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발생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20일 충북 청주시 미원면과 오송읍 일대에서 '범 농협 재해복구 인력지원'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 날 모인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임직원 100여 명은 호우피해로 인해 시름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침수된 농작물 제거 작업, 파손된 인삼밭 자재 철거 및 복구, 배수로 복구 작업 등을 벌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은 중앙본부, 지역본부 및 피해 지역의 전 사무소에서 비상근무 및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시로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복구 상황을 파악 하는 등 전 임직원이 피해복구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협 임직원들은 농업인들이 빠른 시간내에 정상적인 농업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손돕기는 물론 정부·지자체와 협력하여 종합적인 복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은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 돈모닝포크 농가와 돈육 품질균일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파주연천축협 회의실에서는 축평원 서울지원과 파주연천축협 담당자, 돈모닝사업단 농가 회장 및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두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식이 있었다. 이번 협약으로 축평원 서울지원은 돈모닝사업단 파주지역 전체 35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돈육 생산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등급판정결과 분석을 통한 사양관리 지도와 고급육생산 정착을 위한 농장경영시스템 운용방법 자문 등의 컨설팅이 진행된다. 또한 정기적인 농가 방문으로 컨설팅 개선효과를 분석하여 더 발전된 사양관리를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파주연천축협 이철호 조합장은 “최근 수입 돈육의 소비가 증가하면서 고품질의 한돈 생산이 크게 요구되고 있는 만큼, 축평원과의 MOU체결이 돈모닝포크의 고급육 생산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축평원 서울지원 박종운 지원장은 “양돈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파주연천축협에 감사한다”면서, “우리 원의 강점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장별 등급결과 분석정보가 돈모닝포크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축평원 경기지원(이상근 지원장)과 노동조합 경기지부(지부장 권순일)는 지난 18일 노·사 갈등의 이해와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광주축협 회의실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노사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노·사측의 입장 차이를 줄여 “하나 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조직구성원 개개인과 회사가 바라보는 방향 및 생각하는 입장 차이를 극복하여 창의적 조직 문화구축을 통한 조직의 경쟁력 강화에 협력을 다지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상근 지원장과 권순일 지부장은 “노사가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화합과 상생의 동반자로 거듭나도록 노력하자”고 논의했다.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18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농협정보기술연구원 2층에서 구제역백신 취급사무소 축협직원을 대상으로‘구제역백신 전산시스템’활용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구제역백신 전산시스템은 구제역백신의 공급 및 재고관리 등을 전산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하여, 백신 취급사무소의 수기 장부관리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고 축산방역부에서 전국의 백신재고 현황 등을 한 눈에 신속히 파악하여 유사 시 적재적소에 백신을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교육내용은 전산시스템 개발사인 농협정보시스템에서 시스템 사용방법 설명과 메뉴구성에 대해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 할 예정이다. 한편 구제역백신 공급은 현재 돼지에서는 ″0″Type의 단가백신, 소에서는 ″O+A″Type의 2가백신이 공급되고 있으며, 농협에서는 전업농가를 대상으로 축협 동물병원을 통해 구제역백신을 공급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지난 17일 충북 음성군 대소면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에인케렘을 방문해 1지원 1시설 후원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설에 거주하는 노인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시설 내부에 대한 청소와 건물주변 장마철 배수로 정비 및 화단 정리 작업 등을 실시하였다. 축평원 충북지원은 공공기관의 역할 강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에인케렘과 자매결연을 맺고 어르신들 돌봄과 함께 물품지원 및 시설 청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축평원 김회순 지원장은 이날 행사를 마무리 하면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13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한 ㈜케어사이드(대표이사 유영국)가 이병규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케어사이드의 기금 기탁은 지난해 12월 한돈산업발전기금 3천만원 전달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날 유영국 대표이사는 한돈혁신센터건립기금을 전달하면서 “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ICT 스마트팜의 표준모델을 제시해,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제역 재발을 막기 위해 농가에 효과적인 양돈백신 보급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병규 한돈협회장은 “지속적인 AI, FMD 등 악성질병 발생으로 농가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질병백신 분야는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초석과 같은 분야인 만큼 동약업계가 한돈산업의 동반자로 함께 협력하자”고 밝히고,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케어사이드는 지난 2002년 창사 이래 축산산업을 개척하고 한 차원 높은 기술개발로 축산농가에 신뢰를 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물과 인류의 행복한 삶에 기여해 온 축산분야 벤처기업이다. 지난해 9월부터 구제역 백신의 안정적인 공급과 수입 백신의 다변화를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치환)은 지난 14일 지원청사 대회의실에서 “사무능력 및 비즈니스 문서 작성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문서 작성의 정의와 프로세스, 제목 정하는 방법 등 문서 작성의 기본과 문서유형별 작성법에 대해 실습을 하고 교정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업과 정부기관의 다양한 사례별, 유형별 작성 문서를 분석하고 논리적인 문서와 비논리적인 문서의 비교를 통해 효율적인 문서 작성법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최치환 지원장은 “비즈니스 문서 작성의 기본원리를 체계적으로 배워 사무역량을 강화하고 실무 기획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하였다” 며 “보다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대국민 서비스업무 역량을 한층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 붙임 : 사진 1부. 끝.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여름철 냄새취약 시기 축산냄새 제로화를 위해 “농가 맞춤형 축산환경개선사업”을 집중 전개한다. 김태환 대표이사는 17일 '클린UP 축산환경개선의 날'의 일환으로 경기도 김포시 양돈농장을 찾아 현장 컨설팅에 참여하였다. '농가 맞춤형 축산환경개선사업'은 여름철에 심하게 발생하는 축산냄새를 저감하기 위해 냄새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농가 여건, 주변 환경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농가 스스로 냄새저감을 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37개 농장(양돈36호, 한우1호)이 사업에 참여한다. 그리고 냄새저감 효과의 과학적인 검증을 위해 한국환경공단, 축산환경관리원, 학계 소속 전문가 등과 연계하여 사전·후 악취물질을 측정, 정확한 데이터를 산출하여 농가별 여건에 맞는 기술지원 도 실시한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축산농가의 냄새저감 성과 분석 및 우수사례를 집중 발굴·홍보하여 축산환경개선에 대한 농가 스스로의 인식변화와 자발적인 노력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며“금번 사업으로 실질적인 냄새저감 효과가 나타나 농가의 참여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역사회 대표기업들과 함께 가슴 따뜻해지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지난 11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 박종운 지원장은 ㈜마니커 동두천공장(공장장 안정원) 및 포천농축산㈜(대표 김명규)과 함께 보살핌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1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과 ㈜마니커 동두천공장은 사회복지시설 성경원(경기도 동두천시 소재)을 찾아 200인분의 닭고기를 전달하고, 환경 미화 등의 다양한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13일에는 포천농축산㈜(대표 김명규)과 함께 포천 VIP요양원(경기도 포천시 소재)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포천 VIP요양원에서는 등급판정 받은 계란과 한우고기 및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청소 및 환경미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 박종운 지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할 것” 이라고 밝혔다.
열정 넘치는 조직, 시장 지향적 판매활동 집중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12일 대전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올해 목표달성을 위한 하반 경영전략회의를 했다. 이번 회의에서 우성의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강춘성 영업본부장은 “축산물 가격 안정과 돼지 사육두수 증가로 빠르게 규모화, 전업화 되는 축산 환경에 맞게 사료회사 역시 시장환경에 대응하는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국제 곡물의 양호한 수급전망에도 불구하고 곡물 주산지의 기상요인으로 인한 가격 변동성 증대에 따른 리스크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하반기 역시 열정 넘치는 조직으로 시장 지향적 판매활동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성은 하반기에도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시장 상황에 맞는 신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특히, 이른 더위와 기록적인 폭염에 따른 영향으로 돼지 육성률과 번식 성적이 떨어지는 것에 주목해 여름철 밀착서비스도 전개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벌크빈 크리닝 캠페인”은 고객의 높은 만족도에 부응해 더위가 수그러드는 9월까지 진행된다. 너와 나, 우리, 우성으로 이어지다! 2017 우성 한마음 힐링캠
농협(회장 김병원)이 우박으로 인한 피해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우박 맞은 자두’ 팔아주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6월 우박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영농 안정화를 위한 지원과 함께 피해지역 농산물의 판매지원을 통해 농가경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의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진행 중이며, 총 1만 3천여 봉지(1.5kg)를 정상가 보다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시작한 특판 행사는 20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진행하고 있으며, 산지 도매가격 그대로 소비지에서 판매하여 산지 농산물의 소비확대로 피해 농가의 판로확대에 기여하고, 제철과일 구입에 따른 장바구니 물가도 가볍게 만들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판매유통본부 김영주 상무는 “가뭄, 우박 등으로 시름에 빠진 농가를 돕기 위해 특별 판매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우리 농가에 희망을 주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정승 사장이 지난 주말 내린 폭우로 인한 저수지 등 농업기반시설의 재해대책 현장을 17일 점검했다. 특히, 정 사장은 충남 천안시 용연저수지를 찾아 제방 외측의 토사 유실에 대한 응급복구 결과를 살폈다. 15~16일 충남 천안 지역에 268㎜의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용연저수지 제방 외측의 길이 100m 구간 내에, 깊이 0.2~0.5m 토사유실 구간이 4~5개소 발생하였다. 공사는 16일 사고 발생 직후 하류 지역의 주민에게 안전에 주의할 것을 알리는 방송을 송출했으며, 굴삭기 2대와 제방 유실 방지용 비닐, 마대, 인력 30여 명을 동원해 응급복구를 당일 완료했다. 현재 제방의 추가 유실과 붕괴를 막기 위한 유실 방지용 비닐이 제방 전반에 덮여 있는 상태다. 공사 기술안전품질원에서 17일 사고현장을 긴급 점검한 결과 누수 등의 이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후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종합적인 보수·보강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어 정 사장은 충북 진천군 백곡저수지를 찾아 하류 지역의 홍수 위험과 저수지의 안전을 고려해 방류량을 조절할 것을 지시했다. 정 사장은“기후변화로 기록적인 폭우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비상 대비태세를 갖추고 국민의 생
농협(회장 김병원)은 14일부터 30일까지(물량 소진 시 조기종료) 현대자동차로부터 2억 원의 후원을 받아 쌀 소비촉진 상생마케팅을 진행한다.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8도 산지 쌀(10kg포장 쌀 4만 포)을 5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광국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은“쌀 소비 감소와 산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업인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올해에도 계속해서 상생마케팅에 참여하고 있다”며,“이번 후원이 우리 농업인들에게는 힘이 되고, 국민 장바구니 물가에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올해도 변함없이 우리 농업인을 위해 기꺼이 상생마케팅에 동참해주신 현대자동차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농협은 우리 농업의 근간인 쌀 산업의 부흥과 쌀 소비 회복을 위해 농업인 지원, 쌀 가공 신제품 개발, 상생마케팅 확대, 국민적 관심 유도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답했다. 한편, 상생마케팅은 기업의 후원을 통해 농업인은 제값 받고, 소비자는 저렴하게 구입하며, 기업은 광고 효과는 물론 사회공헌까지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농산물 마케팅 방식이다. 현대자동차는 2015년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지난8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불법경마 근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한국마사회 박양태 경마본부장(불법경마단속본부장 겸)과 수상자 등 15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상식,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매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불법도박의 폐해를 막고 건전한 경마문화 정착을 도모할 취지로 추진됐다. 총 3개 부문(슬로건·포스터·근절대책방안)이며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11일까지 1개월간 진행됐다. 짧은 공모기간에도 불구, 접수된 작품은 900여건에 달했다. 한국마사회는 이들 작품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진행, 최종적으로 3개 부문 총 12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근절대책방안 부문에는 캠페인 송 등을 활용한 홍보방안을 제안한 방기성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다음으로 슬로건 부문에서는 윤영국씨의 '불법경마에 아름다운 질주란 없습니다!'라는 작품이, 포스터 부문에는 하정훈씨의 작품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한국마사회장상과 총 780만원 상당의 상금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양태 본부장은 “한국마사회에서는 불법경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지난 10일과 13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바이오식품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우수성에 대한 교육·홍보 행사를 실시하였다. 한우자조금을 활용한 이번 행사는 진천군 소재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 및 요리실습을 통해 한우고기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한우고기는 물론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축평원의 주요 사업인 등급제·이력제·유통사업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고 학생들은 직접 한우고기를 활용하여 요리실습을 하고 우수 레시피를 선정하는 등 다양하게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축평원 충북지원 김회순 지원장은 “미래의 소비주체인 학생들이 한우고기와 국내산 축산물의 우수성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맛있는 한우고기 홍보에도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