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지역본부장 김도순)는 13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수입쇠고기 이력관리제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수입쇠고기를 취급하는 수입판매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ㆍ부산물전문판매업,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일반ㆍ휴게음식점(700㎡이상), 급식학교의 위탁ㆍ집단급식소, 통신판매업 영업자뿐만 아니라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이력관리제 적용 업소에 추가 포함된 식육즉석판매가공업(’17.6.28일 시행) 영업자가 교육대상으로 확대되었다. 특히, 올해는 영업자 편의제공과 정책소통의 강화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전국 권역별로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강원지역 교육은 강원산업경제진흥원(원주시 호저로 47, 6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수입쇠고기 이력관리제 법령정보 및 영업자 준수사항, 전산시스템(meatwatch) 사용방법 등으로 수입육을 취급하는 영업자가 현장에서 준수하여야 하는 중요한 사항을 수요자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김도순 서울지역본부장은 “부정 수입쇠고기 유통 척결과 관련하여 상습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엄중 처벌하고 정책소통과 관련해
■ 고위공무원 승진 ▲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
임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산주와 임업인의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권익향상을 위해 산림조합중앙회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뜻을 모았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지식)는9일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임업과 농업의 희망을 열어나가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친환경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상조서비스업을 추진 중인 산림조합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의 협력으로 전국적인 임업인ㆍ농업인의 화합과 상호발전의 발판을 마련하였다고 강조하였다. 새천년농업의 새로운 가치창조와 농정개혁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농업인의 사회, 경제, 정치적 권익향상을 위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정한 농민세상을 열어나가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임업과 농업은 우리 삶의 근간을 이루는 산업인데, 임업인과 농업인들의 지위가 다른 산업분야에 비해 상당히 뒤쳐져 있다.”며 “한농연과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임업인과 농업인의 권익향상 증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충남 당진 삽교호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AI 정밀검사 결과, 8일 최종 음성판정됐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해당지역에 설정되어있는 방역대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
한해동안 혁신적 데이터 품질활동을 선도한 기관 또는 개인을 선정하는 “2017년 대한민국 데이터 품질대상”에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박철수)은 8일에 진행된 “2017년 대한민국 데이터 품질대상”에서 한국데이터진흥원 원장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데이터 품질 대상”은 과학기술 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한 해 동안 혁신적 데이터 품질 활동을 선도한 기관 또는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농정원은 데이터 전담조직 운영 및 오류 검증 알고리즘 개발, 표준 데이터 품질관리 매뉴얼 개발 등 다양한 품질관리 노력을 통해 고품질의 농업경영체DB 기반으로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 품질 관리를 위해 농림사업 신청단계부터 활용단계까지 데이터 검증 및 클린징 시스템을 구축하여 상시 품질 관리체계를 강화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부처, 지자체 등에서 농업 관련 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조회 서비스”를 제공
잇따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과계란 살충제 검출 파동으로 인해계란 안전성에 의구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많은 가운데 올바른 계란 안전성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김현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 (사)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과 공동으로 오는13일 오후 2시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계란 안정성 확보를 위한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살충제 검출 파동의 원인과 계란의 안전성 확보 대책을 포함하여 계란 산란일자 표기 의무화에 관해 정부·소비자와 협의를 통해 현실적이고 구체적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산림산업의 기계화를 촉진하고 임업기능인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직업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경진대회가 올해도 열린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 산림관계관, 임업기능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9일 10시 강원도 횡성군 국립청태산휴양림 임도변에서 ‘제16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산림사업 현장에서 목재를 생산하는 기능인영림단 중 13팀 70여 명이 참가해 트렉터집재기, 타워야더 등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가선방식의 집재기술을 겨룬다.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가선집재방식의 목재생산은 우수한 집재능력(1일 20㎥이상으로 5톤 차량 4대분)으로 인력 대비 8배 높은 생산효율성과 임업기능인이 보다 안전하게 작업이 가능한 장점을 갖는다. 대학교수·임업훈련원 전문교관·산림기술사 등 임업기계 전문가가 장비 설치와 집재작업, 안전수칙 준수 등을 평가하여 우수팀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을 수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업기계장비 실연회가 함께 열려 하베스터, 포워더 등 고성능 벌채·운반장비를 이용한 임목수확시스템을 선보인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임업의 생산성 향상과 목재생산 확대를 위해 임업기계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
정부의 친환경 먹거리 육성과 친환경적인 농산물 품질 향상 육성정책에 힘입어 전국 내로라 하는 환경 친화적 농식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농협(회장 김병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홍문표 의원(충남 홍성·예산), (사)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회장 박성직) 및 (사)한국유기농업협회(회장 이해극)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7년 전국친환경농산물 품평회'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국회의원회관(서울 영등포구)에서 개최된다. 정부의 지속가능한 환경 친화적 농식품산업 확산 및 먹거리 육성 정책에 동참하고, 친환경농산물 품질 향상 및 상품 다양화 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품평회에는 곡류, 과일류, 채소류, 가공식품 등 200여점의 친환경농식품이 출품·전시되고, 심사위원 평가를 거친 우수 출품작 25점을 선정하여 시상하며, 수상작을 포함한 모든 출품작은 7일부터 8일까지 국회의원회관에 전시할 계획이다.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환경·생태 등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친환경농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친환경농식품 소비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며,“친환경산지 육성을 통해 우리농업을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으로 발전시키고,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의 마중물로
팜스코사료(대표 정학상) 중부 제1사업부(사업부장최상순)는 지난 10월 25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명진컨벤션에서 강화지역의 100명 이상의 한우농가가 참여하 가운데팜스코 TMF 명작 소개회의를 개최하였다. 중부 제1사업부 최상순 사업부장은 성공적인 팜스코 TMF 명작 소개회의를 통해 고객 여러분 농장경영에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비육우사업환경에서 농장의 대응방안과 경쟁력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하며 팜스코의 TMF 명작 프로그램과 실증을 소개하였다. 농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선 시장상황을 고려한 전략적 사고가 중요하다. 지금은 생존경쟁의 시대이다. 높아지는 생산비와 축산업 규제, 급변하는 지육가격 등 빠르게 변해가는 사업여건 속에서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바로 시장상황을 발표한 고광준 축우ISM의 핵심 메시지이다. 꾸준한 농장경영 분석이 필요하며, 이제는 고도의 전략과 전술이 적용되어야 한다. 육성우 사양관리를 통하여 등급출현율, 등심단면적을 극대화하는 것이 현재 시장상황에는 수익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전략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시장상황에 대한 발표를 마무리 하였다. 이어 본격적으로 팜스코 TMF 명작 소개회의 및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재단)은 6일 정부의 공공부문 열린혁신 의지에 적극 동참하고자 ‘FACT 열린혁신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실용화재단은 이날 발대식에서 국민의 참여와 민관협업으로 기존의 업무방식과 서비스를 국민 중심으로 개선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열린혁신 추진단은 총괄본부장을 추진단장으로 하여 미래전략 및 신성장동력 발굴, 일자리 창출, 제도 및 조직문화 혁신, 소통 및 서비스 혁신 등 4개 혁신분과로 구성되었으며, 직원 공모를 통해 발굴된 6개의 혁신과제들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대표적인 혁신과제는 창업 콘테스트 및 공모전 등을 통한 ‘농식품 벤처창업 붐 조성 및 성장지원’, ‘종자기업-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생명 일자리 창출’ 등으로 주로 농업 및 지역사회의 상생발전과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에 초점을 두고 있다. 열린혁신 추진단은 발대식 이후 국민, 고객,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 등 다양한 주체와 소통·협력하며 혁신과제를 지속 발굴, 혁신콘서트 개최를 통해 추진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확산해나갈 예정이다. 류갑희 이사장은 “실용화재단의 임직원은 언제나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과 함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지난 2일부터 11월 18일까지 17일간 ‘아시아 개도국 식품위생 공무원 역량강화 [영문과정명 : Capacity Development Program fir Food Hygiene Public Officer(Asia)]’ 연수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연수과정에 참여하는 나라는 라오스, 몰디브, 몽골,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캄보디아 등 6개 아시아 개도국으로 각 국의 식품위생 공무원 15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지난해에 이은 2년차로, 한국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이해와 연수생 식품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되었다. 2주간 진행할 프로그램은 이론과 현장을 조화롭게 구성하였으며, 무엇보다 이론으로 배운 것을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한층 강화하였다. 프로그램은 △한국의 식품안전관리체계 이해 △식품위생관리시스템 △HACCP 시스템 △국별보고 및 액션플랜 △한국 문화의 이해 등 5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실제 현장에서의 식품안전관리 사항 등을 살펴볼 현장위주 견학은 HACCP 인증업체인 죽전휴게소(서울방향)
빅데이터 기술이 사회 전반에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축산부문에서도 빅데이터를 활용한 양돈장 종합진단 우편안내 서비스가 실시되어 주목을 받고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정진형)은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프로그램을 활용, 제주지역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2017년 1월부터 9월까지 출하성적 자료를 토대로 돼지고기 품질 향상과 경영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양돈농장 생산성 및 품질수준 종합진단표”를 작성하여 지난 4일부터 우편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돼지사육두수 현황, 돼지등급판정결과 (1+등급출현율, 월별 도체중량 및 등지방두께, 흑돼지 와 백돼지 출하비율, 등급출현율에 따른 농가 수익성 등) 및 제주지역 우수농가 사례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정진형 지원장은 “ 빅데이터를 통해 본 양돈장 종합진단 우편안내 서비스를 통해 양돈농가에서는 지난 10월부터 15년만에 육지돼지고기 반입 허용에 따른 육지돼지고기와 치열한 경쟁에 앞서기 위해서 동 자료를 적극 활용, 농가의 품질제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업인의 날 행사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 (사)한국4-H본부 이홍기 회장)가 주최하고, 농업인의 날 행사실무기획단과 농협중앙회 농협미래경영연구소가 공동 주관한 제22회 '농업인의 날' 기념 심포지엄이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 재조명 · 공감과 지지’라는 주제로 지난 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농정연구센터 황수철 박사(좌장), 단국대 김태연 교수(주제발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유찬희 박사(주제발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 이재욱 국장, 인천대 이명헌 교수, 지역아카데미 오현석 박사, 전국농민회총연맹 조병옥 사무총장, 한겨레신문 김현대 선임기자, 소비자시민모임 김자혜 회장, 농협미래경영연구소 김육곤 부장(이상 토론자)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 강화를 위한 농정개혁 방향과 실천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 “농업의 다원적 기능은 그 혜택이 모든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공공재이며, 다양한 사회적 편익을 창출하고 국민경제에 기여하고 있지만 과소평가된 측면이 크다”고 언급하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반영하기 위하여 최근 농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약 459만 명의 도시민이 농촌관광을 즐긴 것으로 조사됐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수요자 중심의 농촌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농촌의 소득원 확대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서울 및 6대 광역시 도시민 3,000명을 대상으로 ‘2016 도시민 농촌관광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농촌 관광을 경험했다는 응답자는 24.4%로 2014년(14.7%)에 비해 9.7%포인트 늘었고 이를 기준으로 볼 때 약 459만 명이 농촌 관광을 즐긴 것으로 산출됐다. 농촌을 관광지로 선택한 횟수는 1회(79.9%)가 절반을 넘었고 2회 13.4%, 3회 이상도 6.7%나 차지해 평균 약 1.3회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관광지로 농촌을 택한 이유는 ‘일상탈출과 휴식(51.9%)’이 가장 많았고 ‘자녀교육과 가족화합(15.1%)’이 그 다음을 이었다.농촌관광 중 숙박을 경험했느냐는 물음에는 1박(41.7%), 2박 (17.4%), 3박(4.5%) 순으로 답했고 평균 관광 일정은 1.95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지출은 15만 2,991원으로 식사 등 먹거리 비용(6만 1,758원)과 교통비(4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 등 겨울을 나는 풀사료 작물은 땅이 얼기 전에 물 빠지는 길을 만들어주고 진압기로 눌러줘야 생산량을 15% 이상 늘릴 수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 기온이 조금 높고 강수량은 약간 적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뭄으로 인해 풀사료 생산량이 줄 수 있다며 꼼꼼한 작물 관리를 당부했다.작물을 눌러주면 뿌리가 토양에 밀착돼 수분이 보존되고 마르거나 어는 피해를 줄일 수 있다.또한 가지치기(분얼)가 왕성해져 봄철 이삭이 나는 개체수가 충분히 확보돼 수량도 늘어난다. 특히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뿌리가 땅속 깊이 내려가지 않고 흙 표면에 넓게 퍼져서 자라기 때문에 반드시 눌러줘야 한다.눌러주기는 트랙터에 롤러를 부착해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이때 트랙터를 너무 빠르게 운행하면 누르는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천천히 눌러줘야 된다. 겨울철 눈이나 비가 오면 논에 물이 잘 빠지지 않아 피해가 발생하므로 미리 물 빠짐이 잘 되도록 배수로를 정비해서 물이 고이는 곳이 없도록 한다.청보리와 호밀은 습해에 약해서 피해를 입을 경우 생산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아울러 따뜻한 날씨가 오래 지속되어 지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