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도순)는 2017년 국제 검사기관이 주관하는 가축전염병 14종에 대한 검사능력 평가에서 정확도 100%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능력 평가는 OIE 광견병 표준실험실(ANSES, 프랑스), 영국 동식물위생본부(APHA) 및 미국 국립수의연구소(NVSL) 등 세계적인 가축전염병 전문 평가기관이 주관하였다. 가축전염병 국제숙련도 평가는 국제 평가기관이 제공하는 시료를 검사하여 특이성, 반복성 및 실험실 내 일관성 등 모든 항목을 검증하는 것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로 농림축산검역본부(서울지역본부 전염병검사과)의 검사능력이 국제적 수준임을 인정받은 것으로써 가축전염병 평가 및 동물검역의 신뢰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검사능력 제고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기부 민심이 위축되고, 기부금을 악용한 이영학 사건 등 사회적인 문제가 불거지면서 ‘기부 포비아(기부 공포증)’라는 말까지 나오는 가운데 취약계층에게 신선식품을 기부하는 캠페인이 진행됐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바로고, 국민일보와 함께22일 오후 2시 30분 구로구의회 앞 근린공원에서 구로구내 취약계층 150가정을 대상으로 계란 700여 판과 김치를 기부하는 신선식품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김종준 사무국장, 이성 구로구청장, 박영선 의원, 최삼규 국민일보 사장, 김동욱 따뜻한마음 청소년센터장, 시민 및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여했다. 기부되는 계란은 이륜물류스타트업인 바로고(대표 이태권)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했으며, 기부물품은 바로고에 소속된 라이더를 통해 각 가정에 배달된다. 대한민국의 식품 기부는 매년 겨울철, 라면과 같은 공산품과 쌀 위주로 ‘편하게 줄 수 있는’식품으로 한정되어 있다. 기부 민심이 위축되면서 기부금이 줄어들고, 이와 같은 형태의 기부는 더욱 고착화되고 있다. 공급자 중심의 기부문화를 탈피하고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신선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지난 20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있는 축산농가를 찾아 80만원 상당의 사료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도 축산과, 청천면, 괴산축협 등 관계자가 참여,청각장애 때문에 경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열의만큼은 남다른 양선우씨 농가를 찾아큰 위로와 힘을 북돋우는 자리를 마련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은 ‘축평원과 함께하는 행복, 더불어 하는 나눔’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요양시설 후원활동, 축사환경 개선 및 고급육 컨설팅 등 기관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회순 지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21일 노사화합을 위한 “노사 상생 파트너쉽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원청사 인근에 위치한 신용근린공원의 생활쓰레기 줍기, 불법 현수막 제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시작으로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업무효율화 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과 노사 화합을 위한 한마음 볼링대회 순서로 진행되었다. 황도연 지원장은 “토요일근무, 조기출근 등 어려운 근무여건에도 축산물이력제 사육단계 이행평가와 국제농업박람회 홍보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노사가 상호 존중하는 문화 덕분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노사가 서로의 고충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여 우리의 근무여건을 개선해 나가자”고 말했다.
‘우리 가축은 어떤 사료를 얼마큼 먹여 키우는 게 좋을까?’ 소비자 요구에 맞춘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가축에게 필요한 영양소 요구량을 설정한 ‘한국가축사양표준’이 친환경 흐름을 반영해 5년 만에 개정됐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한우, 젖소, 돼지, 가금(닭, 오리 등)의 섭취량과 소화율을 과학적으로 예측하고 분석해 한국가축사양표준 3차 개정판을 발간했다. 앞서 발간된 사양표준이 가축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면 이번 개정판은 영양물질의 배설을 최소화하고 복지를 고려한 사양(기르기) 등 주로 친환경 축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모든 가축을 대상으로 한 표준사료성분표는 국내 사료분석기관(한국사료협회·농협경제지주(주)축산연구원·한국단미사료협회)과 공동으로 사료원료의 구매 변화를 반영해 작성됐고, 수입 원료사료를 비롯해 농식품 부산물과 수입 풀사료까지 각각의 자료 범위가 확장됐다. 한우 개정판은 사육 기간을 줄일 수 있도록 영양소 요구량을 강화했고 고기용(비육) 소뿐 아니라 암소의 영양소 요구량 추정 산정식을 개선해 안정적인 송아지 생산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젖소와 돼지 개정판은 기존의 영양소 요구량과 현장 자료로 빅데이터를 구축해 사료 섭취량 추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와 농어촌공사가함께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해온 '베트남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 착공식이 오는 23일 개최된다. 2014년부터 국제협력사업(ODA)으로 추진해 온 '베트남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NCVD) 역량강화 지원사업'이 지난 9월 29일자로 최종 승임됨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베트남 농업부 땀(Tam) 차관 등 농업부 직원과 FAO 관계자 및 한국의 농림축산검역본부, 농어촌공사, ㈜웃샘 등 사업수행기관이 참석하며, 신축 가축질병진단센터에 검역본부가 사용할 수 있는 실험실을 확보하는 등 검역본부와 NCVD 간의 공동연구 수행 및 유전자원과 진단기술 및 전문인력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의 일환으로 검역본부는 가축질병 전문가를 12월 3일부터 20일까지 4차에 걸쳐 파견하여, 베트남의 가축질병 진단 담당자들에게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가축질병 진단교육은 베트남측의 요청으로 검역본부의 OIE 표준실험실 전문가 등이 현지를 직접 방문, 진단 담당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이번 교육은 베트남에서 유행하는 결핵, 요네병 등 인수공통질병과 돼지 유행성설사, 전염성위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와 도시축협축산물유통협의회, 특·광역시축협조합장협의회는21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주민들에게2천5백만원 상당의축산물을 전달하고 용기를 북돋웠다. 21일지진 피해지역 포항을 방문한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대표이사는 “포항 지역 지진으로 발생한 다수의 이재민들에게 금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문영 전국축협운영협의회장 역시 “전국의 축협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금번 사태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되어 충격에서 벗어나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농협은 이번 지진과 관련하여 피해농가 무이자 자금지원을 비롯하여 피해복구를 위한 대출지원 및 금리우대, 기존대출 이자 및 할부상환금 최대 12개월 납입유예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농협과 농가가 한마음이 되어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한 자율방제단이 출범을 했다. 전북 고창 흥덕면 이장단과 농민회가 지역 농·축협과 손잡고 20일 흥덕면 자율방제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흥덕면 자율방제단은 발생농가 주변의 동림지와 축산단지 및 축산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광역살포기를 가동하고, 공동방제단 운영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축협의 방제시설 운용시 이장단과 농민회가 현장에서 즉시 지원하게 되어 방역 시간은 단축되고, 효율성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은 고병원성 AI확산방지를 위해, 공동방제단과 방역차량을 총 동원하여 축산농장, 주변도로 및 관련 작업장에 대해 일제 소독하고 있다. 농협 김병원 회장은“고창군의 자율방제단 사례처럼 농협과 농가가 한마음으로 가축질병에 나선다면, AI가 조기 종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철새 도래시기가 본격화되면서 곳곳에서 야생조류에 의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당국을 바짝 긴장케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 김영록)는 13일 전남 순천 순천만에서 채취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해 환경부 환경과학원이 20일 고병원성 AI(H5N6형) 검출로 알려옴에 따라 긴급 방역강화 조치를 취했으며 16일에는 강원 양 양 남대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중간검사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조치를 취하였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H5N6형)가 검출된 것은 야생조류에 의한 농가 위험성이 상존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철저한 농가 차단방역이 필요하다고 판단, 고병원성 AI 검출지역인 순천 방역지역은 기 조치된 이동통제 등 차단방역 강화 태세를 지속 유지하기로 하였다. 또한 순천시 관내 가금농가에 대한 예찰강화를 위해 오리농가는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닭 등에 대하여는 임상예찰과 필요시 간이키트 검사를 실시토록 하고, 농가 와 축산관련 시설에는 야생조류의 접근 차단을 위해 축사에 그물망을 설치(보수)하고, 축사 주위 생석회 도포, 축사 출입시 전용장화 착용, 농가 출입자 및 운송차량 등에 대한 소독을 강화토록 하였다.
(주)팜스코가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大賞’ 브랜드 돼지고기 부문에서 대상을 14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 20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여성가족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후원하고 여성신문사의 주최로 진행된 시상식은 지난 15일 서울에 위치한 63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고 건강한 식문화 창조라는 목표아래 맛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고객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료에서 육종, 가공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일원화된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로 냉장육 브랜드의 시대를 열며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안전하고 맛있는 돼지고기 ‘하이포크’가 고객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 시작점인 가축들의 먹이를 만드는 사료사업을 필두로 종돈(씨돼지)에서 육성, 비육에 이르는 사육부분과 신선육 생산과 가공, 육가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팜스코에서 운영함으로써 어느 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관리한다. 안성에 위치한 동양 최대의 사료공장인 하이포크 전용 안성공장 및 정읍공장은 매년 HACCP 심사에서 무결함 HACCP 인증을 받
오리와 오리고기에 대한 정보를 총망라한 책자가 발간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전남오리산학연협력단과 한국오리협회의 도움을 받아 오리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오리산업 길라잡이”를 제작·배포했다. 이번에 제작된책자는 오리 및 오리고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의 자문 등을 거쳐 사육, 도압, 가공, 유통, 소비 및 오리고기 요리법 등 총 63개의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축평원 광주전남지원과 전남오리산학연협력단에서 배부하고 있다. 또한, 축산물품질평가원 eKAPEpia(전문자료실/발간물)와 한국오리협회(홈페이지/공지사항)에 등재되어 있어 PDF 파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황도연 지원장은“오리 사육농가에게는 사양관리 등에 도움이 되고, 소비자에게는 오리고기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오리산업 길라잡이가 오리산업이 활성화에 기여하여 관련 산업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말레이시아 최대 협동조합연합회인 앙카사와 낙농산업 기술지원 및 젖소종자 수출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MOU를 통해 말레이시아의 낙농시범단지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면, 중장기적으로 젖소종자는 물론, 낙농기술, 사료, 유가공 등으로 한국의 축산업이 확대 진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병원 회장은 방문기간 중 앙카사 회장과 향후 말레이시아 낙농산업 발전에 필요한 협동조합 간 기술지원 및 젖소유전자원 교류 등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한국의 낙농은 낙농선진국에 비해 열악한 사육환경에서도 두당 우유생산량이 세계3위에 달하는 등 높은 개량 및 사양관리수준을 자랑하고 있어, 말레이시아와 같이 낙후된 낙농산업을 활성화하는데 주요하고 효과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거북이마라톤’대회가 오는 11월 25일 열린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모든 시민들은 이날 오전까지 남산 백범광장으로 모이면된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오리협회·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71회 거북이마라톤’ 대회가 오는 11월 25일 오전 8시 30분,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다. 한국오리협회는 국내산 오리고기 소비홍보 행사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매년 1~2회 ‘거북이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여 부대행사를 주관해왔으며, 가을 환절기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열기로 했다. 남산 둘레길 6km코스를 완주한 대회 참가자에게는 추첨행사 를 통해 오리고기 선물세트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오리협회 김병은 회장이 명예대회장으로 위촉되어 참가하며, 2017 미스코리아도 특별 참가하여 시민들과 포토타임을 갖는다. 한편, 한국오리협회는 이번 대회에서 부대행사로 오리고기 시식 및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1,000인분의 오리요리 시식회를 갖고, 오리요리 레시피북을 포함한 다양한 사은품 나눔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15일 포항 지진 발생으로 포항시 북구 용흥동 산109-2에 설치된 산림청의 ‘땅밀림 무인원격 감시시스템’이 14시 22분부터 15시 22분까지 5분 간격으로 측정한 결과, 6.5cm 증가 변동을 감지했다. 이는 일본 국토교통성 땅밀림기준치로 출입금지 수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본부장 김재현 청장)가 주민대피와 함께 현장점검에 나섰다. 산림청은 여진 등으로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 15일 18시 25분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포항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주민 대피를 요청했다.이에 땅밀림 지역 하단부 주민 총 7명이 친지, 주민센터 등으로 21시 45분 대피를 완료했다. 아울러 16일 연구원, 교수, 박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산사태 원인조사단을 파견하여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취약지역과 수목원·자연휴양림 등 다중이용시설과 소관시설물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여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현장을 조사하고 대책을 수립하겠다.”라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박철수)은 농업계 특성화고인 경기 고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4일 평택에 위치한 미래원과 수원 농촌진흥청에서 ‘수직형 농장 현장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직형 농장의 운영현황을 알아보고, 실제 수직형 농장의 재배 시스템 및 첨단 핵심 기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이날 체험 활동이 진행된 ㈜미래원은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샐러드 채소를 생산 및 유통하는 수직형 농장 우수 농업법인으로, 재배·제조·유통과정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 팜을 이끌어나갈 주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팜에 대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수직형 농장 시스템’은 빛,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배양액 등의 환경조건을 인공으로 제어하여 작물을 계절에 관계없이 계획적, 연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 ‘미래형 농업’으로 불리고 있다. 이어 방문한 농촌진흥청 수직형 농장 연구동에서는 국립농업과학원 이공인 박사의 수직형 농장의 필요성과 연구현황, 발전방안에 대한 강의와 함께 유리온실, 수직재배장치 시스템 등 수직형 농장 연구체험이 이뤄졌다. 농촌진흥청은 수직형 농장의 원격제어와 빅테이터 분석을 통한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