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신승구 지원장)은 지난 14일 가을맞이 황방산(전북 전주 소재)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2017년 가을을 맞아 전주시민들의 쉼터인 황방산 등산로 주변에 쌓인 각종 쓰레기들을 치우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2015년 전주시 동네공원지킴이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지금까지 공원살피미 역할을 자처하며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승구 지원장은 “자연정화활동 뿐 아니라 기관 업무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을 만들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14일 지원청사(광주광역시 북구) 근처의 신용근린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광주전남지원은 2013년 청사를 이전한 후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8,000여 세대의 주민들이 자주 찾는 ‘신용근린공원’의 생활쓰레기 줍기, 불법 현수막 제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주기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황도연 지원장은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자주 찾는 도심공원을 쾌적하게 가꾸는 보람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공원조성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민 행복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의 역활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오는 16일, 조정석과 헬로비너스 나라를 모델로 한 하반기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선보이는 광고는 한돈 소비 확대를 위한 소비촉진 광고와 캠페인 총 2편이다.소비촉진 광고는 한돈의 삼겹살, 목살 뿐만 아니라 안심, 등심, 앞다리 등 한돈의 전 부위 소비촉진을 목표로 제작됐으며, 두 모델이 프로포즈를 컨셉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각했다. 가을밤 로맨틱한 프로포즈 상황에서 조정석과 나라 두 모델이 한돈을 매개로 일상뿐만 아니라 일생을 약속하는 아름다운 연인의 모습을 그렸다. 소비촉진 광고와 함께 신규 캠페인도 새롭게 선보인다.이번 캠페인은 우리 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는 한돈농가의 모습을 담았다. 한돈자조금은 국내 농업생산액 1위로서 한돈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5천만의 마음에너지’라는 슬로건을 통해 한돈산업에 대한 소비자의 올바른 인식과 공감을 유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언제 어디서나 국민과 함께하는 우리돼지 한돈의 이미지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5천만 국민의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누구나 믿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할 수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가 무기계약직 100명을 신규 채용한다. 공사는 이달 시작된 5급 정규직 신입사원 250명 신규 채용 외에 추가 채용을 실시해 대농업인 서비스를 개선하고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9월 13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5급 신입사원 공채는 250명 채용에 총 12,638명이 지원해 평균 5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사 관계자는 “채용인원 확대 및 블라인드 채용방식 전면 도입에 따른 구직자들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추가 채용하는 무기계약직 중 1차 채용에서는 9월 14일 공고 후 9월 22일부터 9월 28일까지 접수해 70명을 채용하고, 2차는 2018년 상반기에는 30명 규모로 채용할 계획이다. 1차 채용에서는 기술원(47명) 및 사무원(23명)을, 2차 채용에서는 기술원(30명)을 각각 채용한다. 기술원은 농업생산기반시설 현장의 유지관리 및 사업관리 업무를, 사무원은 회계, 서무 등의 일반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공사의 이번 무기계약직 채용은 지역별 채용으로 제한경쟁(지역)으로 실시하며 학력, 전공, 성별, 연령의 제한 없이 직무능력 중심으로 선발한다. 또한 5급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과 마찬가지로
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지난 5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늘푸름 홍천한우 프라자에서 ‘홍천한우, 더 나은 내일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홍천지역의 한우농가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한우협회와 ㈜팜스코의 협력 조인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조인식에서 고광준 부장(축우 ISM)은 “어려운 한우 시장 상황 속에서 농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시장상황을 고려한 전략적 사고가 중요하며, 지금은 생존경쟁의 시대로, 생산성에 의해 농가의 존립이 좌우 된다”며 돈 버는 한우 사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육성기 사양 관리가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꾸준한 농장 경영 분석이 필요하며, 체계적인 사양관리를 통하여 등급 출현율 및 육량 증가시키는 것”이 현재 시장상황에 수익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전략임을 강조 하였다. 팜스코 소개회의 및 실증자료를 통한 수익성 분석 발표가 이어졌다. 주재현 부장(홍천담당 지역부장)은 육성기 관리에서 그 중요성을 알지만 현장에서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양질의 조사료 급여’라고 강조하며, 질 좋은 조사료 공급이 힘든 많은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할 ‘팜스코 조사료 믹스’를 소개했다. 또한 현재 개량된 한우에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해외 우수 직매장 및 6차 산업 성공사례 등 주요 직거래 산업 현장을 견학하는 ‘해외 직거래 벤치마킹 2기 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 과정은 일본의 선진 직매장 운영사례 학습을 통해 교육 참가자들로 하여금 직거래 유통 전 단계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벤치마킹을 유도함으로써 국내 직거래 사업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5월 1기 과정 운영결과 지역 고유의 상품 발굴 및 고객유치, 회원관리 방법 등 실질적인 직매장 운영개선 방안을 교육생 스스로 도출하는데 큰 도움을 준 유익한 교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현지 직매장 설립 및 운영 경험이 많은 가츠모토 요시노부(58세, 직매장 컨설팅 회사 대표)씨가 전 일정에 동행해 방문지별 벤치마킹 요소를 설명하고, 일본의 직거래 산업 현황과 발전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단순한 방문 연수가 아닌 선진사례 학습을 통한 창의적 운영 아이디어 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요 교육대상은 직매장 종사자와 지자체 관계자, 농가 등으로 현지에서 발생하는 모든 교육비가 국고에서 지원돼 참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 이하 교육원)은 오는 10월 11일부터 5주에 걸쳐 총 40시간 동안 진행하는 ‘농식품 창업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회적 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창업 희망자가 농식품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이해하고, 창업에 필요한 준비와 절차를 숙지해 미래 먹거리로서 관련 일자리가 무궁무진한 농식품 분야 창업에 도전하는 것을 돕기 위한 것이다. 교육과정은 △농식품 창업전망 △농식품창업 성공사례 △창업 계획서 작성 △창업 자금조달전략 등 농식품 직거래 창업에 특화된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창업 현장의 생생한 사례와 더불어 실무진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5주에 걸쳐 양재 aT센터에서 매주 2회 야간교육(19:00-22:00)으로 진행되고, 이 중 1회는 경기도 수원시 소재 교육원에서 1박 2일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자부담금 2만8000원에 농식품 산업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 및 교육운영부로 문의하면 된다.
약용작물인 잇꽃(홍화)씨가 대장암 치료에 효과적임이 입증돼 앞으로 대장암 치료 보조제 개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잇꽃씨 추출물이 대장암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제(시스플라틴)의 항암활성을 높이고 부작용인 신장 손상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음을 동물실험으로 밝혀냈다. 항암치료 효과 입증을 위해 동물실험은 총 7그룹으로 나눠 진행됐으며실험결과, 대장암 세포 증식 억제율은 대장암 이식 실험동물에게 잇꽃씨 추출물 100mg 투여 시 40%, 200mg 투여 시 42%로 나타났다. 항암제 단독 투여 시 대장암 세포 증식 억제율은 51%로 나타났지만, 잇꽃씨 추출물 100mg 또는 200mg을 항암제와 함께 투여 시 각각 67%, 73%로 항암활성이 증대됐다. 또한 항암제와 잇꽃씨 추출물을 함께 투여 시 대장암 세포를 없애는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암 세포사멸 촉진율은 항암제 단독 투여군과 비교해 항암제+잇꽃씨 추출물 100mg 투여군에서는 9% 증가, 항암제+잇꽃씨 추출물 200mg 투여군에서는 20%까지 상승했다. 잇꽃씨의 항암제로 인한 급성 신장손상 억제효과는 신장손상의 지표항목인 혈중 크레아티닌 농도로 확인했다. 신장의 여과 기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7년 영양고추 H.O.T Festival’과 연계하여 농촌여성 생활기술교육생의 작품전시와 농산물가공교육팀의 가공품판매를 겸한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운영에서는 영농생활 틈틈이 배운 생활실용기술교육 결과물인 천연비누를 비롯, 목공예소품등 200여점과 농산물가공교육팀에서 우리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가공품(잼·청·천연발효식초 및 식초음료·식혜·저온숙성 묵은지등)과 함께 지역의 대표특산물인 고추를 가공한 각종 가공품(고추장아찌·잼·소스·부각·기름)등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저염도 고추장아찌와 특허출원중인 고추 맛기름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큰 인기를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부스운영의 목적은 판매행사이기보다는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인지도제고를 통한 지속적인 판매촉진에 있다”고 말했다.이번 부스운영의 수익금은 300여만원에 달하며 전액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재단에 기부된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와 온라인 e-하나로마트(www.ehanaro.com)를 통해 추석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중 사과, 배, 한우, 굴비 등 인기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뿐 아니라,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총 1천여 품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30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는 1일 최대 1백만 원까지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한과, 버섯, 生들기름 등 우리 농업인이 직접 생산·관리하는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20여 품목을 엄선하여, 도농상생 착한소비 정착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우리 농축산물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도시와 농업·농촌이 함께하는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농협'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건강한 농축산물 유통생태계를 조성하여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여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김영록)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박철수)은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동물복지인증 농장 체험단을 모집한다. 9월 25일 시작될 예정인 동물복지인증 농장 체험은 10월 19일까지 총 4회 무료로 진행되며, 에코백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체험단은 충남 아산에 위치한 ‘푸른초원농원’과 경남 합천의 ‘청솔원’에서 ▲동물복지인증 개념 알기 ▲농장시설 견학 및 체험 ▲동물복지인증 농식품 활용 홍보 ▲농장 주변 트레킹 ▲유정란 줍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동물복지인증에 대해 배우게 된다. 동물복지인증 제도란 소·돼지·닭·오리 등 농장 동물의 복지를 보장하는 농장을 인증해주는 제도로서, 쾌적한 사육환경과 질 좋은 먹이를 제공하고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등의 농장을 관리하며, 농장 동물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2년 3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동물복지인증 농장에서 사육되고 운송·도축을 거쳐 생산된 축산물에는 ‘동물복지 축산물’ 마크가 부착된다. 이번 행사는 동물복지인증제도 인식을 확산하고 인증 농가 농식품에 대한 신뢰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오는 10월 15일까지 페이스북 페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의 4대 공판장(음성, 부천, 나주, 고령)이 추석 전 축산농가의 출하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평일 도축물량을 확대하고 토요일에도 정상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한우수요가 증가하는 명절 기간에 적정한 공급을 통한 수급 조절과 유통시장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대규모인 음성축산물공판장을 비롯 부천 및 고령축산물공판장은 9월 16일과 23일 토요일에 정상 운영되며, 나주공판장은 9월 23일과 9월30일(토)~10월2일(월)까지 운영한다. 소 도축물량 예상 증가분은 4,400두에 이를 전망이다. 또한, 평일 도축물량도 확대한다. 음성공판장 100두를 비롯, 부천 90두, 나주50두, 고령 150두 등을 추가 도축한다. 이를 통해 9월 한 달간 추가 도축되는 소는 12,200두이며, 농협경제지주 4개 공판장에서 도축되는 물량은 9월에만 총 4만두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축산농가의 출하수요 충족과 전사적역량을 집중하여 잘 팔아주는 판매농협의 역할을 다하여 농가소득 확대에 기여하겠다. 그리고 축산물 수급조정 및 유통시장 안정을 통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를 공급하는 데에도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치환)은 지난7일 지원청사에서 축산물 품질공정관리사업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본 사업의 배경과 목적, 추진 현황, 향후 추진 방향 및 우수 운영사례 등에 대해 설명을 하고 지정업체 점검 요령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사업에 참여하는 식육포장처리업체는 식육포장처리실적을 축산물이력제 사이트에 전산등록을 의무화하고 있음에 따라 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다양한 전산등록 오류 사례를 공유하고 상황별 대처 요령 대한 교육을 병행하였다. 한편, 축산물의 도축·가공·판매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품질·유통정보를 관리하여 소비자들이 판매장·음식점·학교(단체급식업소)에서 품질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축산물유통망시스템’의 사용법 안내를 끝으로 본 교육을 마무리하였다.
AI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질병에 취약한 산란노계(계란을 오래 낳은 닭) 도태를 적극 추진한다. 산란계는 보통 70주령까지 계란 생산에 사용되고, 질병 취약 등 경제성의 이유로 70주령 이후에 도태를 하고 있으나 ‘16~’17년 AI 발생에 따른 산란계의 대규모 살처분의 영향으로 계란 가격이 크게 상승하여 산란계의 생산 주령이 연장되었다.또한, 최근 계란 살충제 사태 영향으로 국내업체들이 산란노계 가공원료육 사용을 줄이면서 산란노계 도태 지연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100주령 이상의 오래된 산란노계 약 100만수를 대상으로 도태에 소요되는 비용을 자조금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농식품부는 100주령 이상의 산란노계는 약 145만수로 추정하고 있으며, 전체 산란노계의 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산란노계 도태 시에는 노계가격은 지원하지 않으며, 마리당 약 900원 정도의 랜더링 처리를 하여 비료화에 소요되는 비용을 자조금으로 지원한다.산란노계 도태 지원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양계협회, 시·도 협조) 주관으로 12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산란노계 도태 비용을 지원 받기를 희망하는 농가는 대한양계협회 또는 지자체에 15일까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 7일 천하제일 기술연구소에서 내부 교육 세미나를 통해 지역부장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하제일에서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교육 세미나는 2개월에 1번 개최되는 정기적인 행사로, 새로운 지식과 정보 전달의 장이다. 또한 현장에서 배우고 느낀 경험부터 우수 사례를 공유하여 고객 성공을 위해 전진하는 자리이다. 금번 행사 역시 축종 별 시장상황부터 우수 목장 사례까지 지역부장의 영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풍부한 내용들로 구성되었다. 양돈 분야에서는 하반기 양돈시장 예측과 전략적 대응방안이 소개되었고, 지역부장이 천하제일과 기술제휴를 맺고 있는 InVivo를 방문한 후 배운 점에 대한 발표 등이 이뤄졌다. 낙농 분야에서는 목장 수익상 최적화 방안에 대해 의논하는 장을 가졌는데 ‘산차에 따른 목장의 수익성’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한 논의가 펼쳐졌다. 또한 원샷과 빅원샷으로 수익성 최적화를 실현한 낙농 우수목장 ‘지원목장’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육우 분야에서는 최근 한육우 현황에 대해 살펴보며, 하반기 활동계획에 대해 공유했고, 양계 분야 역시 최근 양계 시장 상황과 닭 진드기 근절 대책에 대하여 의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