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푸드트럭을 이용한 오리고기 무료시식회를 갖는 등‘좋은 날 우리 오리, 오리고기 사랑 나눔’행사가 개최됐다. (사)한국오리협회(회장 김병은)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우진)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9일 용산구 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좋은 날 우리 오리, 오리고기 사랑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오리고기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푸드트럭을 이용한 오리고기 무료 시식회를 열었다. 또한 100kg의 오리고기를 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여 오리고기 사랑 나눔을 실천했으며, 기부한 오리고기는 지역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개그맨 윤택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병은 한국오리협회장을 비롯해 성장현 용산구청장, 안종필 효창종합사회복지관장이 함께 참석하여 뜻 깊은 자리를 더욱 빛냈다. 한국오리협회 김병은 회장은 “몸에 좋은 오리고기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열었다”고 전하며“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는 비타민A가 많은 오리고기를 드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또한 “오리고기가 육류 중 유일한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어 노화방지에 큰 도움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은 28일 식육포장처리업체 ㈜초원육가공(강원 철원 소재)에서 축산물의 안전한 학교급식 이용을 위한 현장 체험 및 품질평가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학교행정실장, 영양사 및 서울친환경유통센터(학교급식 운영 관계기관)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교육은 등급판정제도와 이력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식육포장처리 견학과 학교급식 재료 품질검수 역량강화를 위한 고급육과 보통육의 비교 시식행사로 이루어졌다. 특히 ㈜마니커(닭고기 생산 전문업체)와 ㈜가농바이오(계란 생산 전문업체)에서 양계산물의 생산 및 유통현황을 직접 소개하는 특별 강의도 있었다. 축평원 서울지원 박종운지원장은 “축산물 등급판정 현장체험(견학)이 등급판정을 받은 가금산물의 학교급식 이용 확대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더불어, 내년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 체육건강과에서 실시하는 학교영양교사 직무교육 시 동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고려하겠다”라고 밝혔다.
29일 서울농협(본부장 오경석)은강동구 성내동 농협 서울지역본부 제1주차장에서 임직원과서울시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농협! 행복채움!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정성스럽게 담근 김장 김치 4,000kg(10kg포장 400박스)는 서울 관내 사회복지시설, 요양시설 등 이웃의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소외계층에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NH서울행복채움회’는 물론, 서울 관내 19개 농·축협의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서울농협 소통의 장이 되었다. 오경석 본부장은 “우리 서울농협은 지역주민과 농업인, 어려운 이웃이 함께하는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농협이 이웃과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고,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더 앞장서서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지난 4년간 5개 축종을 대상으로 ‘산지축산 활성화 기술개발’ 연구를 추진한 결과, 염소가 경제성과 초지조성, 6차산업 활용 면에서 가장 유리한 것으로 분석했다. 염소는 목초(풀)와 산야초, 잡관목 등 어떤 풀이든 가리지 않고 소화시키기 때문에 초지 관리와 이용에 유리하고 몸집이 작아 경사가 심한 우리나라 산지에서도 방목이 가능하다.또한, 염소 고기는 판매가 가능하고 유산양의 경우 유제품을 생산 할 수 있어 체험목장을 운영하는 데도 알맞다. 산지 초지에서의 염소 사육은 경제성도 우수해 봄부터 가을까지 염소를 방목해 키우는 데 드는 마리 당 사료비용은 5만 4천465원으로, 축사 안에서 키울 때 드는 사료비용 15만 1천71원보다 64% 정도 줄었다.또한, 산지 초지에서 사육한 염소는 축사 안에서 사육했을 때보다 번식률도 32%나 높아져 마리 당 평균 19마리의 새끼를 생산했으며, 새끼의 체중도 33% 정도 늘었다. 농촌진흥청은 산림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초지의 목초비율을 점차 높이는 ‘점진적 초지조성법’도 개발했다.목초(오차드그라스, 톨 페스큐 등) 종자를 겉뿌림한 뒤, 염소를 방목해 잡초와 잡관목을 제거하면서 연차별로 목초 비율을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치환)은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관내 전통시장에 대한축산물이력제 이행 실태 지도·점검에 나섰다. 부산시 담당 공무원, 축산물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부산 충무동 새벽시장, 부산 남항시장에서 실시된 합동 지도·점검은전통시장 내 식육판매업소의 축산물이력제 이행 실태 등 일제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발굴하여 이력관리 취약업소 이력제 이행률 개선 및 안정화를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력번호 표시 및 정확성 여부, 묶음번호 구성내역서 비치, 거래내역서 작성 및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였다. 최치환 지원장은 “고령의 영세업자가 많은 전통시장의 특성을 감안하여 영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축산물이력제 식육판매업소 영업자 준수사항을 우편 발송 예정이며, 홍보 포스터 등을 제작·배포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15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에서 한돈부문 남상현농가가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29일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 ‘제15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선정 결과를발표했다. 제15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는 대통령상에 한돈 부문 남상현(경기 여주시), 국무총리상은 한우 부문 홍수범(경남 김해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한우 부문 김희종(경기 안성시), 육우 부문 유승무(경기 안성시), 계란 부문 손병원(경북 영주시) 씨가 각각 선정됐다. 축평원은 생산농가에서 12개월 간('16년 9월 ~ '17년 8월) 출하한 축산물의 등급판정 결과를 분석하고, 축종별 전문가 의견이 반영된 선정 기준에 따라 현지실사 등을 거쳐 최종 수상 농가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부 축산시책 참여도가 새로운 평가 항목으로 추가되었으며, 친환경, HACCP, 무항생제 등 건강한 축산물을 원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최종 수상 농가를 선정하였다. 영예의 대통령상에 선정된 한돈 부문 남상현 씨는 모돈 420두에 비육돈 5,800여두를 일관사육 하는 농가로 1년 간 9,110두를 출하했으며, 등급판정 결과가 가장 우수하였다. 특히,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이 전국 평균
전남 해남군 소재 성진종돈이 39번째 우수 종돈장 인증업체로 선정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하반기 우수 종축업체 인증위원회를 열어 전남 지역 우수 씨돼지 농장을 인증하고 28일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사진은 이상재 축산자원개발부장(왼쪽)이 성진종돈 대표에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젖소의 건강성과 급여 편의성을 동시에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의 낙농사료 ‘폴로 원큐 시리즈’의 반응이 뜨겁다.젖소의 건강성과 급여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자동급이기 전용 낙농사료 ‘폴로 원큐 시리즈’ 신제품에 대한 목장의 반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이번 낙농신제품은 우성의 50년 전통의 사료개발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네덜란드 사료연구소 SFR (Schothorst Feed Research)과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젖소의 반추위 발효 안정성과 목장의 생산성을 보다 향상시키는데 최우선 하였다. 낙농 자동급이기 전용 신제품인 ‘폴로 원큐 시리즈’는 목장과 젖소 개체의 생산능력을 고려하여 일반 착유우용 제품 ‘원큐’ 고능력우 전용 ‘원큐프로’ 비유 초기우를 위한 에너지 강화 사료인 ‘원큐드레싱’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호성이 높고 젖소 분변상태 개선효과에 탁월우성사료 기술개발연구소에서는 개발단계(신제품 출시 6개월전)부터 자동급이기 전용 사료에 관심이 높은 목장에서 신제품의 품질과 목장 생산성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해 왔다. 특히, 여러 목장 중에 예산지역 수훈목장에서는 본격적인 하절기가 시작된 6월초부터 유성적 변화를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은 27일 충남 홍성군 소재에 다자녀 축산농가를 선정해 사료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3일에 셋째를 출산하며 다자녀 축산농가가 된 홍성축협 조합원 안모씨(홍성군 소재)를 선정하여 50만원 상당의 먹이사료를 지원하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은 매년 장애인 복지시설 과 다문화 및 다자녀 축산농가를 선정해 기부행사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이날 하늘공동체(충남 홍성군 소재)에 방문하여 4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하는 등 희망나눔 행사를 같이 진행하였다. 축평원 안광영 지원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는 더욱 춥게 느껴질텐데 작은 손길 이나마 우리의 ‘희망나눔’ 행사로 마음만은 따뜻해지는 연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39번째 우수 종축업체 인증 농가로 전남 소재 성진종돈이 추가 인증됐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017년 하반기 우수 종축업체 인증위원회를 열어 전남 지역 우수 씨돼지 농장인 ‘성진종돈’을 추가 인증하고 28일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우수 종축업체 인증은 정액 등 처리업체, 씨돼지 농장(종돈장), 씨닭농장(종계장) 등을 대상으로 종축, 시설, 위생·방역 등에서 일정 기준 이상인 업체를 인증하는 제도로인증을 받은 업체는 씨가축(종축)의 지속적인 개량과 질병검진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종자(정액)를 공급하게 된다.이를 통해 일반 양돈(돼지), 양계(닭) 농가는 좋은 질의 종자를 공급 받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인증으로 국내 우수 종축업체는 종돈장 14곳을 비롯해 종계장 5곳, 정액 등 처리업체 20곳 등 모두 39곳에 이른다. 우수 종축업체 인증 농가는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www.nias.go.kr → 민원참여 → 우수종축업체인증 → 인증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2018년도 상반기 우수 종축업체 인증을 위한 신청접수는 내년 3월말 실시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이 연말연시를 맞아 통크게 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연말연시를 맞아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소셜커머스 티몬과 함께 한돈인증점 1만원권 할인쿠폰을 0원에 판매하는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하는 쿠폰은 국산 돼지고기, 한돈만을 판매하는 한돈인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권 할인쿠폰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한돈인증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음식점은 3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가능하며, 돈가스 전문점의 경우 5천원 할인 가능하다. 또 테이블 당 최대 2매까지 사용 가능하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행사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한돈자조금은 이번 할인쿠폰 행사 ‘SNS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자신의 SNS에 쿠폰 이벤트 내용을 공유한 후, 티몬 내 후기/문의 게시판에 해당 URL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다이슨 드라이기를 증정하며, 총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할인쿠폰 문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돈인증점에서 할인쿠폰을 사용한 후, 쿠폰 사용
‘농식품 파란 창업 아이디어 캠프’ 결선 개최 - 주제: 농업에 파란을 일으켜라 25일 “농업에 파란을 일으켜라”라는 주제로 ‘제2회 농식품 파란 창업 아이디어 캠프’ 결선이경기도 안성시 소재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11일부터 11월 3일까지 40개 팀이 6차산업화 창업, 귀농·귀촌 창업, ICT 융합영농 창업 등 혁신적인 사업아이템 사업계획서를 신청했으며 이 날 행사에는 1차 예선 심사를 거친 10개 팀이 경쟁하여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는 결선 심사결과 ▶대상은 팜스킨팀으로 상금 1,000만원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최우수상은 소이프레드팀과 박재홍씨로 상금 500만원과 농협중앙회장상 ▶우수상은 이은혜씨와 더 팜팀이 상금 250만원과 농협중앙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농식품 파란 창업 아이디어 캠프’는 청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농식품 분야의 창의적 사업 아이템 발굴을 통한 창업농 육성 및 창업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는 수상자에 대해서 원스톱 지원을 통해 미래농업경영체로 육성 할 계획이다.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이대엽 원장은 “농식품분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간단하게 클릭만하면 개체의 능력은 물론 부모와 친족, 형제, 자매의 능력까지 알수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최근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가축의 혈통 자료를 점검하고 근교계수(근친정도)를 계산할 수 있는 ‘동물육종을 위한 혈통분석 프로그램’을 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개체의 능력은 자신의 능력뿐만 아니라 부모와 친족, 형제, 자매의 능력을 토대로 추정하기 때문에 정확한 혈통 자료는 유전능력을 평가하는데 꼭 필요한 것으로 유전능력을 평가하는데 정확한 혈통 자료를 이용하면 개체의 능력을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고, 개체의 근교계수를 확인해 근친교배를 피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교배계획을 세울 수 있다. 그러나 그동안의 근교계수 분석은 어려운 명령어를 입력해야 하는 전문가용 프로그램만 있어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기 쉽지 않았으며 혈통추적과 세대정렬의 경우에는 별도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해 이용자의 불편함이 컸다. 이번 프로그램은 혈통 자료의 오류를 점검하는 ‘혈통점검’, 혈통을 추출하는 ‘혈통추적’, 세대 순으로 정렬하는 ‘세대정렬’, 근교계수를 계산하는 ‘근교계수 계산’ 등 4단계로 구성돼 오류 점검 뿐 아니라 혈통추출과 정렬까지를 한 번에 가능하도록 했다.특히 입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정진형)은 지난 22일 제주축협 한우플라자 삼화점에서 한우고급육 생산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금번 행사는 제주대학교 한우 마이스터반 4기와 5기생(약 40여명)을 대상으로 축평원 제주지원과 제주대학교 흑우연구센터가 협업하여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한우농가별 자가진단을 통해 향후 고급육생산전략을 모색하는 취지에서 이루어 졌다.이날 컨설팅은 3가지 주제로 해당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1주제 : 고능력 선발과 계통을 활용한 맞춤형 계획교배 실현, 한국종축개량협회 정용호 부장), 2주제 : 빅데이터 기반 한우농가 자가진단을 통한 제주한우산업 발전방안 제언, 축평원 정진형 제주지원장, 3주제 : 제주흑우 역사성과 산업화를 위한 연구결과, 제주대 마이스터대학 문성호 교수) 진행하였다. 정진형지원장은 “ 제주 한우농가중 한우암소 개량 및 사양관리가 취약한 농가들을 대상으로 축평원에서 그 간 축산물등급제와 이력제를 기반으로 보유한 빅데이터 정보 등을 적극 활용하여 육량과 육질이 균형있게 향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의 낙농 제품 ‘원샷’의 효율적인 급여와 100% 국내산 조사료 사용이 만나 더 큰 성공과 행복을 꿈꾸는 목장이 있다. 바로 경기도 화성에서 두 형제가 운영하고 있는 불로목장의 이야기이다. 천하제일은 지난 21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하고 있는 불로목장에서 직접 여러 낙농가들을 대상으로 천하제일과 함께하는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아버지에 이어 성공적인 낙농 2세대 경영이 이뤄져, 두 형제가 업무를 분담하여 운영하는 불로목장이 가진 특징은 바로 목장에 필요한 조사료의 100%를 자가 생산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할 방법이 없어 고민하던 중, 주변에서 추천해준 천하제일의 ‘원샷’ 프로그램을 만났다. 불로목장 김종국 사장은 “자가 생산 조사료와 궁합이 맞는 제품을 찾았는데, ‘원샷’이야말로 이에 꼭 맞는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원샷’ 교체 후에 산유 지속성이 좋고 번식도 많이 개선되었다. 또한 원샷을 통해 배합시간이 단축되면서 관리가 훨씬 용이해졌고, 유질이 향상되어 수익성도 개선되었다.”고 밝혔다.실제로 불로목장은 원샷 급여 후 ‘임신 감정율 72%, 유사비 13,000원대, 평균 유량 36.7kg’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