하여 매달 펼쳐진 ‘우수농장의 날’행사와 팜스코와 함께하며 탁월한 성적을 거둔 고객 분들에게 감사하는 행사인 축우의 ‘한우 명작의 날’ 행사와 양돈의 ‘Farmsco Partner’s Day’행사 등에서 나타난 고객들의 우수한 성적과 성장이 팜스코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축산 농가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학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서울친환경유통센터와의 업무 협약을 통한 지난달 학교급식 납품업체 20곳에 대해 학교급식 축산물의 품질·안전성 강화를 위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축평원 서울지원에 따르면 이번 위생 점검은 지난달 1일부터 21일간 36명이 참여하여 실시됐으며, 학교급식 축산물의 품질 표준화를 위해 축산물 가공업체 작업장의 법적기준 준수, 작업장 내 시설·인력 등의 위생, 냉동·냉장창고의 식품보관 및 관리 상태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박종운 지원장은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납품업체 위생 관리 가 꾸준히 이뤄질 수 있도록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간의 품질공정관리 사업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보다 전문적인 위생관리·운영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최인배 서울친환경유통센터장은 “축평원의 전문 공공 기관으로서 기능과 역할이 더해지고 더불어 기관의 품질공정관리 업무의 융합에 따른 학교급식 식재료 관리에 있어 신뢰도가 제고되고 있는 여건을 감안하여 안전한 학교급식 공급을 위한 축산물의 품질·위생 관리 프로세스를 확립하기 위해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
포항 지진으로 인한 땅밀림과 관련 산림, 토목, 지질 등 26명이 전문가가 참여해기초조사를 추진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본부장 김재현)는 30일 포항 지진에 의한 땅밀림 현상 발생 유무를 확인하고 주민대피 등 안전대책 수립과 복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땅밀림 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생활권 500m이내 사면(0.5ha이상)·지형·지질·임상 등에 대한 지리정보체계(GIS) 분석을 통해진앙지 5km이내 58개소, 진앙지 5∼10km 121개소, 진앙지 10km이상 435개소로 대상지614개소, 769ha를 선정,사방협회, 산림조합중앙회, 국립산림과학원 등 유관기관에서 산림, 토목, 지질 등 각계의 전문가 26명이 참여한다. 내달 4일부터 18일까지 현장을 조사하고 강우, 토질·지질, 사면, 임상 등에 대한 GIS 분석결과를 종합하여 땅밀림 발생 여부를 판단한다. 이용권 산사태방지과장은 “이번 기초조사를 통해 포항지역의 땅밀림 현상 발생 유무를 확인하고 땅밀림 지역에는 정밀 실태조사를 추진하는 등 국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남건)은 지난29일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강원도 원주시 소재)에 방문하여 연탄 및 등급란을 증정하였다. 이날 행사는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 직원들이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지역에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및 등급란을 증정하였다. 남건 지원장은 “공공기관으로써 지역의 불우한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서 나가는 축평원이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