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젤리 형태의 프리미엄 과채주스 ‘아침에주스 젤리 복숭아·딸기’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아침에주스 젤리’는 서울우유의 냉장주스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 ‘아침에주스’의 라인업 제품으로 과일 과즙을 젤리형으로 만든 프리미엄 디저트 주스다. 이번에 서울우유는 지난해 아침에주스 젤리 오렌지, 포도, 사과 맛을 출시한 데 이어,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고려해 복숭아, 딸기 맛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과일 주스를 젤리 형태로 색다른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과일 본연의 영양까지 챙길 수 있어 어린 아이는 물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또한 제품 패키지는 돌림 마개가 달린 치어팩(Cheer Pack) 형태로 휴대가 간편하며, 기호에 따라 제품을 냉동실에 얼려 슬러쉬 형태로 시원하게 즐길 수도 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해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은 아침에주스 젤리를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새로운 맛의 아침에주스 젤리와 함께 과일 본연의 풍부한 맛과 향을 젤리 특유의 재미있는 식감으로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침에주스 젤리 복숭아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관태)은 지난 26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공헌활동으로 대구광역시 북구 소재 아동보육시설인 '천광원' 아이들과 2016년 개장한 라이온즈파크에서 프로야구를 관람하며 지역연고팀을 함께 응원했다. 이날 경기는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시즌 8위의 삼성라이온즈가 시즌 2위를 달리고 있는 NC다이노스를 상대로 5:1의 4점차 완승을 거두었다. 축평원 대구경북지원은 2014년부터 매년 1회씩 천광원생들과 프로야구 관람을 함께하고 있으며, 원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김관태 지원장은 "오랜만에 만난 원생들과 처음에는 서로 어색했지만 함께 응원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의 표정과 눈빛이 밝아지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 며 앞으로도 계속 원생들과 좋은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관태)은 지난 28일 축산물의 안전한 학교급식 이용을 위한 현장견학교육으로 대구광역시 교육청 소속 영양교사 40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영천시에 위치한 한국양계농협 영천한방계란 집하장을 견학하고 계란의 유통현황과 등급판정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견학은 학교급식용 식자재의 부정유통 관련 보도로 소비자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고 또한 각종 질병으로 인한 축산물의 소비위축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시점에서 학생들의 급식을 책임지는 영양교사들에게 우리 축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교육함으로써 안전한 축산물의 학교급식 소비촉진 의미로 진행되었다. 대구경북지원 김관태 지원장은 "축산물 등급판정 현장견학을 통해 학교급식 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등급판정 받은 가금산물의 학교급식 이용 확대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안전한 축산물의 학교급식 이용을 위한 현장견학교육의 기회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 뉴미디어 홍보 강화를 통한 대국민 소통 활성화와 축산 인재 양성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제3기 축산물이력제 대학생 서포터즈 24명을 선발하고 28일 발대식을 가졌다. 제3기 대학생 서포터즈는 중앙대, 충남대, 충북대 등 수도권과 충청권 8개 대학의 축산 관련 학과 재(휴)학생으로 구성됐다. 축평원은 지원자 중 참가 열의가 높고 블로그, SNS 등 웹 활용능력을 갖춘 자를 서류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이날 세종시 축평원 본원에서 개최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온ㆍ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축산물이력제를 비롯한 기관 사업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의 이해를 돕는 등 축평원과 이해관계자 간의 소통 활성화를 이끌 예정이다.
불볕더위로 전력 사용량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기 관련 시설이 많은 축사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축사 정전 대비·대응 요령을 제시하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지난해 축사(돼지, 닭, 소)에서 발생한 화재(474건) 가운데 전기적 요인은 194건으로 전체의 40.9%를 차지했다. 요즘 지은 축사들은 환기팬과 사료·물을 공급하는 급이·급수기 등 가축관리 시설들이 대부분 전기로 작동되기 때문에 정전이 될 경우, 가축의 생산성 하락 등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축사 온도를 낮춰주는 환기팬이 작동하지 않으면 내부온도가 올라가고 유해가스 농도가 높아져 닭이나 돼지가 폐사할 수 있으므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고온에는 가축의 물 먹는 양이 증가하기 때문에 급수기의 위치와 수압 등을 미리 점검해야 하며, 찬물을 공급하는 것이 산유량(우유생산량)이나 사료섭취량 향상에 더 좋다.특히, 농가에서는 정전 발생을 농장주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경보기를 설치해야 피해를 미리 막을 수 있다. 또한, 필요 전력량의 120% 용량에 맞는 자가 발전기를 구비하는 것이 좋으며, 구비돼 있다면 연료 점검과 시험운전을 통해 항상 작동
농협(회장 김병원)은 27일 경기 안성에 양곡의 집배송·판매 등 물류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농협양곡 안성유통센터’를 개장한다. 부지 69,300㎡(21,000평), 건축면적 8,591㎡(2,600평)의 규모로 저온창고 500평, 공장동 1,510평, 사무실 등 지원시설 590평을 갖추고 있으며, 산지농협·RPC·거점센터 RPC로부터 공급받은 양곡을 수도권에 유통하는 양곡물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용 원료곡은 미곡류(찹쌀·현미·흑미 등), 맥류, 두류, 잡곡류, 깨류 등 34개 품목이며, 정선·혼합 능력 약 11,000톤(정선 2톤/시간당, 혼합 1톤), 보관 시설 500평(보관능력 1,500톤), 자동 소포장기, 로봇자동적재시스템 등 상품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농협양곡 안성유통센터는 경쟁력을 갖춘 지역농협 미곡의 판매를 책임지고, 잡곡 정선 ·혼합 등 원천기술이 부족한 지역농협의 미곡은 상품화를 지원하여 지역농협 양곡 전반에 대한 품질을 향상시키는 등 지역농협 미곡·잡곡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게 된다. 또한, 시장 요구에 맞는 신상품 개발을 통해 대형마트, SSM매장, 식자재 전문매장에 맞춤형 상품을 공급하는 등 판로 확보도 적극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남건)은 지난 7월 27일 원주시무실동에 위치하는 아름다운 가게에 방문하여 의류 및 각종 물품을 기증하였다. 아름다운 가게는 지역주민들의 재활용품을 기증받아 수리 후 저렴한 가격으로 재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는 지역 복지사업이다.이날 행사는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 직원들이 생활용품, 운동기구, 의류 등을 수거하여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건 지원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매년 물품을 수거하여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지난 21일 충청북도교육(지원)청 학교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축산물의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현장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축산물의 품질공정 관리사업 및 등급판정·이력제 관련 현장견학 등 학교급식 관계자 소통을 위해 학교급식 축산물의 이용 안전성 홍보와 등급판정 받은 가금산물 학교급식 이용 확대 추진 등을 목적으로 “축산물의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현장견학”실시하였으며,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 축평원 충북지원, 풍림푸드, 등을 방문하여 현장교육 받았다. 이날 참석한 학교급식 관계자들은 축산물의 생산 및 유통흐름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학교급식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축평원 충북지원 김회순 지원장은 “축평원은 축산물의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과 관계기관과의 상호 교류 협력이 중요하며 앞으로 안전한 축산물이 학교급식에 이용될 수 있도록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 이하 농협)는26일 한국홀스타인검정중앙회(회장 최준호, 이하 검정중앙회)와 함께 동카자흐스탄주와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MOU는 카자흐스탄의 낙농산업 발전과 이를 위한 한국 젖소정액 수출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현지 정부관계자와 대규모 낙농가를 대상으로 한국젖소개량을 소개하는 국제세미나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MOU를 통해 농협은 카자흐스탄 젖소개량에 필요한 국산정액과 관련기술을, 검정중앙회는 현지유통과 홍보를 지원하게 되며 동카자흐스탄 주정부는 이에 필요한 행정지원과 정책반영을 실시하게 된다. 카자흐스탄의 젖소 사육두수는 약 300만두로 우유 생산가치는 13억 달러에 달한다. 또한, 낙농산업 활성화를 위해 각종 보조금 등 재정적 지원도 실시 중이다. 또한 총272만5천㎢(한반도 12배)의 국토 중 경작지는 전체의 약 10%이며, 이중 70%가 목초지로 구성되어 여건도 좋은 편이다. 농협 젖소개량사업소의 문명호 소장은 “현재 카자흐스탄 젖소의 평균 산유량이 2,800~4,600kg 수준으로 우리나라(10,334kg)에 비해 매우 적어 개량이 필요하다. 또한 향후 축산업의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아 젖소정액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 이하 위생방역본부)는 26일 충북 청주 미원면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찾아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례적인 호우로 피해를 입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축산인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작업를 통해 조속히 생업에 복귀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임경종 본부장을 비롯하여 박해진 노조위원장과 본부 및 충북도본부 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침수된 축산농가의 퇴비장을 정리하는 등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피해 복구작업에 참여한 임경종 본부장은 “갑작스런 폭우로 큰 피해를 입고 망연자실해 하는 주민들을 보면서 피해를 당한 주민들에게 미력한 힘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복구현장을 찾았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 26일 새 정부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KAPE 일자리추진단(T/F)’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KAPE 일자리추진단(T/F)’은 축평원이 지난 5월, 축산물 품질평가·유통·이력제 등의 부문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구성한 것으로, 기관장을 단장으로 노동조합이 참여해 4개 분과, 18명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제3차 회의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17.7.20.)에 따라 축평원의 실정에 맞는 계획을 마련하여 추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자리 중심의 행정기반 마련과 축산물 품질평가·유통실태 조사·축산물이력제 등의 부문에 신규 과제 발굴을 통한 공공·민간 분야의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와 함께 취·창업 박람회 운영을 통한 간접고용 및 유연근무제 활성화 등의 근무혁신을 통한 일자리 질 향상 등 각 분과별 세부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축평원 백종호 원장은 “‘일자리는 늘리고, 격차는 줄이고, 고용의 질은 높이는’ 정부의 정책 방향에 부합하도록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 질을 향상시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은 26일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인천광역시 주안 8동을 찾아 수해지역 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수해 복구 지원 봉사활동에는 축평원 서울지원 직원 10여명이 동참해 토사 제거, 침수가옥 가재도구 정리 등의 수해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아울러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즉시 필요한 생수, 화장지 등의 생활용품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박종운 지원장은 “폭우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면서 “축평원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치환)은 지난 20일 “노사가 함께 만들어 가는 즐겁고 건전한 직장 문화”를 위한 노사 파트너십 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경남 김해시 대동면에 위치한 동광육아원을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기부하고 앞마당의 잡초제거를 실시하였다. 이어진 노사협의회에서 최근 경영현안과 목표, 직원들의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상생의 노사관계로 발전하기 위한 해결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최치환 지원장은 “이번 노사 상생 파트너십 행사를 계기로 노사가 소통하고 화합함으로써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노력하여 국민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농협(회장 김병원) 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 이대엽)는 미래농업에 대한 가치 재발견으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청년들이 살고 싶은 미래의 농업·농촌을 홍보하기 위해 ‘미래농업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정밀농업, 무인 제어 농기계, 스마트팜, 미래농촌 관광 등 미래의 농업·농촌 설계를 주제로 청년(만 39세 이하) 및 학생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7월 20일부터 9월 15일까지이며, 주제와 맞는 동영상 또는 애니메이션을 2분 이내로 제작해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nhparan.com)에서 참가신청서 등을 다운받아 이메일(www.nhparan@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네티즌 및 내부심사를 거쳐 ▲대상 1명(농협중앙회장상 및 100만원) ▲우수상 2명(원장상 및 각 50만원) ▲장려상 5명(원장상 및 각 20만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nhparan.com)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는 농업·농촌의 고부가가치창출을 위해다양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창업 및 사업화를 위한 지원을 통해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숲사랑소년단 글로벌 숲탐방 원정대’가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중국 백두산 일원으로 탐방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설립된 학교 동아리단체로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 8000여 명이 활동 중이다.프로그램에는 숲사랑소년단 대원과 지도교사 40여 명이 참여하며 백두산 천지와 녹연담, 지하 산림 등을 탐방한다. 또 중국 지린성에 위치한 광개토대왕비를 비롯해 국내성터, 장군총, 청산리 전투 유적지, 윤동주 시인 생가 등 우리 민족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도 둘러본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이 숲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미래 주역으로서 꿈을 펼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사랑소년단은 1991년 ‘한그루녹색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며 단원으로 활동한 청소년은 71만 명에 달한다. 지난 2013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 등이 후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