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 13일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 조합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 등급판정결과 활용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17년 상반기 서울축협 조합원 출하 우에 대한 등급판정 분석결과 설명과 함께, 한우 성장단계별 사양관리 방법에 대한 질문?답변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축평원 서울지원 박종운 지원장은 “등급판정결과 활용 교육으로 습득한 내용을 서울축협 조합원의 사양관리 프로그램에 활용하여 더 나은 고품질의 한우생산을 위한 동기부여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우리 원의 강점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장별 맞춤형 등급정보가 농가의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축평원 서울지원은 2015년부터 3년 동안 서울축협 사육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판정결과 분석자료 제공 및 현장 방문 등의 소 등급활용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13일 광주 남구 광주김치타운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공사 임직원은 배추김치(900kg)와 깍두기(600kg) 등 계절김치 총 300box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여 광주·전남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필요한 시기에 맞춰 도움을 주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누기’는 반찬 준비가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정기적으로 김치를 제공하여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정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공사는‘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외에도‘KRC 영농도우미’,‘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브라이트 운동’등 다양한 수혜자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어촌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말산업을 육성하고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승마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사랑나눔 승마체험교실’을 안성팜랜드 승마센터에서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60명으로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사랑나눔 승마체험교실’은 말산업 현장에서 생동감 있는 말 분야의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주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10회 단체 교육으로 구성하였으며, 승마 이론부터 단독 기승까지 가능하다. 또한, 전문 교관의 수업을 통해 말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대표이사는“사랑나눔 승마체험교실은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기획되었다며,이번 기회가 소외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노사가 한자리에 앉아 상생과 협력의 단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과 공동교섭대표단인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지부(지부장 김준우, 이하 인증원지부), (재)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노조 (위원장 김종원, 이하 인증원 노조)는 7월 12일 충북 오송에 위치하고 있는 HACCP인증원 보원에서 노사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노사양측은 기관 통합이후 3월부터 본교섭 7회와 실무교섭 7회 등 총 14회에 걸친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합의점을 도출하고 105개 조항(본조항 : 99개, 부칙 : 6개)에 최종 합의한 뒤 서명했다. 체결된 단체협약의 주요 내용은 ▲근로시간 면제자는 법정한도내로 운영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제도 운영 ▲여성 육아휴직 3년 적용 등이다. 단체교섭 초기단계에는 노사간 입장차이로 일부 어려움이 있었으나, 수차례에 걸친 실무교섭을 통하여 신뢰의 단초를 만들었다. 노사상생의 공감대가 만들어진 이후에는 단체교섭 진행에도 가속도가 붙어 약 4개월간의 집중적인 논의를 통해 최종합의에 이를 수 있었다. HACCP인증원은 단체교섭 과정에서 ‘정부지침 준수
농협(회장 김병원)의 계열사인 농협물류는 지난 11일 농협안성팜랜드에서(경기도 안성시) ‘농협물류 협력업체 상생·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물류 김문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75개 협력업체 대표이사 등 약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물류현장에서 업무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협력업체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상호 소통강화를 통해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최종 고객과의 접점에서 물류업무를 수행하는 협력사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업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농협물류는 12일부터 27일까지 지역별 물류센터를 순회하며 배송기사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물류 현장에서 가장 힘들고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배송기사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농협물류 김문규 대표이사는 “협력업체는 함께 성장하는 가장 중요한 상생 파트너 관계”라고 강조하며, “협력사가 바라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경영에 반영하고, 협력업체와의 지속적인 상생문화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익산시대가 본격 개막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재단)은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수원에서 익산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2009년 9월 7일 수원시 권선구에 터를 잡은 재단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국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근거하여 2014년 2월 농촌진흥청이 이전한 전북지역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전은 7월 18일 기획운영본부(7.18~19)를 시작으로 기술사업본부와 창업성장본부(7.19~20) 순으로 진행되며, 본관동 직원 145명이 이전하게 된다. 종자사업본부는 신속한 현장적응을 위해 지난해 8월 이전을 마쳤고, 분석검정본부는 분석시험센터·농기계검정센터 등 특수시설을 신축하여 ’18년 5월에 이전할 계획이다. 재단 이전청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동에 위치한 국립식량과학원 (구)벼맥류부가 활용하던 부지에 위치하며, 일대 약 20만㎡부지에 조성된다. 재단은 이전으로 인한 업무 공백과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이전을 마무리하고 24일부터는 업무를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재단 류갑희 이사장은 “수원시대를 마감하고 전라북도 익산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됐다” 면서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도드람이 자사 제품의 판매 채널을 다양화하고 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의 자회사 도드람푸드는 자사의 냉장 정육제품인 ‘도드람한돈’이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공식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드람한돈의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은 모바일 앱을 통해 기프티콘을 주고 받는 문화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소비자들은 상대방의 주소를 알아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고 빠르게 돼지고기를 선물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선물 받은 사람이 배송지를 입력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된 도드람한돈 삼겹살은 신선도 유지에 남다른 철학을 가지고 있는 도드람 시스템 아래 도축과 가공 전과정 해썹(HACCP) 인증을 받고 콜드체인시스템을 거쳐 엄선된 국내산 돼지고기로, 신선도 관리를 위해 용기 내부 공기 제거 후 산소와 이산화탄소, 질소를 혼합한 가스를 채워 미생물 성장을 억제하고 식품 보존성을 강화시키는 MAP(Modified Atmosphere Packaging)팩으로 진공 포장됐다. 특히 익일배송으로 신속히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협동, 행복한 동행’을 일궈가는 농협도농협동연수원(원장 권갑하)은 경기농협(본부장 한기열)과 함께1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지역 도시소비자 35명과 농업인 35명이 함께하는 ‘도농어울림 리더과정’을 실시했다. 농업인과 도시소비자가 함께 입교하는 ‘도농 어울림’ 연수과정은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이해하고, 우리농산물 애용을 비롯해 도농간의 직거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날 입교식에서는 농협 상호금융 신상품 ‘행복이음 패키지’ 릴레이 가입 이벤트를 가졌는데, 도농협동연수원 1호로 이강순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장이 가입했다. 연수원에서는 연수생을 비롯해 도농협동운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기업 및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가입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연수 첫날에는 ‘농업·농촌의 가치 이해’, ‘먹거리의 중요성’ 특강과 꽃 소비촉진을 위한 ‘나만의 토피어리 만들기’ 연수를 실시했다. 저녁에는 농업인 생산자와 도시소비자가 한 자리에 모여 농촌에서의 삶과 자신의 농업을 소개하는 ‘도+농 어울림’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유대 강화를 위한 미션수행인 팀 빌딩(Team-Building) 시간을 가졌다. 김봉선 농
우리나라는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를 초복, 중복, 말복으로 나눠 더위에 지친 건강을 음식으로 보양했다.이 때 고기붙이로 국을 끓여 먹는 풍습을 ‘복달임’이라 하며, 대표적인 음식 가운데 하나가 ‘삼계탕’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초복을 맞아 닭고기의 영양과 선택요령을 소개하며 소비 촉진에 나섰다. 삼계탕은 닭고기에 찹쌀과 마늘, 인삼, 대추 등 넣고 끓여 여름철 허약해진 신체를 보신하는 역할을 한다.더위로 쉽게 피곤해 하고 식욕이 떨어지면서 소화불량 등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럴 때 닭과 인삼을 함께 고은 삼계탕을 먹으면 기력회복에 도움이 된다. 중국 본초서인 본초강목에서 ‘닭은 사람에 있어 보양(補陽), 보익(補益)을 시켜 속이 차가워지는 것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했고, 동의보감에서는 ‘닭고기가 오장을 충실히 하고 간의 양기를 도움으로써 부족한 양기를 보충하는데 효과적이다.’라고 했다. 과학적으로도 닭고기는 대표적인 1고(高) 3저(低)1)식품으로 체중과 건강을 신경 쓰는 사람에게 가장 알맞은 음식이다.실제로 닭고기 가슴살의 단백질 함량은 약 23%로 높고, 지방함량1.2% 정도로 낮다. 신선한 닭고기를 선택할 때는 포장된 닭고
지난 22일 양계산업 경영인으로서 전공지식을 쌓고 있는 충남 마이스터 대학교 양계반 11명을 대상으로 (주)고려비엔피 예산 본사 현장 견학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생산라인 견학과 더불어 동물용의약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주요 백신의 제조시스템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었으며, 당사 한장혁 전무로부터 양계 혈청검사 종류 및 이론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그 후 실습을 통해 혈청검사 업무를 체험하였다. 견학을 마친 농장주들은 (주)고려비엔피가 양계 백신의 판매 1위 회사답게 엄격한 제조 및 품질관리가 이루어짐을 확인하였고 앞으로도 품질이 우수한 양계 백신을 공급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주)고려비엔피는 본사가 위치한 충남 예산군 신암면 두곡리 마을과 더불어 잘사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1사 1촌 자매결연식을 지난 6월 28일 개최했다. 이날 결연식은 마을 및 기업대표와 마을 임원, 기업 직원,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자매결연 취지 및 회사·마을 소개, 기업대표와 마을이장의 자매결연증서 서명 및 교환 후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앞으로 마을과 기업이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하기로 약속했다. (주)고려비엔피 김태환 대표는 “이번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해 기업이 마을 주민을 돕고 주민이 기업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마을주민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농촌 문제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고 기업과 마을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 대표이사 김태환)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이병규)는 초복을 맞이하여 10일 경기도 포천시 가양리(이장 정선욱)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마을에 삼계탕 160인분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폭염과 폭우의 잇단 반복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돕고자 복날 대표음식인 삼계탕 증정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되었다. 무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범축산업계의 사회공헌운동체인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경종농가와 축산농가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후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조직되어 있는 나눔축산봉사단 활동을 강화하여 나눔의 손길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단”(단장 김형신 인사총무부장)과 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 봉사단원 30여명은지난 10일경남 합천군 율곡면 전영복씨 가정을 포함한 합천군 관내 5개 농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생활용품을 기증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하창환 합천군수, 이구환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 김형신 농협중앙회 인사총무부장, 강동호 농협중앙회 합천군지부장 등이 참석하여 봉사단원을 격려하고 노후 주택의 지붕개량작업 등 봉사활동에도 동참하였다. 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이 2005년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매월 전국을 순회하며, 지금까지 총 인원 6,800여명이, 567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주택수리, 보일러 및 급수배관 교체, 전기배선·전등교체 등 무료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고령 농업인, 다문화 가정, 소년 소녀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줬다.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 “농협은 창립이후 농업인 복지증진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비롯한 농업인 무료 법률구조 사업,
편의점에서도 삼겹살을 구입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한돈과 함께 소비자 구매편의 제공과 소비활성화를 위해 우리돼지 한돈을 GS25와 이마트위드미 등 편의점을 통해 선보인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출시를 통해 소비자 구매 편의를 높이는 한편 유통채널 보다 다각화해 우리돼지 한돈의 소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1인 가구의 증가로 가정간편식(HRM) 시장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소포장 한돈의 편의점 출시는 혼밥, 혼술족은 물론 식당에서 쉽게 환영 받지 못하는 이른바 고기혼밥족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돈자조금이 선보이는 우리돼지 한돈은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한돈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위인 한돈 삼겹살과 목살 2종으로 출시된다. 중량 또한 선택의 폭이 넓다. 300~800g 단위, 소포장해 상황과 용도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한돈자조금은 우리돼지 한돈을 10일부터 GS25와 이마트위드미를 통해 동시 판매하며, GS25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서울, 수도권 40개점에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중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팜스코 임직원과 그들의 가족이 남긴 편지 54편을 모아, '나누고 싶은 이야기 - 가족편' 을 펴냈다. 팜스코의‘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2011년 사내 메일을 통해 처음 연재를 시작, 팜스코를 이루는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 취미, 감상, 생각 등을 공유하며 팜스코를 관통하는 ‘소통’의 핵심가치를 상징하는 문화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펴 낸‘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네 번째 단행본으로, 지난 3편까지 이어진 팜스코 임직원들의 이야기에서 좀 더 나아가 임직원들의 가족들이 보낸 손 편지를 모아 엮어냈다. 팜스코 경영지원실 홍권식 이사는 “책에 담긴 이야기들은 우리와 우리 이웃들의 일상이며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다”고 말하며, 덧붙여 “진심이 담긴 편지는 읽을수록 깊은 감동이 묻어난다. 독자들의 주변에 숨어있는 행복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단행본에 이어 내년은 팜스코와 동반성장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파트너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족편’은 전국 대형서점 및 인터넷 교보문고, 예스24 등 유명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